• 제목/요약/키워드: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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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볍씨선택 완전 자율화 -갑자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 한국농약공업협회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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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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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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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갑자년의 새해부터 우리의 생활주변에서 달라지는것이 많다. 교육$\cdot$세금에서부터 농수산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것이 바뀌었기에 알아두어야 할것도 많다. 새해부터 바뀌는 것중 특히 우리 농민에게 밀접히 관계되는것을 간추려 본다. 생각하고 실천하는 농민으로써 모두가 읽어보고 실천해 많은 득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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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농민단체의 역활과 대응방안

  • 대한양돈협회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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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통권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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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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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국농민단체협의회(회장 : 강춘성)는 지난 1월 29일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지흥관에서"지방자치제, 농미단체의 역활과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공청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김병태교수가 진행을 맡은 이날 공청회에서 발표된 기조발제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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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자리에서 본다-농축산물의 무분별한 수입에 농민은 불안하다

  • 노영한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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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통권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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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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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가 공산품을 수출해서 번돈으로 쇠고기와 바나나를 , 삼겹살과 각종 육가공 제품을 분유와 양념류를 수입하고 양주,포도주,맥주,마오타이,보드카를 수입해도 태평성대가 되기보다는 사회불안만 가중될 뿐이다.즉, 물가안정을 이유로 농축산물의 수입정책을 쓰는 것은 손끝의 아픔만 생각하고 심장이 상하는 것은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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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협동조합(농민전업합작사)의 법과 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egal system of Chinese Farmer Professional Cooperative(CFPC))

  • 두성림;권주형;장석인;정강원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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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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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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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협동조합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성장과 학술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제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중국 협동조합(농민전업합자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먼저, 협동조합의 도입배경과 개념을 분석하고 최신 중국과 한국의 선행연구 자료를 활용하였고, 둘째, 중국의 합작사의 상황 및 법적 제도의 성장과정을 제시하고 셋째, 중국의 농민전업합작사의 법과 제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중국은 계속해서 조세지원법률제도, 금융우대법률제도, 기술지원법률제도 등과 같은 법률제도의 보완 및 개선을 진행해야 한다. 둘째, 합작사에 대한 정부감독 강화 및 농민전업합작사의 내부제도 개선과 농민전업합작사에 대한 자금조달책을 보완해야 하고, 발전과 규범의 관계를 잘 파악하며, 농민주도의 발전모델 위주의 구조가 되어야 한다. 셋째, 농민전업합작사의 성장은 반드시 현지 문화와 융합해야 한다. 넷째, 합작사 구성원의 교육을 강화시키고 경영관리 수준과 자기혁신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잡지 『농민생활』과 일상 아카이브 연구 (A Study on the Magazine Farmer's Life and the Daily Archives)

  • 원종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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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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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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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잡지는 동시대 보통사람들의 일상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은 일상 아카이브의 가능성으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대전에서 발행된 잡지 『농민생활』의 내용과 기록가치를 분석하여 일상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1954년부터 1967년까지 14년 간 발행된 『농민생활』에 수록된 기사를 대상으로 기사의 내용을 분류하고 분석하였다. 『농민생활』의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는 다음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대전지역의 민간기록물의 가치를 알 수 있었다. 둘째,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던 인물들의 인명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정치인, 농업학자, 교수, 의사, 만화가 등 전문직업별로 분류하였다. 셋째, 농업분야조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정부조직, 민관조직, 미국원조 및 4H조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기독교잡지, 문학, 예술분야에서 오기 또는 누락되어 있거나 추정에 의존하는 기록들 중에서 수정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 제시하였다. 다섯째, 농촌사회와 농민들의 일상생활을 시리즈로 분류하여 일상 아카이브로 구성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950, 60년대 농촌사회와 농민의 일상세계에 접근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제시하였다.

인간과 농업배수시스템의 상호작용 탐구를 위한 사회수문모형 개발 (Development of a socio-hydrologic model to explore the interactions between humans and agricultural drainage systems)

  • 김경민;유데이비드;바타라이라빈;정한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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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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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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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농업유역 내 적절한 배수시스템 활용은 농업생산성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농업유역은 상·하류 간 공간적 비대칭이 존재하며, 배수시스템 작동에 있어 물리적 불평등을 초래하게 된다. 그 결과, 배수관로에서 가까운 농민들과 배수관로에서 먼 농민들은 배수시스템의 건설 및 유지관리에 있어 서로 다른 선호 양상을 띠게 된다. 이와 같은 이해 당사자들 간의 입장 차이는 농업배수시스템 유지를 위한 농민들 간의 협력을 방해하게 되며, 이로 인해 유역 내 배수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하지 않을 경우 해당 유역 전체의 농업생산성은 감소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농민들의 인식 차이에 따른 배수시스템의 기능 정도가 유역의 농업생산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 사회수문학적 현상을 반영하여 인간과 농업배수시스템을 결합한 사회수문모형을 개발한다. 나아가, 개발한 모형의 매개변수 변화에 따른 시스템 반응 관찰을 통해 인간과 농업배수시스템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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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재배자들의 농부증 실태와 관련요인 (A Study on Farmer's Syndrome and Its Risk Factors of Vinyl House Worker and Farmer in a Rural Area)

  • 이인배;이연경;장성실;이석구;조영채;이동배;이태용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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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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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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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충청남도 청양군의 2개면 14개리에 거주하는 비닐하우스 재배자 177명과 일반 농민 213명을 대상으로 1998년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피로도, 주관적 건강상태, 농부증과 이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피로도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p<0.01), 교육수준이 낮을수록(p<0.01), 8시간 미만의 수면시간 (p<0.05), 비흡연자, 비음주자에서 피로도가 높았고, 연령, 식생활습관, 체질량지수는 관계가 없었다. 작업환경은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 총농사기간(r=0.159, p<0.05), 일반 농민은 총경작면적(r=-0.143, p<0.05)과 농작업동반가족수(r=-0.136, p<05)에서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주관적 건강상태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p<0.01),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p<0.01), 8시간 미만의 수면시간(p<0.05), 비흡연자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연령, 음주, 식생활습관, 체질량지수, 작업환경은 관련성이 없었다. 3. '농부증 있음'은 비닐하우스 재배자 49.2%, 일반 농민 52.1%로 비슷하였으며, 성별로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 모두 여자에서 57.0%, 58.8%로 남자 37.1%, 40.3%보다 높았다(p<0.01). 교육수준은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무학 58.1%, 초등학교 50.0%, 중졸 이상 36.1%로 학력이 낮을수록 높았고(p<0.01), 일반 농민도 각각 56.3%, 51.0%, 33.3%로 같은 경향이었다(p<0.01). 흡연과 음주여부는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비흡연군과 비음주군에서 높았으나, 일반 농민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체질량지수도 비닐하우스 재배자의 경우 세장형 57.1%, 비만형 63.9%로 정상형 42.5%보다 높았으나(p<0.05), 일반 농민은 차이가 없었다. 4. 농부증의 위험요인에 대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성별, 수면시간이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남자를 기준하였을 때 여자의 교차비는 2.53(p<0.01), 수면시간 8시간 미만을 기준하였을 때 8시간 이상은 0.74로(p<0.01), 여자에서 발생위험이 높았고,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일수록 발생위험은 낮아졌다. 5. 비닐하우스 재배지와 일반 농민에서 많이 호소하는 주관적 신체증상은 '등이 결리거나 허리가 아파서 일하기가 어렵다.' '팔과 다리가 몹시 쑤시고 아픈 일이 있다', '손발이 저리거나 찌릿찌릿 하다'. '팔과 다리에 통증이 있어서 불편하다' '손의 힘이 전에 비해 약해졌다'에서 과반수 이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 일반 농민보다 많은 증상은 '피부의 일부분이 검게 변하였다'. '습진이나 무좀 등이 피부질환이 있다', '치질로 고생한 일이 있다'였다. 6. 대응분석 결과 비닐하우스 재배자는 피부계 질환이 높게 관찰되었으며, 남자는 소화기계 장애나 기타 질환, 여성에서는 내분비질환, 근육계통의 질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농부증도 일반 농민과 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피로도, 주관적 건강상태, 농부증도 비닐하우스 재배자와 일반 농민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로 농사와 노동일을 병행하는 여성에서 많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도 증가하는 경향을 감안하면 추후 농촌의 노령환된 여성들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작업환경의 차이에 의하여 비닐하우스 재배자에서만 나타나는 미약하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의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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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2001년까지 통합-김성훈 장관 "농.축협 등 협동조합 개혁방안" 발표

  • 대한양돈협회
    • 월간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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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통권2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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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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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김성훈 농림부장관은 3월 8일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농.축협 일선조합과 중앙회에 대한 협동조합 개혁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확정 발표하였다. 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조합별로 구조조정 작업을 강도 높게 추진 한데 이어 "협동조합을 농민을 위한, 농민의 협동조합 그리고, 농민조합원의 진정한 봉사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협동조합개혁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혁안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농.축.임.삼협 등 4개 협동조합에 "협동조합개혁위원회"가 건의한 개혁안을 토대로 공동개혁안을 합의하여 제출토록 하였으나 합의에 도출하지 못함에 따라 정부에서 2001년까지 농.축협중앙회 통합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혁작업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많은 축산농가를 포함해 축산관련 기관.단체 인사들과 축협노조는 협동조합 개혁에는 찬성하면서도 농.축협중앙회 통합에 대해서는 전문화 시대에 역행한다며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 통합이 실현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다음은 김성훈 농림부장관이 이날 발표한 농.축협 등 협동조합 개혁방안의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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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기농민단체 정농회에 관한 사례연구 (CASE STUDY ON ORGANIC FARMER'S ASSOCIATION IN KOREA WITH SPECIAL REFERENCE TO JUNG NONG (RIGHT FARMING ORGANIC FARMER'S ASSOCIATION))

  • 김종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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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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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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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1992년도 브라질에 개최되는 국제환경회의에 UNDP의 요청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의 유기농민단체들 가운데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농을 경영하고 있는 정농회의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조사하여 보았다. 그리고 정농회 회원들에 의하여 생산된 유기농산물과 일반 농산물 사이에 가격수준을 비교하여 보았다. 아직도 유기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수는 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 구성원수는 50여명에 불과하다. 정농회는 약 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기농민단체이다. 유기농산물의 가격수준은 일반농산물과 비교하여 약 20% 정도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배달하여 주거나 또는 직판장에서 직판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한국의 유기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좀더 많은 실증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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