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1,2차 우성아파트는 넓은 입구는 물론 어느 곳을 둘러봐도 반듯하게 정리돼 있다. 1983년에 입주, 25년차를 맞는 아파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산뜻하고 깔끔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서울시 에너지절약 실천 모범아파트에 선정돼 에너지절약에도 앞장서고 있다.
10개동 1,038세대가 살고 있는 충남 천안시 두정동 대우그린아파트는 보일러의 노후화로 지난 2004년 9월 358kW급 열병합발전기 1기를 설치했다. 첫 해에 3억 8000만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입주민을 위한 또 다른 에너지절감사업을 구상중인 대우그린아파트를 찾았다.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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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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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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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reen infrastructure projects have the potential to reduce global warming and deliver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Recently, the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expanding their portfolios in New and Renewable (NRE) projects. However, the economic feasibility of NRE projects have not been validated and construction companies are not acquainted with their associated risks. This research performed a two-tiered feasibility study of the domestic projects registered for CDM in the UNFCCC. The first phase involved calculating the average IRR and NPV of the domestic CDM projects, which showed that their profitability to be very low. In the second phase, four NRE projects (Solar, Wind, Hydro, Landfill Gas) were selected and additional income generated from Feed-in-Tariff and CER sales were added to determine the improvements in the projects' IRR and NPV. Results indicate that Solar and Landfill Gas projects benefited the most from the two support mechanisms, while benefits to Wind and Hydro projects were minimal. While the Landfill Gas project had the highest IRR, the Wind project was the most investment attractive due to its NPV and minimal dependency on FiT and CER sales. Construction companies should enter into NRE projects with a long term view as related technologies mature.
광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광주광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10여 년부터 진행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광주광산업은 소비도시로 알려진 광주의 경제지도도 바꿔놓고 있다. 자동차와 가전산업과 함께 광주시 3대 주력산업으로 광산업이 당당히 어깨를 견주고 있는 것.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광산업 매출은 2조 5,400억원이었다. 지난해 1조 6천 억원에 비해 1조원 가량 매출이 늘었다. 매출증가는 후발경제요소인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8,000여 명이 광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얻었다. 벤처수준에 불과했던 광산업 기업들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믿고 광주에 둥지를 튼 기업들이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각종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들 기업들은 내공을 단련해왔다. 때마침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열풍이 불었고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가 퍼져가면서 광통신과 LED 등 광산업 수요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주)SFC는 2006년에 국내 최초, 세계에서 네 번째로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를 개발하였다. 이는 우리나라가 차세대 대체에너지 시장에 큰 걸음을 디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이런 획기적인 일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이루어져 적잖게 놀라움을 주었다. 1988년 설립한 (주)SFC는 라미네이팅 필름생산에 기반을 둔 특수필름 전문생산업체이다. (SFC는 Special Film corporation의 약자이다.) 초창기 영세한 중소기업에서 현재 태양광특수필름을 생산하는 튼실한 중견기업을 거듭난데에는 특수필름을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무엇보다도 회사 구성원들의 열정이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눈부신 성장 뒤에는 항상 눈에 띄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게 마련인데, 이곳 임직원들은 그것이 바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실천하는 안전'이라고 말한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안전을 실천하며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주)SFC를 찾아가 봤다.
Over the past 30 years, China has maintained an annual growth rate of approximately 10%. But now China is confronted by an energy shorta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problems. In order to solve these environmental problems, China is not only making environmental laws and regulations to strengthen supervision, but also increasing the relevant budget. Environmental Management of Supply Chai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asks so that Chinese companies may effectively reduce environmental pollutions. Therefore, many empirical researches on environmental management of Chinese companies are very necessary. This study tested the actual effects on SCEM(Supply Chain Environmental Management) variables of Chinese enterprises in Shanghai and Shenyang. The results show that green design, green procurement, and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have positive impacts on environmental outcomes.
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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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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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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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Green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Green 제품 확대, Green 신사업 강회를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영이다. 과거 환경경영이 환경관리를 주요 방침으로 삼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장의 환경관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Green 경영은 Green 사업장 조성뿐만 아니라 Green 제품 확대, Green 신사업 강화를 통해 전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여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LG화학은 Green 경영을 통해 제조 공정상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 물(원수) 사용량 절감, 그린에너지 생산 등과 같은 직접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판매, 소비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태양전지, LED, 전기차 배터리 등 Green 신사업를 확대하는 등의 간접적 기여를 통해 지구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내외 에너지 정세 변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설치,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 mass balance of process was calculated by using the analysis of basic unit and environmental assessment of all the processes of Busan fashion color industry cooperative that operates a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and a bio treatment plant. The mass balance for the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was done, based on boiler and water treatment processes while each unit reactor was used for the bio treatment plant. From the results above, a resource recycle network, a treatment flowchart for food waste water/wastewater treatment and a carbon reduction program were established.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일상 생활용품, 가정용 기기기 등 모든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저탄소 상품의 인증을 통하여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 가스 발생량을 CO$_2$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탁하는 것을 말한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기업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CO$_2$배출량을 조사해 인증을 내주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라벨을 부착하려면 CO$_2$배출량과 구체적인 감축 계획을 제출하는 등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자세를 보여야 한다. 본 고에서는 탄소성적표지 작성 지침과 제품전과정 온실 가스 계산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최근 업무용 여행 경비 증가와 유가상승에 따른 비용 절감의 필요성과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요구로 많은 기업들이 텔레프레즌스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등 사회현안 해결이 가능하며,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루는 근로여건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워크로 인해 텔레프레즌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텔레프레즌스 시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텔레프레즌스 제품과 고화질 화상회의 시스템이 소개되고 있으며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에서부터 저가의 로우엔드 제품까지 일반인도 텔레프레즌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본 고에서는 최근의 텔레프레즌스와 화상회의 시장을 분석함과 동시에 주요 기업의 제품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효율적 텔레프레즌스의 선택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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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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