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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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기반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폭염의 관계 분석 - 창원시를 대상으로 -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Population Distribution and Heat Wave based on GIS - focused on Changwon City -)

  • 송봉근;박경훈;김경아;김성현;박건웅;문한솔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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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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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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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를 대상으로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폭염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료와 환경부 토지피복도, Landsat 8 지표면온도, 기상청의 폭염일수 자료를 활용하였다. 노인인구 분포의 공간적 특성은 토지이용특성을 고려하여 K-mean 군집화 분석을 통해 총 5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공간유형별 노인인구 특성은 도시화된 유형(cluster-3)에서 노인인구의 수가 많았으나, 농촌지역과 산림지역에 분포하는 유형(cluster-1, cluster-2)에서는 노인인구의 구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면온도와 폭염일수 특성에서는 도시지역에서 지표면온도가 가장 높았으나 폭염일수는 농촌지역이 가장 많았다. 노인인구 분포지역의 공간유형에 따른 폭염 특성을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면적이 많은 cluster-2가 15.95일로 가장 높았고, 도시화된 유형인 cluster-3은 9.41일로 가장 낮았다. 즉,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인구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인구가 폭염에 더욱 노출되어 있으며,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름철 폭염 취약지역의 효과적인 관리와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장 조사를 통한 안면도 둔두리 해식애의 침식율 산정 및 침식형태 분류 (Classification by Erosion Shapes and Estimation of Sea-cliff Erosion Rates through Field Survey in Dundu-ri, Anmyeondo in Korea's Western Coast)

  • 김장수;장동호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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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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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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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안면도 둔두리 해식애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침식율을 산정하고, 침식형태를 분류하였다. 침식기준목을 이용한 현장 측정결과, 해식애의 연간 침식율은 지점별로 약 25~102cm/yr 정도로 추정되었다. 침식율은 봄에서 여름까지 점차 증가하다가 가을에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6~7월 사이의 침식율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7~9월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러한 원인은 연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여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발생한 폭풍해일에 의해 해식애의 침식이 다른 기간에 비해 급격하게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 후 해식애의 침식율은 가을철이 되면서 점차 감소하다 12월에서 1월이 되면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데, 이는 겨울철 해식애의 기반암이 동결 융해작용을 반복하면서 기계적풍화가 활발히 진행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둔두리 해식애의 침식 형태별 유형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된다. 첫 번째 Type A의 경우 동일한 기반암 혹은 경암층으로 이루어진 해식애에서 관찰되는 유형이다. 두 번째, Type B의 경우 동일한 기반암 혹은 경암층으로 이루어진 해식애 면에 토양을 포함한 풍화물질이 형성되어 있는 비교적 Type A에 비해 경사가 완만한 해식애에서 관찰되는 유형이다. 마지막으로, Type C의 경우 경암층과 연암층이 혼재되어있는 해식애에서 관찰되는 유형으로, 강우나 파랑에너지에 의해 연암층이 먼저 붕락 및 침식되고 노출된 경암층이 추가적으로 붕락이 이루어지는 유형이다.

물리적인 하천평가 체계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ship Analysis of Physical Stream Assessment)

  • 김기흥;박현섭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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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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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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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하천의 수리 및 하도의 특성으로 대표되는 물리적 환경(하도 및 수리 특성)은 생태계 기반으로서 수질특성과 더불어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 따라서 하천의 물리적 환경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경우에는 상 중 하류의 위치에 따른 하도의 지형학적 특성과 하천의 규모 및 유량의 크기 등에 따라 하천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 유형별 특성에 따라 하천환경의 평가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1980년 후반 이후에는 세계 각국에서 환경보전, 하천복원 및 하천관리 등 종합적인 하천공학적 관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하천분류체계가 제시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선진국들은 정성적 또는 정량적인 하천의 서식환경 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정량적 평가시스템을 운영하는 국가는 독일과 미국이고, 정성적 평가시스템을 운영하는 국가는 영국이며, 호주는 영국과 미국의 평가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하천환경에서 생태계 기반인 하천의 물리적 특성(구조)에 대한 평가 및 진단 절차도 없이 시행되고 있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또한 지금까지는 하천의 자연도 평가 연구 등에서 선진국들의 하천환경평가시스템을 여과 없이 적용함으로써 국내의 하천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하천의 물리환경 평가시스템에서는 생물 서식의 기반이 되는 하천의 하도지형 특성 및 수리특성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하천평가에 앞서 하천유형 분류에 따른 하도특성은 하상경사에 따라서 급경사 하천(high-gradient stream), 중경사 하천(mid-gradient stream), 완경사 하천(low-gradient stream)으로 구분하였으며 하천의 물리환경 평가시스템의 평가영역 및 평가지표는 정량적 평가시스템을 운영하는 독일(LAWA, 2004)과 미국(EPA, 2004)의 연구결과를 참고하여 공통지표를 추출하고, 우리나라의 하천이용 및 정비현황을 반영하여 하천유형을 3가지로 분류하고 각 하천유형에 대하여 3개 영역 10개 평가지표를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하천에 대한 하천 지형특성과 현황을 조사할 항목은 수리 및 하도영역의 6개 항목, 하안영역의 2개 항목, 하천교란 영역 2개 항목으로 3개 영역으로 구분해서 평가하고 그 점수에 따라 1등급은 매우좋음(1등급)상태의 $20>{\sim}18{\geq}$점, 좋음(2등급)상태의 $18>{\sim}14{\geq}$점, 보통(3등급)상태의 $14>{\sim}8{\geq}$점, 나쁨(4등급)상태의 $8>{\sim}14{\geq}$점, 매우나쁨(5등급)상태의 4>점으로 등급을 산정하였다. 매우 좋음의 1등급은 참조하천이며 좋음~매우나쁨의 2등급~5등급은 비교하천으로 구분하였으며 보통보다 높은 경우는 자연하천, 낮은 경우는 인공하천으로 나누어 서식처 기반에 따라 평가체계를 구축하였다. 한국형 하천환경 물리평가 체계가 확실히 구축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평가 등급이 적절하게 평가 되는지를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하천유형별 자연하천과 인공하천을 비교 분석하였고 평가 영역별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상관분석을 통한 상관성을 분석하고 더 나아가 가중치의 적절성 및 각각의 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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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잠재적 일탈집단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Latent Delinquent Classes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 현안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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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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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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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형학적 범죄 이론들은 아동기 일탈을 유발하는 일련의 위험요인들이 있으며, 아동기에 일탈행동을 시작할 경우 심각하고 만성적인 범죄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동을 다양한 일탈 경험에 따라 유형화하고, 각 유형과 관련된 요인들을 규명하는 것은 아동 일탈 예방 및 치료적 개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패널조사 초등패널의 1차년도와 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1) 개인의 일탈 경험에 기초하여 초등학교 5학년생들을 유형화하고 (2) 아동기 일탈을 유발하는 개인 관련, 가족 관련, 학교 관련, 또래 관련 위험요인들이 각 집단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총 15개 일탈항목의 응답유형에 근거한 잠재적 집단 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통해 초등학교 5학년생들은 일탈 집단, 저일탈 집단, 비일탈(규준) 집단의 세 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다변랑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자기 통제력이 낮을수록, 빈곤 가정 출신일 경우, 일탈 친구가 많을수록, 남자초등학생일 경우, 집단 따돌림 피해 경험이 있을 경우 가장 높은 수준의 일탈 행동을 보이는 일탈 집단에 귀속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자기 통제력이 낮을수록, 공격성이 높을수록, 가정폭력에 많이 노출될수록, 교사와의 애착이 낮을수록, 일탈 친구가 많을수록 중간 수준 이하의 일탈행동을 보이는 저일탈 집단에 귀속될 확률이 높았다. 결과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실천적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국내 주요 가공식품에 대한 위해순위 결정 (Determining of Risk Ranking for Processed Foods in Korea)

  • 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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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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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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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식품공전상에 수록된 식품군 및 식품유형에 대한 위해순위(risk ranking) 결정은 식품안전관련 위생관리 우선순위 적용 등에 있어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관심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체계적으로 수행된 적이 없었다. 본 연구는 식품공전에 포함되어 있는 101개의 식품유형에 대하여 상대적인 위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상대위해도는 노출평가, 심각성평가 및 섭취량 추정부분으로 구성된 위해평가모델을 이용하였다. 추정결과, 즉석섭취식품(RTE)이 가장 높은 위해수준을 나타내었고, 다음이 어육가공품, 빵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식품공전상의 식품유형에 대한 과학적인 위해순위 결과는 식품안전에 있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과 이들 식품에 대한 관리목표를 설정하는데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진주시 도시생활권 등산로 훼손실태에 관한 연구 (Damage Status of the Urban Forest Trails in Jinju, Gyeongsangnam-do)

  • 강민정;박재현;김기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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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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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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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도시숲을 대상으로 토양 물리화학성 및 등산로 훼손유형을 평가하여 등산로 노면의 피해양상과 훼손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도시생활권 등산로의 관리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등산로와 산림지역의 토양 물리화학성 분석 결과, 등산로 토양깊이 0 cm, 5 cm의 토양경도가 산림지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토양물리화학성에서는 모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훼손유형 중 노폭확대형이 66%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노면침식형 59%, 샛길형 57%, 경계침식형과 수목뿌리노출형이 각각 41%로 나타났으며, 노면배수불량형과 급경사형, 산사태 훼손유형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 인자에서 차이가 없는 것은 등산로뿐만 아니라 산림지역도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진주시 도시숲 등산로는 이용객의 과밀현상 등에 의해 토양경도 훼손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대책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집단따돌림 동조유형이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미치는 영향: 공감능력의 조절효과 검증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Bullying Defenders on Bullying Behavior: Verification of the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 박소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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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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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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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동조유형이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미치는 영향에서 공감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 2학년 488명이다. 분석을 위해 SPSS 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평균차이 검증과,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조절효과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변수를 표준화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가해자 동조경험과 방관자 동조 경험이 많을수록 집단따돌림 가해행위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집단따돌림 가해행위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가해자동조와 방관자동조는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둘째, 공감능력은 가해자동조와 집단따돌림 가해행위관계와, 방관자동조와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의 관계를 완화시키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집단따돌림 가해행위에 더 많이 노출되고, 학년이 높을수록 방관자동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른 논의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적 제언과, 학문적 제언과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치조골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에 관한 연구 (Surgical Evaluation of Endodontic Treatments for Apicoectomy According to Alveolar Bone Resorption Types)

  • 홍형택;전흥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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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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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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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치조골의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단 절제술의 수술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유한요소해석이 사용되었으며 CT 이미지를 통하여 동양 성인 여성의 상악 중절치의 3D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에는 상악중절치의 정상저작하중조건이 적용되었다. 치조골 흡수 유형에 따른 치근 절제술의 평가를 위해 정상모델과 함께 치조골의 전체적 흡수 모델, 순측 흡수 모델 및 설측 흡수 모델을 비교하였다. 이에 따라 설측 치조골 흡수의 영향은 순측 치조골의 흡수에 비해 치아의 유지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작음을 확인하고, 설측 치조골 흡수로 인해 치근이 노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근 절제술의 위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스마트 폰의 카드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Card-based User Interface on Smart-phone)

  • 이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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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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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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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카드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스마트 폰에 있어 가장 쉬운 탐색 방법 중 하나로 최근 많은 콘텐츠는 카드 형태로 노출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카드의 정의와 함께 스마트 폰에서 사용되는 카드의 구성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다. 카드는 다양한 이미지와 미디어를 포함한 멀티미디어의 재생이 가능하고 버튼이나 액션의 배치를 통해 세부 콘텐츠로의 진입로 역할을 한다. 카드 UI는 그 형태에 따라 기본형, 타임라인형, 워크플로우형, 대시보드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면 각 유형에 따라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형과 타임라인형은 정보의 위계나 순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았으며 대용량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적합한 유영이었다. 워크플로우형은 콘텐츠의 양과는 크게 구분이 없었으며 수평적 콘텐츠 배열이 가능했으며 대시보드형은 다양한 데이터를 그래프나 숫자로 제공하는데 적합한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환경친화적 연안 호안구조물 리모델링을 위한 서해안 침식특성 분석 (Analysis of Erosion Characteristics for Environment-Friendly Remodeling of Revetment Structures in the West Coast Area of Korea)

  • 박종렬;오국열;하종주;김기동;정상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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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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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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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청남도 서해안은 생태환경의 보고로서 갯벌, 사구, 해안습지 등 독특한 자연적 특성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 비해 대규모 간척 및 매립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피해에 현저히 노출되어 있으며, 서해안 지역은 최근 산업화 및 관광권화가 진행되며 무분별하게 설치된 호안구조물은 그 기능을 상실하여 상당수가 설치전보다 오히려 서해안의 독특한 환경성과 관광성을 악화시키고 있어 서해안 특성을 고려한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친화적 연안 호안구조물 리모델링을 위해 서해안의 침식특성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 방법은 충청남도 서해안의 4개 시 군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1년여에 걸쳐 수행된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해안의 침식 현황을 파악하고, 기 조사된 서해안 지역의 침식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침식원인을 유형화하였다. 조사 분석결과 서해안의 대표적인 침식유형은 직립 급경사 호안구조물의 반사파로 인한 해빈침식(자갈화), 사구 토사포락, 직립 급경사 호안구조물 저면 세굴에 의한 호안구조물 붕괴, 방파제 설치에 의한 침식 등 대표적인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침식 유형별 발생지점 수는 총 29개 지점 중 각각 19개 지점, 13개 지점, 5개 지점, 4개 지점에서 나타났다. 이는 호안구조물이 미설치된 곳은 사구 토사포락에 의한 침식 발생빈도가 높았고, 반면에 호안구조물이 설치된 곳에서는 호안구조물의 기능 상실로 인한 해빈침식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지점으로 선정하였던 29개 모든 지점에서 토사유실로 인한 자갈화가 진행되어 서해안의 갯벌, 사구, 해안습지 등이 유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서해안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형화된 직립 급경사 호안구조물의 역효과로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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