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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지능형 노지 농작물 관리 시스템 개발 (The Smart Outdoor Cultivation System using Internet of Things)

  • 염성관;홍성광;고완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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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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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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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농업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하여 온실 재배 중심의 스마트 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나 채소와 같은 작물의 경우 노지 재배가 70%를 차지한다. 이에 노지 농작물 재배의 자동화, 무인화 및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토양 오염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노지 농작물 제배 시스템 구축 사례를 설명하고 노지작물 제배 시스템에서의 환경 변수를 정의하였다. 다양한 센서을 통해서 토양의 온도, 함수율, 전기전도도, 산성도를 측정하여 LoRa 통신 모듈을 이용하여 서버로 정보를 전달하고, 서버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비량 및 관수량을 제어한다. 노지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통신 방식인 LoRa 기술을 이용하여 넓은 노지를 관리하고 생산량 및 판매실적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깻잎에 함유되어있는 생리기능성 물질의 탐색

  • 현광욱;김재호;송기진;이종복;장정호;김영선;이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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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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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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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깻잎중의 각종 성인병 관련 생리기능성을 탐색하여 고부가가치의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자 먼저 1월, 5월 시설재배 깻잎과 8월 노지재배 깻잎의 extracts 수율을 조사하였다. 8월 노지에서 재배한 깻잎의 알콜 extracts 수율이 29%로 제일 높았고 1월과 5월 시설재배 깻잎보다는 8월 노지재배 깻잎의 extracts수율이 더 높았다. 물과 30% 알콜 깻잎 추출액에 대한 생리기능성으로 혈전용해활성은 5월 시설재배 깻잎의 알콜 추출물이 8.2 U로 제일 높았고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저해활성은 1월 시설재배 깻잎의 물 추출물에서 64.5%의 높은 활성을 보여 고혈압 예방(치료) 제품개발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항산화활성은 물 추출물보다는 대체로 30% 알콜 추출물에서 높았고, 특히 8월 노지재배 깻잎의 알콜 추출물에서 69%을 보였다. 고지혈증 예방(치료)에 관련된 HMG-Co A reductase 저해활성은 8월 노지재배의 물 추출물에서 83%의 높은 활성을 보였고 elastase 저해활성은 8월 노지재배 깻잎의 30% 알콜 추출물에서 47.5%의 활성을 보였다. 아질산염 제거활성과 SOD유사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 등은 없거나 매우 미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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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a를 이용한 노지 작물 관리 시스템 (Smart Outdoor Cultivation System using LoRa)

  • 염성관;한세영;이희권;신광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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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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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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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노지 농작물 재배 시스템 구축 사례를 설명하고 노지 작물 재배 시스템에서의 환경 변수를 정의하였다. 다양한 센서을 통해서 토양의 온도, 함수율, 전기전도도, 산성도를 측정하여 LoRa 통신 모듈을 이용하여 서버로 정보를 전달하고, 서버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비량 및 관수량을 제어한다. 노지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통신 방식인 LoRa 기술을 이용하여 넓은 노지를 관리하고 생산량 및 판매실적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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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기간에 따른 고구마 내부 병변의 분포 정량화 (Quantification of the Distribution of the Internal Lesions of Sweet Potatoes Over Storage Periods)

  • 정지우;이동일;최성영;아미르 로샨쟈데;김응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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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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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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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쌈채소나 산나물로 알려진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의 종자나 종묘는 시장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곤달비의 종자는 대개 농가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며, 채종재배에 대한 체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시험은 곤달비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10월에 2년생 곤달비 종묘를 포장에 정식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9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포장에서 곤달비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더불어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곤달비 개화 후 50일~100일 동안 7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 채종량,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곤달비의 개화는 하우스재배, 노지재배의 경우 7월 하순, 차광재배는 8월 초순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 최성기도 하우스재배와 노지재배가 차광재배와 비교해 15일 정도 일렀다. 하지만 개화 종료 시기는 노지재배가 가장 빨랐으며 하우스재배가 가장 늦었다. 개화율은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높았다. 개화기 생육특성는 차광재배일 때 초장과 화경장이 가장 컸으며, 화서수와 자방수는 하우스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다소 많았다. 곤달비 재배방법에 따른 결실률은 차광재배가 70.1%, 노지재배가 21.9%, 하우스재배가 15.8%이었으며, 채종량은 차광재배의 경우 10a당 39.6kg, 노지재배 4.9kg, 하우스재배 4.6kg이었다. 백립중과 종자길이, 종자너비 또한 차광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양호하였다. 채종시기에 따른 결실률은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값을 가졌으나, 화경당 채종량은 개화 후 70일에 85일 사이에 가장 많았다. 발아율은 노지재배의 경우 개화 후 70일 이후부터 9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차광재배는 개화 후 65일부터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나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개화 후 80일 이후부터 85% 이상으로 발아율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곤달비의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에서 재배하여 개화 후 65일 이후부터 종자가 비산하기 전까지 채종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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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재배 조건 및 채종시기 (Optimum Culture Condition and Seed Harvesting Time For the Superior Seed Production in Ligularia stenocephala)

  • 안송희;문정섭;염규생;양진호;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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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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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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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쌈채소나 산나물로 알려진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의 종자나 종묘는 시장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곤달비의 종자는 대개 농가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며, 채종재배에 대한 체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시험은 곤달비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10월에 2년생 곤달비 종묘를 포장에 정식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9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포장에서 곤달비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더불어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곤달비 개화 후 50일~100일 동안 7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 채종량,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곤달비의 개화는 하우스재배, 노지재배의 경우 7월 하순, 차광재배는 8월 초순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 최성기도 하우스재배와 노지재배가 차광재배와 비교해 15일 정도 일렀다. 하지만 개화 종료 시기는 노지재배가 가장 빨랐으며 하우스재배가 가장 늦었다. 개화율은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높았다. 개화기 생육특성는 차광재배일 때 초장과 화경장이 가장 컸으며, 화서수와 자방수는 하우스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다소 많았다. 곤달비 재배방법에 따른 결실률은 차광재배가 70.1%, 노지재배가 21.9%, 하우스재배가 15.8%이었으며, 채종량은 차광재배의 경우 10a당 39.6kg, 노지재배 4.9kg, 하우스재배 4.6kg이었다. 백립중과 종자길이, 종자너비 또한 차광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양호하였다. 채종시기에 따른 결실률은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값을 가졌으나, 화경당 채종량은 개화 후 70일에 85일 사이에 가장 많았다. 발아율은 노지재배의 경우 개화 후 70일 이후부터 9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차광재배는 개화 후 65일부터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나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개화 후 80일 이후부터 85% 이상으로 발아율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곤달비의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에서 재배하여 개화 후 65일 이후부터 종자가 비산하기 전까지 채종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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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재배유형 및 수확시기가 종실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on Methods and Harvesting Time on Yield and Quality of Safflower(Carthamus tinctorius L.) Seeds)

  • 김재철;김기재;최성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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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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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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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홍화의 노지및 하우스재배의 생육과 수량 및 수확시기별 종실의 품질에 대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우스비가림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출현기는 3일, 개화기는 8일이 빨랐으며, 생육도 양호하여 10g당 종실수량도 노지재배 보다 $25\%$ 증수되어 노지재배 보다 비가림재배가 유리하였다. 조지방함량은 비가림하우스재배가 노지재배보다 높았고 종자의 색택도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변색없이 흰색이었으나 노지재배에서는 변색되어 품질이 나빴다. 노지재배의 조지방 함량은 수확기까지 높아졌으며 개화성기 20일 이후 수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종실의 색깔은 개화성기 30일 이후 점차 변하여 개화성기 후 40일 수확은 흑갈색으로 종실품질이 크게 떨어져 종실의 수확시기는 개화성기 후 20일에서 30일 사이가 가장 좋았다.

아스파라거스이 품종간 생육특성 비교와 비가림, 멀칭에 의한 생산성 향상 효과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by Varieties and Effects of Rain Shelter and Mulching on the Production of Asparagus (Asparagus officinalis L.))

  • Ki Cheol Seong;Jung Su Lee;Sang Gyu Lee;Byong Chun Yoo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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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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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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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아스파라거스의 도입품종에 대한 품종간 생육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Excel 등 6품종을 공시하였으며, 노지재배시 경고병 억제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비가림 및 멀칭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품종간 5개년 평균 상품수량을 보면 노지에서는 UC309와 Excel 품종에서 각각 520kg.10a$^{-1}$, 451kg.10a$^{-1}$으로 양호하였으며, 비가림의 경우에서도 역시 UC309와 Excel 품종에서 각각 1,008kg.10a$^{-1}$, 930kg.$10^{-1}$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비가림재배에서 노지보다 78%의 수량증수 효과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UC309와 Excel의 경우 노지의 약 2배 정도의 수량을 나타내어 UC309와 Excel은 노지와 비가림재배시 모두 수량성이 양호한 품종으로 생각되었으며 경고병에도 다소 강한 특징을 보였다. 비가림과 멀칭효과에 있어서 출아일과 첫 수확일의 경우 노지에 비해 비가림처리에서 2~3일 빨랐으나 멀칭처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당 경수, 순의 수 등도 비가림 처리에서 많았는데 멀칭처리간에는 볏짚과 흑색멀칭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수량에 있어서도 멀칭 및 비가림 효과가 크게 나타났는데, 수확개시 후 5년 동안의 평균 상품수량을 보면 흑색PE 멀칭에서 888kg.10a$^{-1}$으로 가장 많아 노지 무멀칭에 비해 253%의 증수효과를 보였으며, 노지의 경우 무멀칭 보다 오히려 흑백멀칭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경고병은 노지의 경우 멀칭처리에 관계없이 25% 이상으로 높게 발생하였으나 비가림재배에서는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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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방법이 참죽나무 잎의 생육 및 무기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e Methods on Growth and Mineral Contents in Chinese Toon (Cedrela sinensis A. Juss))

  • 신용습;이문중;임양숙;이은숙;안준형;한윤열;임재하;박소득;채장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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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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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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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죽나무 순채 조기생산을 위하여 하우스와 노지재배에서 생산된 잎의 무기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죽나무 순채의 생장속도는 노지에 비하여 하우스 재배에서 다소 빠른 경향이었고, 정아의 경우 초장, 가지수 등 생육과 생체 중, 엽록소 함량 등 품질은 노지와 하우스재배 처리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참죽나무 순채의 색도(a값)는 측아보다는 정아에서 적색도가 다소 높았으나 하우스와 노지재배 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참죽나무 정아 및 측아의 pH는 5.7~6.2 정도였고 N 함량은 측아의 평균 $500.5mg{\cdot}kg^{-1}$에 비해 정아에서 3.1배 많았고, 노지재배($1,430mg{\cdot}kg^{-1}$)보다는 하우스 재배에서 1.2배 많았다. P, Ca, Mg 및 Fe 함량도 노지재배에 비하여 하우스 재배에서 유의성 있게 높았는데, P는 1.1배, Ca는 1.7배, Mg는 2.0배, Fe는 2.3배 정도 많았으나 K 함량은 하우스 재배의 $2.94mg{\cdot}kg^{-1}$에 비하여 노지재배에서 1.6배 많았다. Ascorbic acid 함량은 하우스 측아에서 $1,461mg{\cdot}kg^{-1}$으로 가장 높았고 노지 측아, 노지 정아, 하우스 정아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고품질 참죽나무 순채 생산을 위해서 하우스 재배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하부를 활용한 조사료 생육 연구 (Study on Forage Production under Agrivoltaic System)

  • 남철환;박만호;윤안아;지희정;최보람;선상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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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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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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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의 하부에서 재배되는 동계 및 하계 사료작물의 생육 분석을 위해 2년간 수행하였다. 동계작물은 IRG와 청보리, 하계작물은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공통적으로 동계 사료작물의 입모율과 월동 전·후 초장이 태양전지모듈 하부 조건에서 높았고, 출수기는 하루 이상 늦었으며, 도복은 더 발생되었다. 또한 조단백질 값이 노지 재배 작물보다 높았고, 건물 수량은 2018년의 경우 IRG는 ha당 16,915kg으로 노지의 16,750kg보다 조금 많았으며, 청보리는 반대로 조금 적었다. 2019년에는 IRG가 ha당 12,062kg로 노지보다 5.4% 적었고, 청보리는 12,195kg로 노지보다 11.5% 적었다. 하계 사료작물은 태양전지모듈 하부 조건에서 출수기가 노지보다 하루 이상 늦었고, 초장은 같거나 작았으며, 도복이 더 발생되었다. 2019년 옥수수의 건물 수량은 ha당 13,133kg으로 노지 조건보다 17%가 적었고,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은 건물 수량이 12,450kg으로 노지의 82.5% 수준이었다. 2020년 옥수수의 건물 수량은 태양전지모듈 하부 조건에서 8,033kg으로 노지보다 7.9% 적었고,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은 ha당 5,651kg으로 노지보다 11.4% 적었다. 결과를 종합하면 태양전지모듈 시설물 아래의 차광된 조건에서 작물을 재배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하계작물이 동계작물보다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수량 감소율은 최대 18%를 넘지 않아 사료작물인 IRG, 청보리, 옥수수,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모두 태양광 발전과 병행하여 재배할 수 있는 작목으로 사료되나, IRG와 옥수수가 수량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작물의 차광 영향뿐만 아니라 수확 작업 시 태양광 시설물 점유 면적에 의한 수량 감소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