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6년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원자료에서 분류하여 총 824명 독거노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영역 중에서 연령, 소득, 교육수준이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성별과 결혼상태, 그리고 직업의 유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개인적 차원의 변인에서는 주관적 건강, 운동 실천정도, 종교모임과 사회단체 활동 빈도가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개인 간 차원의 영역으로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본 결과, 지역주민을 돕는 빈도가 높을수록, 지역주민을 신뢰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도움을 받는 정도는 삶의 만족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환경 차원의 변인으로 편의시설의 만족도를 본 결과, 생활문화 기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다차원적인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프로그램개발,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할 것을 제언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독거노인의 개인적, 개인 간 차원의 중재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물리적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ADL과 IADL을 측정하고 그에 관련된 요인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장기요양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 205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5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ADL 수준은 $16.67{\pm}2.11$점(총득점 합계 범위: 6~18점)이었으며, IADL 수준은 $15.13{\pm}3.79$점(총득점 합계 범위: 7~21점)이었다. ADL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배우자 유무, 외출 빈도, 주관적인 건강상태, 치아의 부자유 유무가 선정되었으며, IADL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성별, 배우자 유무, 외출 빈도, 주관적인 건강상태, 신체의 부자유 유무, 건망증 유무가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및 건강상태 등 여러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itting areas preferred to use by assisted living residents in the U.S., compared the perceptions of staff and residents, and analyzed the effects of residents'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n the preference for use of main sitting areas such as lounge, dining area, activity room and outdoor area. A total of 102 participants(66 residents and 36 staff) from eight facilities in the seven counties of southern Texas were asked about two sitting areas residents like to spend time a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sitting areas were the activity and outdoor area as per the residents, but the dining area and lounge as per the staff. It might be due to that the view of staff might have been limited to sitting areas usually used by the severely frail residents. Residents using higher level of mobility assistance such as wheelchairs and walkers, or living in the facility having more dispersed sitting areas were less likely to prefer to use the lounge. The residents who were younger or having good centralized outdoor area were more likely to prefer to use the outdoor area. The preference for use of dining area was affected by its proximity from the residents' individual rooms. Diverse survey methods need to be developed for a more in-depth collection and analysis of data from functionally frail older residents and staff caring for them.
본 연구는 노인의 가족결속력과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노인의 가족결속력과 가정 만족도, 종교 사회활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 조절능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인들이 가정을 이용하는데 가족결속력과 자기 조절능력의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통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의 가족결속력의 요인이 여가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연구에서 가족결속력 하위변인인 가족 응집성, 가족 화합성, 가족 적응성이 높아지면 여가 사회활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의 가족결속력의 요인이 종교 사회활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연구에서 가족결속력 하위변인인 가족 응집성, 가족 화합성, 가족 적응성이 높아지면 종교 사회활동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정의 자기 조절능력이 여가 사회활동, 종교 사회활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연구에서 자기 조절능력이 높아지면 여가 사회활동, 종교 사회활동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정의 가족결속력 요인이 여가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연구에서 자기 조절능력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가족결속력이 강해지면, 자기 조절능력도 좋아지고, 여가 사회활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가정의 가족결속력 요인이 종교 사회활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연구에서 자기 조절능력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가족결속력이 강해지면, 자기 조절능력도 좋아지고, 종교 사회활동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점차 증가하는 노인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세부적으로 이용 중요 전체적으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차후에 노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요인들로서 활동가능하다. 향후에는 표본 대상을 세분화하여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회활동의 범위를 세분화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조사를 토대로 앞으로의 본 연구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해보고자 한다. 첫째,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노인 삶의 질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가족결속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녀와의 가족결속력에 심리적 행복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노인의 자기조절능력 향상에도 영향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녀와의 진실한 대화를 통한 유대를 형성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노부모와 자녀들 간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둘째, 현재까지의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연구가 노인이 생각하는 생활만족, 노부모가 느끼는 자녀와의 결속에만 치우쳐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자료수집과 분석에 어려움이 다소 예상되나 노부모와 자녀 모두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노부모와 성인자녀의 특성을 각각 파악하고 노부모가 느끼는 자녀와의 결속과 자녀가 느끼는 노부모와의 결속에 어떤 일치와 차이점이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노인의 가족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녀의 노부모 부담 및 돌봄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현실적 정책제안이 필요하다. 즉, 노인을 돌보는 자녀들에 대한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이 언제든 자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시군구의 직영 요양시설의 증가가 필요하다. 또한 거주지의 주소지 소속에 대한 혜택을 전국 어디서든지 자녀들의 주소지의 요양시설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국가가 책임지고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며,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본 연구는 연구의 대상과 방법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갖는다. 첫째, 본 연구의 표집대상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7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경로대학에 출석하는 대상자만을 선정하였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떨어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한계를 지닌다. 둘째, 설문조사과정에 있어서 응답자의 개인변인 등을 고려하여할 때 향후에는 표본 대상을 세분화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the elderly in day and night care facilities and the nursing needs of the elderly and caregiver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0 elderly people and their caregivers, who lived in B and G cities used day and night care facil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Caregivers have a higher awareness of nursing needs than the elderly. Both the elderly and their caregivers had the highest informational nursing requirement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the elderly and physical nursing needs of caregivers, and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among the nursing needs in each area.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ay and night care facilities should provide customized nursing services by assess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the elderly and the nursing needs of the elderly and caregivers by area before establishing a nursing plan. This will enable them to provide effective nursing services for elderly people. In addition, we propose research to develop a nursing inform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and caregivers.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질환도 증가함에 따라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노인에 대한 요양과 치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실시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치매 예방을 통한 유병률 감소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다. 특히 요양시설이나 복지기관 현장에서는 경증 치매 및 치매 예방에 대한 프로그램은 전무하거나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기법만을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치매에 관심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전문가가 현장에서 비교적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손운동법(촉각), 회상요법(시각), 치료레크리에이션(미각), 음악요법(청각), 원예치료(후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기법들을 적절히 조화시켜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목적 : 본 연구는 원예치료를 포함한 작업치료적 중재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노인 16명을 대상으로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확률 할당하여 실험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인지기능은 한국형 간이치매 사정도구(MMSE-K)을 사용하였고 한국판 수정 바델지수(K-MBI)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작업치료적 중재프로그램 전과 후에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작업치료적 원예치료의 적용 전 후의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를 Wilcoxon Signed Rank Test 실시하였고, 실험 전, 후의 군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Mann-Whitney test를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 ${\alpha}=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 1. 대조군과 실험군의 실험 전과 실험 후의 인지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실시한 결과 대조군은 실험전 $16.25{\pm}1.38$점에서 실험후 $16.00{\pm}.92$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군은 실험전 $16.00{\pm}1.51$점에서 실험후 $17.87{\pm}1.35$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각 측정 시기별 군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n-Whitney test를 실시한 결과 실험 전에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 후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2. 대조군과 실험군의 실험 전과 실험 후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실시한 결과 대조군은 실험전 $74.00{\pm}1.30$점에서 실험후 $74.25{\pm}1.16$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군은 실험 전 $73.75{\pm}1.28$점에서 실험후 $76.37{\pm}1.3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각 측정 시기별 군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n-Whitney test를 실시한 결과 실험전에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 후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원예치료를 포함한 작업치료적 중재프로그램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임상에서 치매노인 중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인해 휠체어사용자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대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편의 증진법'이 제정되어 현재는 신축되는 모든 건축물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등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들이 큰 지장 없이 접근 및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시설물 외에 횔체어사용자의 개인주거환 경에 대한 디자인적 측면의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횔체어사용자는 자신의 신체적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일반적인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 설계된 주거환경에서 불편한 생활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휠체어사용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발 시 그들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하되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 보호자 등이 모두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주거공간개발에 필요한 디자인지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유니버설 디자인적 관점에서 휠체어사용자와 일반인이 모두 사용하기에 편리한 주거환경디자인 시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지침을 각 주거공간별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본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연구목표 달성을 위해 실태조사, 설문조사, 비디오관찰조사 방법을 활용하였다.
2015년에 발표된 실내공기질관리 기본계획은 민감계층을 고려하는 실내 환경보건 강화를 주요 추진 전략중 하나로 담고 있다. 사회복지생활시설은 장애인, 노인, 아동, 노숙인 등이 주 거주지로 삼으며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매우 긴 공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시설은 법정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기관이 아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에 대한 태도와 관련 요인을 조사, 분석하였다.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69.5%가 찬성하였고, 사회복지시설을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 기관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80.9%가 찬성하였다. 응답자 중 90.8%가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시설의 실내공기질 분석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사회복지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법정 기관화 찬성과 관련 있는 요인은 환경의식이었고,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실내공기질 분석 의사와 관련 있는 요인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인지도였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사회복지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경부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 중앙 혹은 지방 정부의 비용부담, 사회복지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교육 및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목적: 한국은 지역사회 기반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을 통해 노인들을 위한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노인의 경로당 이용에 대한 인구사회인적 요인, 삶의 만족도, 건강상태 등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7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횡단 분석 연구가 실시하였다. 이용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하였고, 경로당 이용과 관련된 요소들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12개월간 노인 1만299명 중 22.7%가 경로당을 이용하였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응답은 경로당 동료들과 여가를 보내기 위함이었으며, 대상자의 95% 이상이 제공되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었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해서는 여성(AOR=1.20; 95% 신뢰 구간(CI), 1.05-1.38), 80세 이상 노인(AOR= 3.94, 95% CI, 3.30-4.71), 문맹자(AOR=5.27; 95% CI 3.80-7.30), 교육 수준이 낮거나 읍면 지역 출신(AOR=6.42; 95 % CI, 5.72-7.20)이 경로당을 이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생활 만족도 부분에서는 재정적 만족도(AOR=1.21; 95% CI, 1.06-1.37), 문화에 대한 만족도(AOR=1.49; 95% CI, 1.24-1.79) 및 친구들과 사회에 대한 만족도(AOR=4.24; 95% CI, 3.17-5.66)가 높은 사람이 경로당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이 없다는 응답자에 비해 만성 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한자(AOR= 2.01; 95 % CI, 1.60-2.53)의 경로당 이용률이 2 배 더 높았다. 결론: 정부의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정책 수립을 위하여 경로당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요인, 삶의 만족도, 건강상태와 관련된 요인들을 고려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돌봄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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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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