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루궁뎅이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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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버섯 및 추출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Hericium erinaceus and its Extracts)

  • 최미애;박난영;우승미;정용진;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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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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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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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루궁뎅이 버섯 및 그 추출물의 일반적인 식품의 성분과 기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노루궁뎅이 버섯의 조단백질은 8.01%로 나타나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glucose 47.09 mg%, fructose 34.65 mg%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sucrose와 maltose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lanine, threonine과 serine의 순으로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용매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질 함량은 칼륨을 제외하고는 물 추출물이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페놀함량에서는 오히려 에탄을 추출물이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전자공여작용은 물 추출물(59.1 unit)이 에탄올 추출물(33.8 unit)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용매에 따른 추출에서 물 추출물이 용매 추출물보다 전반적으로 기능적 특성을 가진 성분이 많이 추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노루궁뎅이(Hericium erinaceus) 자실체 추출 조다당류의 생쥐 Sarcoma 180에 대한 면역증강 및 항암 효과 (Immuno-stimulating and Antitumor Effects on Mouse Sarcoma 180 by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Fruiting Body of Hericium erinaceus)

  • 최연일;이재성;이우윤;이태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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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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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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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루궁뎅이는 담자균문, 민주름버섯목, 산호침버섯과에 속하는 식의약용버섯으로 예로부터 위궤양이나 위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생쥐의 Sarcoma 180과 Ehrlich Sarcoma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노루궁뎅이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등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고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Sarcoma 180, HepG2, HT-29, NIH3T3 등의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한 결과 $10{\sim}2,000\;{\mu}g/ml$의 조다당류 농도에서 각각의 암세포는 세포독성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Sarcoma 180으로 접종된 ICR mouse에 자실체에서 추출한 각각의 조다당류를 투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각각 29.1~54.1% 연장되었다. 노루궁뎅이 자실체를 중성염 용액으로 추출한 조다당류는 $50\;{\mu}g/ml$의 농도에서 비장세포의 수를 2.9배 증가시켰으며 또한 중성염 추출 조다당류를 $200\;{\mu}g/ml$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군 생쥐의 B 임파구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5.5배의 증가하였다. 중성염 용액 추출 조다당류를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투여한 실험군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와 백혈구의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4배와 2.3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 관련 장기인 간, 비장 및 흉선의 체중에 대한 무게 비율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노루궁뎅이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는 생쥐의 면역을 증강시키고 생쥐의 Sarcoma 180에 대해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s) 추출공정별 추출물의 대식세포 활성화에 대한 효과 (Effects of the Extracts by Extraction Procedures from Hericium erinaceus on Activation of Macrophage)

  • 김성필;최용희;강미영;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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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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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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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추출공정에 의하여 제조된 노루궁뎅이버섯의 열수 및 50% 에탄올 추출분획이 대식세포의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마우스의 대식세포주인 RAW264.7 세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NO 생산능은 2시간 열수추출한 분획과 60 W에서 50% 에탄올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이 높았고, 활성산소종(ROS)에 대한 소거활성은 2시간 또는 3시간 열수추출한 분획과 60W에서 50% 에탄올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 및 0.5% HCl로 추출한 분획에서 높게 나타났다. 50% 에탄올 추출에 있어서 60W, 80W 및 120W에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들이 RAW264.7 세포의 Candida albicans에 대한 포식활성을 크게 유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 50%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여 60W에서 3분간 microwave로 추출한 분획은 NO 생산, ROS 소거 및 C. albicans에 대한 포식활성의 전반적인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이 사실은 노루궁뎅이버섯에 있어서 60 W에서 3분간 microwave에 의한 50% 에탄올 추출조건이 함유된 다당류가 관련된 대식세포 활성화 성분의 농화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단백다당류가 활성성분으로서 관련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국내 노루궁뎅이버섯 야생수집균주의 자실체 특성 및 유전적 다양성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genetic diversity of wild-type collections of Hericium erinaceus in Korea)

  • 박순애;김자윤;임선화;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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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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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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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19 야생버섯균주를 이용하여 배지조성인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부피비율 7:3으로 병재배 650 g/1,100 ml에서 자실체를 생산하였다, 시험한 19균주중 14균주가 원기를 형성하였으며 자실체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대조품종 노루1, 2호의 병당 75 g보다 KFRI349, KFRI1091, KFRI1093은 병당 120 g 이상으로 높은 수확량을 나타내었다. 자실체 색형은 백색과 핑크색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침의 형태에 따라 고드름형과 산호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전자현미경(SEM)에 의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담자기, 포자, 침의 형태를 포함한 자실체 미세구조를 관찰 하였으며 UFP-PCR분석으로 균주간의 PCR다형성밴드가 검출되어 4 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었으며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버섯류의 톱밥재배와 항산화물질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Sawdust Cultivation and the Antioxidants of Hericium spp.)

  • 유성열;이위영;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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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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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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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품종 개발을 위한 예비조사로써 본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보존중인 노루궁뎅이류의 균주를 이용하여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온도, 신갈나무에 톱밥재배, 황산화 활성물질인 ergothioneine와 polyphenols에 대해 조사하였다. 노루궁뎅이의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0^{\circ}C$에서 KFRI 842, $25^{\circ}C$에서 5개 균주(KFRI 507, 508, 509, 843, 845), $30^{\circ}C$에서 2균주(KFRI 582, 844) 이었다. 산호침버섯의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circ}C$ 이었다. 노루궁뎅이류 9개 균주중 4개(KFRI 508, 843, 844, 713)는 $25^{\circ}C$에서 20일내에 직경 85 mm의 페트리디쉬 PDA 배지를 채웠다. 그리고 나머지 균주들은 페트리디쉬를 채우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노루궁뎅이의 버섯 생산량은 $149{\sim}205$ g 범위 이었고 자실체 건물율은 $7{\sim}9%$ 이었다. 산호침버섯은 261 g 이었고 건물율은 10% 이었다. 노루궁뎅이의 ergothioneine과 polyphenols는 $1.6{\sim}3.7$ mg/g과 $5.9{\sim}7.8$ mg/g 이었고, 균주별로 차이가 있었다. 산호침버섯은 1.7mg/g의 ergothioneine과 3.9mg/g의 polyphenols를 함유하고 있었다. Ergothioneine과 polyphenols은 균주 간 두 성분의 함량 차이는 나타났으나 함량비는 차이가 없었다($R^2$= 0.1).

Solid-State Culture를 이용하여 조제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뽕잎발효물의 면역 및 항염증 활성 (Immunomodulatory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Mulberry (Morus alba) Leaves Fermented with Hericium erinaceum Mycelium by Solid-State Culture)

  • 김훈;정재현;신지영;김동구;유광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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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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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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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뽕잎(Morus alba leaves)의 생리활성을 증강시키기 위하여 solid-state culture 방법을 이용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Hericium erinaceum)를 뽕잎에 배양하여 조제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뽕잎발효물(MA-HE)을 열수(MA-HE-HW)와 에탄올(MA-HE-E)로 추출하였다. MA-HE의 용매 추출물 중 MA-HE-HW는 $100\;{\mu}g$/mL의 시료농도에서 시료대조군인 비발효 뽕잎 또는 액체배양으로 얻은 노루궁뎅이 균사체 종균의 열수추출물(MA-HW와 HE-HW)보다 증강된 마이토젠 및 장관면역활성을 나타내었다(각각 saline 대조군의 1.41과 1.52배). 한편, LPS로 자극한 RAW 264.7 murine macrophage에서 염증반응에 중요하게 관여하는 매개인자인 nitric oxide, tumor necrosis factor-${\alpha}$, interleukin-$1{\beta}$ 및 IL-6의 생성 억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MA-HE-E는 $1,000\;{\mu}g$/mL의 농도에서 LPS 처리군 및 시료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강된 항염증활성을 나타내었다(LPS 처리군의 45.1, 41.3, 70.2와 55.7% 억제). 또한, RAW 264.7 세포에 대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뽕잎발효물의 MA-HE-HW와 MA-HE-E는 $1,000\;{\mu}g$/mL의 고농도에서도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시료대조군 중 에탄올추출물인 HE-E와 MA-E는 각각 80.1과 30.7%의 세포생존률을 나타내어 독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solid-state culture를 이용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의 뽕잎발효는 비발효 뽕잎보다 면역활성 및 항염증활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독성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어 균사체 발효과정에서 뽕잎에 생물학적인 전환과정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버섯균사체를 달리한 발효가시오가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 (Antioxidant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of Acanthopanax senticosus Extract Fermented with Different Mushroom Mycelia)

  • 김단비;신기해;이종석;이옥환;박인재;조주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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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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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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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가시오가피 영지버섯발효 추출물, 상황버섯발효 추출물 및 노루궁뎅이버섯발효 추출물의 pH, 항산화 성분함량(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ORAC 지수, 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 FRAP활성 및 reducing power),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pH는 가시오가피 상황버섯발효 열수추출물이 4.55로 가장 높았고 상황버섯발효 70% 에탄올추출물이 3.72로 가장 낮았다. 총 페놀 함량은 가시오가피 영지버섯발효 열수 추출물이 42.09 mg GAE/g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황버섯발효 70% 에탄올추출물이 29.46 mg GAE/g으로 가장 적었다. 반면에 총 플라보노이드의 경우 가시오가피 노루궁뎅이버섯발효 열수추출물(23.93 mg RE/g)에서 가장 높았고, 상황버섯발효 70% 에탄올추출물(15.19 mg RE/g)으로 가장 낮았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ORAC 지수는 총 페놀함량과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4.29-50.08% 범위에서 측정되었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7.73-88.07%), FRAP활성(0.10-0.22) 및 reducing power (0.29-0.70)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가시오가피 영지버섯발효 추출물에서 우수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16.89-22.69%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발효가시오가피 추출물들은 다양한 항산화 모델에서 효능을 나타내어 기능성 식품원료로서의 활용도가 매우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 열수추출물의 유용성분 및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y in hot water extract from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 Fr.))

  • 윤경원;김경제;진성우;고영우;임승빈;하늘이;정희경;정상욱;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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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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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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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ITS 분석을 이용한 노루궁뎅이버섯 수집균주의 계통분류 (Phylegenetic analysis of Hericium species based on ITS rDNA sequences)

  • 문지원;이찬중;정종천;서장선;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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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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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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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집한 46개의 균주를 배양하여 rDNA의 ITS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적 계통분류 한 결과, Heiricum속이 아닌 균주가 2균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H.erinaceus와 가까운 유연관계를 지니는 종들을 위주로 계통별로 균사 생장실험, 자실체 발생조사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H.erinaceus은 아니지만, 생리활성효능이 뛰어난 종의 유무를 테스트하여 기존의 품종보다 효능 면에서 뛰어난 균주를 선발 교잡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최적 환경조건 테스트까지 거친다면 노루궁뎅이 버섯 소비시장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배양기간에 따른 버섯균사체 인삼배양물의 항산화활성 (Changes of Antioxidant Activities on Cultured Ginseng with Mushroom Mycelia During Cultivation)

  • 정은미;김현영;황인국;정재현;유광원;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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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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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6-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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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삼의 천연배지에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 및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 균사체를 접종한 후 10, 20, 30, 40, 50일 동안 배양된 인삼발효물 8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활성을 살펴보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9.63~205.91 mg/g 범위로 영지버섯 균사체 인삼배양물에서 가장 높았다. DPPH법에 의한 항산화활성의 $IC_{50}$값은 1.16~6.48 mg/mL 범위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인삼배양물에서 가장 높았고, ABTS에 의한 총 항산화력은 1.37~4.03 mg AA eq/g 범위로 상황버섯 균사체 인삼배양물이 가장 높았다. $\alpha$-Glucosidase 억제활성은 50일 배양된 상황버섯 균사체 인삼배양물에서 92.51%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으며, tyrosinase 저해활성은 40일 배양된 영지버섯 균사체 인삼배양물에서 13.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삼을 균사체로 배양할 경우 40일 정도 배양하면 항산화활성이 증가된 인삼제품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