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냉동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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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식 자기냉동장치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a Rotary Magnetic Refrigeration Device)

  • 이종석;홍정호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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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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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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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agnetic refrigeration is based on the magnetocaloric effect (MCE)-the ability of some materials to heat up when magnetized and cool down when demagnetized. A rotary magnetic refrigeration device using gadolinium (Gd) ribbon and permanent magnets was constructed for experimental study. Gd ribbon attached around a rotating wheel is cyclically magnetized and demagnetized by permanent magnets and exchanges heat with liquid in the surrounding container. Temperature of the liquid in each divided section of the container was measured and the experimental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discussed.

탈회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이식이 성견 3면 골내낭의 치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calcification time of 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on the healing of 3-wall intrabony defects in dogs)

  • 김창성;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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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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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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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치주 질환에 의해 상실된 치주 조직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위해 골 이식재의 사용을 포함한 많은 치료법들이 이용되었다. 골 이식술을 위해 자가골 이식, 동종골 이식, 이종골 이식, 골 대체 물둥이 이용되어왔다. 이중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은 약 20년 전부터 치주 영역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탈회 냉동 건조 동종골의 골내 치주낭 이식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찬반 양론이 대립된다. 탈회 냉동 건조골은 제작 방법 중 특히, 탈회에 의해 탈회 냉동 건조골의 생물학적 성격이 결정되며 이에 따라 치주 조직 재생 능력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회 시간에 따른 탈회 냉동 건조골 이식이 성견의 3면 골내 치주낭에서 치주 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성견의 전치부에 $4mm{\times}4mm{\times}4mm$크기의 3면 골 내낭을 형성한 후 치주 수술만 시행한 군을 대조군으로, 탈회를 시키지 않은 냉동 건조골을 이 식한 군을 실험 I 군으로, 12 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n군으로, 24시간 탈회시킨 탈회 냉동 건조골을 이식한 군을 실험 III군으로 설정하여 14주 후에 치유 결과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합 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0.62{\pm}0.14mm$, 실험 I 군에서 $0.42{\pm}0.11mm$, 실험 n군에서 $0.63{\pm}0.43mm$, 실험 III군에서 $0.52{\pm}0.11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2.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3.17{\pm}0.24mm$, 실험 I군에서 $3.15{\pm}0.56mm$, 실험 n 군에서 $3.22{\pm}0.36mm$, 실험 III군에서 $3.28{\pm}0.74mm$ 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3. 신생 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4.19{\pm}0.46mm$, 실험 I군에서 $3.23{\pm}0.64mm$, 실험 II군에서 $4.13{\pm}1.82mm$, 실험 III군에서 $3.13{\pm}0.62mm$로 계측되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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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 프로토콜 적용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고형암 환자의 구강상태 및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Oral Care Protocol on Oral Cavity Status and Self-care Performance in Solid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정미숙;송지은;이애리;정은숙;김광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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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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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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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개별교육과 냉동요법 및 벤지다민 구강함수를 포함한 구강관리 프로토콜 적용이 대상자의 구강상태와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총 연구 대상자는 31명이었으며, 실험군에 13명, 대조군에 18명이 배정되었다. 실험군에게는 구강관리교육, 냉동요법 및 벤지다민 구강함수를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은 기존의 구강간호를 제공하였고, 대상자의 구강상태와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Mann-Whitney test, Friedman test, 및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매 측정 시기 별 두 그룹 간 구강상태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그룹 모두 측정시기에 따른 구강상태의 변화는 유의하였는데 항암치료 후 14일경에 구강상태점수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구 완료 후 4개월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종양간호사에 의한 환자개별교육의 효과로 여겨지며 고형암 환자의 구강상태 개선을 위하여 냉동요법과 벤지다민 구강함수에 대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재동결 명태육의 냉동변성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효과에 대하여 (EFFECTS OF CONDENSED PHOSPHATES ON THE DENATURATION OF ALASKA POLLACK MUSCLE DURING REFREEZING AN COLE STORAGE)

  • 강영주;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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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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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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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재동결 명태육의 냉동변성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영향을 밝히고져 북양산 냉동명태를 해동하여 fillet로 만든 후 sodium polyphosphate 및 sodium polyphosphate: sodium pyrophosphate(1:1, w/w) 용액에 농도별, 시간별로 침지처리하여 동결저장한 후 해동하였을 때의 육중에 흡수된 인산염량, free drip, expressible drip, drip중의 total solid, total nitrogen 및 DNA함량, 해동시의 fillet의 관능적품질 및 가열조리시 중량감소 등을 실험하여 육질변성의 정도를 비교 검토하였다. 1. 해결전 처리에 의한 육중의 인산염흡수량은 침지시간보다 처리액농도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본 실험 조건하의 전처리육의 인산염함량은 모두 FAO/WHO의 허용기준량이하였다. 2 Drip의 발생량은 육중의 인산염량와 역상관계를 나타 내었고 drip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처리조건은 $10\%$, sodium polyphosphate액에 5분간 침지한 것으로 무처리때의 drip 량의 약 $14\%$ 였다. 3. Drip중의 total solid, total nitrogen 및 DNA 함량은 대체적으로 drip량에 비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DNA 감소에 미치는 축합인산염처리의 효과는 컸다. 4. 해동한 fillet의 관능적품질은 고농도처리액에 처리한 것은 광택이 있고, 육질은 강성이 있어 양호하였으나, 저농도액에 처리한 것 및 무처리의 것은 광택과 강성이 좋지 못 하였다. 5. 가열조리시의 감량은 고농도처리액에 장시간 처리한 것은 감량제어의 효과가 다소 있는 듯하였으나, 저농도액에 처리한 것을 그 효과를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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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Trapa japonica FEROV.) 종자의 발아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Trapa japonica FEROV.)

  • 최정섭;김진석;임희경;곽현희;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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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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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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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름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마름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고 건조, 냉동 및 화합물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휴면은 저온담수, 저온습윤 및 저온건조의 저장조건에서 용이하게 타파되었으며, 저장 3개월 후에 9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지만 실온 및 고온건조 조건에 저장된 것은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2. $25^{\circ}C$ 내외의 항온조건과 25/$15^{\circ}C$의 변온 조건에서 발아속도 및 발아율이 양호하였으며 변온조건보다는 항온조건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광의 유 무는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마름종자의 매몰깊이는 발아에 큰 영향이 없었지만 10cm 이상의 매몰깊이에서는 발아 후 초기생육이 불량하였다. 5. 수분감소가 마름종자의 발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3일 정도 실온 자연조건에 두어 30% 정도 수분감소가 일어나면 전혀 발아하지 못했다. 6. 냉동 1시간 처리까지는 발아에 전혀 영향이 없었고. 이후 냉동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아율이 감소하여 냉동처리 5시간 이후에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7. ABA는 100ppm 농도에서 발아를 완전히 억제시켰고, butachlor는 25ppm 이상의 농도에서 경미한 발아억제효과를 나타냈지만, pyrazosulfuron-ethyl bensulfuron-methyl은 발아 억제효과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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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의 가열조리 및 보존에 의해 생성되는 변이원성 물질의 정량적 해석과 제어법 (Screening and prevention of the mutagenicity for fishes accordind to cookery and storage)

  • 홍이진;이준경;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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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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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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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섭취 빈도가 높은 어류중 붉은 살 생선인 고등어(Mackerel), 삼치(Saury pike), 방어(Yellowtail), 연어(Salmon), 흰 살 생선인 조기 및 염장조기(Croaker, Salted Croaker), 및 갈치(Trichiurus)를 시료로 하여 , 가스그릴, 전기그릴과 microwave oven으로 가열 조리한 후 일정기간 동안 냉장 및 냉동 보존한 시료와 보존한 시료를 microwave로 재가열하였을 때 변이원성을 in vitro test로 Ames/salmonella assay를, in vivo test 로 Micronucleous test를 실시하여 검색하고, 그 제어방법으로 항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즙으로 전처리하여 돌연변이 억제능을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지질의 과산화도를 측정하여 변이원 생성과 과산화 지질간의 상관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어류의 가열조리에 의해 대조군(생시료)보다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는데 , 생성된 변이원은 모두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으며, 5 mg/plate인 농도구간에서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2. 조리온도가 높아질수록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대사활성물질을 첨가했을 경우 무첨가시보다 2-4 배정도 돌연변이원성이 높게 나타났다. 3. 조리기기에 따른 복귀 돌연변이 균수는 가스그릴과 전기그릴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MW에서 조리한 시료의 경우에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4. 생선 종류별 변이원성을 검색한 결과 흰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붉은 살 생선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등어가 약간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흰살 생선중에서도 유의차는 없었으나 염장조기가 가장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다. 5.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후 가열조리을 한 시료의 경우 모두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변이원성이 억제되었으며, 녹차>생강>무순으로 변이원성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6. 저장에 의해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냉장 저장시 저장 3일째부터, 냉동저장시에는 저장 7일째부터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냉동저장보다 냉장저장시 더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MW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변이원성이 증가되었다. 7. Micronucleus test 결과, 조리온도가 증가할수록 골수 소핵 형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채소즙 처리군의경우 생강>녹차>무순으로 골수 소핵 형성 억제효과를 보였다. 8. 조리, 재가열 및 저장 조건에 따른 산패도(TBA value)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패도가 증가하였고 냉장 저장시료의 경우 저장 3일째부터 유의 적으로 산패도가 증가되었으며 냉동 저장 시료의 경우에 는 저장 7일째부터 유의적으로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다. 냉장저장 시료가 냉동저장 시료보다 더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으며, microwave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산패도가 증가되었다. 9.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한 고등어의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EDA)측정 결과는 양파>녹차>생강>양배추 순으로 양파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전기그릴 26$0^{\circ}C$에서 조리한 시료의 냉장저장 및 냉동저장에 따른 변이원성과 과산화지질 생성간의 상관관계는 냉장 저장했을 때 0.93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재가열했을 경우 0.98로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냉동저장 역시 0.92를 나타내어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재가열했을 경우에는 0.89로 오히려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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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과 마늘즙이 붕장어의 저장 과정 중 지방산화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ion and Garlic Juice on the Lipid Oxid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Conger Eel(Astroconger myriaster))

  • 조희숙;박복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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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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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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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질함량이 많고 불포화도가 높아 선도변화가 비교적 빠른 붕장어육을 양파즙과 마늘즙으로 처리하여 냉장 및 냉동저장한 후 붕장어육의 지질산패도 및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붕장어육을 냉장, 냉동저장시 저장기간별 성분변화를 보면 pH는 냉장저장시 대조구와 양파즙 및 마늘즙 10% 첨가구에서는 저장일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냉동저장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는 4주 이후에 증가하였다 지질산패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가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훨씬 낮았으며 특히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낮았다. 과산화물가는 냉장저장시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낮았으며 냉동저장에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상당히 안정한 효과를 보였으나 저장 4주 후부터는 감소하였다. TBA가는 냉장, 냉동저장 모두 대조구보다 양파즙, 마늘즙 첨가구가 훨씬 낮았으며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색도에서 냉장의 경우 어육의 밝기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 반면,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동저장시 밝기와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장, 냉동저장 모두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밝기와 황색도는 낮아 어육이 갈색으로 변색되는 것을 억제시키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관능검사에서 맛은 저장전과 냉장, 냉동저장시 p<.05 수준에서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양파즙 5% 첨가구가 맛이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부패취는 저장전과 냉동의 경우 마늘즙 10% 첨가구가 가장 부패취가 적었다. 외관은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고 경도는 저장전에는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으나 냉장시에는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전반적인 바람직한 정도는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로 생각된다.한 결과는 찹쌀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기공이 작아지고 점점 엉켜지는 양상으로 보였으며, 표면은 급격히 거칠어지는 형태를 볼 수 있었다.처럼 팔당호에서 aggregates에 부착한 세균의 군집구조는 부유세균과 비교해볼 때 독특한 군집구조를 나타내었다.)으로 높게 나타나 기구류의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어졌다.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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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살균 및 냉동저장이 10% 가염난황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steurization and Frozen Storage on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10% Salted Egg Yolk)

  • 김재욱;최춘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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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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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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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마요네즈 원료용의 상업적인 가염난황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3종류의 난황 즉, 살균 난황-미가염(Yolk A), $61.5^{\circ}C$ 3.5분간 살균한 후에 10%(w/w) 가염한 난황(Yolk B), 10%(w/w) 가염한 후에 $63.5^{\circ}C$ 3.5분간 살균난황(Yolk C)을 각각 제조하여 1년간 $-15^{\circ}C$$-20^{\circ}C$의 냉동고 내에 저장하면서, 이들의 품질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미가염 살균 난황(Yolk A)은 냉동저장에 의해 겔화되어 마요네즈의 원료로서 사용할 수 없었다. 가염에 의해 난황의 점도는 $3{\sim}5$배 정도 증가하였다. 가염전 살균한 난황(Yolk B)의 점도는 가염후 살균한 난황(Yolk C)의 점도에 비해 높았다. 가염전 살균한 난황의 경우, $-15^{\circ}C$보다 $-20^{\circ}C$에서 저장한 것이 점도 증가가 컸으며, 가염후 살균한 난황의 경우에는 그 반대였다. 두 종류의 난황 모두, 냉동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해동후의 점도가 증가하였다. 난황의 유화력은 난황의 냉동저장 기간의 장단과, 냉동저장 온동 $-15^{\circ}C$$-20^{\circ}C$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냉동저장 기간중 미생물의 수는 감소하였으며, 가염전 살균한 난황과 가염후 살균한 난황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업적으로 살균된 10% 가염난황은 $-15{\sim}-20^{\circ}C$에서 1년 동안 안정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난황의 살균 조건, 냉동저장 조건의 조절에 의해 바람직한 품질특성을 갖는 마요네즈용 가염 냉동난황의 제조가능성을 제시하였다.지 않던 청태는 $55^{\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하였을 때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100^{\circ}C$로 처리시 실활되었다. 거두와 서리태, 선비콩, 황태, 강남콩은 $55^{\circ}C$에서 30분 및 $100^{\circ}C$에서 10분의 열처리로 활성이 점차 증가하였으나 $100^{\circ}C$에서 30분 처리시 활성을 대부분 혹은 완전 상실하였다. 울타리콩의 혈전용해활성은 $100^{\circ}C$에서 30분간 가열시에도 높은 비활성도를 유지하여 내열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의한 정제로도 불순 peak가 많았으나 정량에 방해되는 불순 peak는 없었다. A.O.A.C.방법에서 pyridoxamine과 thiamin정량에서 불순 peak로 인하여 정확한 정량이 불가능하였다. 비타민 $B_6$의 경우 돼지고기와 달리 문헌에 나타난 값들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는데 이는 단백질 함량이 낮은 관계로 판단된다. 비타민 강화 감자에서 강화 비타민의 회수 율도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정확하였고 A.O.A.C.법보다 높게나왔다.여한 흰쥐의 체중증가량과 사료 섭취 효율을 50 ppm의 카드뮴만을 급여한 흰쥐의 이들 측정값과 비교할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갈근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군은 50 ppm의 카드뮴액만을 급여한 흰쥐군과 비교하여 신장내 카드뮴 함량과 GPT 및 LDH 활성도, renin 활성도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신장 무게는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GOT 활성도 역시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를 보여 갈근이 카드뮴 중독 흰쥐에서 신장 등의 장기내 카드뮴 축적의 감소로 카드뮴 중독 작용의 경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이나 최근 세계화는 곧 우리의

국내 냉동 및 냉방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 2006 IPCC GL Tier 2b 적용 - (Estimation of Domestic Greenhouse Gas Emission of Refrigeration and Air Conditioning Sector adapting 2006 IPCC GL Tier 2b Method)

  • 신명환;유영숙;서경애;이수빈;임철수;이석조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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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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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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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고,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와 압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제사회에 발표한 국가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2020년 BAU 대비 30% 감축)의 이행을 위하여 부문별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할당, 다(多)배출원에 대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적용 등 단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시행을 위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부문별 온실가스 인벤토리가 필요하다. 특히 불소계 온실가스(HFCs, PFCs, $SF_6$)는 대표적 온실가스인 $CO_2$에 비교하여 GWP(global warming potentail)가 높아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배출원 파악, 적용 가능한 활동자료 수집, 배출량 산정 등 체계적인 배출 통계 구축을 위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불소계 온실가스 배출원 중 냉매(HFCs)를 사용하는 냉동 및 냉방부문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론의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였으며, 검토된 방법론을 이용하여 이동형 에어컨, 고정형 에어컨, 가정용 냉동장치, 상업용 냉동장치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우선 방법론 측면에서 살펴보면, 냉동 및 냉방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있어 국가고 유배출계수 개발이나 산업부문의 활동 자료 통계 DB의 구축이 미비한 실정이므로 2006 IPCC 가이드라인의 Tier 2a(배출계수 접근법)보다는 Tier 2b(물질수지 접근법)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2009년도 냉동과 냉방부문의 냉매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CO_2eq.$) 산정 결과, 이동형 에어컨은 1,974,646 ton/year, 고정형 에어컨은 1,011,754 ton/year, 가정용 냉동장치는 4,396 ton/year, 상업용 냉동장치는 1,263 ton/year으로 총 2,992,037톤으로 산정되었다.

항산화제 첨가 및 냉동 방사선 조사 병용처리가 타락죽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oxidant and Irradiation Treatment under Freezing Temperature Conditions on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Tarakjuk (Milk Porridge))

  • 한인준;송범석;김재훈;박종흠;이주운;전순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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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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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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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방사선 조사에 따른 타락죽의 관능적 품질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항산화제(Vit. C 및 Vit. E) 첨가 후, 실온 또는 냉동 방사선 조사와의 병용처리가 타락죽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항산화제 첨가와 실온 방사선 조사 효과를 확인한 결과 타락죽의 pH는 Vit. E 첨가에 따른 변화가 없었으나, Vit. C의 경우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지방산패도와 점도의 경우 Vit. C 및 Vit. E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방사선 조사에 의한 지방산화 및 점도의 감소가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은 Vit. C 및 Vit. E 첨가에 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 결과 Vit. C 및 Vit. E 첨가구는 무첨가구에 비해 방사선 조사 타락죽의 품질을 유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0.1% 첨가구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제(Vit. C 및 Vit. E 0.1%)와 냉동 방사선 조사 병용처리 효과를 확인한 결과, 항산화제와 냉동 방사선 조사 병용처리 시 방사선 조사에 의한 지방산패와 점도 감소 억제 및 관능적 품질저하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Vit. C 및 Vit. E를 각각 0.1%씩 함께 첨가할 경우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사선 조사에 의한 타락죽의 관능적 품질 저하는 0.1%의 Vit. C 및 Vit. E를 각각 혼합 첨가와 냉동 방사선 조사의 병용처리를 통해 타락죽의 품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