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수

검색결과 1,189건 처리시간 0.026초

오존산화 처리한 콩기름을 이용한 변성 pMDI 접착제의 화학 구조 및 접착력 변화 (Effects of Ozonized Soybean Oil to Changes of Chemical Structures and Bond Strength of pMD)

  • 유영삼;이현종;이택준;박헌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6권4호
    • /
    • pp.37-43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자원이며 보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식물성기름(콩기름)을 오존 산화 처리에 의한 구조적인 변성을 시도하여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목재 접착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식용 콩기름을 사용하여 시간당 약 7.13 g의 오존을 발생시켜 15분, 30분, 60분, 120분간 오존산화 처리한 후 화학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FT-IR을 측정하였으며 오존 산화 처리된 콩기름/pMDI를 중량비로 1:1로 혼합하여 접착제를 제조하여 상태, 준내수 및 내수 인장전단 접착력을 평가하였다. FT-IR 측정 결과, 콩기름은 $3010cm^{-1}$ 부근에 불포화 이중결합에 기인하는 흡수를 나타내었으며 오존산화가 진행될수록 $3010cm^{-1}$ 부근의 흡수가 사라지고 $1700cm^{-1}$ 부근의 카르복실기 또는 알데히드의 흡수가 크게 나타났다. 인장전단 접착력의 경우 상태, 준내수 접착력 시험 결과 모든 오존 산화 처리 시간에서 KS 합판 접착성 기준인 $7.0kgf/cm^2$를 안정적으로 상회하였으며 오존산화 처리 반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접착력도 증가하여 60분 처리에서 최대의 접착력을 보이다 120분 처리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내수 접착력의 경우 30분, 60분, 120분 처리에서는 접착 기준을 만족 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피(樹皮) 및 파티클보드 폐기분말(廢棄粉末)을 이용(利用)한 합판(合板)의 증량(增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Plywood Glue Extender from Bark and Particle Board Sander Dust)

  • 이필우;박헌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1권1호
    • /
    • pp.12-17
    • /
    • 1983
  •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합판(合板) 및 파티클보드 공장(工場)에서 폐기물(廢棄物)로 버려지고 있는 Douglas-fir 수피분말(樹皮粉末)과 particle-board sander dust(PSD)를 요소수지접착제(尿素樹脂接着劑)의 증량재료(增量材料)로 이용(利用)하여 제조(製造)한 합판(合板)과 밀가루를 증량재료(增量材料)로 이용(利用)하여 제조(製造)한 합판(合板)과의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을 비교(比較)하였다. 또한 접착제(接着劑)의 증량비율(增量比率)을 수지액(樹脂液)의 중량(重量)에 대(對)하여 5, 10, 20, 30% 순(順)으로 증가(增加)시켜서 각(各) 증량재료(增量材料)의 적정증량조건(適定增量條件)을 찾고자 하였다. 실험(實驗) 결과(結果), 실험(實驗)에 이용(利用)된 증량재료(增量材料) 모두가 증량비율(增量比率) 5 %일 때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이 가장 높았으며,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무증량(無增量)과 증량비율(增量比率) 5%일 때 가장 높았다. Douglas-fir 수피분말(樹皮粉末)은 증량비율(增量比率) 10%까지, PSD는 증량비율(增量比率) 20%까지 밀가루와 비슷한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을 보였으나 증량비율(增量比率) 30%에서는 밀가루의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이 높았다. Douglas-fir 수피분말(樹皮粉末)과 PSD는 도포작업성(塗布作業性)을 개선(改善)하고 접착시(接着尸)의 두께를 가능한 얇게하여 접착력(接着力)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우 고운 분말(粉末)로 만들어져야 하다고 생각된다.(325 mesh screen 통과(通過)) 그러나,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100 mesh screen을 통과(通過)하는 것을 사용(使用)하였다.

  • PDF

폴리비닐알콜/수분산 에틸렌-아크릴산 공중합체 블렌딩 필름의 내수성 및 수분/산소 차단성 연구 (The Study of Water Resistance and Water/Oxygen Barrier Properties of Poly(vinyl alcohol)/Water-soluble Poly(ethylene-co-acrylic acid) Blend Films)

  • 김은지;박재형;백인규
    • 공업화학
    • /
    • 제23권2호
    • /
    • pp.217-221
    • /
    • 2012
  • 에틸렌-아크릴산 공중합체(EAA)를 물에 분산시킨 후, 폴리(비닐 알코올) (PVA) 수용액과 블렌딩하여 내수성 및 차단성이 향상된 필름을 제조하였다. EAA의 함량에 따라 제조된 필름으로 열적-기계적 성질, 접촉각, 수분 투과율, 산소 투과율을 측정하였고 내수성에 대한 평가 실험도 진행하였다. 필름의 인장강도는 $9.16{\sim}11.75\;kg/mm^2$으로 PVA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경도의 경우는 EAA 함량에 따라 값이 점점 증가하였다. 유리전이 온도와 용융 온도는 약간 향상되었다. PVA/EAA의 비율이 90/10인 블렌딩 필름의 경우 Swelling 109%, Solubility 0%로 측정되어 PVA에 비하여 내수성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PVA/EAA의 비율이 90/10인 블렌딩 필름(두께 $2.5\;{\mu}m$)을 PET 필름(두께 $50\;{\mu}m$) 위에 코팅하여 제조된 필름의 수분투과율과 산소 투과율은 각각 $9.1\;g/m^2/day$$2.0\;cc/m^2/day$으로 측정되었다.

남한강 지류 기화천의 어류 군집 구조 및 연준모치와 금강모치의 분포 특성 (Community Structure of Fish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Phoxinus phoxinus and Rhynchocypris kumgangensis in the Gihwacheon Stream of Namhangang River, Korea)

  • 전형주;백정익;김경환;김승용;이완옥;곽인실;송미영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90-100
    • /
    • 2019
  • 본 연구는 평창의 남한강 지류 기화천에 출현하는 어류 군집 구조 및 Phoxinus phoxinus와 Rhynchocypris kumgangensis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6과 19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개체수 및 생체량 우점종은 R. kumgangensis (Individuals 44.7%, Biomass 30.2%), 아우점종은 P. phoxinus (Individuals 27.7%, Biomass 15.9%)이었다. 고유종은 Pseudopungtungia tenuicorpus, Coreoleuciscus splendidus, Hemibarbus mylodon, Gobiobotia brevibarba,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R. kumgangensis, Zacco koreanus, Korecobitis rotundicaudata, Iksookimis koreensis, Coreoperca herzi 등 10종이었고, 멸종위기종은 P. tenuicorpus, G. brevibarba, P. phoxinus 등 3종이었고, 천연기념물 Hemibarbus mylodon이 출현하였다. 양식용으로 국외에서 도입된 Onchorhynchus mykiss와 국내 이입종인 Oncorhynchus masou masou가 확인되었다. 우점종인 R. kumgangensis는 모든 조사지점에서 출현하였으며, St. 6을 제외하고 b값이 3.0 이상이고 K값의 기울기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P. phoxinus는 조사지점 St. 3~St. 6에서 출현하였으며, St. 3과 St. 4에서만 안정적인 개체군 상태를 나타내었다.

베타다양성 개념의 적용을 통한 청계천 어류 군집 특성 분석 (Application of Beta Diversity to Analysis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in Stream)

  • 김동환;이완옥;홍양기;전형주;김경환;강혜진;송미영
    • 생태와환경
    • /
    • 제52권3호
    • /
    • pp.274-283
    • /
    • 2019
  •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와 환경과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청계천 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2년간(2014~2015년) 이화학적 요인, 서식처 환경, 어류 군집을 조사하였다.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는 지점-종 군집 데이터 메트릭스를 기반으로 한 베타다양성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청계천 내 전체 군집 변이 값(베타다양성)과 함께 각각의 지점이 청계천 전체 베타다양도에 기여하는 값 (LCBD, Local Contribution to Beta Diversity)도 계산하였다. 데이터 분석의 기반이 되는 지점-종 군집 데이터 테이블은 출현-비출현, 풍부도, 헤링거 변환 값의 세 가지 형태로 적용하였고, 해당 데이터 형태에 따른 베타다양성과 지점별 변이 영향을 각각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헤링거 변환을 통해 계산된 베타다양성 값은 출현-비출현 정보나 풍부도를 바탕으로 한 분석보다 큰 값을 보여주어 공간적 변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LCBD)는 출현-비출현 정보와 해링거 변환을 통한 분석이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자료의 정규성을 가지기 어려운 어류 군집 자료의 경우 풍부도를 이용한 공간 변이 분석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환경 요인 및 군집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 값의 관계를 상관분석을 통해 나타내었다. 해당 지점의 알파다양성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가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는 선행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 적용한 방법은 매트릭스 형태의 자료를 대상으로 베타다양성 계산과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를 수치화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Gobioninae))

  • 김경무;곽영호;김승용;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52-261
    • /
    • 2021
  • 본 연구는 난과 자치어의 형태 및 생활사가 밝혀지지 않은 Squalidus japonicus coreanus의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S. japonicus coreanus의 친어는 충청남도 공주시의 지천에서 확보하였다. 성숙한 암컷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불투명한 흰색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난경은 1.12±0.03 mm (1.10~1.16 mm, n=30)였다. 수정란은 수온 23±1℃에서 수정 49시간 후 부화가 완료되었으며, 난황자어의 전장은 3.7±0.1 mm (3.4~3.8 mm, n=16)로 흑색소포가 관찰되지 않았다. 부화 5일 후 자어의 전장은 5.3±0.2 mm (5.0~5.5 mm, n=16)로 난황의 흡수가 완료되고 윤충류 섭식을 시작하여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9일째의 자어의 전장 6.0±0.3 mm (5.4~6.5 mm, n=16)로 척삭말단이 굴곡이 시작되고 꼬리지느러미의 기조가 형성되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29일 후 자어의 전장은 9.6±0.5 mm (8.3~10.5 mm, n=16)로 척색말단의 굴곡이 완료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44일 후 전장 15.5±1.0 mm (13.5~17.0 mm, n=16)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치리(Hemiculter leuciscul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Hemiculter leucisculus)

  • 김경무;김승용;송미영;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22-231
    • /
    • 2020
  • 본 연구는 충남 예당호에 서식하는 Hemiculter leucisculus의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성숙된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12시간 후 성숙란을 확보하였으며, 성숙란을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불투명한 담녹색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난경은 0.97±0.02 mm (0.9~1.0 mm, n=30)이었다. 수정란은 수온 22±1℃에서 수정 32시간 후 수정란의 50%가 부화를 완료하였으며, 부화자어의 전장은 3.0±0.2 mm (2.6~3.4 mm, n=15)로 채색은 무색투명하였다. 부화 6일 후 자어는 5.7±0.1 mm (5.4~5.8 mm, n=15)로 입과 항문이 열리고 로티퍼를 섭식하여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7일 후 자어는 6.8±0.2 mm (6.5~7.0 mm, n=15)로 척색말단이 굴곡되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30일 후 8.8±0.7 mm (7.9~10.3 mm, n=15)로 등지느러미 기조가 발달하기 시작하였으며, 척색말단 굴곡이 완료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50일 후 20.8±0.8 mm (18.8~24.6 mm, n=15)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생존, 성장 및 생리학적 반응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Effect of Salinity on Survival,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e of Juvenile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조규석;장석우;이유진;강동양;강한승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80-186
    • /
    • 2022
  •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은 염분 농도 0, 10, 20 및 30‰에서 30일간 실시되었으며 3반복으로 진행되었다. 4주 후 생존율은 0, 10 및 20‰ 실험구에서 87.5% 이상이었으나, 30‰ 실험구는 7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증중율(Weight gain), 일간 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사료효율(feed efficiency), 일간 사료섭식량(daily feed intake), 일간 단백질섭취율(daily protein intake), 단백질효율(protein efficiency ratio)은 10‰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다. 혈장성분 중 ALT(alanine aminotransferase)는 10, 20 및 30‰ 실험구가 0‰ 실험구에 비해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Na+ (sodium)과 Cl- (chloride)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실험기간 중 TP (total protein)과 K+ (potassium)은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11~33 g)의 성장과 생존에 적합한 최적의 염분 농도는 10‰로 보이나, 혈액 성상의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TGase 첨가 바이오폴리머의 침식특성 연구 (Erosion Characteristics of TGase-added Biopolymers)

  • 김강현;김승현;김도희;신종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24권9호
    • /
    • pp.5-13
    • /
    • 2023
  • 대표적 사면 보강재료인 시멘트 계열의 보강재는 지반주입 또는 지표 도포 시 지반 및 지하수의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바이오폴리머를 사용한 사면 보강재료가 기존의 재료를 대체할 수단으로 관심받고 있으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폴리머는 지하수 또는 강우 환경에 노출되면 쉽게 용해되어 강도가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카제인나트륨과 Transglutaminase(TGase, C20H16N4O2S2)의 단백질 교차결합을 이용하여 바이오폴리머의 내수성을 증가시켰으며, 사면 보강재료로서 사용성과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강우사면시험을 수행하였다. 카제인나트륨만으로 보강한 경우 강우로 인해 카제인나트륨이 용해되어 1시간 만에 사면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반면 TGase를 소량(0.5%) 첨가하여 보강한 사면은 내수성이 증가하여 강우 지속시간 80시간이 지나도 붕괴되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TGase 소량 첨가로 인한 강도 및 내수성 증가가 나타났으며, 친환경 보강재로서의 적용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