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사인(內賜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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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인식에 의한 고문헌의 진위 판정 시스템 (Author Verification System of Ancient Literatures by Pattern Recognition)

  • 조동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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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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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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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영상처리 및 패턴 인식 기법을 이용하여 고문헌의 진위판정을 행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통상 고문헌은 재질, 서지 형태, 판본과 서문 그리고 내사본과 낙관, 인장, 소장인등에 의해 진위 판정을 행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중 판본에 대해 진위 판정을 행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조선시대의 37가지 활자본에 대해 영상의 경계 구조 특성 파악에 의한 히스토그램 분석과 각 획의 각도와 길이 그리고 획의 두께 등에 의해 진위 판정을 행하고자 한다. 끝으로 실험에 의해 본 논문의 유용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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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면각 변화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n Variation of Face Form Angle of Eyewear)

  • 고다영;김기홍;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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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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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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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안경테의 안면각의 크기 변화가 시력 및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면각이 $25^{\circ}$$5^{\circ}$인 검안테를 각각 착용하여 시력, 대비감도, 사위 및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자각적 증상은 설문조사를 하였다. 여기에는 안질환이 없는 성인 30명(남자 14명, 여자 16명, 평균연령 $25.46{\pm}3.9$세)이, 굴절이상자는 완전교정 한 후, 실험의 대상자로 참여하였다. 결과: 안면각이 $5^{\circ}$일 때 보다 $25^{\circ}$일 때 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였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체시는 안면각이 $5^{\circ}$일 때 보다 $25^{\circ}$일 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안면각이 큰 경우, 대상자들의 굴절이상도가 높을수록 글자가 흐리거나 어지럽거나 눈이 아프다는 등의 자각적 증상의 증가가 심해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두 요소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나타낸다. 결론: 안면각이 큰 경우 시력과 대비감도 및 입체시가 감소하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안면각의 변화가 시력과 시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수평사위의 안정피로와 융합여력과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 between Asthenopia of Lateral Phoria and Fusional Reserve)

  • 김정희;류경호;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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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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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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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사위를 가진 근시안의 안정피로에 융합여력이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근시를 가지고 있는 17세에서 35세 미만의 경기도 대학생 97명 가운데 사시안, 안질환 또는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를 제외하고, 나안시력, 교정시력, 교정굴절력, 사위검사, 융합여력 검사를 실시하여 약시안, 양안시가 불가능한 자, 측정결과 가명료하지 않은 자, 총 8명을 제외한 89명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위안 89명 가운데 59.6%인 53명이 안정피로를 호소하였고 이 가운데 외사위는 64.7%, 내사위는 52.6%가 안정피로를 호소하였다. 19.1%는 근거리에서 정상으로 간주되는 $0-6{\Delta}$의 외사위를 가지고 있었고, 80.9%는 정상범위를 벗어난 사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융합여력과 사위량과의 관계에서는 융합여력의 크기는 사위량이 많을수록 적어졌으며, 융합여력이 사위량의 2배 이상인 사람이 30.3%이고 2배 미만인 사람이 69.7%로 조사되었다.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람 가운데 33.9%는 융합여력이 2배 이상인 사람이고, 66.1%는 융합여력이 2배미만인 사람으로 조사되어 융합여력이 사위안의 안정피로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융합여력은 임상에서 사위안의 처방시 반드시 검사해야할 항목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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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직단(社稷壇)의 입지(立地)와 공간구성특성(空間構成特性)에 관한 기초연구(基礎硏究) (Basic Studies on the Location and Spatial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of the Seoul Sajikdan)

  • 최승식;심우경;유종호;전혜원;최종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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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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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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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조선시대 국가대사 중 하나인 사직대제를 행하는 장소로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서울 사직단의 조경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능론적 단계로 조영실제, 입지, 공간구성 특성을 구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로 구분하여 이루어졌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영의 경우 태종16년(1416) 사직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 임란, 숙종, 일제강점기 때 공간구성의 변화를 거쳤으며, 복원사업 (1988)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둘째, 입지의 경우 사직단은 한양의 내사산(內四山) 중 우백호(右白虎)인 인왕산의 남동쪽으로 뻗어내려 온 산맥과 연접하며, 서북쪽이 높고 동남쪽이 낮은 서고동저의 지형을 보이며, 매동초등학교, 사직주민센터, 단군성전 등이 공간을 한정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셋째, 공간구성의 경우 중앙에 사단과 직단이 음양을 이루어 배치되고, 유원과 주원(周垣)의 사면에 유문과 신문(神門)을 두어 중심과 사방위를 가진 오행적 구성을 보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사직단의 부속건물들은 기능의 유사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배치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구성요소의 경우 단유시설로는 사직대제(社稷大祭)를 봉행 시 제사를 올리는 사단과 직단과 두 단을 위요하는 유원, 유원 밖의 담인 주원 등이, 건조물로는 사직단 대문, 신실, 안향청 등이, 조경수목으로는 소나무가 주수종이었으나, 왕벚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일반적인 조경수가 식재되어 정비가 요구된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