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원(南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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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력 한우의 체세포를 이용한 핵이식 수정란 생산 및 이식

  • 양병철;임기순;성환후;임석기;이상기;이명식;장원경;정일정;김경남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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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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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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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핵이식 기법을 이용하여 고능력 한우의 대량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Donor cell 은 축산기술연구소 남원지소에서 사육, 검정하고 있는 축군에서 육량 육질 국내 100위 이내의 암소에서 귀세포를 채취하여 동결 및 계대배양하여 사용하였다. 도축장에서 채취한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하여 22시간 성숙 배양한 후 난구세포를 제거하고, 극체가 존재하는 난자를 선별하여 recipient cytoplasm으로 사용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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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내한성 품종 화산101호 육성

  • 최기준;임용우;임영철;김기용;박병훈;최순호;신동은;신재순
    • 한국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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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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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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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기후에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안전 재배지역을 한강이남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기존 품종을 강원도 둔네(1월 최저평균기온 -13~-14$^{\circ}C$ 지역)에 파종하여 월동한 개체를 선발하고 무성번식으로 증식하여 내한성 계통을 조성한 후 출수기가 유사한 5개의 계통을 polycross 삼각배치법으로 종자를 합성하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수원, 남원 운봉, 경기 연천지역에서 외국으로부터 도입품종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에 대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내한성을 검정하여 내한성이 우수한 화산 101호를 육성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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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리각섬암의 암석화학과 지구조적 의의

  • 박영석;김정빈;김종균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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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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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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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진안-장수지역 (이하 본 역)은 한반도를 구성하는 중요한 지괴인 영남육괴 지리산지역의 북서부와 옥천지향사대의 동남연변부에 위치한 곳으로 두 지괴의 경계면을 따라 압쇄작용으로 형성된 순창전단대가 분포하며 지질시대와 암석학적 특징이 상이한 여러 화성암체가 나타난다. 본 연구지역의 지질은 지리산 편마암복합체를 기반으로 선캠브리아기의 변성퇴적암류, 신암리섬암, 장수화강편마암, 선각산화강편마암 그리고 쥬라기의 대성리엽리상화강암, 순창엽리상화강암과 남원화강암으로 구성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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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南原) 소재(所在) 소나무림(林)의 환경조절(環境調節) 처리(處理)가 송이 발생량(發生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n the Pine Mushroom Yield of Controlling Environmental Conditions at the Pine Stands in Namwoon, Korea)

  • 박현;김세현;김교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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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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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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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本) 연구(硏究)는 전라북도(全羅北道) 남원(南原) 소재(所在)의 송이 발생림(發生林)에서 각종(各種) 환경조절(環境調節) 처리후(處理後) 10년간(年間) 조사(調査)한 송이 자실체(字實體) 발생량(發生量)의 변화(變化)를 검토(檢討), 분석(分析)하여 각(各) 처리(處理)가 송이 발생(發生)에 실질적(實質的)인 도움을 주는가 알아보고 송이 증산(增産)을 위(爲)하여 감안(勘案)하여야 할 인자(因子)에 대하여 고찰(考察)한 내용(內容)이다. 환경조절(環境調節) 처리(處理)는 식생정리(植生整理)와 임상조건조절(林床條件調節)이며 1983년(年) 초여름에 실시(實施)하였다. 각(各) 처리별(處理別) 송이 자실체(字實體) 생산량(生産量)은 통계적(統計的)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시업전(施業前)인 1982년(年)의 각(各) 조사구별(調査區別) 송이 생산량(生産量)을 1로 기준(基準)하여 매년(每年) 자실체(字實體) 생산량(生産量)을 %로 환산(換算)하여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시업효과(施業效果)를 구분(區分)해 낼 수 있었다. 식생정리(植生整理)와 더불어 지피물(地被物)을 관리(管理)하는 것은 단기적(短期的)으로만 송이 생산량(生産量)에 영향(影響)을 미치므로 지속적(持續的)인 관리(管理)를 통해서만 송이산(山)의 생산성(生産性)을 유지(維持), 증진(增進)할 수 있음을 확인(確認)하였다. 또한, 송이 산(山)의 생육조건(生育條件)도 중요(重要)하지만. 남원(南原)의 조사구(調査區)에서는 지표(地表)긁기가 송이 생산성(生産性) 향상(向上)에 가장 큰 영향(影響)올 나타내어 소나무 세근발달(細根發達)이 송이 생산성(生産性)에 더욱 큰 영향(影響)을 미침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다. 아울러 본(本) 시험구(試驗區)에서는 낙엽제거(落葉除去)가 탁엽피복(落葉被覆)에 비(比)하여 오히려 송이 발생(發生)에 악영향(惡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사질토양(砂質土壤)을 지닌 송이산(山)은 정적당(適當)한 낙엽(落葉)이 필요(必要)함을 알 수 있었다. 즉(卽), 토성(土性)을 고려(考慮)한 지피물(地被物) 관리(管理)가 필요(必要)하며, 지역별(地域別) 생산성(生産性) 증진기법(增進技法)은 각(各) 지역별(地域別)로 차별화(差別化)하여야 함을 재확인(再確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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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의 손상도 평가 및 보존처리 (Conservation Treatment and Deterioration Evaluation of the Namwon Singyeri Maaeyeoraejwasang (Rock-Carved Seated Buddha Statue), Korea)

  • 전유근;이명성;이재만;이재진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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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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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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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남원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은 엽리상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부와 하부의 변성도 및 풍화도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손상도 평가 결과, 상대적으로 변성을 많이 받은 불상의 상부는 하부에 비해 물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손상요인 중 생물에 의한 훼손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물종에 따른 생물량(Chl. a)을 계산한 결과, 선태류는 $2.3{\mu}g/cm^2$, 엽상지의류는 $1.1{\mu}g/cm^2$, 고착지의류는 $0.2{\mu}g/cm^2$로 측정되어 생물량이 높은 순서대로 보존처리를 실시한다면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과 같은 손상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예비세정, 건식세정, 습식세정 순으로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서는 향후 보존처리시 강화처리와 함께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남원 광한루 목부재의 연륜연대 분석 (Dendrochronological Dating for the Gwanghanru Pavilion, Namwon, Korea)

  • 박원규;김요정;한상효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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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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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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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원 광한루는 본루, 익루, 월랑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된 누각이다. 각 부분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증축된 것이라고 알려진 광한루의 건축시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1~2002년 수리 공사 중에 교체되는 본루, 익루, 월랑의 목부재와 적심재에 대하여 연륜연대를 측정하였다. 본루의 주두, 도리, 적심, 그리고 익루의 중도리, 귀틀 부재가 1624년 늦가을부터 1626년 초봄사이에 벌채된 것으로 밝혀져 본루와 익루의 건축을 위해 같은 기간에 벌채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익루가 1626년 본루의 중건당시 함께 지어졌다는 증거이다. 1879년에 증축된 것으로 알려진 월랑은 연륜연대 측정결과 1881년~1882년에 본루와 익루의 대규모 수리와 함께 건축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밖에 본루의 사래와 도리받침, 익루의 추녀가 1855년에 벌채된 것으로 나와 1855년에 중수가 있었다는 역사기록과 일치하였다.

남원 향토음식에 대한 관광객의 인지도 및 만족도 (Tourist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Native Local Foods of Namwon)

  • 김병숙;김연주;이영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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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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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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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the unique native local foods of Namwon and to provide basic data needed to reinvigoratethe tourist industry and local economy.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native local foods of Namwon were surveyed in 483 tourists (246 men and 237 women 53% visiting Namwon for the first time). Of the participants, 41.2% did not stay or eat in Namwon. Most tourists visited with other family members and spent approximately 20,000 won per capita on food. Of the foods sampled for the first time, preferred foods were (in order of preference and intention to order again) Chueo-tang, Hanjeongsik, wild edible greens-jeongsik, and black pork. The degree of food satisfaction was relatively favorable (3.54${\pm}$0.08 points on a 5-point satisfaction scale), with taste being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degree of satisfaction for 92.9% of the subjects. However, willingness to revisit Namwon on the basis of the local foods was not as high as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foods. Insufficient information and publicity concerning Namwon local foods were cited as impediments, and suggested improvements included taste, sanitation and food-based tourism. The degree of satisfaction was higher in men than in women. Age, residence, and occupation were not related to the degree of satisfaction. But, the willingness to revisit Namwon to sample local foods was related with gender (men more willing) and occupation (public service personnel, business owners, salaried employees, professionals, and housewives more willing, in order). Women in general and housewives in particular were most critical in food assessment.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폐렴 적정성 평가 지표 개선을 위한 융복합 실행연구 (An Action Convergence Research to Improve Evaluation Index of Pneumonia Adequacy in Regional Public Hospital)

  • 최은영;박연임;강승주;김자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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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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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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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폐렴 적정성 평가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행연구이다. 이 연구는 N시에 소재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근무하는 내과의사 1명, 간호사 8명, 전산실 직원 1명, 간호학 교수 1명이 참여하였으며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졌다. Zuber-Skerritt & Fletcher의 개념모형을 바탕으로 실행연구를 수행하였다. 계획, 실행, 평가, 성찰의 단계를 2 cycle 로 운영하면서 2분기와 3분기에 효과평가를 하였으며 폐렴 적정성 평가지표를 효과평가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2019년 폐렴 적정성 평가지표와 비교하여 2021년에는 모든 지표가 기준목표에 100% 도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학제간 참여와 협조 아래 실행연구를 통한 의료 질 개선 활동을 적용하고 임상현장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의 재배특성, 사료가치 및 수량성 (Dry Matter Yields of the Hybrids Associated with Festulolium braunii)

  • 성병렬;김맹중;임근발;임용우;김기용;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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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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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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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로 도입되는 목초 Festulolium pratensis ${\times}$ Lolium muitiforum의 속간 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의 내한성, 출수기, 사료가치 및 수량 등을 구명하여 우리나라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자, 2004년 9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수원 및 남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동시에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 Fleurial, Boxer 및 Perun 등 3개 교잡종의 내한성은 수원과 남원에서 화산101호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재배시 내한성의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개 교잡종의 평균 출수기는 남원에서 5월 25일, 수원에서 5월 27일로서, 화산101호 보다 $1{\sim}3$일 늦은 중만숙이었으며, 초장은 1차 수확기에 $91{\sim}96cm$, 2차에는 $93{\sim}87cm$로 비교적 긴 편이며, 도복도 강하였으며, 재생력도 우수하였다. ha당 청예 총 수량은 지역간, 교잡종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수원의 평균 수량은 83,222kg, 남원은 69,139kg으로 수원에서 수량성이 높았으며, 2개 지역의 평균 수량에서도 화산101호의 64,944.kg에 비하여 Perun 은 129%로 가장 많이 증수하였으며 Fleurial, Boxer도 $123{\sim}l17%$ 각각 증수 되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지역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교잡종간에는 화산101호의 10,589kg에 비하여 Perun, Fleurial 및 Boxer가 각각 16,941 kg, 16,519kg 및 15,826kg으로 $149{\sim}160%$까지 증수되었다. 3개 교잡종들의 조성분 및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Perun 18.0%, Fleuria 17.4% 및 Boxer 16.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은 다소 높으면서 조섬유 함량 역시 낮으나 회분 함량은 다소 높은 편이며 소화율도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연차간 변이가 있는지를 향후 구명되어져야 한다. 사료가치에서 ADF는 화산101호의 33.2%보다 더 낮은 $28.1{\sim}29.2%$이었으며, NDF는 화산101호의 58.3 보다 다소 적은 $51.3{\sim}54.5%$로 나타나므로써 이들 교잡종들의 사료품질 및 가치가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영사정팔경도(永思亭八景圖)>와 팔영시로 본 영사정팔경의 경관구조와 의미 (A Study on the Landscape Structure and Meaning of Eight Scenic Views of Yeongsa-jeong Pavilion through the Painting and Poem)

  • 노재현;손희경;김홍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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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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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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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문헌조사 및 시화(詩畵) 분석 및 해석 그리고 현장조사를 통해 <영사정팔경도>와 청계 양대박의 영사정팔영시에 드러난 영사정팔경의 경관구조와 의미를 분석 해석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영사정과 그 일원은 조영자 안전이 선친의 음택을 향해 망배를 올리던 '영사'의 공간으로, 영사정팔경은 남원 형승의 거점이자 요체인 지리산과 순자강 그리고 요천, 금석교, 청계동 등 영사정을 중심으로 한 남원 승경을 관망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사정팔경은 일반적인 정자팔경과는 달리 다시점 구도와 시점 그리고 장소의 전이를 보이는 가운데 영사정은 물론 순자강과 요천 일대의 산수경관을 조망하는 파노라믹한 부감적 구도를 보인다. 영사정팔영은 중국 소상팔경과의 시각적 결속의 흔적이 다수 엿보이는 가운데 남원지역의 토속적인 경관과의 어울림을 추구한 조선중기 과도기적 특성을 지닌 제영 집경으로 판단된다. 팔영시와 팔경도 각 1 2영[경]에 등장하는 '창송취죽(蒼松翠竹)'은 영사정의 조영자인 안전 또는 팔영시의 저자인 양대박의 현신이자 경관 향유주체로 상정하고 있다. 표제에 등장하는 시어 및 화소의 음양론적 특성을 해석한 결과, 팔영시에서는 대부분 음적인 시어들로 충만해 있고 팔경도 또한 이에 조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사정팔영에서 묘사된 행위와 <영사정팔경도>에 표현된 행위에 대한 비교 분석 결과, 제3경 순강모우를 제외하고는 두 매체 간에는 일치된 특성이나 공통성이 거의 발견되지 않음은 볼 때, 매체간의 형식적 유사성은 인정되지만 영사정팔영과 팔경도는 언어예술과 공간예술의 본질적 속성에 충실한 다른 결과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