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영역

검색결과 208건 처리시간 0.03초

복지국가의 가부장적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Patriarchal Characteristics of Welfare States)

  • 홍승아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35권
    • /
    • pp.453-474
    • /
    • 1998
  • 이 글은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과 복지국가의 관계를 복지국가의 가부장적 특성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가부장적 특성을 성별분업의 전제, 남성적 노동모델, 사적 가부장제에서 공적 가부장제로의 변화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복지국가를 여성의 시각에서 분석해 볼 때, 복지국가는 성(性)에 의해 구조화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복지국가는 남성부양자/여성의존자라는 기존의 성별분업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러한 성별분업이 전제되고, 지지되는 가족의 형태를 전형적인 가족의 이념으로 수용하였으며, 현실적으로 이러한 가족의 이념 하에서 노동시장내 여성의 지위를 취약하게 하는 결과를 갖게 된다. 또한 복지국가에서 수행되는 여러 가지 사회정책으로 인하여 여성에게 모성의 책임과 보살핌의 특성을 강조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여성들의 부불노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국고지원을 줄이는 효과를 갖게 된다. 둘째, 복지국가에서는 증대된 취업여성의 경제활동을 위하여, 이전메 주로 여성이 담당했던 가정내 노동(자녀와 노인, 기타 의존자 돌보기)을 수행할 여러 가지 제도적 시설들을 마련하였으나, 현재의 남성적 노동모델 하에서는 불충분하다. 즉 제도적 시설들의 확보만으로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안정된 노동/가정 생활을 양립하기에는 현실적인 무리가 따르게 된다. 셋째, 복지국가에서 발견되는 가부장적 특성이 변화되고 있다. 이전의 개별 남성에 대한 여성의 경제적 의존을 전제하고 있던 '사적 가부장제'의 형태에서, 점차 국가나 공공 영역으로의 고용 및 직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여성의 의존형태는 개별 남성에서 국가나 공공 영역으로 바뀌고 있다('공적 가부장제'), 이러한 변화는 두가지 측면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하나는 여성의 의존형태는 지속되고 있으며, 그 의존의 대상이 개별 남성에서 국가나 공공 영역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는 여성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며 여성들은 점차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복지국가의 변화과정은 여성의 입장에서 볼 때, 모순적이면서도 그 내면에는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PDF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흡연행동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moking Behaviors among Small Scale Manufacturing Male Workers)

  • 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8509-8515
    • /
    • 2015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흡연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24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흡연율은 35.2%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영역과 흡연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한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요인 총점과 하위영역(물리적 환경, 직무요구,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에서의 스트레스요인 점수가 정상군에 비해 고위험 스트레스군에서 현재 흡연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에서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상인 군보다 고위험스트레스군에서 흡연과의 관련성이 더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중년 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Sleep Quality among Middle-aged Male Workers)

  • 김혜숙;박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12호
    • /
    • pp.615-623
    • /
    • 2017
  • 본 연구는 중년 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남지역 사업장의 중년 남성 근로자 127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와 step 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SPSS/WIN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의 질과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만족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 중 하위영역 직무요구, 직장문화와 직무만족 중 하위영역 직무자체가 수면의 질을 24.5% 설명하였다. 이에 중년 남성 근로자들의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직업만족도를 높이고 직업스트레스를 줄이는 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대상자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과도한 업무량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과 건전한 직장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원 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족정책의 성 통합적 재구조화: 노동 주체의 관점에 근거한 일과 가족의 양립을 중심으로 (Restructuring the Family Policy from the Gender-integrating Perspective: Reconciling Work and Family life)

  • 윤홍식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7권4호
    • /
    • pp.291-319
    • /
    • 2005
  • 본 논문은 성 통합적 관점에서 가족정책의 재구조화에 대한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결론에 도달했다. 첫째는 가족정책의 관점이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 섰을 때 일과 가족 양립의 문제가 특정한 성의 문제가 아닌 보편적 시민의 문제가 된다는 점이다. 즉 허구적 믿음에 근거한 공 사적영역의 분리를(성별구분 없이)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서 통합시킬 때 공적가치인 정의의 문제와 사적가치인 보살핌의 대립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노동주체로서 남성과 여성의 통합성과 현실적 문제로써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근거한 '이해'의 상이함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가족정책의 틀은 가족 구성원이 노동하는 장소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가족정책의 틀에 따라 가족정책을 가족영역과 시장영역으로 나누었을 때 가족정책의 내용은 가족구성원이 노동권과 가족권을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완화 제거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정책의 방향은 여성과 남성이 생계부양과 보살핌의 책무를 함께 나누게 하는 것이다. 이는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서 허구적인 공 사적영역의 분리를 통합시켜 내는 것으로, 궁극적인 가족정책의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보편적 일과 가족 양립을 실현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 PDF

취업한 기혼 남녀의 일과 가족 전이 : 부정적 전이와 긍정적 전이의 통합적 접근 (Spillover between Work and Family for Married Workers : Negative, Positive and Global Spillover)

  • 이윤석
    • 한국인구학
    • /
    • 제33권2호
    • /
    • pp.1-31
    • /
    • 2010
  •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면서 가족(family) 영역과 직장(work) 영역의 전이(spillover)에 대한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취업한 기혼남녀가 느끼는 두 영역 간 부정적인 전이와 긍정적인 전이에 대한 경험적 분석이 많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많은 연구가 부정적인 혹은 긍정적인 전이만을 다루었을 뿐 이 두 가지를 통합적으로 다루지 못하였다. 그러나 모든 개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두 영역을 넘나들면서 두 가지 상반된 전이를 매일 느끼고 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자 많은 학자들은 두 가지 전이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기혼 남성 721명과 기혼 여성 359명을 대상으로 일-가족 그리고 가족-일의 통합적 전이를 분석하였다. 특히 남녀가 통합적 전이 수준이 어떻게 다르며 그리고 어떤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았다. 부정적 전이와 긍정적 전이를 합쳐서 본 통합적인 일-가족 전이는 여성과 남성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통합적인 가족-일 전이는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이 더 부정적 상황에 놓여있었다. 여성 10명 중 4명이 부정적인 전이 수준이 높고 긍정적인 전이 수준이 낮은데 비해 10명 중 1명만이 부정적인 전이 수준이 낮고 긍정적인 전이수준이 높았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많은 가족 관련 책임(예를 들어 가사노동이나 자녀양육 등)을 지고 있다. 그리고 가정을 남성들은 휴식처로 그리고 여성들은 또 다른 일터로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화장품 로드샵 남성 판매종사원의 서비스품질이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ervice Quality of Cosmetic Road Shop Male Sales Staff on Purchase Intention)

  • 원경희;정연자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243-251
    • /
    • 2019
  • 성별에 따른 직업군의 기준이 무너지는 사회의 변화로 여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왔던 뷰티영역에 남성 뷰티전문가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심도 증가와 더불어 뷰티 산업 속에 차지하는 남성 종사자의 비중이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장하는 뷰티산업과 증가하는 남성 뷰티 종사자들 중 화장품 로드샵의 남성 판매종사원의 서비스품질이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하여 향후 남성 뷰티종사자들에게 고객유치에 있어 전략적 시사점을 모색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3가지 가설을 수립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화장품 로드샵 남성 판매종사원의 서비스품질은 구매의사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화장품 로드샵의 남성 판매종사원들은 구매의사의 증가를 위해서 단정한 외모와 복장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제품교육 및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 여성과 남성의 세대별 가사노동시간의 변화(1999-2019) : 가정관리 및 가족돌봄 시간을 중심으로 (Trends in the Household Labor Time of Korean Adults by Gender and Generation over the Last 20 Years (1999-2019))

  • 서지원;기은광;고선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5권2호
    • /
    • pp.53-78
    • /
    • 2021
  • 가정관리와 가족돌봄을 하위개념으로 하는 가사노동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축을 형성한다. 본 연구는 '일-생활 균형'이 중시되는 최근 한국사회에서 일과 생활의 측면에서 나타난 변화를 일과 생활의 특성을 모두 포함하는 가사노동을 중심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5년 단위의 통계청 생활시간조사(1999-2019)의 시간일지와 질문지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평일과 주말 각각 가사노동시간(가정관리/가족돌봄)의 사용량과 참여율을 성별, 세대별 변화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 전체 집단의 평일 가사노동시간은 2019년 여성이 남성의 3.8배에 이르나, 지난 20년간 여성의 평일 가사노동시간은 가정관리에서 32분, 가족돌봄에서 13분 감소하여 총 45분 감소한 반면, 남성의 경우 가정관리에 서 19분, 가족돌봄에서 1분 미만으로 증가하여 약 19분 증가하였다. 가사노동 참여율은 여성은 지속하여 높게 유지된 반면, 남성은 46%에서 63%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남성의 시간사용이 증가한 가정관리영역은 음식준비, 청소 및 정리순이었다. 둘째, 세대별로 보면, 청년세대의 가사노동시간은 20년 동안 여성의 경우 66분 감소한 반면, 남성은 15분 증가하였다. 청년여성의 경우 80%가 가사노동에 참여하였으나 약간 감소추세가 나타난 반면, 청년남성의 참여율은 45%에서 59%로 증가하였다. 20년 전보다 청년여성은 대부분의 가정관리에서 시간을 덜 사용하고 미성년가구원돌봄 영역에서만 약간의 증가를보인 반면, 청년남성은 가정관리와 가족돌봄 두 영역 모두 시간을 더 사용하였다. 중년세대 역시 청년세대와 마찬가지로 가사노동시간과 참여율에서 여성은 감소하고 남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년남성은 20년 전보다 음식준비에 8분을, 미성년가구원돌봄에 2분을 더 사용하였다. 노년세대의 경우에는 다른 세대와 달리, 여성과 남성 모두 가사노동시간이 각각 5분, 18분의 증가하였고, 참여율도 여성과 남성 모두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사노동시간사용의 성별, 세대별 변화를 토대로 하여 향후 한국사회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고, 여전히 불평등하지만 지난 20년간 그 차이가 점차 좁혀지는 성차와 더불어, 전 생애주기에 걸쳐 가사노동시간 사용에서 나타나는 세대별 변화를 이해함으로써 성별, 세대별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였다.

끊임없이 도전하게 하는 원동력 출세의 의미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 /
    • 제37권2호통권426호
    • /
    • pp.22-23
    • /
    • 2004
  • 암컷에게 잘 보이고 싶은 수컷의 본능처럼 남성에게도 여성에게 자기의 영역을 과시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다. 이런 끊임없는 도전들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 온 원동력이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안정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여성이 보기엔 지나치다 싶은 행동도 하게 된다.

  • PDF

인터넷 영역에서의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국가문화의 영향 : 탐색적 분석 (The Effects of National Culture on Ethical Decision-Making in the Internet Context : An Exploratory Analysis)

  • 윤철호;최광돈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2호
    • /
    • pp.23-36
    • /
    • 2014
  • 본 연구는 인터넷 영역에서 개인의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국가문화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다섯 개의 도덕철학 변수들인 정의주의, 상대주의, 이기주의, 공리주의, 그리고 의무론이 개인의 윤리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며, 이 윤리적 판단은 행위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윤리적 의사결정 모형이 제시되었고, 이 윤리적 의사결정 모형에 대하여 홉스테드의 다섯 가지의 국가문화 차원들인 권력격차, 개인주의, 남성성, 불확실성 회피, 그리고 장기 지향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영역에서 권력격차, 개인주의, 그리고 남성성은 의무론과 윤리적 판단 간의 관계에 영향이 있었으며, 개인주의, 남성성, 그리고 불확실성 회피는 정의주의와 윤리적 판단 간의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주의와 장기 지향성은 윤리적 판단과 행동의도 간의 관계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을 보여 주었다.

여성 과학교육의 활성화 방안 - 외국의 여학생 친화적인 과학교육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전략 분석을 통해 (Strategy for Activating Science Education for Woman - Analyzing Girl-Friendly Science Education Program and Teaching/Learning Materials of Other Countries)

  • 최경희
    • 과학기술학연구
    • /
    • 제3권1호
    • /
    • pp.19-39
    • /
    • 2003
  • 과학 내용의 제시방법과 사례, 적용 등이 남성 중심이고 과학자의 수에 있어서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음으로 인해, 과학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학문으로 인식되었다. 과학교과서가 이처럼 남성 중심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을 학습하는 남학생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키워주지만, 여학생들에게는 과학에서의 여성성에 대한 인식과 정체감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과 영국 등 선진 여러 국가에서는 과학 성취도, 태도, 진로 등 과학영역에서 나타나는 성차의 원인을 밝히고 성불평등을 해소함으로써 과학기술계로의 여성 진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여학생에게 친근한 과학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외국의 문헌과 사례를 중심으로 과학영역에서 나타나는 성차의 원인을 분석하고 여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및 방안 사례를 살펴본 후, 여성 과학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