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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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 하의도 갯벌의 해조상 (Algal Flora of Hauido Tidal Flats in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박찬선;박경양;황은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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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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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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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e performe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surveys on the distribution of seaweed species and dominant species with their standing crop and temporal variations in Hauido tidal flats in order to understand the role of seaweeds in a coastal wetland ecological system that may be used for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coastal wetland ecological system. A total of 9 species were found at 7 stations of the study area; 4 species of Chlorophyta (Ulva compressa, U. prolifera, U. pertusa and Ulothrix flacca), 3 species of Phaeophyta (Ectocarpus arctus, Scytosiphon lomentaria and Myelophycus simplex) and 2 species of Rhodophyta (Gracilaria verrucosa and Caulacanthus okamurae). Major dominant species were U. compressa, U. prolifera and U. pertusa (Chlorophyta), Scytosiphon lomentaria (Phaeophyta) and Gracilaria verrucosa (Rhodophyta). Standing crops of U. compressa and U. prolifera were $2.94{\sim}45.25g{\cdot}dw{\cdot}m^{-2}$ and $6.19{\sim}91.9g{\cdot}dw{\cdot}m^{-2}$, respectively, in spring. Seaweed habitat was characterized by textural differences that the percentage of coarse particles and organic material were a little higher in seaweed flourishing areas than in seaweed barren areas.

한국 남서해안 진도군 금갑의 해조상 및 군집구조의 계절 변화 (Seasonal Variability of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at Gumgap, Jindo, on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유현일;허진석;최한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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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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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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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easonal variation in marine macroalgal community structure was examined at the intertidal zones of Geumgap, Jindo, Korea, from October 2013 to August 2014. In total, 56 macroalgal species were identified, including 9 green, 12 brown, and 35 red algae. Annual seaweed biomass was 548.96 g wet wt. /$m^2$ with seasonal range between 371.08 g wet wt. /$m^2$ at summer and 32.91 g wet wt. /$m^2$ at winter. The dominant seaweed in terms of biomass was Sargassum thunbergii and subdominant species were Gelidium elegans, Sargassum fusiforme, and Ishige okamurae.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seaweeds from the upper to lower intertidal zones was Gloiopeltis spp., Ulva spp.- S. thunbergii, S. fusiforme, Ishige okamurae - S. thunbergii, S. fusiforme, G. elegans. Annual seaweed coverage, richness index (R), evenness index (J'), and diversity index (H') values were 27.95%, 6.10, 0.38, and 1.38, respectively. Coarsely branched form was the most dominant functional group in terms of species number and biomass among benthic macroalgal species.

화력발전소 CWD(Cooling Water Discharge)를 활용한 해양소수력 개발의 기술적인 고찰(화력발전소 CWD와 조위특성과의 Harmony)

  • 엄복진
    • 열병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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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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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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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수력 계획 시 개발지점에 대하여 수많은 자료와 정보 등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특히 해당지역내의 유량분포에 대한 유황자료는 개발의 판단여부를 결정케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수력발전소의 설비용량에 직접 관계되는 설계유량의 결정과 재해방지를 위한 유출의 예측을 가능케 하고 발전소운영 시 가동률 및 경제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용한 요소이나 여기서 논하는 소수력개발은 하천이나 댐과 같은 유형이 아니라 일정한 유량을 확보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그러나 계절별 부하에 따른 냉각수량의 변화 및 소수력 발전유량의 변동, 조위(해수면)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수위조절을 위한 수문은 이들의 변화에 따라 자동운전이 가능해야 하지만 운전시 발전정격수위를 맞출 수 있도록 수문을 조절한 다음 Turbine Governor에 의해 유량 및 수위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냉각수 순환수 계통에 영향이 미치지 않게 언제나 적정수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운전모드로 구축하는 것이 안정이라 볼 수 있다. 소수력발전설비 및 수문의 오작동 및 고장이 발생할 때 수위가 상승하여 냉각계통에 손실수두 증가, 취수펌프의 양정고 증가와 Surge 발생 등으로 발전소의 정상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야 하므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폐쇄시간과 수압상승 값 등 요인 분석후 설계하여야 한다. Figure A와 같이 국내 화력발전단지에서 냉각수로 사용되고 방류되는 해수는 발전소에 따라 ca.70~150 CMS로 ca.2,000~5000 kW 이상의 수력에너지(H=4m 형성 기준)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해양으로 방류되고 있어 이 수력에너지의 개발 방안을 오래전부터 검토하여 왔다. 발전소 온배수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설계 낙차와 함께 남서해안의 조위변화에 따른 낙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소수력 발전 방식과 조력발전 방식의 특징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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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적자료를 이용한 삼천포 해양소수력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Samcheonpo Ocean Small Hydropower Plant Using Operation Results Data)

  • 강금석;김지영;조홍연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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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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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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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발전소 온배수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설계 낙차와 함께 남서해안의 조위변화에 따른 낙차의 이용가능성을 인지하고 소수력 발전 방식과 조력발전 방식의 특정을 동시에 활용하는 해양소수력 발전소를 삼천포 화력발전소 배수로에 최초로 건설하여 운전함으로써 청정 재생에너지 개발 및 $CO_2$ 저감효과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삼천포 해양소수력 발전소의 운전실적 자료를 토대로 조위 및 방류량의 변화에 따른 해양소수력의 효율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해양소수력 발전소의 효율은 방류량과 유효 낙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관측한 수위 및 방류량, 해양소수력발전소 운전실적 자료를 토대로 효율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소수력 가동 이후 배수로에서의 수위 상승이 명확히 나타났으며, 배수로내 위어에서의 흐름구조가 완전월류 상태에서 불완전월류로 바뀌면서 배수로 전체의 수면 불안정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배수로의 범람이나 순환수 계통에의 큰 영향을 초래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성능시험 결과, 최대출력, 평균출력, 최소출력 모든 부분에서 설계 보증치 이내의 값을 보였으며, 효율 또한 설계 보중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다. CWP 유량 분석결과, 소수력 발전소에서의 유량이 과소 측정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최대낙차에서 최대효율을 보이고, 저낙차일 때는 보증치보다 효율이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조위조건을 고려한 유량을 이용하여 산정한 효율 곡선이 보증치와 가장 일치하였으며, 전체 시스템 효율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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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 자연채묘 양식 김의 DNA 염기서열과 종 동정 (DNA Sequences and Identification of Porphyra Cultivated by Natural Seeding o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 황미숙;김선미;하동수;백재민;김형섭;최한구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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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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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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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uclear SSU and ITS1 rDNA and plastid rbcL sequences were determined to identify the seven samples of Porphyra cultivated by means of natural seeding o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and analyzed to access the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m with the natural populations of P. tenera and P. yezoensis from Korea and Japan. SSU, rbcL and ITS1 data from 18, 21 and 31 samples, respectively, including previously published sequences were investigated in the study. Results from our individual and combined data indicated that the seven samples were all P. yezoensis and the entities except one from Muan 2 aquafarm strongly grouped together with the natural populations of P. yezoensis from the south and the west coast of Korea. The sample from Muan 2 seems to be derived from a strain of P. yezoensis introduced from Japan by Porphyra farmers, based on DNA sequence data.

가족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 1995-2005

  • 유정균
    • 한국인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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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구학회 2007년도 후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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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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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가족의 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추이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입지조건 가족불안정성 사회경제적 수준을 설명변수로 인과구조의 분석모형을 만들었다. 자료는 1995년, 2000년, 2005년의 사망원인통계와 시 군 구 지역단위통계를 활용하였다. 이혼을 통해 가족불안정성을 측정하였으며, 이혼이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노인과 20-50대, 그리고 남자노인과 여자노인자살률을 분석에 같이 사용하였다. 이 논문은 GIS를 이용하여 세시점의 자살률을 제시하였고, 입지조건 및 이혼에 따른 노인자살률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만 높은 수치를 보이던 노인자살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높아져, 최근에는 남서해안을 제외한 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노인의 자살이 높은 지역이 대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변화해 농촌지역에서의 노인자살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급증한 이혼은 가족불안정성으로 이어져 자살률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노인자살률과 20-50대 자살률에 미치는 이혼의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더 강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혼이 자살에 미치는 효과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데, 여자노인보다 남자노인자살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보면 가족불안정성이 특히 남자노인자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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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해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조군집 (Marine Benthic Algal Community at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South-west Coast of Korea)

  • 오병건;안중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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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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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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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of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monthly during May, July and September 2012. As the results, a total of 86 species including 10 greens, 17 browns and 59 reds was identified, except for blue-greens and crustose reds. The seaweeds that commonly appear during the investigation period are the green algae Ulva australis, the brown algae Ishige okamurae, Myelophycus simplex, Sargassum fusiforme and S. thunbergii and the red algae Gelidiophycus freshwateri, Gelidium. elegans, Corallina officinalis, C. pilulifera, Caulacanthus ustulatus, Ahnfeltiopsis flabelliformis, and Chondrus ocellatus. In Jodo district (Yemiri, Changuri), Ulva australis and Gloiopeltis furcata were dominant species in May, Sargassum fusiforme and Ulva australis were dominant in July, and Gelidiophycus freshwateri and Ulva australis were dominant in September. In Soan/Cheongsan district (Hwaheungpo, Jungdori), Gloiopeltis tenax and Chondracanthus tenellus were dominant species in May, and Gloiopeltis tenax and Chondracanthus tenellus were dominant in July as well as in the spring. And the Caulacanthus ustulatus and Corallina sp. were dominant species in September.

충남지역 농업기후 지대별 벼 생육 및 수량 변이 (The Differences of Rice Growth and Yield at Various Agroclimatic Regions in Chungnam Province)

  • 최낙거;박종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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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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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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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벼 생육기간 동안의 충청남도 농업기후지대별 기온과 강수량 분포를 분석하면, 소백서부내륙지대가 차령남부지대와 남서해안지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수량은 각 시·군별 편차가 큰데, 이는 2010년에 발생한 태풍 '덴무'와 2011년 발생한 태풍 '무이파'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기온의 평균 일교차는 상대적으로 내륙지대(서부내륙지대)가 해안지대(남서해안지대)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산온도는 천안, 공주, 연기(세종), 보령, 당진 등의 지역이 생식생장기에서 타 지역보다 높았고, 이는 수량 증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초장은 이앙 후 20일부터 소백서부내륙지대인 연기(세종), 천안과 차령남부평야지대인 청양, 당진, 아산 지역이 전반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분얼수는 이앙 후 30일까지는 농업기후지대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이앙 후 40일 조사에서는 서천과 보령지역의 분얼수가 타 지역에 비해 증가하였는데, 이는 이들 지역이 충남 시·군 평균이앙일 보다 3~4일 정도 늦은 결과로 판단된다. 평균 수량은 소백서부내륙지대가 3,756kg h-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차령남부평야지대가 3,621kg h-1, 남서해안지대가 3,315kg h-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연기(세종)와 당진이 4,100kg h-1로 가장 높았으며, 서산, 서천, 태안 지역이 3,240~3,280kg h-1범위로 타 시·군에 비해 낮게 조사되었다. 벼 수량이 낮게 조사된 시·군은 공통적으로 해안에 인접한 지역으로 지난 3년간의 강수량이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풍속은 강했다. 따라서 강수량과 풍속이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기후변화를 고려한 한반도 미래 풍력자원 지도 생산 (Production of Future Wind Resource Map under Climate Change over Korea)

  • 김진영;김도용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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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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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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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앙상블 중규모기후모델 weather research and forecasting(WRF)를 이용하여 2045년부터 2054년까지 21세기 중반의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나라 미래 풍력자원 지도를 제작하였고 월별, 시간대별 자원변화를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한반도상에서 강한 몬순 순환으로 인해 뚜렷한 월별 시공간 변동성이 해륙풍에 의한 시간대별 변동성보다 컸다. 풍력자원이 큰 강풍지역은 월마다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즉 겨울철 북서계절풍(여름철 남서계절풍)이 주풍일 때 각각 강원산간과 해상 그리고 남서해안에서 자원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최대풍과 최소풍은 1월, 9월에 각각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었고, 시간대별로 내륙과 산간은 일중편차가 컸지만 연안지역은 편차가 작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현재기후에 대한 기존분석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 연구에서 생산된 미래 풍력자원 지도는 향후 기후 변화 가능성이 큰 지역의 시공간적 풍황을 감안하여 풍력단지 입지 선정 및 풍력운영을 위한 장기계획 마련에 있어서 유용한 자료가 되리라 기대된다.

夏季 韓國 南東海域에서 湧昇과 關聯된 바람, 海水面 및 表層水溫의 變化 TEVARIATIONS OF SEA LEVEL AND SEA SURFACE TEPERATURE ASSOCIATED WITH WIND -INDUCED UPWELLING IN THE SOUTH

  • 이재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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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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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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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해수면과 연안표층수온의 기록으로부터 바람에 의한 용승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1973년 부터 1979년까지의 자료들이 이용되었다. 하계에 남동해안에 평행한 바람이 우세하며 울기-감포 근해에서 용승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한 남서풍이 3일 이상지속될 때 해수면과 표층수온이 감소하는 용승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한 번의 용승은 약10일동안 지속 되었고 그 동안에 해안에 평행안 성분의 평균풍속은 약 4.0m/se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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