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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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불화합성 종간교잡종 할미꽃 신품종 '연홍' (A New Self-Incompatible Interspecific Hybrid Pasqueflower Variety, 'Yeonhong')

  • 이야성;김동관;최덕수;최진경;손동모;최경주;백형진;임요섭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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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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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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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할미꽃 신품종 '연홍'은 P. davurica와 P. koreana를 종간교잡하여 2003년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되었고 유전적으로 자가불화합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홍'의 화색은 진분홍이고 약은 진노랑, 주두는 진분홍, 꽃잎은 6매이며 엽은 녹색이다. 한편 개화특성은 년 2회 개화성이다. 주당 화경은 26.5개, 화경장과 절화장은 각각 58.6 cm와 46.8 cm, 포의 폭은 11.5 cm, 엽장은 34.4 cm이다. 꽃과 포의 절화수명은 각각 8.4일과 34일로 절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겹꽃 분화용 할미꽃 신품종 '겨비' (A New Double-Petaled Pasqueflower (Pulsatilla koreana) Variety, 'Gyeobi')

  • 이야성;김동관;최덕수;최진경;손동모;최경주;백형진;임요섭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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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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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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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할미꽃 신품종 '겨비'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01년에 자생 할미꽃(Pulsatilla koreana) 종자를 화학적 돌연변이를 유발(sodium azide 3 mM/16 hr)하고, 2004년과 2005년에 특성검정을 통해 2005년에 육성되었다. '겨비'의 꽃은 적자색이고 약은 진노랑, 주두는 적자색이며 화형은 겹꽃으로 꽃잎이 12매이다. 주당 화경은 6.3개, 화경장과 엽장은 각각 26.4, 14.2 cm이고, 화폭과 포폭은 각각 7.5, 11.0 cm이다.

사과 품종별 성숙에 따른 유용성분 함량 변화 (Changes in Effective Component Contents of Apple Cultivars by Ripening)

  • 홍정진;설희경;김윤숙;정은호;김영봉;홍광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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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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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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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cultivars and determine the harvest period suited for the availability of biological activities in unripen apple. To analyze effective the components in the apple (Malus domestica), three cultivars, 'Summerking', 'Hongro', 'Fuji' were harvested from 40~50 days after full bloom to harvest time. Soluble solid content increased gradually by ripening but titratable acidity decreased with ripening regardless of the cultivars. The total phenol content significantly reduced with ripening from May 30 to July 30 (p<0.05). Substantially, the total phenol content of 'Hongro' in May 30 was four times higher than that of 'Summerking' in the same period and ten times higher than that of 'Hongro' in August 30. The total flavonoid content reduced with ripening regardless of cultivars (p<0.05) and that of 'Hongro' in May 30 was significantly highest (p<0.05). The ascorbic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in 'Hongro' in May 30 (p<0.05). The contents of tannin and ursolic acid significantly reduced with ripening from May 30 to July 30 (p<0.05), whil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Hogro and Fuji after July 30. Therefore, 'Hongro' harvested in May 30 was considered to be best in the utilization of the effective components of immature apple.

2021년 경남지역 소바이러스성설사 바이러스(BVDV) 감염실태 조사 (Prevalence study of bovine viral diarrhea virus (BVDV) from cattle farms i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in 2021)

  • 손용우;조성희;지정민;조재규;방상영;최유정;김철호;김우현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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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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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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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ovine viral diarrhea (BVD) is one of the problematic wasting diseases in cattle leading to huge economic los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BVD including transient and persistent infection from cattle farms in Gyeongsangnam-do. A total of 2,667 blood samples from 24 farms were collected and the sera were subjected to ELISA to detect BVD virus (BVDV) antigen, Erns. 5' untranslated region (5'-UTR) of BVDV-positive samples was sequenced to identify the genotype, and compared with isolates previously reported elsewhere. There were fourteen BVDV-positive calves from 2,667 samples (positive rate: 0.52%) from first ELISA testing followed by eight persistently infected out of eleven BVDV-positive samples (72.73%) in secondary ELISA that was conducted in at least four weeks suggesting the circulation of BVDV in the area. Sequencing analysis exhibited that thirteen BVDV-positive samples were identified as BVDV-1b and one sample was BVDV-2a. Phylogenetic analysis revealed that the BVDV-1b-positive samples showed the highest homology in nucleotide sequence to Korean isolates collected from Sancheong, Gyeongsangnam-do, while the BVDV-2a-positive sample (21GN7) was more similar to reference strains collected outside South Korea. This study will provide the recent fundamental data on BVD prevalence in Gyeongsangnam-do to be referred in developing strategies to prevent BVDV in South Korea.

국내 농산물 및 해조류의 가열처리에 따른 식이섬유 함량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Fiber Content according to Heat Treatment of Korean Agricultural Products and Seaweed)

  • 하기정;박빛나;김현영;김봉신;박여옥;최재혁;박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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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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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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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the dietary fiber content of 33 kinds of agricultural products and seaweeds was compared with that of raw products after heat treatment. To verify the total dietary fiber analysis method, the recovery rate was reviewed by measuring the total dietary fiber content for 4 standard certified substances. As a result, the recovery rate of the analysis value for the true value was 98.8%~103.1%, which was judged to be reliable. The total dietary fiber of vegetables ranged between 0.61~5.36 g/100 g for raw vegetables and 0.55~4.84 g/100 g for heat-treated vegetables. Among the 24 kinds of vegetables used in the analanalysis, the total dietary fiber content of heat-treated Korean radish (3.13 g/100 g) was the highest compared to that of raw radish (0.61 g/100 g). The total dietary fiber of beans was between 13.86~29.69 g/100 g for raw beans and 6.72~18.40 g/100 g for heat-treated beans. In particular, the total dietary fiber content of sword beans was the highest in both raw (29.69 g/100 g) and boiled (18.40 g/100 g) beans. The total dietary fiber content of the three types of seaweed was 1.93~4.85 g/100 g in raw seaweed and 0.99~5.72 g/100 g in heat-treated seaweed.

대구 팔공산의 지형자원 (Geomorphic Resources of Mt. Palgong, in Daegu)

  • 전영권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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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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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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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요한 문화역사와 다양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는 팔공산(주로 화강암 구역)을 대상으로 지형자원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사면(화강암)은 북사면(화강암과 변성퇴적암)에 비해 지질적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단층선(남사면의 화강암 지대와 변성퇴적암 지대 사이)으로 인한 차별침식 결과 소규모 분지가 발달한다. 2) 국지적인 기후, 지형 및 지질적 차이로 인해 남사면보다 북사면의 계곡이 비교적 크게 발달한 것으로 판단된다. 3) 토르, 판상절리지형, 거터, 등은 남·북사면 모두에서 잘 발달한다. 그러나 다각형균열바위와 암괴류 등은 남사면상에서, 계곡 발달이 현저한 북사면상에서는 하식애, 소, 폭포 등의 지형발달이 상대적으로 우세하다. 4) 비교적 수려한 지형경관은 팔공산 남사면에 위치하는 동산계곡과 치산계곡에 주로 발달한다. 5) 팔공산지에 발달하는 지형자원 중에는 스토리텔링에 활용할만한 자원이 많아 활용을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단세포성 해양남세균 종주를 이용한 광생물학적 수소생산 기술 (Current Status of Photobiological Hydrogen Production Technology Using Unicellular Marine Cyanobacterial Strains)

  • 박종우;김재만;이원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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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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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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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광생물학적 수소생산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미소생물 가운데, 남세균은 21세기의 수소경제 시대에 적합한 생물군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광생물학적으로 수소에너지를 생산하게 될 경우, 해양 단세포성 질소고정 남세균은 남세균류의 하부 분류군들 가운데 가장이상적인 종류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단세포성 질소고정 남세균을 이용한 수소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1) 자연계에 존재하는 최우수 수소생산 종주의 확립 2) 광생물학적 수소생산을 뒷받침하는 종주-특이적 최적조건의 탐색 3) 유전학적 방법을 이용한 수소생산 종주의 개량 등이다. 본고에서는 광생물학적 수소생산기술의 상업화를 향한 최근의 연구 개발 추세를 돌아보고, 해양 단세포성 남세균 종주를 이용한 광생물학적 수소생산 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세계선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서는 향후 10-15년간 집중적인 연구 개발이 절실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마른 목초(牧草) 잎으로 부터의 무기물(無機物) 용출(溶出) (Mineral Leaching from Air-Dried Forages)

  • 김상덕;요시다 시게카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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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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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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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지생태계(草地生態系)에 있어서의 칼륨 동태(動態)에 관한 연구의 한 부분으로, 목초(牧草)인 오차드그라스(Dactylis glomerata L.)를 말린 뒤 일년의 실험기간중 각각 한 달씩 채초지(採草地) 위에 놓아둔 뒤, 그 목초로부터 토양에로의 용출(溶出)을 조사하기 위하여 거두어 들인 목초중의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 질소(N)와 인(P)을 측정하여 계절별(季節別), 또는 무기물(無機物)간의 차이를 조사하였는 데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86년 여름 동안의 목초중 칼륨 함량은 일정하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마그네슘과 칼슘 함량은 증가했다. 그 원인은 빗물에 대해서 목초의 1가(價) 무기물인 칼륨과 2가(價)인 마그네슘과 칼슘이 용해도(溶解度) 또는 용출(溶出)의 난이도(難易度)에 있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 것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 목초중 처음에 함유된 인의 양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비가 왔던 시기인 (1986년 2월~3월)과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 5월부터 7월의 기간동안 많은 감소를 나타냈다. 목초중의 인은 물에 의해 쉽게 용출되는 것으로 보였다. 3. 칼슘, 질소, 마그네슘과 칼륨의 4가지 무기물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1986년 6월~7월)의 시기에 가장 작았다. 4. 마그네슘과 질소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이 아주 비슷하게 변하기는 했지만, 여름이 오기 전에는 (1월부터 5월까지) 질소의 남은 양 비율이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보다 컸고, 그 시기 이후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이 질소의 남은 양 비율보다 큰 경향이었다. 5. 실험 기간동안 (1986년 5월~6월)의 시기까지는 칼륨과 인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의 변화가 아주 비슷한 모습이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의 순서는 $Ca>N{\geq}Mg>P=K$이었다. 그러나 (6월~7월) 시기부터는 인의 남은 양의 비율이 증가하여 거의 질소의 남은 양의 비율과 비슷하게 되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은 $Ca>Mg{\geq}N{\geq}P>K$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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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등재를 위한 교류협력방안 연구 (A Study on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through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 Focusing on joint nomination to the Representative List)

  • 송민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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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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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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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북한은 '조선민요 아리랑(2014년)'과 '김치담그기 풍습(2015년)'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하였다. 아마도 남한이 먼저 등재한 '아리랑(2012년)'과 '김장문화(2013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이로 인해 남 북한 공유의 무형문화유산이 별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아리랑'과 '김장문화'의 사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통한 남북 문화유산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 글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책 검토를 기반으로 남 북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교류협력 방안과 공동등재 방안을 고찰하여 남 북한 문화통합의 단초를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협약체제 적용을 위한 남 북한의 법규개정 내용을 살펴보고, 남 북한 간 문화유산 교류협력 사례를 분석하여 실질적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 검토해 보았다. 남 북한 무형문화유산 교류협력은 비록 비정치적인 분야이긴 하나 정세변화와 무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상황에 따른 단계적 전개방법을 설계해 보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기반조성단계${\rightarrow}$교류협력 추진단계${\rightarrow}$사업다각화 모색단계${\rightarrow}$정책 및 대안 모색단계의 4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하였다. 남 북한이 상호협력할 경우 일차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구체적으로 전략적 제안을 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등재는 적합한 협력대상이라 할 수 있다. 이미 공유 무형문화유산이 남 북한 별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만큼 공동등재를 위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그래서 남 북한 모두 국가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무형문화유산을 공동등재 대상으로는 선정하였다. 막걸리 장 가양주 구들 전통자수가 그것이다. 남 북한 공동등재를 위한 노력은 공유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정보 교류부터 시작한다. 공유된 정보를 중심으로 공동등재를 위한 시범사업(Pilot Projet)을 추진해 본 다음,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공동등재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등재된 후에는 대상 무형문화유산의 상호 방문전시와 공연, 공동 모니터링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남 북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공동등재 상호협력은 분단된 국가 중 유일무이한 사례로, 그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음은 물론 한민족문화의 힘을 발현할 상징으로 부각될 수 있다. 또한, 우리 고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가 권장하는 공동등재의 모범사례가 되어 남 북한 문화통합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

자생 및 재배 큰비쑥의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native and cultivated Artemisia fukudo Makino)

  • 강보라;김은희;김연경;김아현;오규연;박유민;조아현;나환식;신미영;안양준;조정용;이소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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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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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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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국화과에 속하는 큰비쑥은 '갯쑥'으로도 알려져 있는 염생식물로서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이 높은 2차 대사산물이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며, 항염, 항산화, 미백효과 등 다양한 생리 활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큰비쑥을 경쟁력있는 작물로써 이용성을 높이고자 생장 환경별 총폴리페놀 함량, 라디칼 소거능, 무기질 함량, 중금속 및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총폴리페놀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자생 성숙잎을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ABTS 및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자생잎보다 재배잎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는 폴리페놀 화합물의 구조적 요인이나 폴리페놀 화합물 이외의 영양성분들이 라디칼 소거능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무기질 중 Na 함량은 자생 어린잎이 가장 높았으나, Na을 제외한 총 무기질 함량은 재배잎이 자생잎보다 높았다. K 및 Ca 함량은 자생잎보다 재배잎이 높았다. 큰비쑥 4종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중금속을 분석한 결과, Pb, Cd, As, Hg이 검출되었으나, 엽채류 식약처 고시 기준인 Pb 0.3 mg/kg, Cd 0.2 mg/kg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으로 재배잎이 자생잎보다 낮게 측정되었다. 잔류농약은 큰비쑥 4종에서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재배 큰비쑥은 전라남도 해안지역 자생 큰비쑥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어 재배잎을 육종하여 대량생산한다면 이용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