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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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난백 비율에 의한 닭의 계통형성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Lines Based on the Yolk to Albumen Ratio in Layer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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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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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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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체 난중에 대하여 난황의 구성비율이 낮은 저난황란을 생산하는 계통을 선발하고자 29주령, 33주령, 38주령 및 43주령시에 계란의 주요 경제형질들을 측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시작시인 29주령 전후 연속 3일동안에 생산된 계란들로부터 난황:난백의 비율을 기초로하여 분류된 두 난황군 중 저난황군은 고난황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 및 난황:난백의 비율은 더 낮고, 난황의 무게는 더 가벼웠던 반면에,평균난중, 난백의 무게 및 난각의 무게는 유의 (P<0.05)하게 더 무거웠다. 각 시험주령 전후 연속 3일 동안에 생산된 계란 상호간 두군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은(P<0.01 ∼ 0.001) 정(+)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각 란황군별로 4개 시험주령을 합한 전체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도 또한 두군 모두 높은 유의성 (P<0.001)을 나타냈다.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난황의 무게 및 난황:난백 비율의 회귀분석의 결과는 두 난황군 모두 난백의 무게는 난황의 무게보다 전체 난중의 변화에 더욱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전체 난중에 대한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혹은 난황의 무게와의 상관관계보다는 상대적으로 두 난황군 모두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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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 자어의 난황흡수 및 초기성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Yolk Absorption and Early Growth in the Alevin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박인석;임재현;장창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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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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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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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 난황자어의 부상기 이전까지의 부화일수에 따른 전장(TL)성장식은 $TLt=2.7e^{-1.24{\cdot}e^{-0.11t}}(r^{2}=0.66)$, 전중(TW)성장식은 $TWt=1.8e^{-2.03{\cdot}e^{-0.11t}}(r^{2}=0.66)$, 체세포중량(SW)성장식은 $SWt=1.8e^{-5.41{\cdot}e^{-0.13t}}(r^{2}=0.83)$로 나타났다. 부화일수 경과에 따른 난황장, 난황고, 난황부피는 감소를 나타내는 직선식이였다. 전중-전장, 체세포중량-전장, 난황장-전장, 난황고-전장, 난황부피-전장, 난황중-전장, 난황중-전중, 난황중-난황고 및 난황중-난황장의 성장형질간의 상대성장식은 부화일 경과에 따라 난황홉수 경향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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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초파리의 난자형성과정에 대한 연구. I. 노랑초파리의 난자형성과정에서 Egg Chamber 내에서의 물질이동에 따른 미세구조적 변화

  • 이양림;박성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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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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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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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여포세포에서 합성된 난황단백질이 난모세포로 이동하는 동안에 난황체가 이 두 종류의 세포사이에 형성되었다가 결국은 난황막으로 전환한다. 단계7까지는 뚜렷하게 보이던 난모세포막과 여포세포막이 소멸되고 그 자리에 전자 밀도가 높은 난황체 물질이 산만하게 축적된다. 난황체는 단계9에서 막성 구조의 일종인 linkage bridge로 둘러싸여 단계11까지는 두께가 5∼7um가 되리 만큼 성숙한다. 단계13에서 난황체는 비로소 난황막으로 전환되는데, 이때 난황막의 두께는 겨우 1 U m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두깨의 감소는 난황체 물질이 다량 난모세포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생각 되었다. coated vesicle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과립이 난황체 양쪽에서 관찰되었는데, 난모세포쪽에 출현한 과립은 난황체 물질이 난모세포로 이동되는 구조로 해석되었고 여포 세포쪽에서 관찰된 과립은 주로 난황체의 전자밀도와 동일한 점으로보아 여포세포에서 합성되어 난황체를 형성하는 물질로 이루어진 구조로 해석되었다. As yolk proteins are transported from !he follicle cells into oocvtes, vitelline body forms and changes into a vitelline membrane between the ko celt types during the vitellogenic period. Cell membranes of oocyte and follicle cells surrounding the oocyte disappear at stage 7 and high electron-dense substance of vitelline body simultaneously accumulates sporadically between the cell types. The vitelline body becomes surrounded by linkage bridge, a membranous structure, at stage 9 and greatly increases in thickness to be 5-7 U m thick at stage 11. At stage 13 the vitelline body becomes vitelline membrane, which is now only 1 U m thick, suggesting that much of the substance of the vitelline body has been transported into oocyte. Various types of vesicles including coated vesicles were observed at both sides of th vitelline body. The vesicles occurred at the side of oocyte were interpreted to be structures transported from the vitelline body into oocyte, whereas those found at the side of the follicle cells were thought to be structures made in the follicle cells and fused into the vitellin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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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참게(Eriocheir japonicus)의 난황단백질 정제와 그 전구체의 합성부위 구명 (Purification of the Yolk Protein, and Identification of the Synthetic Site of Its Precursor in Eriocheir japonicus (Decapoda, Brachiura))

  • 한창희;배현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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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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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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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남참게, Eriocheir japonicus의 난황단백전구체 합성부위를 면역조직화학적인 방법으로 구명하기 위하여, 난황단백질을 정제하고, 이 단백질에 대한 항혈청을 제작하여 난황단백질에 대한 면역학적인 성질을 밝힌 후, 난황단백전구체의 항체가 존재하는 항 난황단백혈청을 사용하여 PAP(peroxidase-antiperoxidase)법으로 생식소, 간췌장, 근육조직을 대상으로 면역조직화학 반응을 시켰다. 성숙한 암, 수혈청에 대한 면역전기영동과 Ouch-terlony 면역확산 실험에 의하여 암혈청내에는 암 특이성혈청단백질이 있음이 밝혀졌다. 암, 수혈청에 대한 항혈청과 난황형성중인 암혈청에 대한 조난황단백추출액에 대하여 면역전기영동과 Ouchte-rlony 면역확산 실험을 행한 결과, 암 특이성혈청 단백질은 난황단백전구체임이 밝혀졌다. 조난황단백추출액으로 부터 DEAE 이온교환 chro-matography와 sepharose CL-4B gel 여과법에 의하여 난황단백질을 정제하였으며, 이 난황단백질의 분자량을 sepharose CL-4B gel 여과법에 의하여 추정한 결과 분자량은 약 245,000 dalton이었다. 또한 난황단백질은 면역학적인 분석에 의하여 난황 단백질에 대한 항혈청에는 난황단백전구체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난황단백질에 대한 토끼 항혈청을 이용하여 PAP법에 의한 면역조직화학반응을 시킨 결과, 난황형성중인 난모세포와 성숙한 암참게의 간췌장은 양성반응이 나타는데 반하여 난소내의 여포세포층과 난황형성전 난모세포, 근육층 그리고 성숙한 수참게의 간췌장은 전혀 양성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종의 난황단백전구체의 합성부위는 간췌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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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난황낭(YOLK SAC)

  • 김영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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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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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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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수정란 속의 난황은 계태아가 자랄 때에 영양소 공급을 담당하며, 또한 초생추 부화후 몇일간 영양공급원이 된다. 초생추에서는 부화후 4-5일이면 난황내용물은 모두 병아리 몸속으로 흡수된다. 초생추때에 난황이 흡수되지 못하면 병아리는 약추가 되어 폐사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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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암컷 떡조개, Phacosoma japonicus (Bivalvia: Veneridae) 의 난모세포 발달과 난황형성과정의 미세구조적 연구 (Ultrastructural Studies of Oocyte Differentiation and Vitellogenesis in female Phacosoma japonicus (Bivalvia: Veneridae) in Western Korea)

  • 전제천;김성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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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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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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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암컷 떡조개, Phacosoma japonicus의 난모세포 발달과 보조세포들과 관련된 난황형성과정의 미세구조적 연구를 위해 전자현미경적 관찰에 의해서 조사를 하였다. 난모세포들 내에서의 난황형성과정은 내인성 자율합성과정과 외인성 타가합성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내인성 자율합성과정을 통해 일어나는 난황형성은 난모세포질 내의 골지복합체, 조면소포체 그리고 미토콘드리아가 결합된 작용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러나 외인성 타가합성과정은 초기난황형성난모세포들의 기저부로 들어오는 난소외부의 난황전구체물질들의 내포작용 (endocytosis)의 결합이 관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전난황형성난모세포들과 난황형성난모세포들에 부착된 보조세포들이 용이하게 관찰되었다. 특히, 보조세포들은 영양공급에 의해 전난황형성 난모세포들의 발달에 관여하며, 난황전구체의 엔도시토시스에 의해 초기 및 후기 난황형성 난모세포들 내에서 난황형성에 관여한다. 성숙난모세포에 부착된 보조세포들의 기능은 보조세포들의 세포질 내에서 난황형성을 위해 지질과립들과 글리코겐입자들을 축적한다.

누에 난황소(Vitellin)의 분리와 면역학적 특성 및 발육에 따른 함량변화 (Purification and Immunological Properties of Vitellin, and its Quantitative Changes during Embyrogenesis in the silkworm, Bombyx mori)

  • 손기국;문재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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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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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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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누에 난황단백질의 주성분인 난황소(vitellin)를 분리하고 그 면역반응적 특성과 난소 이식과의 관계 및 배발생중의 양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누에의 용혈액 vitellogenin과 난황소는 원심분리에 이은 DEAE-cellulose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해 거의 순수하게 분리되었으며 두 단백질의 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상의 이동도는 같았다. 2. 누에의 난황소와 이의 전구물질인 용혈림프 vitellogenin은 면역반응적으로 서로 동질임이 확인되었고, 가잠의 근록곤충인 상잠(Bombyx mandarina)의 난황단백질에는 가잠의 난황소와 면역학적으로 같은 반응을 나타낸 항원이 있는 반면, 천잠(Antheraea yamamai)의 난황단백질에는 가잠과의 공통항원이 없었다. 3. 수누에에 이식한 난소에서 생성된 난황단백질에는 난황소가 결여됨이 확인되어 난황소의 합성에는 난소이외의 다른 암컷 기관에서 생성된 전구물질이 필요함을 나타내었다. 4. 배발생중의 난황소는 배자발육 후기에 주로 기관의 형성에 이용되어 배자발육 초기부터 꾸준하게 이용되는 난특이단백질(ESP)과는 이용상 다른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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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난황, 삶은 난황 및 난황분에서 방사선 조사에 의해 유도된 2-Alkylcyclobutanone류의 정량적 비교 분석 (Quantitative Comparison of 2-Alkylcyclobutanones from Raw Egg Yolk, Boiled Egg Yolk, and Egg Yolk Powder)

  • 서혜영;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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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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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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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난황, 삶은 난황 및 난황분을 방사선 조사시켜 생성된 2-alkylcyclobutanone류를 분리하기 위하여 Soxhlet 장치를 이용하여 지방을 추출한 뒤, florisil column chromatography하였으며, GC/MS 분석기기로 성분을 확인하였다. 0.5∼10 kGy의 선량별로 조사된 시료에서 방사선 조사에 의해 생성된 각각의 2-alkylcyclobutanone류 함량이 조사선량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선량으로 조사된 시료임에도 불구하고 방사선 조사에 의해 생성된 2-alkylcyclobutanone류의 함량이 각각 다르게 정량되었고, 생난황, 삶은 난황, 난황분의 순서로2-alkylcyclobutanone류의 생성량을 확인하였다. 생난황, 삶은 난황 및 난황분의 방사선 조사에 의해 생성되는 2-alkylcyclobutanone류는 0.5 kGy 이상 조사시료에서 모두 검출되었으며, 비조사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 동해산 큰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is (Jay)의 배우자형성과정 중 생식세포 분화의 미세구조적 연구

  • 정의영;박영제;최기호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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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1년도 후기 제12차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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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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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큰가리비는 자웅이체이다. 난환형성과정은 난모세포의 발달정도에 다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난자형성과정은 난원세포기, 전난황형성난모세포기, 초기난황형성난모세포기, 후기난황형성난모세포기, 성숙난모세포기의 연속적인 5단계의 과정으로 나눌 수 있었다. 전난황형성기 난모세포질 내에서는 핵주변 구역에 골지장치와 수많은 공포들 및 미토콘드리아들이 출현하고 있는데 이들은 차후, 지방적 형성에 관여한다. 난황형성전기난모세포(previtellogenic oocyte)에서는 지방적 및 지질과립들이 핵막 근처에서 출현하여 피질층쪽으로 분산되는 반면, 같은 발달 단계의 난모세포질의 피질구역에서는 피질과립들(단백질성 난황과립)이 처음으로 생성되어 난황막 근처의 피질층에서 핵주변 구역쪽으로 분산.분포된다. 난황형성후기 난모세포에서는 세포질 내의 골지장치, 공포,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조면소포체들이 자율합성에 의해 난황과립 형성에 관여하고 있다. 반면 외인성 물질들인 지질형태의 과립들, 다량의 글리코겐 입자들이 생식상피 내에서 출현하고 있는데. 이들 물질이 생식상피에서 난황막 구조물인 미세융모를 통해 난황형성 후기 난모세포의 날질 내로 통과해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와같은 현상은 난황형성이 일어날 때에 heterosynthesis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완숙난모세포의 난경은 약 50~60$\mu\textrm{m}$이다. 정자형성과정은 정원세포기, 제1차정모세포기, 제2차정모세포기, 정세포기, 정자기의 연속적인 5단계로 나눌수 있었다. 정셍포기에서 정자로 변태되는 과정 중에 침체의 분화과정이 있는데 이에는 1. Golgi phase, 2. Cap phase 3. acrosome phase, 4. maturation phase의 단계를 거쳐 첨체가 완성된다. 정자는 원시적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개의 미토콘드리아가 부핵을 형성하고 있다. 완숙정자 두부의 길이는 대략 $3 \mu$m 이며, 미부의 길이는 약 $30 \mu$m정도이다. 정자 미부편모의 axoneme은 중앙의 2개의 미세소관(microtubule)과 주변에 위치한 9개의 2중 미세소구관(microtublue)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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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섬진강 기수역 암컷 피뿔고둥 Rapana venosa (복족류 : 뿔소라과)의 생식세포 발달에 따른 난황형성과정의 미세구조적 연구 및 교미 시기와 산란 활성 (Ultrastructural Studies of Vitellogenesis According to Germ Cell Development, and Mating Period and Spawning Activity in Female Rapa Whelk, Rapana venosa (Gastropoda: Muricidae) in the Brackish Water Area of Seomjin River, Korea)

  • 손팔원;이일호;김성한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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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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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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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섬진강 기수역에 서식하는 피뿔고둥, R. venosa(Muricidae)의 생식세포분화와 난모세포 내에서의 난형성과정 중 난황형성의 미세구조적 연구를 위해 투과전자현미경 관찰로 조사하였다. 초기난황형성난모세포들에서 골지체와 미토콘드리아는 글리코겐 입자들, 지방적들과 난황과립들의 형성에 관여하였다. 후기난황형성난모세포들에서 조면소포체와 다포체들은 세포질 내에서 단백질성 난황과립들의 형성에 관여하였다. 여러 크기의 다포체들은 후기난황형성 난모세포 내에서 변형된 미토콘드리아들에 의해 형성되었다. 특히, 다른 복족류들의 결과들과 이매패류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비교하여 보면, 이매패류의 경우에는 난황형성의 타가합성과 관련된 것으로, 난황막 위에 미세융모(microvilli)와 피질층에 피질과립들이 출현하고 있는데, 복족류의 경우는 난황형성난모세포내에서 난황형성 중 난모세포 밖으로부터 외생적으로 일어나지 않아 출현하지 않는 점이 이매패류나 두족류와 다른 점이다. 성숙란 내의 성숙난황과립은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1) 난황과립의 중앙부에 결정중심이 있고, (2) 주변부에는 전자밀도가 밝은 피질층이 있고, 그리고 이들을 (3) 한계막이 둘러싸고 있다. 최종적으로 복족류 종들의 난모세포들 내에서의 난황형성과정은 타가합성과정(외생적 endocytosis)이 발견되지 않고 단지 난모세포 자체의 내생적 자율합성과정을 거쳐 일어나는 특징을 보였다. 피뿔고둥은 난황형성을 위해 난황형성과정 중, 염분농도가 높고 낮음으로 인해 내생적 자율합성과 외생적 타가합성이 변경된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교미시기와 산란 활성은 수온 및 염분농도 상승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