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의 혹

검색결과 45건 처리시간 0.026초

소의 난소에 대한 형태학적 구조의 초음파학적 특성 (Ultrasonic Characteristics of Morphological Structure on Bovine Ovaries)

  • 정언승;권오경;이병천;황우석;중미;삼호;중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51-69
    • /
    • 1996
  • 본 실험은 촉진 및 호르몬 측정으로는 알기 힘든 난소의 정상 혹은 병리학적 형태 및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서 도살장으로부터 채취된 난소 100개를 수침법으로 초음파 사진을 찍고 그 실제 단면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홀스타인 50두에서 직장 벽을 통해 난소를 초음파로 관찰하여 난소의 정상 상태 및 병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이 기초 실험을 바탕으로 하여 홀스타인 소 1두를 과배란 처리하여 42일간 난소의 형태 및 변화를 직장 벽을 통해 초음파로 관찰하고 난포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수침법을 통한 난소의 관찰로 난포와 황체의 정상적 . 비정상적인 구조를 관찰할 수 있었고, 과배란 처리한 소 난소의 관찰로 난포와 황체의 능동적 상호작용을 관찰할 수 있었다.

  • PDF

상피성 난소암의 선별 검사 (Screening Tests for Epithelial Cancer of the Ovary)

  • 이두진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4권2호
    • /
    • pp.293-313
    • /
    • 1997
  • 이상에서 고찰하였듯이 현재까지는 어느 하나로 결정할 만한 선별 검사 방법이 없지만, 그 중에서 경질 초음파 검사와 color-flow Doppler 초음파 검사가 시행하기가 쉬우면서 민감하고 비교적 특이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역학적인 면에서 조기 진단 혹은 선별 검사의 효율은 검사의 시행과 그에 따른 처치에 의해 사망률이 실제로 감소되었을 때 유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면에서 아직까지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만한 결정적인 선별 검사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사망률이 1/3 감소되었음을 확인하는데 100,000명의 선별 검사자와 100,000명의 대조군이 필요하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역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선별 검사에는 보다 특이도가 높은 종양 표지 물질의 개발, 초음파를 비롯한 진단 기기의 혁신적인 발달이 필요하며 이는 현재까지의 발전 상황으로 보아 실제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난소 상피 세포가 수 차례의 분열만 일으키더라도 그 유전자 산물을 검색해 낼 수 있고, 나아가서는 DNA 진단까지 가능한 분자 생물학적 혹은 세포 유전학전 진단 방법의 개발과 이용도 기대된다.

  • PDF

ATP-Induced Apoptosis of Human Luteinized Granulosa Cells: a Role of Mitochondria

  • 김미란;박동욱;김영아;조태섭;황경주;민철기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발생공학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 /
    • pp.32-36
    • /
    • 2001
  • 난소의 재형성 과정은 난소 내 여러 조절인자들에 의해 조절되는 성장 및 퇴행 과정을 반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황체는 주기적 성장과 퇴행을 보이며 과립세포의 세포자멸사 (apoptosis)를 통해 황체의 퇴행이 일어나게 된다지. 이러한 세포자멸사 과정은 난소의 정상 생리에 매우 중요하다. ATP 는 자율신경으로부터 세포외 유출을 통해 분비되어 근육 수축, 신경전달체계, 외분비 및 내분비 호르몬의 분비, 면역반응, 염증, 혈소판 응집, 동통 및 심장기능의 조절 등 매우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작용은 세포 표변에 존재하는 purinoceptor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TP는 일반적으로 세포 내에서는 에너지원으로서 작용하나 세포외부에 존재하는 ATP의 경우에는 조절물질로 작용하여 어떤 세포에 있어서는 세포용해를 일으키기도 하며, 어떤 세포에서는 세포자멸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세포 내에 존재하는 ATP는 세포의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살아있는 세포에서는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는 반면 세포 외에 존재하는 ATP는 말초신경계 혹은 중추신경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고 있다. (중략)

  • PDF

LHRHa 주사에 의한 양식산 은어(Plecoglossus altivelis) 배란의 촉진 및 동시화

  • 손송정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발생생물학회 1998년도 제4차 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
    • /
    • pp.30-31
    • /
    • 1998
  • 1. LHRHa를 정상배란 시기의 30일전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주사한 것과 20일 전부터 2회 주사한 모든 실험구에서 난소의 성숙촉진과 배란의 동시화 효과가 나타났다. 2. 은어 배란의 도시화가 유도하고 발안란의 생조율을 높이기 위한 LHRHa 주사방법은 어체중 100g 당 10 $\mu$ g을 정상배란 30일전부터 3회 혹은 20일전부터 2회 주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3. LHRHa 주사에 의해 배란된 알의 발안기까지의 생존율은 LHRHa 주사 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혈장 estradiol과 testosterone의 농도는 LHR 주사후 배란기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초기 임신기간중 흰쥐의 자궁조직 분화와 Cyclic AMP 농도에 관하여 (Studies on the Cyclic AMP Concentration and Uterine Tissue Differentiation During the Early Pregnancy of Rats)

  • 김성례;유경자;조완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11권2호
    • /
    • pp.41-49
    • /
    • 1984
  • 임신직후 자궁조직은 난소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하여 분화한다. 착상전 여러 단계에 있는 자궁조직내의 cAMP의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cAMP와 호르몬과의 관계를 규명할 목적으로 흰쥐를 재료로 해서 본 실험을 행하였다. 임신제 2일에 난소를 제거하고 즉시, 제3, 또는 제 4일에 estradiol과 progesterone 을 각각 혹은 동시에 주사한 뒤 대조군인 정상임신군, 난소제거군, 난소제거후 호르몬주사군의 자궁조직에서 cAMP농도를 competitive protein-binding assay로 측정하여 이를 각각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정상임신군인 경우 자궁조직이 분화해 갈수록 자궁조직내 cAMP의 농도는 낮아지고 있다. 난소제거군에서는 임신기간이 길수록 자궁조직내의 cAMP농도가 높아진다. 난소제거후 progesterone 혹은 progesterone 과 estradiol을 주사한 실험군에서는 임신 제 6일이 되면 cAMP 농도가 정상임신군과 난소제거군의 중간수치를 보여준다. 한편, estradiol 단독주사인 경우는 임신제3, 제6일의 자궁조직내의 cAMP의 농도는 크게 감소한다. 이처럼 estradiol의 영향아래 세포분열등 분화가 왕성한 자궁조직에서는 cAMP 농도가 크게 낮아지지만 자궁조직의 분화가 억제된 상태에서는 cAMP의 농도가 반대로 높아진다. 난자, 배아 또는 여러 형태의 세포에서처럼 cAMP의 농도는 세포의 대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PDF

초음파검사에서 여성 골반내 질환별 발생빈도 조사연구 (A Survey Study on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the Female Disease in the Pelvis using Sonography)

  • 한남숙;이만구;임청환;정홍량;조정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0권3호
    • /
    • pp.219-225
    • /
    • 2007
  • 본 연구는 초음파검사를 이용하여 여성 골반내 질환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였으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S시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1년간에 골반강 초음파검사를 받은 25세 이상 69세 미만의 전체 여성 수검자 6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여성 골반내 질환은 자궁의 혹, 자궁내막 질환, 난소의 혹 및 경부낭종 등 4개 군으로 구분 조사하였고,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위험요인으로 연령, 체중, 임신 횟수의 세 가지를 설정하였다. 분석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령별 발생빈도는 출산 연령층($25{\sim}35$세)에서 10.8%, 출산이 끝난 후 연령층부터 폐경 전 연령층($35{\sim}54$세)까지에서 38.9%, 폐경 후 연령층($55{\sim}69$세)에서 35.8%로, 출산이 끝난 후 연령층에서 폐경 전 연령층과 폐경 후 연령층에서 출산 연령층보다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2) 여성 골반내 질환의 발생빈도는 체중과 임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 PDF

난소위체에서 발생한 장액성 경계성 종양: 증례 보고 (Paraovarian Serous Borderline Tumor: A Case Report)

  • 황은택;김시형;김미정;강유나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79권6호
    • /
    • pp.337-339
    • /
    • 2018
  • 난소위체 낭종은 대부분 양성 단순 낭종의 형태로 나타나며 자궁부속기 종괴의 10~20%를 차지한다. 경계성 혹은 악성 난소위체 종양은 드물며, 매끈한 내부 벽에 유상돌기를 포함한다. 저자들은 2일간의 좌하복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한 19세 여성에서 발생한 난소위체 장액성 경계성 종양을 경험하여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의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흰쥐 난소내 Leptin 및 Leptin 수용체의 발현 (Expression of Leptin and Its Receptor in Rat Ovary)

  • 김명신;양현원;권혁찬;황경주;윤현숙;박금자;김세광;윤용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2권2호
    • /
    • pp.173-178
    • /
    • 1998
  • 비만유전자 산물인 leptin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며, 신진대사, 식욕, 체열 등을 조절하여 비만의 억제 조절 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leptin은 비만 뿐만 아니라 생식 생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leptin의 작용이 난소에 직접적인지 혹은 시상하부나 뇌하수체를 매개로 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난소에서의 leptin 및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에 대한 연구 또한 미진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후 3주령과 8주령의 흰쥐 난소에서 leptin과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을 면역조직화학방법과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면역조직화학방법 결과 3주령과 8주령 흰쥐 모두에서 leptin은 협막세포와 폐쇄 난포의 일부 과립세포에 염색되었고, leptin수용체는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포강이 형성되지 않은 난포의 난자에 염색되었다 RT-PCR 결과 3주 및 8주 흰쥐 난소에서 leptin mRNA는 모두 발현되지 않은 반면, leptin 수용체 mRNA는 모두 발현되었다. 결론적으로 leptin mRNA가 난소에서 발현되지는 않지만,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leptin의 발현을 확인하였고, leptin 수용체는 난소에서 RT-PCR 방법과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혈액에서 난소 내로 유입된 leptin이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자의 leptin 수용체에 결합하여 난소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돼지 황체세포에서의 Progesterone 분비에 IGF-I 및 TGF ${\beta}$1의 영향

  • 김봉기;최재혁;정학재;박진기;우제현;김점순;양병철;성환후;박수봉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 /
    • pp.88-88
    • /
    • 2003
  • 본 연구는 배란후 48시간째 회수된 난소로부터 황체세포를 체외배양 후 progesterone 분비에 대한 LH, IGF-1 및 TGF$\beta$첨가효과에 대해 검토하였다.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중인 돼지(체중 145$\pm$kg) 12두로부터 발정을 유도시켜 배란후 약 48시간째 도축하여 난소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소로부터 황체를 분리하여 세절한 후 0.25% collagenase용액(0.025mg DNase, 50mM EDTA, 50mM Dithiothreitol)으로 37$^{\circ}C$의 진탕수조에서 30분간 배양하여 황체세포를 분리 회수하였다. 회수된 황체세포는 D-MEM 용액(GIBCO, 10% FCS와 antibiotics 첨가)으로 2회 세정하여 1$\times$$10^{6}$live cell/$m\ell$이 되도록 희석한 후 24 well culture plate(Coming, New Tork 14831)에 분주하여 $CO_2$ 배양기($CO_2$: 5%)에서 12시간 간격으로 배양액을 회수하였으며 48시간까지 배양하였다. 배양액 1$m\ell$당 LH, IGF-I 및 TGF$\beta$1을 단독 혹은 공배양하여 회수된 배양액내의 progesterone 농도를 RIA법으로 분석하였다. 돼지황체세포는 배양후 24시간째에 높은 농도의 progesterone이 측정되었으며 LH를 첨가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progesterone이 측정되었다. 또한 IGF-1 과 TGF$\beta$1을 첨가한 군에서도 높은 농도의 progesterone이 측정되었다 그러나 TGF$\beta$ 혹은 IGF-I 단독으로는 대조구의 결과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돼지 황체세포에서의 progesterone 분비는 TGF$\beta$ 및 IGF-I 그리고 LH의 황체세포의 progesterone 분비기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생쥐의 난소내 스테로이드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gamma}$-선의 영향 (${\gamma}-ray$ Effects on Steroid Hormone Concentration of Mouse Ovarian Follicles)

  • 이영근;김진규;윤용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 /
    • 제19권3호
    • /
    • pp.179-188
    • /
    • 1994
  • 생쥐의 난소에 미치는 방사선의 조직학적 및 기능적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88Gy 및 7.2Gy의 방사선(Co-60)을 전신조사하였다. $7{\mu}m$ 두께의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조직학적 관찰을 하였고, 방사면역측정 법을 이용하여 난소마쇄현탁액내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라디올을 정량하였다. 방사선조사로 유강소난포 및 무강소난포가 공히 높은 폐쇄율을 보였고, 난포내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증가되었으며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라디올의 농도는 감소되었다. 즉,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난소내 난포세포인 협막세포에 영향이 미친 결과 $3{\beta}-HSD(3{\beta}-hydroxysteroid\;dehydrogenase) $ 및 isomerase의 활성이 억제 혹은 둔화되어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라디올의 합성이 저하되었고 그 결과 난포의 폐쇄가 가속화되었다고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