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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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R 처리에 의한 한우 공란우 반복 채란기간 단축

  • 손동수;한만희;최선호;조상래;김현종;류일선;김영근;김일화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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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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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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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전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거나 희소한 품종의 공란우로부터 짧은 기간 내에 다수의 수정란을 확보하는 것은 유전자원의 보존과 효과적으로 수정란이식을 수행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공란우의 과배란처리는 발정발현후 9∼13일에 실시하므로 발정이 확인이 필수적이며, 반복 과배란처리는 난소반응을 저하시키므로 양질의 수정란 회수율이 낮아진다. 김 등(1997)은 한우의 반복 과배란처리간격을 41∼60일까지 실시하여도 양질의 수정란을 회수할 수 있었다고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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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화성 전분 제조공정의 최적화 및 이화학적 특성 연구 (Studies for Processing Condition Optimiza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y of Resistant Starch)

  • 한명륜;김우경;강남이;이수정;김명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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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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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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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아밀로오스 함량이 22%인 일반 옥수수전분과 아밀로오스 함량이 46%인 고아밀로오스 옥수수 전분을 이용하여 난소화성 전분의 제조과정 중 가열온도, 수분함량, 저장온도 및 가열-냉각회수 인자들이 난소화성 전분생성율에 미치는 영향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고아밀로오스 옥수수 전분이 옥수수 전분에 비하여 높은 난소화성 전분의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조건에서 고아밀로오스 옥수수 전분의 난소화성 전분 생성 최적 제조조건은 6회의 가열-냉각, 2$0^{\circ}C$의 저장온도, 108$^{\circ}C$의 가열온도 및 57%의 수분함량이었으며 생성율은25%수준이었다. 난소화성 전분의 제조시 영향을 미치는 순서는 가열-냉각회 수, 수분함량, 가열온도, 저장(냉각)온도 순이었다. 난소화성 전분의 제조과정에서 전분입자의 파괴 및 다공성 망상구조를 보였으며 비표면적의 증가와 평균직경의 감소현상이 나타났고 열처리에 의하여 색깔은 어두워지고 노란색상의 증가를 보였다. 가열-냉각 과정에서 옥수수 전분의 경도, 응집성, 탄력성 및 점성의 감소현상이 두드러졌다.

과배란유도 시 혈중 AMH와 난소 반응성과의 상관관계; 예측 인자로서의 효용성 (Correlation of Basal AMH & Ovarian Response in IVF Cycles; Predictive Value of AMH)

  • 안영선;김진영;조연진;김민지;김혜옥;박찬우;송인옥;궁미경;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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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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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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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체외수정을 위한 과배란유도 시 난소 반응성의 예측 인자로서 항뮬러리안 호르몬 (AMH)의 효용성을 FSH와 비교하여 알아보고, 체외수정 결과와의 관계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단기 요법이나 GnRH antagonist 요법을 이용하여 체외수정을 시행하는 111명을 대상으로, 생리주기 3일째 혈중 AMH 및 FSH를 전향적으로 측정하였다. 과배란유도 후 채취된 난자 개수와 AMH 또는 FSH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채취된 난자 수 및 AMH 수치에 따라 과배란유도 결과와 체외수정 결과를 비교하였다. 저반응군 및 과반응군의 예측을 위한 AMH의 임계치를 알아보기 위해 ROC curve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AMH는 채취된 성숙 난자 수와 밀접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r=0.792, p<0.001), FSH (r=-0.477, p<0.001) 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난소 반응성에 따라 저반응군 (성숙난자수 ${\leq}2$), 정상반응군 ($3{\sim}16$), 과반응군 (${\geq}17$)으로 나누어 AMH와 FSH 수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저반응군 (채취된 성숙 난자 수${\leq}2$) 및 과반응군 (채취된 성숙 난자 수${\geq}17$)을 예측하는데 ROC curve 상 AMH의 임계치는 각각 <0.50 ng/ml (sensitivity 88.9%, specificity 89.5%), 및 ${\geq}2.60\;ng/ml$ ((sensitivity 85.7%, specificity 87.0%)였다. AMH level에 따라 low AMH group (${\leq}0.60\;ng/ml$), normal AMH group ($0.60{\sim}2.60\;ng/ml$), high AMH group으로 구분하여, 각 군간 채취된 성숙 난자 수와 ($2.7{\pm}2.2$, $8.1{\pm}4.8$, $16.5{\pm}5.7$, p<0.001), 투여된 성선자극호르몬제의 용량에 ($3530.5{\pm}1251.0$, $2957.1{\pm}1057.6$, $2219.2{\pm}751.9\;IU$, p<0.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숙 난자의 비율과 수정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임신율도 23.8%, 34.0%, 37.5%로 각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혈중 기저 AMH는 과배란유도 시 채취되는 성숙 난자 수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난소 반응성의 예측 인자로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AMH 수치에 따라 체외수정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반응군 및 과반응군의 예측에 유용하여 체외수정 시 주기의 취소나, 환자별 적정 용량의 결정 및 난소과자극 증후군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흰쥐 난소에서의 Luteinizing Hormone (LH) Subunit 유전자 발현 (Expression of Luteinizing Hormone (LH) Subunit Genes in the Rat Ovary)

  • 이성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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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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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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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흰쥐 난소에서의 Luteinizing hormonoe (LH) subunit 유전자 발현과 LH polypeptide의 존재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LH subunit들에 대한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RT-PCR)을 시행하고, 난소내 LH 함량을 방사면역측정법으로 정량하였다. 뇌하수체와 정소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LH-$\beta$ subunit$(LH-\beta})$의 exon에 해당되는 primer를 사용하여 RT-PCR을 시행한 결과 흰쥐 난소에서도 뇌하수체, 정소와 같이 306 bp band가 확인되었고, 정소특이적인 exon에 해당되는 primer를 사용한 결과 정소와 난소에서 예상대로 428 bp band가 검출되었다. 또한 LH, FSH, TSH 그리고 hCG에서 공통적으로 발현되는 common $\alpha$-subunit $(C_\alpha)$의 전사물질도 PCRdml 의해 증폭되었다. 방사면역측정법에서는 LH standard curve와 난소추출물을 사용한 curve가 동일하게 sigmoid 형태를 보임으로서 흰쥐 난소내에 immunoreactive LH가 존재함이 증명되었다. 인위적으로 성적인 성숙을 유도한 PMSG 주사 동물에서 혈중 LH 수준은 주사 후 48시간에 preovulatory LH surge와 유사한 최고 수준을 나타냈으나, 난소내 LH 함량의 경우 주사 24시간 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주사 48, 72시간군까지도 낮은 수준이 유지되었다. 이 결과는 흰쥐 난소의 LH가 생리적으로 조절되고 그 조절방식이 뇌하수체에서와는 다를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흰쥐의 난소에서 LH가 유전자가 발현됨을 최초로 보고한 것이며, LH의 경우 내분비적 경로 (endocrine; 뇌하수체로 부터의 LH)외에도 국부적 경로 (autocrine이나 paracrine; 난소내에서 합성되는 LH)를 통해 난소의 생리와 기능 조절을 담당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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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성 난소암 세포에서 프로폴리스 추출물의 세포 증식 저해 효과 (Growth Inhibitory Effect of Extracts of Propolis on Epithelial Ovarian Cancer Cells)

  • 양가람;윤경미;오현호;김민성;황태호;안원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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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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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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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ropolis는 꿀벌들이 나무로부터 수집한 천연물로서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통의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생리활성은 여러 가지 유용성분들이 혼합된 것과 관련이 있다. 난소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은 초기에 수술적 기법과 항암요법에 우수하게 반응하지만, 항암제 내성에 의한 재발이 발생하게 되면 항암요법제에 의한 반응률이 매우 저조하여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따라서, 난소암의 높은 치사율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제 및 항암보조제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인체 상피성 난소암 세포주인 A2780를 이용하여 Austalian propolis의 항암 효과와 활성기전을 조사하였다. Propolis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난소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했으며. Flow cytometric 분석을 통해 G0/G1기에서 세포 주기 억제와 apoptosis 유도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Austalian propolis의 인간 난소암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조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성숙마우스의 난소에서 황체형성호르몬수용체와 galectin-3의 상반된 면역조직화학적 발현분포 (Opposite Localization of Luteinizing Hormone Receptors and Galectin-3 in Mature Mouse Ovaries)

  • 김주환;양미영;김성호;김종춘;김승준;주홍구;신태균;문창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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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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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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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숙마우스의 난소에서 황체형성호르몬수용체(luteinizing hormone receptor, LHR)와 beta-galctoside-binding animal lectin인 galetin-3 (Gal-3)의 발현분포를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평가하였다. LHR은 활동(성숙) 황체에서 강하게 발현되는 반면에, Gal-3의 발현은 퇴행중인 황체와 폐쇄난포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신중인 마우스의 황체에서는 LHR의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났으나, Gal-3의 면역반응은 현저히 낮았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숙마우스의 난소에서 LHR과 Gal-3는 난소의 특정한 시기에 따라 다른 분포양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각각의 단백질의 발현으로 보아 황체의 형성과 퇴행에서 상반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우에 있어서 다양한 용매에 용해시킨 FSH의 1회 주사에 의한 난소반응 (Superovulatory Response in Korean Cattle Following Single Injection of FSH Dissolved in Various Solvents)

  • 임석기;전기준;우제석;최재관;양보석;오성종;윤상보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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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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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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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한우 다배란처리시 노동력을 절감하고 공란우의 스트레스를 방지하여 정상수정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1회 주사시 FSH의 용해제의 종류와 농도를 선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용매제에 용해시킨 1회 주사와 기존의 다회주사에 의한 난소반응을 비교 검토하였다. 1. 공란우에 다배란 처리후 발정유기는 처리 1과 7에서 100% 유기되었다. 2. 채란수와 정상수정란 수는 처리 1과 처리 7에서 (3.5, 2.9와 3.8, 3.5)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5). 3. FSH 주사후 7일째 혈중 progesterone농도 역시 처리 1과 처리 7에서(6.19ng/ml, 7.54ng/ml)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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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Induced Apoptosis of Human Luteinized Granulosa Cells: a Role of Mitochondria

  • 김미란;박동욱;김영아;조태섭;황경주;민철기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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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발생공학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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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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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난소의 재형성 과정은 난소 내 여러 조절인자들에 의해 조절되는 성장 및 퇴행 과정을 반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황체는 주기적 성장과 퇴행을 보이며 과립세포의 세포자멸사 (apoptosis)를 통해 황체의 퇴행이 일어나게 된다지. 이러한 세포자멸사 과정은 난소의 정상 생리에 매우 중요하다. ATP 는 자율신경으로부터 세포외 유출을 통해 분비되어 근육 수축, 신경전달체계, 외분비 및 내분비 호르몬의 분비, 면역반응, 염증, 혈소판 응집, 동통 및 심장기능의 조절 등 매우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작용은 세포 표변에 존재하는 purinoceptor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TP는 일반적으로 세포 내에서는 에너지원으로서 작용하나 세포외부에 존재하는 ATP의 경우에는 조절물질로 작용하여 어떤 세포에 있어서는 세포용해를 일으키기도 하며, 어떤 세포에서는 세포자멸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세포 내에 존재하는 ATP는 세포의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살아있는 세포에서는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는 반면 세포 외에 존재하는 ATP는 말초신경계 혹은 중추신경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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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난소에서 난포 발달에 따른 Id3 mRNA의 발현 (Id3 mRNA Expression on Folliculogenesis in Rat Ovary)

  • 황성수;고응규;임현주;성환후;윤종택;민관식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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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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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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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NA 결합 단백질 억제(Inhibitor of DNA binding protein) 또는 분화억제(Inhibitor of differentiation) 인자인 Id는 네 종류(Id1-4)가 있으며, 세포의 증식과 분화, 혈관 형성 및 세포자가사멸 등에 정 또는 부의 조절인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번식생리 분야에서 이들 유전자들의 발현이나 기능에 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쥐 난소에서 난포의 발달에 따른 Id3 mRNA의 발현 양상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쥐에게 PMSG주사 후, 3, 6, 12, 24, 36 및 48시간째에 난소를 회수하여 고정, 탈수 및 파라핀 포매를 실시하였다. In situ hybridization 실험을 위하여 anti-sense와 sense Id3 cRNA 탐침자를 제작한 다음 난소 절편에 반응시켰다. 반응이 끝난 난소 절편은 NTB-2 유광제에 노출시킨 후 현상액에 반응시켰다. 모든 처리가 끝난 슬라이드는 H&E 염색을 실시한 다음 현미경하에서 hybridization 감도를 1+에서 4+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난자에서는 Id3 mRNA 감도가 원시와 제1차 난포에서 ${\geq}2+$으로 확인되었으나, 제2차, 우성 및 배란전 난포에서는 1+ 이하로 관찰되었다. 한편, 과립막세포에서는 우성과 배란 전 난포에서 Id3 mRNA가 3+ 또는 4+로 강하게 발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Id3 mRNA는 난포의 발단 단계 또는 난포세포에 따라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것으로 보아 난포의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