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상 위험 요인

검색결과 63건 처리시간 0.024초

뇌졸중 성인의 낙상 감소를 위한 1대 1 낙상 예방 교육의 효과 (Effects of One-to-one Fall Prevention Education on Decrease in Falls of Adults with Stroke)

  • 김희;정민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426-435
    • /
    • 2015
  • 1대 1 낙상 예방 교육이 뇌졸중 성인의 낙상과 낙상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낙상에 대한 4개의 다른 주제(낙상의 소개, 낙상 예방 운동, 낙상 예방 보조도구, 낙상예방 환경 수정)에 대하여 주 1회, 총 4회기에 걸쳐서 하는 뇌졸중 성인의 인지 능력을 고려한 1대 1 낙상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였다. 종속변인으로 최근 한 달간의 낙상횟수 및 낙상위험횟수, 버그균형척도, 낙상공포, 낙상 효능감, Beck 우울증 척도를 측정하였다. 4회의 1대 1 낙상예방교육에 참여한 결과, 대상자들은 버그균형척도를 제외한 모든 종속변인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로 뇌졸중 성인에게 1대1 낙상예방교육을 적용하였을 때, 낙상횟수 및 낙상위험횟수, 낙상공포, 우울증세가 감소하고 낙상 효능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뇌졸중을 가진 성인들이 지역사회 및 병원에서 낙상의 위험에서 보다 더 안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지수준을 고려해서 개발된 1대 1 낙상예방교육이 필요하다.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이 저소득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ealth Diary Program on Fall-Related Outcomes in Low-Income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6권3호
    • /
    • pp.167-178
    • /
    • 2011
  • 본 연구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낙상위험이 있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위한 간호중재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과 자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전 사전 평가를 하였고 종료 후 실험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의사로부터 관절염 진단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서 연구자가 연령대별로 짝지어 실험군에 24명 대조군에 24명을 배정하였다. 중재는 8주 프로그램 이었으며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낙상두려움, 낙상 효능감, 낙상지식), 일상 활동수행 정도, 기분상태를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1회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며 관절염 질환이해 및 재활, 낙상관련 예방교육 등 2영역 교육내용을 16회로 나누어 제공하였으며, 매회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 간호 수행정도점검과 개인별 상담으로 구성하였다. 이해력과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다이어리 전 내용을 그림으로 제작하였으며 매일의 건강증진 활동 실천을 확인하기 위해 자가 간호 수행표를 만들어 해당항목에 스티커를 부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 일상 활동수행정도, 기분상태 변수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낙상예방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낙상 두려움, 낙상 지식, 기분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낙상효능감, 일상 활동수행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의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예방 지식, 낙상 두려움, 기분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어 프로그램 적용의 합리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낙상위험 정도에 따른 대상자 비교를 하지 않았으므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낙상위험요인을 중등도로 분류하고 이를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등 연령별로 교육효과를 비교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진료과별 낙상특성 및 위험요인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an Acute Hospital Setting across Clinical Departments)

  • 장인실;이순교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64-274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determine inpatient fall rates in an acute hospital setting and to explore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across clinical department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and standardized fall reports of 416 patients admitted between January 1 and December 31, 2012 were review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statistical tests were used, including: t-test, ${\chi}^2$-test, ANOVA. Results: The total fall rate per 1,000 inpatient days was 0.49. Fall rate,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such as age, type of fallers and mean MFS (Morse Fall Scale)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clinical departments. Conclusions: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fall rates,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acute hospital inpatient falls varied significantly across clinical departm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ospitals should consider differences in fall related characteristics across clinical departments when implementation fall prevention strategies and interventions.

도시 생활 노인의 낙상요인 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of Fall Factors for the Elderly Living in the City)

  • 이현주;이태용;태기식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46-52
    • /
    • 2018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도시거주 노인 107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만성질환 상태, 낙상 관련 의학적 변수, 균형 관련 자신감, 신체적 능력, 우울감을 평가하는 도구를 통해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주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또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이 중 낙상을 유발하는 데 높은 영향력이 있는 변수를 도출하여 예측력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낙상군에서 요실금, 발의 통증, 하지근력약화, 만성 질환수 및 복용 약물수 빈도수가 비낙상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ABC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총점, BBS (Berg Balance Scale) 총점, SGDS (Short Geriatric Depression Scale) 총점, FRT(Functional Reach Test) 값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에 영향을 주는 주요인은 ABC 총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낙상 위험이 높아짐으로써 균형능력에 대한 자기 확신감이 낮을수록 낙상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BC, SDGS, BBS 척도가 결합하여 적용될 경우 낙상군과 비낙상군을 구분하는 예측력은 70.1%로 높게 나타났다.

입원 아동의 낙상영향요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Factors Affecting Hospitalized Children's Falls - Using Data in the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 이정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7호
    • /
    • pp.510-516
    • /
    • 2020
  •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입원 아동 중 낙상을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유·아동·청소년 낙상의 특성과 낙상영향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입원 중 낙상(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W00-W19)으로 손상(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S00-S99)을 경험한 18세 이하 아동 환자 116건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입원 중 낙상을 경험한 아동은 남자가 여자 보다 많았고, 1세 이상 6세 이하의 연령에서 낙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을 경험한 아동의 질병유형으로는 호흡기 질환이 가장 많았고 낙상으로 인한 상해유형은 열린 상처나 타박상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낙상 사고 원인으로는 침대와 관련된 낙상이 가장 많았다. 낙상 관련 요인분석 결과 성별을 제외한 연령(β=.318), 주진단명(β=.231), 손상(β=.169)의 순으로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아동에 대한 낙상예방 교육이 연령, 질병 유형,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실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비교적 활동에 제약이 적은 경미한 질환의 아동이나 과다행동을 보이는 유아기 아동 등 질병의 유형과 연령별 아동 발달 단계특성을 고려한 낙상 사고 위험군에 대한 스크리닝 및 이와 관련한 섬세한 낙상예방 매뉴얼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가 입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 환자, 보호자, 그리고 관련 의료진에게 연령별 아동 발달단계의 특성에 따른 낙상예방 교육 및 매뉴얼 개발의 단초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입원환자의 낙상 위험 예측 요인 (Falls Risk Factors of Inpatients)

  • 김은경;이재창;엄미란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676-684
    • /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falls and to suggest data for developing a program for preventing falls. Methods: This was a case-control study in five university hospitals and a general hospital. In total, 216 patients over the age of 18 yr admitted from January 1 to December 31, 2007 participated. One hundred eight patients with experience of falling were matched by gender, age level, diagnosis, and length of stay with 108 patents with no experience of falling admitted on the same unit. A quality assurance coordinator nurse in each hospital examined 35 fall risk factors developed by researchers. Results: In acute hospitals, history of falls, orientation ability, dizziness or vertigo, general weakness, urination problems, transfer/mobility difficulty, walking dependency, impatience, benzodiazepines, diuretics, and vasodilators showed significance on adjusted-odds ratios for fal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falls. The probability of falls was increased by dizziness/vertigo, general weakness, and impatience/agitation. Conclusion: This finding can be used as a useful resource in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predict and prevent the falls of inpatients.

재가 노인의 낙상 경험률과 관련 요인 (The Prevalence and Factors of Falls among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 장인순;박은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89-101
    • /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characteristics, and factors related to falls occurring among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Methods: The subjects were 299 community-dwelling-elderly in Jeju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via in-person interviews by five visiting nurses in October, 2012. Fall risk assessment tools developed by the CDC, K-ADL, HDS-K, and GD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Results: A significant number of subjects (34.1%) had experienced a fall at least once within the last six months. Living arrangements, strokes, urinary incontinence, main daily activitie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these falls. Other risk factors included heavy use of medications, difficulties in walking and standing, needing arms to stand up from a chair, and hearing loss. Conclusion: The results reveal critical factors related to falls among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These information should be used to develop and implement fall prevention programs in communities.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 예측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in Korea)

  • 박난주;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278-287
    • /
    • 2019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4 노인실태조사(2014년 6월 11일~ 9월 4일)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0,242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이차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낙상에 대한 두려움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노인의 81.5%는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에 대한 유의한 예측요인은 성별(OR=2.87, p<.001), 교육(OR=1.73, p<.001), 동거 배우자 유무(OR=1.19, p=.02), 낙상 경험(OR=6.35, p<.001), 관절염(OR=1.83, p<.001), 우울(OR=2.25, p<.001), 인지 장애(OR=1.24, p=.001), 도구적 일상생활활동(OR=1.98, p<.001), 운동(OR=1.29, p<.001) 및 만성 질병의 수(3개 이상: OR=2.53, p<.001, 1~2개: OR=1.73, p<.001)였다. 즉, 낙상 두려움은 다요인적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관절염은 낙상 두려움과 관련된 중요한 만성 질환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낙상 두려움과 관련한 프로그램 계획 및 정책 제안 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빈곤층 노인여성의 노인증후군 관련요인 분석 (The Relationship Factors Geriatric Syndrome of the Elderly Women in Poverty)

  • 황혜정;이무식;김남송;나백주;배석환;노영수;홍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669-672
    • /
    • 2010
  • 본 연구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취약한 노인여성과 노인증후군 관련요인에 대한 인과관계 모형을 규명하여 취약한 노인 여성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시 효율적인 방안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8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전국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동의된 65세 이상 노인여성 1,350명을 선정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불충분한 29명을 제외한 1,321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 t-검정, ANOVA, 사후검정은 Tukey를 이용하였으며, 유의한 변수들을 선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허약과 관련 있는 노인증후군위험요인은 우울, 요실금, 낙상력, 일상적 수행활동(ADL)으로 나타났다(p<0.05). 둘째,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75세 이상의 고령일수록, 우울과 요실금의 증상이 있을 때, 최근 낙상경험이 있을 때 허약의 증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셋째, 노인증후군의 위험요인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생 동안 담배를 5갑 이상 피웠을 때, 당뇨병이 있을 때로 나타났다(p<0.05). 이상 결과를 볼 때, 취약 노인 대상으로 노인증후군, 허약의 향상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근력강화 운동 및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충분한 확대보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 PDF

노인의 재활 필라테스 운동이 낙상 예방 효과에 대한 고찰 (A Study on Effects of the Fall Prevention in the Rehabilitation Pilates Exercise)

  • 김지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290-300
    • /
    • 2023
  • 본 연구는 노인들의 낙상 위험 기전을 이해하고 필라테스 재활 운동 원리가 노인들의 균형 능력과 자세 안정화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선행 연구 자료를 고찰하였고, 재활 필라테스 운동의 낙상 예방 효과에 대한 문헌적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재활 필라테스 운동은 척추와 골반의 안정화를 위한 신체 중심부의 강화 운동이 가능하고, 신경근을 촉진시켜 균형과 관절 안정화에 효과가 있다. 둘째, 노화에 따른 고유수용기 감각 저하와 근골격계 퇴행 질환은 균형 능력 상실과 자세 유지의 불안정성을 높여 운동 기능 수행의 어려움과 보행 장애로 낙상 손상 위험을 높이게 된다. 셋째, 재활 필라테스 운동은 노인들의 코어 근력 향상으로 균형과 반응시간 운동 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낙상 예방에 관여되는 신체 불균형 개선과 움직임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낙상 위험률 감소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재활 필라테스가 노인운동 프로그램으로서 신체의 근력 향상, 균형 감각 향상, 코어의 안정화 효과를 나타내 근골격계 퇴행에 따른 낙상 손상의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고, 노인성 만성질환에 따른 심각한 활동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음을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