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트륨 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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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틸라피아 치어에 미치는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의 금성독성 (Acute Toxicity of Sodium Chloride, Formaline and Potassium Permanganate to Nile Tilapia Fry)

  • 박인석;최경철;노재구;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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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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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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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염화나트륨(NaCl),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KMnO$_4$)에 대한 나일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의 24시간 급성 독성을 조사하였다. 1. NaCl의 24시간 $LC_{50}$ 값은 18.6$\textperthousand$이었고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8.7$\textperthousand$ 하한치는 18.5$\textperthousand$었다. 포르말린의 24시간 $LC_{50}$ 값은 152 ppm 이었고, 상한치는 156ppm, 하한치는 148 ppm 이었다. KMnO$_4$의 24시간 $LC_{50}$ 값은 2.09 ppm 이었고 상한치는 2.11 ppm, 하한치는 2.07ppm 이었다. 2. 모든 처리 화합물은 본 종에 대해 좁은 농도 범위 내에서 급성독성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아울러 뚜렷한 농도 의존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본 연구에서 사용된 3가지 화합물의 틸라피아 양식에서의 유용성과 연관시켜 논의하였다.

수돗물 불소화 및 불소양치사업에 사용되는 불소화합물의 금속 오염도 (Metal contamination of fluorides used for municipal water fluoridation and mouth rinse)

  • 이은희;송현주;안혜원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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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1년도 춘계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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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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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돗물 불소화사업이란 치아우식증 (충치)을 예방할 목적으로 0.8ppm의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는 공중보건사업이며, 수돗물 불소화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1995년부터 불화나트륨용액 (0.2%용액으로 매주 1회 또는 0.05%용액으로 매일 1회)으로 불소양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일부 보육시설에서는 만4세-6세의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양치사업 (0.25% 용액)을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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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틸라피아 치어에 미치는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의 급성독성

  • 박인석;최경철;노재구;김동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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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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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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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나일틸라피아, Oreochomis niloticus를 대상으로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에 의한 24시간 급성독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부화 후 14일의 양식산 나일틸라피아 치어(평균 전장 14.8±1.1 mm, 평균 체중 0.05±0.01 g)를 공시어로 사용하였다. 3반복 실험 후의 각 농도에 따른 24시 간 LC/sub 50/ 값과 95% 유의수준에서의 상한치와 하한치는 Litchfield and Wilcoxon 법(US EPA, 1978)에 따른 'probit analysis' software로 계산하였다. 각 처리군의 24시간 LC/sub 50/은 매우 좁은 농도 범위 내에서 급성독성 값에 대한 신뢰범위가 결정되었으며, 처리 농도 증가에 따라 매우 유의한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다. 대조군 나일틸라피아 치어는 희석수에 24시간 처리시 모두 생존하였다. 염화나트륨의 24시간 LC/sub 50/ 값은 18.6‰ 이었으며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8.7‰, 하한치는 18.5‰ 이었다. 포르말린의 24시간 LC/sub 50/ 값은 152 ppm 이었으며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56 ppm, 하한치는 148 ppm 이었다. 과망간산칼륨의 24시간 LC/sub 50/ 값은 2.09 ppm 이었으며 95% 신뢰한계 상한치는 2.11 ppm, 하한치는 2.07 ppm 이었다. 포르말린과 과망간산칼륨의 24시간 처리시 죽은 나일틸라피아 치어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호흡 장애로 기인된다고 판단되는, 아가미덮개 열림과 아울러 입이 열렸고, 표피 점액에 손상을 입는 독성 증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와 더불어 앞으로, 1시간 혹은 2시간의 영향농도(Effect concentration) 파악, stage 민감도 조사, 처리 시간 및 처리 환경을 달리한 급성독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C$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저 수온인 15$^{\circ}C$는 4 시간까지 낮아지다가 이후 증가 되었다. Hb농도는 3$0^{\circ}C$$25^{\circ}C$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 시간째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5$^{\circ}C$에서는 4시간째까지는 감소되었다가 6 시간째에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증가된 경향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용존 산소의 포화도가 낮아져 산소부족 요인에 의해 적혈구수의 증가와 함께 Ht수치도 높아지며 아가미운동을 통한 혈액으로의 산소운반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혈장 코티졸의 농도는 $25^{\circ}C$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0^{\circ}C$및 3$0^{\circ}C$에서는 1 시간까지 증가되었다가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신장에서의 SOD활성은 $25^{\circ}C$인 경우 대조구보다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30도에서는 4 시간째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온인 1$0^{\circ}C$에서는 감소하였다. 간장에서의 CAT의 활성은 3$0^{\circ}C$인 경우 4시간까지 $25^{\circ}C$ 및 15$^{\circ}C$에서는 2 시간까지 증가하였다가 이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고ㆍ저 수온변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장기화될 경우 어체의 건강상에 문제점의 발생하여 대량 폐사 및 질병발생의 야기될 것으로 사료된다.은 먹이 공급 6시간 후 가장 높은 값인 44.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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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실리카졸 지반주입재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lkali Silica Sol Grouting Material)

  • 조영훈;김찬기;천병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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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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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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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차수 및 지반안정을 목적으로 규산나트륨을 사용한 기존의 알칼리성 물유리계 약액주입공법은 주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지하수에 의해 주입고결체로부터 알칼리성분의 용탈이 진행되어 내구성이 약해지고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규산나트륨 주입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알칼리성 실리카졸 지반주입재의 효과를 규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비교대상으로는 규산나트륨 주입재와 알칼리성 실리카졸 주입재로 하였다. 규산나트륨과 알칼리성 실리카졸 용액에 대하여 보통 포틀랜트 시멘트와 고로 슬래그 시멘트를 각각 배합하여 총 4가지의 Case로 나누어 공시체를 제작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재령에 따른 일축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하였고, 환경영향성평가를 위하여 어독성시험과 pH시험을 실시하여 비교 및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고로 슬래그 시멘트를 배합한 알칼리성 실리카졸 지반주입재가 우수한 강도와 친환경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퍼메트린이 Heliothis virescens 중추신경세포에 있는 나트륨채널에 작용하는 기작을 전기생리학적으로 연구 (Modification of Insect Sodium Currents by a Pyrethroid Permethrin and Positive Cooperativity with Scorpion Toxins)

  • 이대우;마이클 아담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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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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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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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퍼메트린이 Heliothis virescens의 중추신경세포의 나트륨채널에 어떻게 작용하는 가를 전기생리학적으로 관찰하였다. 퍼메트린은 나트륨채널의 꼬리전류(INa-tail)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나트륨 전류증가가 나방류의 신경계에 과도한 흥분을 일으겨 살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살충작용은 전갈독과 함께 사용했을때 약 8배의 증가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전갈독이 살충제의 독성을 강화하는 분자생리학적 기전연구가 계속되면 해충방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NaDCC) 주입 선박평형수 처리기술의 해양생태위해성평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arine Ecological Risk Assessment of Ballast Water Management Technology Using the Sodium Dichloroisocyanurate (NaDCC) Injection Method)

  • 김태원;문창호;박미옥;전미해;손민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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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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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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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NaDCC) 주입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에 의해 처리된 배출수 내에는 브롬 및 염소계열의 활성물질과 소독부산물질(DBPs, disinfection by-products)들이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NaDCC로 처리된 선박평형수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생태위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태독성시험(WET test, whole effluent toxicity test)과 생태위해성평가(ERA, ecological risk assessment)를 수행하였다. 배출수독성 시험종은 규조류(Skeletonema costatum, Navicula pelliculosa), 녹조류(Dunaliella tertiolecta, Pseudokirchneriella subcapitata), 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 Brachionus calyciflorus) 및 어류(Cyprinodon variegatus, Pimephales promelas)로 8개의 해양 및 담수종을 이용하였다. 생태독성시험결과, 규조류 및 녹조류를 이용한 성장저해시험에서만 명확한 독성영향이 나타났으며 해수의 시험 조건에서 무영향농도(NOEC,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최저영향농도(LOEC, lowest observable effect concentration) 및 반수영향농도(EC50, effect concentration of 50 %)는 각각 25.0 %, 50.0 % 및 > 100.0 %로 가장 민감한 영향을 나타냈다. 하지만 로티퍼 및 어류를 이용한 독성시험의 경우 모든 염분 구간에서 독성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배출수에 대한 화학물질분석결과, bromate, isocyanuric acid, formaldehyde, chloropicrin과 trihalomethanes (THMs), halogenated acetonitriles (HANs), halogenated acetic acid (HAAs) 등 총 25개의 소독부산물질들이 검출되었다. ERA결과, 25개의 소독부산물질들 중, 지속성(P), 생물축척성(B) 및 생물독성(T)의 특성을 모두 보이는 물질은 없었다. 예측환경농도(PEC, predicted environmental concentration) / 예측무영향농도(PNEC,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비율은 일반적인 항구 환경에서는 모든 물질이 1.0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선박 최 인접지역의 경우 Isocyanuric acid, Tribromomethane, Chloropicrin 및 Monochloroacetic acid가 1.0을 초과하여 위해성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배출수를 이용한 생태독성시험결과의 NOEC (25.0 %)를 적용한 결과 NaDCC로 처리된 선박평형수가 해양에 배출되었을 때 선박 최 인접지역을 포함한 일반적인 항구 환경에 수용 불가한 생태위해성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퇴비, 석고, 인산으로 개량한 염류-나트륨성 간척지 토양에서 배추의 생육 (Yield Response of Chinese Cabbage to Compost, Gypsum, and Phosphate Treatments under the Saline-sodic Soil Conditions of Reclaimed Tidal Land)

  • 이정은;서동혁;노희명;윤석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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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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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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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염류-나트륨성 토양 조건에서 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퇴비, 석고, 인산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013년과 2014년에 배추를 포트재배하였고, 퇴비와 화학비료를 시비한 표준시비 처리구(S), 표준시비에 퇴비 추가 처리구(S + C), 석고 추가 처리구(S + G), 인산 추가 처리구(S + P), 석고-인산 추가 처리구(S + GP) 등 다섯 처리를 두어 비교하였다. 배추 건물중은 2013년과 비교하여 2014년에 크게 증가하였다. 토양의 전기전도도(EC)가 2013년에 비해 2014년에 감소하지 않았지만, 토양용액내 양이온 중 나트륨의 평균 비율($SAR_{1:5}$)이 2013년 $17.3{\pm}1.1$에서 2014년 $11.2{\pm}2.7$로 크게 감소하였다. 토양개량제 중에서 석고를 시용하였을 때 배추의 생육이 가장 좋았다. 표준시비 처리구와 비교하여 석고 추가 처리구에서 배추 건물중이 2013년에 7.0g/plant(48.2%) 더 높았고 2014년에 7.9g/plant(16.6%) 더 높았다. 석고 시용 시 오히려 토양 전기전도도가 증가하여 배추 생육에 부정적이었지만, SAR이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14%, 38% 감소하여 배추생육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염류-나트륨성 토양이 분포하는 간척지에 석고를 시용하여 토양의 나트륨 비율을 개선함으로써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었다.

작업환경을 위한 TLV의 근거 - PERSULFATES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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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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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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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과황산암모늄 (ammonium persulfate), 과황산칼륨(potassium persulfate), 과황산나트륨(sodium persulfate)에 대한 작업 노출기준은 perfulfate ($S_2O_8$) 형태로서 0.1 $mg/m^3$(TLV-TWA)으로 권고하였다. 이 기준치는 피부 자극 및 피부염을 포함한 피부 또는 기관지계 관련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정되었다. 몇몇 연구 자료에 의하면 이 물질들에 노출되면 폐 자극 증세도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 TLV는 전신독성 측면보다는 자극 영향 측면에 근거를 두어 제안하였다. "감작제(SEN)", 발암성, TLV-STEL에 대한 설정은 유용한 자료의 부족으로 아직 권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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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 나트륨 음독 후 발생한 심한 위장관 손상 1례 (A Case of Serious Caustic Injury on Gastrointestinal Tract after Ingestion of Sodium Carbonate Peroxyhydrate)

  • 원태영;김승우;강보승;임태호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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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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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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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aundery detergent ingestions are generally considered to have minor consequences. But some detergent ingestions have severe consequences. Unlike household bleaches contain sodium hypochlorite, bleaching agents that contain sodium carbonate have the potential to cause significant mucosal damage to the gastrointestinal tract if ingested. Especially, when ingested in solid form of Sodium carbonate, corrosive injury is much heavier. Therefore, patient who ingest sodium carbonate peroxyhydrate need more intensive management than patient who ingest other bleaches. We experienced a case of serious caustic injury after ingestion of Sodium Carbonate Peroxyhydrate. We report this case with review of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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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가스 중독에서 나트륨 중탄산염의 흡입치료 2례 (Two Cases of Sodium Bicarbonate Inhalation Therapy in Chlorine Gas Intoxication)

  • 이동훈;어은경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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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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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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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chlorine gas is a common irritant and when exposed, it result in mild occular, oropharyngeal, or respiratory symptoms. In severe case, however, it may result in pulmonary edema, interstitial pneumonia, or respiratory failure. We report the case of 29-year-old and 46-year-old men is accidentally exposed to chlorine gas during cleaning water. The patients complained dyspnea, chest tightness, cough and both eye pain. During hospitalization, they were treated with inhalation of humidified oxygen, beta-adrenergic agonist and $2\%$ sodium bicarbonate. After several days, patients were discharged without respiratory symptoms and complication. In treatment of chlorine gas toxicity the inhalation of sodium bicarbonate is a possible initial therapy can improve respiratory symptoms in spite of lack of 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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