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나이인자

검색결과 443건 처리시간 0.026초

폐암의 위험인자로서의 폐쇄성 환기장애 (Obstructive Ventilatory Impairment as a Risk Factor of Lung Cancer)

  • 김연재;박재용;채상철;원준희;김정석;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5권4호
    • /
    • pp.746-753
    • /
    • 1998
  • 연구배경: 폐암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모두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의 보고들에 의하면 흡연자들 가운데 폐쇄성 환기장애가 있는 경우 폐암의 발생율이 높을 뿐 아니라, 비흡연가에 있어서도 폐쇄성 환기장애가 있는 환기장애가 없는 경우에 비해 폐암의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폐쇄성 환기장애가 폐암 발생의 독립된 위험인자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한다. 방 법: 저자들은 폐기능에 영향이 적은 말초형 종괴 혹은 폐결절이 있었던 남자환자에서 악성으로 진단된 47예와 양성으로 진단된 26예의 폐기능 검사성적을 비교하여 폐암의 위험인자로서 폐쇄성환기장애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결 과: 나이는 폐암군과 양성군에서 각각 $61.6{\pm}9.40$세와 $52.5{\pm}9.602$세로 폐암군에서 유의하게 많았고(p<0.05). 흡연력은 폐암군에서 $32.0{\pm}19.21$, 양성군에서 $23.8{\pm}15.25$인년으로 폐암군에서 많은 경향이었으며 결절의 크기는 폐암군에서 $4.1{\pm}1.18cm$로 양성군의 $2.4{\pm}0.66cm$ 보다 유의하게 컸다(p<0.05). 노력성호기곡선에서 구한 지표들가운데 VC, FVC 및 $FEV_1$은 폐암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FEV_1/FVC%$는 폐암군에서 $65.9{\pm}14.02%$로 양성군의 $75.3{\pm}8.00%$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p<0.01), FEF 25-75%는 폐암 및 양성군에서 각각 $52.5{\pm}26.08%$, $74.3{\pm}28.83%$으로 폐암군에서 유의하게 갑소하였다(p<0.01). 폐암군에서 폐쇄성환기장애가 있는 경우가 23.4%으로 양성군의 3.8%에 비해 폐암군에서 폐쇄성환기 장애가 유의하게 많았다(p<0.05). 나이와 흡연력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암에 대한 폐쇄성환기장애의 odds ratio는 17.17이었으며, 나이와 고려하면 8.13이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폐쇄성환기장애는 폐암의 위험인자로 생각되며, 흡연가 가운데 폐쇄성환기장애가 동반된 경우에는 폐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야간뇨 유병률 및 관련인자 (Prevalence and Predictors of Nocturia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 강현희;이종민;이상학;문화식
    • 수면정신생리
    • /
    • 제21권1호
    • /
    • pp.14-20
    • /
    • 2014
  • 목 적: 본 연구는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되어 수면 클리닉을 내원한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야간뇨의 유병률 및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수면무호흡증이 의심이 되어 수면 클리닉을 방문한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소견 및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배뇨 증상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를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야간뇨은 밤 동안에 2회 이상 배뇨를 하기 위해 깨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은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5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전체 161명의 분석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6.7{\pm}14.1$세였다. 이 중 27명은 단순 코골이 환자였으며 134명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로 진단 되었다. 야간뇨는 53명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 8명의 단순 코골이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전체 분석 대상환자에서 야간뇨의 유병률은 37.9%,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야간뇨의 유병률은 39.6%였으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유무에 따른 야간뇨 발생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야간뇨를 호소한 환자가 야간뇨가 없는 환자보다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p=0.001). 야간뇨를 동반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야간뇨를 호소하지 않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 비하여 각성 지수가 더 높았고, 혈중 산소 포화도는 더 낮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 다중회귀분석에서 나이와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야간뇨의 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로 분석 되었으며, 나이에 따른 야간뇨의 위험도는 1.4, 무호흡-저호흡 지수에 따른 위험도는 1.02로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에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야간뇨의 빈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야간뇨의 동반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인자는 나이와 무호흡-저호흡 지수였다.

비소세포성 폐암에 의한 뇌전이 환자의 예후인자 (Prognostic Factors i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es from Non-Small Cell Lung Carcinoma)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9권2호
    • /
    • pp.197-204
    • /
    • 1991
  • 비소세포성 폐암의 뇌전이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후 예후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희대학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받은 53예의 방사선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전체 53예중 남자가 37명 여자가 16예이고, 연령분포는 39세부터 85세까지로 평균 59세 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선암이 27예($50.9\%$)로 가장 많았으며 편평세포암(21예), 대세포암(5예) 순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스테로이드투여와 함께 전뇌조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환자의 중간생존 기간은 5개월이었고, 나이, 성별, 조직형태, 초기 수행상태는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예후인자는 방사선치료후 반응여부와 뇌이외 부위의 다발성 전이 유무 였다. 따라서 뇌전이 단독소견을 가진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적정한 방사선 치료선량으로 적극적인 치료로써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고 quality of life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DF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에 관여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 후향적 연구 - (Risk Factors Related to Uterine Leiomyoma in Korean Women - A Retrospective Study -)

  • 홍대기;정민지;김보섭;이정미;조영래;이택후;전상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33권3호
    • /
    • pp.159-170
    • /
    • 2006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과 관련된 인자를 찾고 기존 연구 결과와 비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1998년 l월부터 2004년 12월 사이에 경북대학교병원을 정기 검사 및 산부인과 질환을 가진 환자로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 중 외과적 또는 초음파검사상 자궁근종이 진단된 244명과 자궁근종이 없는 269명을 대조군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의료기록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통계분석은 $x^2$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다변량분석상 나이, 인공유산 횟수, 음주는 자궁근종 발생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수유기간에 따라서는 그와 반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BMI, 분만력, 초경 나이, 월경기간 및 간격, 카페인 섭취, 결혼 상태는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 론: 이번 연구는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에 관련된 인자에 대한 첫 후향적인 연구로서 의의를 가지지만, 한국인 여성에서의 구체적인 발생인자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한국인 여성에서의 자궁근종의 발생인자에 대한 향후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예후인자에 관한 분석 (An Analysis of Prognostic Factors in the Uterine Cervical Cancer Patients)

  • 양대식;윤원섭;김태현;김철용;최명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18권4호
    • /
    • pp.300-308
    • /
    • 2000
  • 목적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이는 악성종양으로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병원 마다 매우 다양해졌으나 방사선에 의한 치료가 주이며 높은 완치율을 얻고있다. 치료의 실패는 대부분 3년이내에 일어나며, 국소재발시에는 자궁방 결합조직에서 더 많이 재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방사선치료를 받은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치료성적과 재발여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생존률과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고려대학교 방사선 종양학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970명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82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는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수술후 방사선치료군으로 나누었으며 각 환자에 대하여 나이, 임상적 병기, 세포병리학적 소견, 재발유무 등이 치료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고 특히 치료 후 자궁경부질세포진검사(Papanicolaou smear; Pap smear), 배아성항원(carcinoembryogenic antigen; CEA)와 편평상피 암종항원(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SCC antigen) 수치가 생존률과 국소재발에 유의한 인자인가를 알아보았다. 결과: 전체환자의 평균나이는 51.3세(방사선 단독치료존 53.1세, 수술 후 치료곰 48.3세)였고,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38.6개월(방사선 단독치료군: 38.8개월, 수술후 치료군: 38.4개월)이었다. 방사선 단독치료군의 경우 대상환자는 521명이었고, 임상병기는 CIS; 5명, IA; 3명, IB; 36명, IIA; 77명, IIB; 284명, IIIA; 31명, IIIB; 47명, IVA; 21명, IVB; 3명, 재발암 14명이었다. 세포병리학적 소견상 편평상피암 495명, 선세포암 23명이었고 완치상태로 추적관찰된 환자는 314명(60.3$\%$), 국소재발: 47명(9$\%$), 대동맥 림프절전이; 28명(5$\%$), 폐전이: 19명(4$\%$), 골전이: 12명(2$\%$)이었다. 수술 후 치료군은 326명이었고 임상병기는 CIS; 6명, IA: 50명, IB: 181명, IIA; 46명, IIB; 43명이었다. 세포병리학적 소견상 편평상피암: 291명, 선세포앓 32명이었고, 완치상태로 추적관찰된 환자는 276명(85$\%$), 국소재발 8명(2$\%$), 대동맥 림프절전이: 7명(2$\%$), 폐전이: 10명(3$\%$), 골전이; 10(3$\%$)이었다. 전체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은 71.2$\%$(방사선 단독치료군: 55.8$\%$, 수술 후 치료군: 88.1$\%$)였고 생존율에 있어서는 단변량분석상 임상병기(p=0.0001), 재발유무(p=0.0001), 방사선치료 후 자궁경부질세포진검(p=0.0329), CEA수치($\geq$5 ng/ml, p=0.00001), SCC수치$\geq$2 ng/ml, p=0.0001)가 의미있는 인자로 나타났고, 재발율에 있어서는 CEA가 $\geq$5 ng/ml인 경우, SCC는 $\geq$2 ng/ml인 경우가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방사선치료 후 Pap smear, CEA, SCC는 생존율과 재발율에 모두 비교적 의미있게 작용하는 예후인자로 나타나 앞으로 방사선치료 후 환자의 추적관찰시 자궁경부암의 국소재발과 전이 그리고 생존률을 미리 예견할 수 있는 지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PDF

혈청 요산 농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Association Study between Serum Uric Acid Level and Metabolic Syndrome)

  • 박덕현;이은령;주정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2호
    • /
    • pp.38-46
    • /
    • 2017
  • 본 연구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대사증후군과 혈청 요산 농도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한 수진자 총 1,444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남성은 977명, 여성은 4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신체계측과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혈청 요산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과의 상관성과 혈청 요산의 등급을 구분하여 발생하는 위험인자의 수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평균연령은 남녀 각각 $41.63{\pm}6.29$세, $35.75{\pm}6.61$세로 나타났다. 혈청 요산의 평균수치는 남성이 $6.30{\pm}1.39mg/dL$, 여성은 $4.43{\pm}0.89mg/dL$로 남성이 높게 나왔다. 혈청 요산 농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남성에서는 나이,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 HDL-cholesterol, WBC count, ESR이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05), 여성의 경우는 허리둘레,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HDL-cholesterol, ESR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왔다(p<0.05). 혈청 요산 농도의 등급에 따른 위험인자 수는 혈청 요산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전체적인 유병률은 남성이 17.4%로 여성의 10.2% 보다 높게 나왔다. 대사증후군과 혈청 요산 농도와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혈청 요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대사 증후군의 위험인자 또한 관련성이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요산 농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지 않은 젊은 성인에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대상자 선정에 혈청 요산 농도를 활용할 수 있다.

완전방실중격결손의 수술적 교정에 대한 장기성적 (Long-term Surgical Result for Complete 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s)

  • 김시호;박영환;송석원;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4호
    • /
    • pp.311-321
    • /
    • 2001
  • 배경: 본 연구에서는 16년간 본원에서 시행한 완전방실중격결손 환자의 수술성적을 고찰하고 수술후 사망 및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인자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84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수술한 완전방실중격결손 환자 70명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관 하였다. 70명의 대상환자중 남아 환아는 36명 여아 환아는 34명이었고 연령분포는 1개월에서 19세였다.(평균나이는 32.$\pm$71.9개월). 이중 다운증후군이었던 환자는 39명(55.7%)이었으며 술후 라스텔리 분류 A형이 42명(60.0%), B형이 6명(8.6%), C형이 20명(28.6%)이었고 기록상으로 분류를 확인 할 수 없는 경우가 2명 (2.9%)이었다. 결과: 9(12.9%)명에서 술후 조기사망했으며, 이를 기간별로 비교해 보면 1996년 이전은 20.0%, 1996년 이후 최근 5년간은 7.7% 였으며 둘 사이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후 10명(14.3%)에서 3도이상의 잔존좌측방실판막부전을 보였다. 5년 및 10년 장기 생존율은 79.4%였고, 4명의 환자에서 5례의 재수술을 시행하였으며 5년간의 7.7% 였으며 둘이상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후 10명(14.3%)에서 3도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을 보였다. 5년 및 10년 장기 생존율은 79.4% 였고, 4명의 환자에서 5례의 재수술을 시행했으며 5년 및 10년 장기 재수술 회피율은 91.4%였다. 수술후 사망에 관여하는 위험인자 분석을 시행하여 술후 잔존좌측방식판막부전이 3도 이상인 겨우 오즈비가 38.5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또한 술후 잔존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에 관여하여 위험인자 분석을 시행하여 술후 좌측방실판막의 교련을 교정한 경우 오즈비가 6.72(p=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1세이하 환아를 포함한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수술은 낮은 수술사망율과 재수술율 그리고 양호한 장기성적으로 보였다. 또한 이에는 3도 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이 술후 사망에 중요한 위험인자로 기여하여 수술적 교정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를 줄이고 좌측방실판막의 양호환 교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방실판막의 다양한 해부학적 형태로 따른 개별적인 접근법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 PDF

미숙아에서의 24시간 식도 PH 검사 (24 Hour Esophageal PH Monitoring in Preterm Infants)

  • 박정현;박범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4권2호
    • /
    • pp.133-141
    • /
    • 2001
  • 위식도역류는 영아들에 있어서 흔하게 있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미숙아들에게 더 흔히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목적: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미숙아들에게 위식도역류의 진단에 가장 예민하다고 알려져 있는 24시간 식도 pH 검사를 통하여 그 빈도 및 연관 인자를 찾고자 하였다. 방법: 특이 증상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미숙아 21명(평균 재태기간: $30+{\pm}2+0$주, 출생시의 평균 체중은 $1,468{\pm}329$ g, 검사 당시의 평균 나이는 $29{\pm}8$일, 수태 후 나이(Postconceptional age: 재태기간+출생 후 나이)는 $34+6{\pm}1+4$주, 체중은 $1,750{\pm}329$ g, 남아 : 여아=15:6)을 대상으로 휴대용 레코더가 연결되어 있는 실리콘 재질의 마이크로 소식자를 Stobel의 공식($0.252{\times}$키+5 (cm))에 따라 코로 넣어 그 거리만큼 식도내강에 위치시킨 후 거리를 교정하여 24시간 동안 식도 pH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네 가지 파라미터(number of acid reflux, number of long acid reflux (5 min), longest acid reflux minutes, RI)를 제시하였고 전체 대상환아의 57%에서 유의한 위식도역류가 있음을 보였다. 위식도역류와 number of acid reflux, RI의 두 파라미터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 두 파라미터와 Reflux index of the postprandial 120 min간에도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위식도역류가 있는 환아들을 출생체중, 재태기간, 검사 당시의 나이, 수태 후 나이, 체중, 성별 및 테오필린(theophylline) 투약 여부에 따라 각각 구분하여 그 차이를 살펴보았고 모두 통계학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소식자의 거리는 Stobel의 공식에 의한 거리와 실제길이 사이에 차이가 있어 우리의 미숙아의 경우에는 $0.252{\times}$키+3.7 (cm)로 적용시킬 수 있었다. 결론: 위와 같은 결과로 미숙아들에게 있어서 무증상적, 유의한 위식도역류가 57%의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위식도역류증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파라미터는 number of acid reflux, RI와 Reflux index of the postprandial 120 min로 나타났다. 출생체중, 재태기간, 검사 당시의 나이, 수태 후 나이, 체중 및 성별, 테오필린 투약여부 등과 위식도역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또한 1세 이하의 영아에게 소식자의 위치를 정하는데 사용되는 Strobel의 공식을 본 연구대상 미숙아들에게 적용해본 결과 소식자의 위치가 $0.252{\times}$키+3.7(cm)로 나타났다.

  • PDF

대두(大豆)의 날콩냄새 발생을 억제하는 간단한 방법 (A Simple Technique for Inhibiting Production of Green, Beany Flavor in Soybeans)

  • 해리이스나이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3-35
    • /
    • 1973
  • 대두(大豆)를 침지(浸漬)후 $100^{\circ}C$에서 2분간 가열하면 불쾌한 풋 냄새의 발생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 건조한 대두(大豆)의 경우는 $100^{\circ}C$에서 3분간 가열하면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같은 간단한 열처리(熱處理)는 병아리 사육시험의 결과 발육조해인자(發育阻害因子)를 불활성화(不活性化)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이취(異臭)의 조해(阻害)는 lipoxygenase 활성(活性)의 상실과 일치하며 이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 PDF

Correlation between Photometric Parameters and Morphology of the Proplyds in the Orion Nebula Cluster

  • 김슬기;성환경
    • 천문학회보
    • /
    • 제42권2호
    • /
    • pp.86.1-86.1
    • /
    • 2017
  • 오리온 성운은 지구와 매우 가까이에 있고, 무거운 별이 포함된 성단과 성운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오리온 성운 성단은 가장 많이 연구된 천체 중 하나이다. 1993년 HST를 이용한 오리온 성운 성단의 관측으로 나이가 어린별을 둘러싼 물질의 실루엣을 처음으로 보았다. 이후 이러한 천체를 원시행성계원반(protoplanetary disk, Proplyd)이라 불렀으며, 그 형태와 구조, 물리적 과정에 대해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상관측에서 얻은 UBVI 및 Ha 측광 자료와 원시행성계원반을 상호 동정하고, 원시행성계원반의 형태학적 특징과 측광인자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Spitzer 중적외선 자료와 Natta et al.(2004)의 근적외선 자료를 통합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외선 초과와 근적외선 방출선을 이용한 질량 강착률 등의 해석에서 주의해야 할 천체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