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나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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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상원사계곡 식물군집구조 분석 (A Study for Plant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in Sangwonsa(Temple) Valley, Yongmunsan(Mt.))

  • 김종엽;기경석;민건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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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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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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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용문산 상원사계곡의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온대 중부지방 대규모 산림의 연구 및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상원사계곡 현존식생 조사결과 참나무류림이 75.0%로 넓게 분포하였다. 낙엽활엽수군집 내에 설정한 17개 조사지(단위면적: $400m^2$)의 평균상대우점치를 통한 군집분류 결과 5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5개 유형은 서어나무와 졸참나무가 우점하는 군집, 졸참나무와 굴참나무가 우점하는 군집, 신갈나무와 졸참나무가 우점하는 군집, 졸참나무가 우점하는 군집, 고로쇠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이었다. 서어나무, 고로쇠나무 등과 경쟁하는 참나무류림은 향후 낙엽활엽수림으로 천이가 예측되었다. 샤논의 종다양도지수(H')는 0.3708~1.3083이었다.

성장 환경을 활용한 다수의 나무에 대한 사실적인 실시간 모델링 기법 (Realistic and Real-Time Modeling of Numerous Trees Using Growing Environment)

  • 김진모;조형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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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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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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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넓은 지형에 분포하는 많은 수의 나무를 사실적이면서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나무 모델 방법을 제안한다. 나무 가지의 재귀적 계층 구조와 싹으로부터 자기조직화를 통한 가지 생성 과정을 결합하여 단순화시킴으로써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나무를 생성한다. 이러한 생성 과정은 사용자가 단계별 구조와 가지 길이, 분포, 방향과 같은 외형 조절을 인터랙티브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많은 수의 나무를 동시에 제어하여 다양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적응형 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성장 환경 적용 방법을 제안한다. 여기에 넓은 지형위에 분포하는 복잡한 나무 모델의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해 GPU(Graphics Processing Unit)를 통한 렌더링 과정과 가지 표면의 연속적 세분화단계, 그리고 인스턴싱 기법을 도입한다. 제안한 나무 모델을 통해 넓은 지형에 다양한 나무를 사실적이고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한다.

광릉(光陵) 삼림(森林)의 식물군집구조(植物群集構造)(II) - Classification 및 Ordination방법에 의한 죽엽산지역(竹葉山地域)의 식생분석(植生分析) - (The Structure of Plant Community in Kwangnung Forest(II) - Analysis on the Forest Community in Mt. Jookyup by the Classification and Ordination Techniques -)

  • 이경재;최송현;조재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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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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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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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기도(京畿道) 광릉(光陵) 죽엽산(竹葉山) 삼림(森林)의 식물군집구조분석(植物群集構造分析)을 위하여 37개소에 조사지(調査地)(1개 조사지당 $10m{\times}10m$ 방형구(方形區) 5개씩을 설치)를 설정하고 식생조사(植生調査)를 실시하여 얻어진 자료에 대해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2종류의 ordination(RA, DCA) 방법을 적용하였다. Classification에 의하면 소나무 군집, 소나무-서어나무 군집, 신갈나무-서어나무, 신갈나무-서어나무-갈참나무 군집, 혼효림(混淆林) 군집의 5개 집단으로 조사지가 분리되었다. Ordination에 의한 조사지 분석에서는 DCA가 RA보다 효과적이었으며 5개 집단으로 분리되었다. 종에 대한 두 기법분석에 의해 추정된 천이과정(遷移過程)은 교목상층(喬木上層)에서 소나무${\rightarrow}$서어나무와 소나무${\rightarrow}$신갈나무${\rightarrow}$서어나무의 2가지로 추정되었으며, 교목하층(喬木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은 진달래${\rightarrow}$생강나무, 노린재나무, 덜꿩나무, 쪽동백나무${\rightarrow}$회나무, 팥배나무 순이었다. 환경인자(環境因子)의 ordination분석에 의하면 소나무 군집에서 신갈나무, 참나무류 군집으로 갈수록 토양산도, 전질소함량, 치환성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토양성질(土壤性質)들이 양호하여졌다. 소나무와 서어나무는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와 상이(相異)한 niche에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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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민주지산지역 들메나무군집 식생구조 (The Vegetation Structure of Fraxinus mandshurica Community in Mt. Minjuji, Youngdong-gun, Chungcheongbuk-do)

  • 최송현;송근준;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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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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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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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들메나무군집의 식생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민주지산지역의 해발 700~1,100m 사이 계곡부에 10m*10m 면적의 조사구 20개를 설정, 조사하였다. 전체 조사구에 대해 classification 기법중 TWINSPAN을 이용한 결과 6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었으며, 각 군집별로 종조성을 살펴본 결과 민주지산 지역의 들메나무군집은 신갈나무군집에서 천이가 진행되어 온 것으로 판단되며, 까칩가달, 고로쇠나무, 층층나무 등이 부수종을 이루고 있으나 경쟁수종이 형성되어 있니 장ㄴㅎ아 토지극상림으로 판단되었다. 흉고직경급별분석에서 들메나무는 전층위에서 고르게 출현하고 있고, 군집이 안정되어 있어 종다양도(Shannon's index 0.72~0.82)가 낮게 나타났으며, 각 조사구당 평군종수는 11.0종, 평균개체수는 111.5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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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와 곰솔에 처리된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형태변화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on Foliar Structural of Changes of Ginkgo biloba and Pinus thunbergii)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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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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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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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은행나무와 곰솔의 잎은 pH 3.2 이하의 인공산성비 처리구에서 괴사반점과 황화현상 및 조기노화 현상이 나타났다. 잎표면 구조의 관찰에서 은행나무 잎은 pH 2.4의 처리구에서 잎표면 왁스층의 침식이 심하게 일어난 반면 곰솔의 경우 pH 4.0 이하의 처리구에서 왁스층의 침식이 심하게 일어났다. 은행나무 잎은 pH 3.2 이하에서 표피세포와 해면조직에서 구조의 변화가 나타났으나 유관속조직은 정상적인 구조를 나타냈다. 엽육세포의 크기는 산도가 높아질수록 작아지고 세포간극이 커졌다. 곰솔의 잎은 표피세포보다 엽육조직과 유관속조직의 피해가 현저하였다. 은행나무의 기공의 크기와 모양은 인공산성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기공지수와 기공의 공극 크기는 높은 산도에서 증가하였다. 또한 인공산성비가 처리된 은행나무와 곰솔 잎의 기공들은 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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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상원사-비로봉지역 노령임분의 군집구조 (The Community Structure in Old-Growth Forest of the Sangwonsa-Birobong Area,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재창;최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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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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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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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 상원사-비로봉지구의 노령임분에 대한 식물군집구조 및 식생과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45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된 자료는 TWINSPAN과 DC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TWINSPAN에 의해 전체조사구는 6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리되었으며, 이들 분리된 군집은 전나무-까치박달나무군집, 전나무-신갈나무군집, 피나무군집, 신갈나무-피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잣나무군집이었다. 각 군집은 토양인자 중 토양산도, 유기물함량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들의 분포특징은 지형적인 차이에 의해 설명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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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붉가시나무림, 상수리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의 구조와 동태 (Structure and Dynamics of Quercus acuta, Quercus acutissima and Pinus rigida Forests in Wando Island)

  • 박인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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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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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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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완도지역의 대표적인 상록활엽수림인 붉가시나무림, 낙엽성 참나무류림인 상수리나무림, 인공림인 약 30년생 리기다소나무림 등 3개 유형 임상의 구조 및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임상별로 10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산림개황, 중요치, 종다양성, 직경분포 등을 조사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림, 상수리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의 교목층 밀도는 각각 2,250본/ha, 760본/ha, 1,560본/ha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각각 12.1cm, 14.3cm, 14.1cm이었다. 교목층과 아교목층 흉고단면적의 합은 붉가시나무림이 $37.1m^2/ha$, 상수리나무림이 $19.0m^2/ha$, 리기다소나무림이 $29.2m^2/ha$이었다.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동백나무는 붉가시나무림, 상수리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모두 제1의 우점종이었다. 임분 전체의 종다양도는 붉가시나무림이 0.814, 상수리나무림이 0.956, 리기다소나무림이 0.866이었다. 붉가시나무림의 임분 전체 종다양도가 비교적 낮은 것은 출현종수는 비슷하였으나 균재도가 낮기 때문이었다. 붉가시나무림은 붉가시나무-동백나무 복층림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수리나무림은 동백나무 우점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림은 붉가시나무-동백나무 복층림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경북 일원의 화성암 산지와 퇴적암 산지의 삼림식생에 대한 식생학적 비교 (A Phytosociological Comparison of Forest Vegetation between Igneous and Sedimentary Rock Areas in Kyungpook Province, South Korea)

  • 제갈재철;김종원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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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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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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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경북 청송·영천 지역의 화성암 산지와 의성·안동 지역의 퇴적암(역암 또는 역질사암) 산지에 대한 식생 구조를 비교하여 토지적 지표성을 가지는 식물종과 식물군락을 규명하였다. 두 지역에서 3영급 이상의 삼림식생으로부터 Z.-M.방법에 의해 108개의 식생자료를 획득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총 85과 239속 444종로 이루어진 25개 식물군락을 구분하였으며, 식물군락 간의 유사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출현식물종의 상대순기여도에 의한 PCA(Principal Coordinates Analysis)의 좌표결정법을 이용하였다. 화성암 산지에서는 졸참나무, 신갈나무, 생강나무, 쇠물푸레나무 등 139종의 상대순기여도가 증가하였으나 서어나무와 때죽나무는 감소하였다. 퇴적암 산지에서는 갈참나무, 산초나무, 양지꽃, 붉나무, 방아풀 등의 96종이 증가하고, 신갈나무-생강나무군단의 주요 표징종들인 신갈나무, 졸참나무, 철쭉나무, 고로쇠나무, 쪽동백나무 등은 감소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릿대, 느티나무-박쥐나무군락, 들메나무-고광나무군락 등은 결석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의성·안동의 퇴적암 산지의 종조성과 식물군락은 지역의 퇴적암 토지, 구릉성 지형의 인간간섭의 용이성, 그리고 과우기후 등의 독특한 환경조건의 총화로부터 기인하는 왜생(倭生)한 소나무림 및 소림상(疏林相)의 활엽수림으로써 화성암 산지의 삼림식생과 구별되는 지역식생형(regional vegetation type)으로써의 그 독특성이 인정되었다.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Warm Temperate Evergreen Forest at Ch'omch'alsan, Chimdo, Korea)

  • 오구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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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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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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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생물종자원 및 경관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국토자원관리와 식재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선연기념물(107호)인 상록수림을 포함하는 첨찰산 일원이었다. 식생구조분석을 위하여 총 52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300m$^{2}$)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7개의 식물군짐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군집은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짐, 정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천이되고 있는 천이 도중상의 식생구조이었다. 수종과 토양 및 입지환경과의 관계에서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동백나무는 비옥한 토양에서 상대우점치가 컸고 소사나무는 고지대 능선부, 개서어나무는 저지대 곡간부나 산록부의 양호한 환경조건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난온대림 지역의 관광지 주변이나 국,공유림의 삼림식생관리는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고려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을 촉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며, 도시구역이나 공단조성시에는 황견 입지조건을 고려한 상록활엽수종의 식재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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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천연기념물 수림지(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과 제주 납읍리 난대림)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Natural Monument Forest (Forest of Japanese Torreyas in Pyeongdae-ri, Jeju and Subtropical Forest of Nabeup-ri, Jeju) in Jeju-do)

  • 이정은;황요섭;김호진;이주흥;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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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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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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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천연기념물 수림지는 자연의 역사와 가치가 내포된 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이지만 산업화와 도시의 무분별한 확대로 생육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숲의 온전한 생태계 보전 및 관리를 위해서는 산림군집구조 특성의 구명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주도 천연기념물 수림지인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과 제주 납읍리 난대림을 대상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층위 구조, 종다양도 분석을 통해 군집구조 특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식생 유형 분류 결과 군락군 수준에서 까마귀쪽나무 군락군으로 구분되었으며, 군락 수준에서는 비자나무군락과 종가시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비자나무군락은 이나무군과 홍지네고사리군으로 세분되었고, 종가시나무군락은 산쪽풀군과 가는쇠고사리군으로 세분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식생유형 1(까마귀쪽나무군락군-비자나무군락-이나무군)과 2(까마귀쪽나무군락군-비자나무군락-홍지네고사리군)는 비자나무가, 식생유형 3(까마귀쪽나무군락군-종가시나무군락-산쪽풀군)과 4는(까 마귀쪽나무군락군-종가시나무군락-가는쇠고사리군) 종가시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 분석 결과, 식생유형 1은 2.866, 식생유형 2는 2.716, 식생유형 3은 2.222, 식생유형 4는 2.326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식생유형별 차별화된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