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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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Thunberg)의 온도별 성충 수명, 산란수 및 두 종 진딧물에 대한 포식량 (Temperature-dependent Longevity and Fecundity of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Coccinellidae) and Its Predation Amount on Two Aphid Species)

  • 박부용;정인홍;김길하;전성욱;이상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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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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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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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온도(20, 25, $30^{\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 약충을 먹이로 사육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암컷의 성충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34.0, 101.0, 55.2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508.6, 875.6, 383.4개였고, 수컷의 성충기간은 각각 128.8, 97.8 및 46.5일이었다. $25^{\circ}C$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령, 2령, 3령, 4령, 수컷 및 암컷의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3, 14.5, 29.1, 35.0 및 42.9마리이었고, 목화진딧물 성충의 일일 평균포식량은 각각 2.2, 7.5, 13.9, 29.5, 37.0 및 40.8마리이었다.

유자에서 귤응애의 천적종류와 주요종의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Predators on Yuzu tree (Citrus Junos))

  • 김규진;최덕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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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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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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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자과원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귤응애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 천적의 종류 및 주요 포식성 천적의 시기별 발생량을 '96년부터 '98년까지 3년동안 전남 고흥지역에서 조사하였다. 귤응애의 천적으로는 Oligota kashimirica benifica, 깨알반날개(O. yasumatsui), 꼬마무당벌래(Stethorus punctillum), 칠성풀잠자리붙이 (Chrysopa pallens),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응애총채벌레(Scolothrips takahashii),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그리고 관총채벌레류 1종으로 총 5목 7과 9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우점천적은 깨알반날개류와 꼬마 무당벌레였다. 유자과원에서 깨알반날개류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년 4~5세대를 경과하였고, 4세대인 9월 상순에 연중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꼬마무당별레는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년 3세대 경과하였고 6월 하순~7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먹이인 귤응애와 포식자인 천적의 시기별 밀도변동을 볼 때 9월까지는 귤응애의 발생상황에 따라서 포식자의 발생밀도도 증감하는 시기적 일치 경향을 보였으나, 10월 이후 귤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반면에 포식자의 밀도는 급격히 감소하여 불일치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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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Thunberg)]의 온도발육모형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Characteristic of Predatory Natural Enemy,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Coccinellidae))

  • 이상구;박부용;전성욱;정인홍;박세근;김정환;지창우;이상범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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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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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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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Propylea japonica Thunberg (Coleoptera : Coccinellidae), a predator of aphids under laboratory conditions. The development times of the egg and immature stages of Propylea japonica were investigated at ten constant temperatures(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 and $38{\pm}1^{\circ}C$; 14L:10D; $60{\pm}5%$ RH). Development time was longest at $17.5^{\circ}C$. The developmental periods of P. japonica from the time of egg oviposited to adult emergence was 36.9 days at $17.5^{\circ}C$, and it decreased ash temperature increasing. Threshold temperature of development and degree days of the P. japonica from egg to adult were $11.9^{\circ}C$ and 196.0 respectively. The Briere 2 and Lactin 2 modes were best fitted for all development stages.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explain relatively well that 2-parameter, 3-parameter and Logistic model except egg and pupal stage.

전남북지역 휴경논의 식생 및 곤충상 (Plant Flora and Insect Fauna in the Fallow Paddy Fields of Jeonnam and Jeonbuk Province)

  • 백채훈;이건휘;강종국;전용균;최만영;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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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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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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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4년에서 2005년까지 전 남북지역 휴경 논에 발생하는 식물, 해충 및 천적의 발생종류 및 발생정도를 조사하였다. 휴경 논에 발생하는 식물 종은 32과 124종, 해충은 30과 58종, 천적은 9과 11종 이었다. 식물 종은 벼과(Poaceae)와 국화과(Asteraceae)가 각각 28, 18종으로 발생량이 많았으며, 해충은 쌕새기, 애긴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가시점둥글노린재, 끝동매미충, 애멸구 및 각다귀 1종의 발생량이 많았다. 휴경 논에 발생하는 해충 중 끝동매미충과 애멸구는 $5{\sim}6$월에 발생이 가장 적었고, 애멸구는 $8{\sim}9$월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천적곤충으로는 실잠자리류, 무당벌레, 꼬마남생이무당벌레, 꽃등에의 발생이 많았다.

한국(韓國)의 보리해충(害虫)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nsect Pests of Barley in Korea)

  • 권용정;안승락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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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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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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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조사(調査)는 보리해충의 종합관리체계수립(綜合管理體系樹立)에 필요(必要)한 기초정보(基礎情報)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잠재해충을 포함(包含)한 전(全) 해충목록작성 및 주요경계해충의 개체군동태(個體群動態) 파악(把握)과 각(各) 지역(地域) 및 보리품종(品種)에 따른 발생변동요인(發生變動要因)을 조사(調査)코자 하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보리해충은 모두 32과(科) 77속(屬) 94종(種)이며 그중 20종(種)이 새로 추가(追加)된다. 우점도(優占度)로 본 주요경계해충은 애멸구, 보리수염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옥수수테두리진딧물, 알락매미충, 보리굴파리, 벼줄기굴파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 알락수염노린재등(等)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보리품종별(品種別) 주요해충의 밀도(密度)는 팔달보리에서 가장 높았고 밀양 22호(號)가 가장 낮았다. 애멸구, 알락매미충, 알락수염노린재, 아시아잎벌레, 밀잎벌레는 6월상순(月上旬), 벼줄기굴파리, 보리굴파리는 5월중순(月中旬), 진딧물류(類)는 5월하순(月下旬)에 각각(各各) 가장 높은 발생율(發生率)을 보였다. 천적(天敵)으로서는 긴날개쐐기노린재가 21.4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꼬마남생이무당벌레로 9.6%였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주요경계해충이 보리수확기(收穫期)인 5월하순(月下旬)에서 6월상순(月上旬)에 걸쳐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확량(收穫量)에 별 다른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는 한 조생종(早生種)을 육종(育種) 보급(普及)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시(同時)에 이모작(二毛作) 지역(地域)의 조식재배(早植栽培)를 유도(誘導)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밀양22호품종(號品種)에 대(對)한 해충의 저밀도(低密度) 요인(要因)이 화학적(化學的), 물리적(物理的) 또는 생태적(生態的) 저항성(抵抗性)에 기인(起因)하는지 그 여부(與否)를 규명(糾明)하여 장차(將次) 육종연구(育種硏究)에 도입(導入)하는 것이 필요(必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또한 경제적(經濟的) 해충관리를 위해서 보리후작(後作) 작물(作物)인 콩등(等) 전작물(田作物)과 벼로 이동(移動)하는 애멸구, 진딧물류(類), 노린재류(類), 인시류등(鱗翅類等)을 보리밭에서 1차(次) 방제(防除)를 하여 그 밀도(密度)를 저하(低下)시키는 방안(方案)과 각(各) 해충의 경제적(經濟的) 피해수준(被害水準)을 설정(設定)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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