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김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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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에 발거가 가능했던 기관 cannula 발거곤란병 (A Successful Decannulation Case Two Years Later A Tracheostomy)

  • 이종원;김종영;김성곤;권령춘;양한모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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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6년도 제10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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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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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병례 환자 : 강○종 4세 남자, 주소 : 기관 cannula 발거시의 호흡곤란, 병력 : 래원 2년전 소아과에서 기관절개술을 받았으며, 기관절개술 1개월후에 기관 cannula 발거곤란병으로 재수술을 받았음. 경과 : 양친에 의해 cannula corking 하에서 정상기도를 통한 호흡연습을 하여 1976년 3월 16일 본 교실에서 아무런 후유증 없이 기관 cannula를 발거하여 2일후 퇴원하였음. 2년간 기관 cannula의 발거가 곤란했던 5세 남아에서 기관 cannula 발거후 아무런 지장이 없었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정상기도를 통한 호흡곤란이 내외과적 수단을 가하지 않고 2년후에 기관 cannula의 발거가 가능했다는 사실은 1종의 자연치료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high tracheostomy로 인하여 cricoid cartilage의 손상, perichondritis, granulation 및 성문하종창의 동반이 있었다. 이러한 호흡곤란이 성장에 수반되는 기관성장이나 cannula corking 하에서 정상기도를 통한 꾸준한 호흡연습이 2년후에 기관 cannula의 발거를 가능케 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암의 자연치료현상을 면역으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이러한 병례도 면역에 의한 자연치유나 unknown factor 등을 부가하여 생각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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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법과 스테레오 비전을 활용한 초기 쇄파 장치 연구 (A Study on Initial Wave Breaker by Using MPS and Stereo Vision Technology)

  • 김경성;유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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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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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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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안 영역에서의 해수의 범람은 재산 및 인명피해를 야기한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방파시설을 설치하지만, 고정식 방파시설의 경우, 변화하는 해상상태에 대응할 수 없으며, 과도한 설정에 의한 설치는 환경적 피해를 일으킨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적 피해를 줄이고 선박의 항행에 지장이 없는 가변식 초기 쇄파 장치에 대한 연구를 실험적 방법과 입자법을 이용한 수치 해석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초기 쇄파 장치의 유무에 따라 해안절벽으로 넘어오는 파의 범람은 큰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실험과 수치 해석 모두 확인되었다. 또한 초기 쇄파 장치의 위치에 따른 영향 역시 고려되었으며, 위치 역시 중요한 요소임이 확인되었다.

원격주행이 가능한 공항용 멀티카트의 구현 (Implementation of a Multi-Cart for Airports with Remote Driving)

  • 박명철;오성혁;김성진;이도희;김선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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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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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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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토교통부는 공항의 지상조업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부터 40개 과제를 발굴·시행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근원적인 안전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노조와 지상조업사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는 승객이동, 항공기 견인 등 항공운항의 필수 역할을 하는 지상조업의 서비스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조업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수립했다. 본 논문은 공항에서 지상조업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공항용 원격 주행 멀티카트' 기술을 제안한다. 현장이 아닌 컨트롤러를 이용한 원격으로 주행하여 지상조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카트에 멀티파츠를 장착하여 지장조업 장비의 유지 보수를 편리하게 관리하며 라이다 센서,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하는 멀티카트를 구현하여 공항 지상조업의 발전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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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작물 도입에 의한 참깨 작부체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ropping System of Sesame(Sesamum indicum L.) of Korea)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방진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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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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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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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참깨에 관한 작부체계 확립으로 농경지활용도를 높이고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참깨 단작 등 4작부유형을 도입하여 2001년부터 2002년까지 2년에 걸쳐 시험한 결과 잡초발생량은 보리+참깨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작부유형간에는 보리+참깨는 후작물에서 많았으나, 그 외에서는 전작물에서 많았다. 보리+참깨와 참깨+배추의 작부유형은 전ㆍ후작물의 생육에 지장이 없으며, 소득도 참깨 단작에 비하여 각각 21%, 61% 높았다. 참깨+배추에는 전작물의 비닐 피복물을 후작물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생력화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었으나, 들깨가 후작물로 도입시 파종기가 늦어 생육이 부진하고 수량이 감소되었다. 작부유형별 토양 물리성 개선효과는 보리+참깨와 참깨+배추에서 양호하였다.

『자평진전』 겸격(兼格)의 주체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 Selection of Adjunct-Structure in 『Zi-Ping-Zhen-Quan』)

  • 최원호;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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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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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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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명리학의 격국(格局) 해설서라 불리는 심효첨의 『자평진전(子平眞詮)』의 간명 방법은 격국(格局)을 선정하고 격(格)의 길흉을 구분하여 순역(順逆)의 원리에 따라 상신(相神)을 설정한다. 이때 월지(月支)의 지장간(地藏干)이 두 개 이상 투간(透干)하여 여러 격을 이루게 되어 겸격(兼格)이 되는 경우 격의 주체를 최종적으로 알고 있어야만 상신(相神)을 설정하고 격의 성패(成敗)를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자평진전』에서는 겸격의 구조와 의미만을 설명하였고 겸격의 최종 주체를 결정하는 방법은 기술되지 않았다. 본 연구자는 겸격의 주체를 선정하는 연구를 위해 각종 문헌을 고찰했고 여러 가지 겸격의 실제 사례를 월령과 격국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여 월지와 회합(會合)한 지지(地支)의 종류, 월지의 지장간(地藏干)에서 투간된 천간의 기세(氣勢)와 일간(日干)의 강약(强弱)에 관련되었다는 공통된 결과를 도출했고 그 법칙을 주관적으로 정리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겸격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성별에 따른 암환자의 통증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Pain in Cancer Patients)

  • 김현숙;이소우;윤영호;유수정;허대석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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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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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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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통증에 있어서의 성별차이에 대한 연구결과에 있어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암환자를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통증정도를 살펴보고,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 1999년 2월부터 6월까지 서울소재 S대학교 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140명(남성 78명, 여성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통증정도는 한국판 간이 통증 평가도구(BPI-K), 우울은 한국판 Beck Depression Inventory를 이용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고, 기타 인구학적 및 임상학적 자료는 의무기록 열람 및 주치의의 의견을 참조하여 수집되었다. 대상자를 서술하기위해 빈도,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집단간 비교에서 불연속척도는chi-square test를 하였고, 연속척도는 t-test를 하였으며, 변인간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결과 : 1)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통증정도가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 평균은 남성이 5.77점, 여성이 6.45점이었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는 남성의 경우 기분(5.49점), 인생을 즐김(5.36점), 통상적인 일(5.00점)이 순이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통상적인 일(7.48점), 인생을 즐김(7.16점), 기분6.53점) 순이었다. 2) 통증의 중증도의 경우 24시간 동안 평균 통증정도(t=-2.130, P=.035)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으로 인한 장애정도에서는 활동(t=-2.450, P=.015), 기분(t=-2,321, P=.022), 보행 능력(t=-2.762, P=.007), 통상적인 일(t=-4.946, P=.000), 대인관계(t=-2.595, P=.010), 수면(t=-2.071, P=.040), 인생을 즐김(t=-3.198, P=.001)에서 남성과 여성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통증과 우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우울(r=0.323, P<.05), 평균 통증정도와 우울(r=.236, P<.05) 및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0.248, P<.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조사당시 바로 지금 느끼는 통증정도와 우울(r=.250, P<.05)만이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의 경우 남성은 모든 항목과 우울간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전 항목과 우울간에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통증과 활동성 정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통증의 중증도에서 남성의 경우 24시간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r=0.378, P<.05), 평균 통증정도와 활동성 정도가(r=.330, P<.05)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여성에서는 활동성 정도와 통증의 중증도는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관계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통증으로 인한 지장정도와 활동성 정도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만 여성에서는 보행 능력, 통상적인 일, 인생을 즐김 항목과 활동성 정도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암환자의 통증정도 및 지장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암성통증 관리 대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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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작물 도입이 패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tercrops on Growth and Yield of Fritizzaria thunbergii MIQ)

  • 김민자;남상영;이철희;김홍식;김인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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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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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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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부존자원의 최대생산과 농경지 활용 극대화를 위해 패모에 참깨, 들깨, 열무, 홍화 등 간작물을 도입하여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에 걸쳐 시험한 바, 패모의 간작물로 도입 된 홍화, 들깨, 참깨, 열무 등은 패모 생육에 지장 없이 재배가 가능하였으며, 작부 유형에 따른 패모의 지상부 생육은 차이가 미미하였으나, 지하부 수량은 단작에서 많았다. 소득은 패모 단작에 비하여 패모+열무와 패모+홍화+들깨의 작부유형에서 각각 $45\%$, $35\%$ 증대되었다.

암성통증관리 만족도 (Patient Satisfaction with Cancer Pain Management)

  • 이소우;김시영;홍영선;김은경;김현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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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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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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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암성통증관리지침이 제시된 후 환자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만족도, 만족 및 불만족 요인, 통증관리전략을 규명하여 앞으로의 통증관리에 있어 의료인이 지향해야할 세부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방법 : 2002년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소재 2개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미국통증학회의 Patient Outcome Questionnaire(APS-POQ) 및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연구자들이 구성한 설문지 및 의무기록 열람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조사연구이다. 결과 : 1) 대상자의 특성 : 연구대상자의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 평균은 6.74점($0{\sim}10$점 범위), 24시간 평균 통증의 평균은 3.80점이었으며, 통증조절이 이루어진 후 느낀 통증의 정도는 평균 2.93점이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 합계 평균은 $25.03{\pm}12.82$점($0{\sim}50$점 범위)으로 중등도의 지장을 느끼고 있었으며, 통증에 대한 환자의 염려 항목 중 3점 이상($0{\sim}5$점 범위)인 항목은 질병악화, 중독, 그리고 내성에 대한 항목이었다. 2) 암성통증관리현황 : 진통제를 적절히 복용하고 있는 대상자는 66.1%(39명)이었다. 대상자의 33.9%만 통증조절을 위해 약물이외의 간호중재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었고, 의료진으로부터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대상자도 35.6%로 나타났다. 3)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및 그 이유 : 통증관리에 대한 평균 만족 정도는 $4.19{\pm}1.14$ ($1{\sim}6$점 범위)이었으며, 72.9%(43명)의 대상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 하는 이유는 '통증조절 후에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았다' '통증을 호소했을 때 빨리 혹은 시기적절하게 대처해주지 않았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 무관심하며 형식적으로 대했다', '약물 투여방법, 작용시간, 부작용 등 통증 관리에 대한 정보제공이 없었다' 이었으며, 만족하는 이유는 '통증조절 후 통증이 감소했다', '통증을 호소할 때 의료진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의사나 간호사가 신속하게 통증조절을 해주었다' '의사를 신뢰하기 때문' 이었다. 4) 암성통증관리의 만족 또는 불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만족 집단과 불만족 집단의 통증정도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는 정도에 있어서 두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염려 항목 중 '훌륭한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자이다'에 있어서 만족 집단의 평균점수가 불만족 집단의 평균점수보다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선행연구들에 비해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만족도는 증가하였으나 아직도 30%정도의 대상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의 통증 관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통증관련 약물,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방법 및 환자들의 통증과 관련된 잘못된 지식을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된 환자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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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잔류 유기염소제 농약들의 동시 분석에 관한 연구 (제2보). GLC에 의한 농약의 정량 (Studies on the Simultaneous Analysis of Organochlorine Pesticide Residues by Gas-Liquid Chromatography (II). Determination of Pesticides by GLC)

  • 김택제;박송자;김영상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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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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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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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농산물에 잔류되어 있는 16종의 유기염소제 농약들을 추출하여 cleanup한 것을 기체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분리, 정량하였다. 5% QF-1 정지상의 분리관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3% OV-17관과 DC-200/2.5% QF-1 혼합관을 보조적으로 사용하였다. $^{63}Ni$ electron capture detector를 사용하여 각 농약 성분을 검출하였다. 대부분의 농약에 대한 감응곡선은 직선성을 나타냈고 일부는 약간 휘었으나 정량에는 별 지장을 주지 않았다. 16종의 농약을 13종의 농산물에 가하여 분석한 결과 대부분은 85% 이상의 평균회수율을 보였으며 각 5회 분석결과에 대한 상대평균편차는 12.1% 이하로서 AOAC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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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여성들의 힐링요가 수련을 통한 신체능력 및 스트레스 수치 변화 (Effects of Healing Yoga Training for Old Women on Physical Ability and Stress Levels)

  • 정선영;김한철;김헌준;박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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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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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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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힐링요가를 수련하는 여성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조성 및 신체능력, 그리고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노인의 건강한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A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B복지관에 참여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에 지장이 없는 노인으로 이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자로서 자립적으로 보행할 수 있는 16명을 선정하여 힐링요가수련 집단 8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단순무선 표본추출(simple random sampling)로 할당하여 참여하였다. 자료처리는 사후검사 측정값을 서로 비교하는 공분산 분석(Analysis of Covariance)으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힐링요가집단에게 12주간의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주3회, 50분씩 총 36회기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신체조성, 신체능력은 힐링요가집단에서 긍정적 변화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수치의 변화인 하위 요인에서 집단 간 통계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힐링요가집단이 사회적 역할수행 및 자기신뢰에서 많은 증가를 보였고, 우울 수면장애, 일반건강 및 생명력 요인에서 통제집단보다 많은 감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