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호변화

검색결과 1,449건 처리시간 0.028초

데침과 열수의 침적과 Trehalose 처리가 오이 김치의 저장중 효소 활성의 변화와 관능 검사에 미치는 병용효과 (The Combined Effect of Enzyme Activity and Sensory Test of Blanching and Brining in Hot Solution and Trehalose Treatment on the Cucumber Kimchi for the Storage Period)

  • 이혜정;오봉희;남정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385-390
    • /
    • 2001
  • 1. 비가열 시료인 a와 b가 PE의 활성은 저장 둘째 주에 급격히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가열 시료인 c 는 저장 넷째 주에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병행 열처리와 trehalose 처리 시료는 저장 끝까지도 증가하였다. 2. PG의 활성은 비가열 시료인 a와 b는 저장 둘째 주부터 감소하다 저장 끝에는 증가하였고, 가열 시료인 c와 d는 저장 기간 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다. 3. POD의 활성은 비가열 시료인 a와 b는 저장 둘째 주에 증가하다 감소하였고, 가열 시료인 c는 둘째 주에 약간씩 감소하였고, 병용 열처리하고 trehalose 처리군은 감소하였다. 4. 관능검사 결과 시료 a. b, d는 아작함과 기호도가 전 저장 기간동안 높았고, 시료 c는 갈색과 신맛의 증가로 기호도가 낮았다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2주차에는 아작함과 형태가 좋았으나 4주 6주로 가면서 아작함과 기호도의 값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각 시료별 기호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항목은 아작함이었고 시료 c는 갈색, 맛, 조직감 등에서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 PDF

곱셈과 괄호 기호의 사용에 대한 연구 (On the Usage of the Multiplication and Parentheses signs)

  • 이민정;이양;양성필;박미숙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15권4호
    • /
    • pp.627-641
    • /
    • 2012
  • 중등학교의 함수와 방정식 단원을 지도할 때 수식의 표현에서 곱셈과 괄호 기호를 생략하는 경우 일부 학생들이 오류를 보이는 것을 늘 발견할 수 있다. 학습 부진이 없는 학생들은 함수와 방정식에 있는 문자가 어떤 수를 대표한다는 것과 관련된 원리들을 알기 때문에 오류를 거의 범하지 않지만 학습 부진이 있는 학생들은 이런 원리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오류를 자주 보이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학사 속에서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곱셈과 괄호 기호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통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함수와 방정식을 지도할 때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수식표현에서는 곱셈과 괄호 기호를 생략하지 않을 것을 제안한다.

  • PDF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성에 거주하는 한국 중.고등학생들의 영양실태조사 (A Nutrition Survey of Korean Adolescents Living in Los Angeles, California)

  • 김성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15권1호
    • /
    • pp.54-61
    • /
    • 1982
  • 나성의 한국 이주민의 자녀로서 사춘기에 문화권을 바꾸는 경험을 갖은 57인의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조사는 대상자의 1 ) 일반적 특성의 파악 2 ) 식습관 및 기호조사, 식품 섭취 빈도 조사 3 ) 영양지식 및 그들 어머니의 영양지식 조사 4 ) 영양실태 조사를 통하여 식생활의 변화 및 문제점을 찾아보았다. 영양실태 조사는 24-hour diet recall 방식에 의하여 기본 4군, meal pattern 및 영양소를 추산하여 한국과 미국의 RDA와 비교하였다. 위의 실태조사 결과를 요약해 보면 ; 1) 한국전통음식인 밥과 김치는 저녁식사시 모두 섭취하고 있으나 아침, 점심은 미국식단의 사용율이 높았다. 기호도 조사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미국음식보다 한국음식을 더 좋아한다고 하였다. 2) 여학생은 아침식사, 남학생은 저녁식사가 불규칙하였다. 3) 여학생은 풍부한 과일의 섭취가, 남학생은 우유의 섭취가 한국에서의 식습관에 비해 그들의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였다. 4) 영양지식의 근원은 어머니로부터가 가장 높았다. 여학생들은 철분의 근원식품에 관한 지식이 남학생보다 부족했으며, 균형된 식단의 선택 접수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았다. 5) 기호조사 결과에 의하면 가장 싫어하는 식품은 간, 칠면조, 돼지고기, 고형 요구르트, 아보카도, 올리브 등이었고,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식품은 부로콜리, 우설, 양고기, 망고, 탈지분유 등이었다. 이들 어머니의 기호조사 결과는 자녀들과 흡사하였으나 어머니들은 미국식품 중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식품의 수가 그들 자녀보다 많았다. 6) 24시간 diet recall 방법의 분석에 의하면 결핍된 영양소는 열량, 철분, 비타민 A였다. 단백질 섭취량의 증가는 현저하였으나, 낮은 열량의 섭취는 이주민의 자녀의 불규칙한 식습관의 일면과 동시에 우리나라 남학생들의 조리방법의 미숙한 면을 보여주었다.

  • PDF

시유(UHT, LTLT)의 유통 중 품질예측을 위한 품질지표 선정 (Selection of Quality Indicator to Predict the Shelf-life of Milk (UHT, LTLT) during Distribution)

  • 김지영;김종훈;김병삼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29권2호
    • /
    • pp.37-42
    • /
    • 2011
  • 본 연구는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유통조건하에서 온도데이터를 이용하여 우유의 품질을 예측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적정 품질지표를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LTLT 살균우유와 UHT 살균우유를 0, 10, 20, 30 및 $40^{\circ}C$에서 저장하면서 pH, 산도, 색도, 미생물 및 관능특성 변화를 조사한 후 각 품질특성과 관능적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우유의 저장온도에 따른 pH, 산도와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10, 20, 30 및 $40^{\circ}C$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p<0.01). 미생물변화에서 일반세균수와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는 저온살균우유의 경우 0, 10, 20, 30 및 $40^{\circ}C$에서 각각 R=-0.81, R=-0.91, R=-0.96, R=-0.90 및 R=-0.99로 모든 온도조건에서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으며, 초고온 살균우유에서도 $0^{\circ}C$를 제외한 모든 온도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1). 색도는 고온저장에서만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그 외 온도에서는 기호도와 낮은 상관계수를 보이며 상관관계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저장온도에서 관능적 기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 일반세균수의 변화를 우유의 유통 중 품질예측에 적용되는 품질지표로 선정하여 적용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전통 명태식해의 숙성중 관능적 특성 변화 (Changes of Sensory Properties of Alaska Pollack Sikhae during Fermentation)

  • 김소정;정은정;김훈;조우진;김광호;임치원;차용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405-411
    • /
    • 2004
  • 명태식해를 제조하여 온도조건(5$^{\circ}C$, 2$0^{\circ}C$, 변온조건)에 따른 관능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의 변화는 5$^{\circ}C$의 경우 경도, 부착성, 응집성 및 씹힘성에서는 증감은 있었으나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2$0^{\circ}C$에서는 경도, 응집성 및 씹힘성이 전반적으로 숙성 12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로는 감소하였으나, 변온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감소폭도 적었다. 숙성 온도별에 따른 기호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5$^{\circ}C$, 2$0^{\circ}C$ 및 변온은 각각 14일, 9일 및 13일이 관능적으로 가장 좋았으며, 종합적 기호도가 5점 이상점을 유지하는 시점은 각각 14일, 12일 및 21일로 변온의 경우가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관능적 조직감은 씹힘성과, 전반적 기호도는 맛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정량적 묘사분석(QDA) 결과 일정 숙성기간 후에 변온조건으로 저장함으로써 신맛과 신냄새는 일정 강도를 유지한 반면에 5$^{\circ}C$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변온조건이 다른 온도조건에 비해 관능적 품질(조직감 및 기호도)의 유지가 양호하였으며, 종합적 기호도(5점 이상)가 저장 21일까지 유지되어 5$^{\circ}C$의 14일, 2$0^{\circ}C$의 12일에 비해 연장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산업화를 위한 명태식해 제조에서는 저온저장의 고려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열풍 처리 복숭아의 저장 중 품질 변화 (Application of Hot Air for Shelf-Life Extension of Peach(Prunus persica L. Batsch))

  • 이경행;박재희;이유진;반기은;장현정;최지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731-736
    • /
    • 2013
  • 국내산 복숭아에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46^{\circ}C$의 열풍건조기에서 3~9시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 중 부패율, 이화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저장 6일에는 5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46^{\circ}C$ 열풍처리군은 4일차에는 6시간 처리군만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6일차에는 열풍 처리시간별로 각각 16.7, 25.0, 25.0%로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든 열풍처리군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중량 변화의 경우, 저장 6일 동안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는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한 복숭아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보였고, 저장 중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저장 6일의 결과를 보면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들이 다소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도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적색도는 처리 직후 및 저장 중 처리군별 차이를 보였지만 열풍처리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색도는 저장 6일차에는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직후에는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2일 혹은 4일차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저장 6일에는 기호도값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의 유통 중 품질예측을 위한 품질지표 선정 (Choosing quality indicators for quality prediction of egg in circulation)

  • 이혜옥;김지영;김병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1권5호
    • /
    • pp.609-617
    • /
    • 2014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의 유통 중 신선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적정 품질지표를 선정하고자 수행되었다. 산란 직후 0, 10, 20 및 $3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중량감모율, 비중, 색도, 난황계수, 난백계수, Haugh unit(HU), pH 및 관능특성 변화를 조사한 후 각 품질특성과 관능적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른 중량감모율, 비중, 난황계수, 난백계수 및 HU와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는 모든 온도 조건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특히 중량감모율과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는 0, 10, 20 및 $30^{\circ}C$에서 각각 r = -0.78, r = -0.93, r = -0.95 및 r = -0.99로 난백계수와 기호도와의 상관관계는 r = 0.66, r = 0.89, r = 0.89 및 r = 0.93으로 그리고 HU와 기호도와의 상관계수는 r = 0.64, r = 0.92, r = 0.96 및 r = 0.98로 유의적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p<0.01). 반면에 색도와 pH는 각기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어 품질평가 자료로 이용하기에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모든 저장온도에서 관능적 기호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낸 중량감모율, 비중, 난황계수, 난백계수 및 HU의 변화를 계란의 유통 중 신선도 예측을 위한 품질지표로 선정하여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Ultraviolet-C 조사에 의한 복숭아의 저장 중 품질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Peaches (Prunus persica L. Batsch) Treated by UV-C Irradiation during Storage)

  • 장주희;박재희;반기은;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12호
    • /
    • pp.1798-1804
    • /
    • 2012
  • 국내산 복숭아에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0~10.0 $kJ/m^2$의 선량으로 UV-C를 처리하고 저장 중 부패율, 이화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 및 2.5 $kJ/m^2$ UV-C 처리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까지는 부패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저장 6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저장 10일에는 각각 29.17% 및 25.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5.0, 7.5 및 10 $kJ/m^2$의 UV-C 처리군에서는 저장 10일에 각각 41.67, 50.00 및 58.33%로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무게변화의 경우 대조군과 2.5 $kJ/m^2$ UV-C 처리군은 저장 10일동안 변화폭이 가장 적었으나 5.0 $kJ/m^2$ 이상의 처리군에서는 이들보다 많은 변화를 보였다. 복숭아의 pH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가 증가하였으나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에서는 UV-C 처리 직후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6일까지는 2.5 $kJ/m^2$ 처리군이 대체적으로 대조군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경도를 보였으며 저장 8일 이후에는 대조군보다 감소하였다. 그러나 5.0 $kJ/m^2$ 이상의 처리군에서는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빠르게 경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도 변화에서는 UV-C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적색도는 처리 직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저장 중 대조군과 마찬가지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황색도는 UV-C 처리에 의하여 다소 황색도가 낮아졌으며 저장 중에는 모든 실험군이 약간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맛, 향, 색, 조직감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2일 혹은 4일차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그 후부터는 기호도값이 감소하였다. 전반적으로 대조군과 2.5 $kJ/m^2$ UV-C 처리군이 가장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