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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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zotocin-유발 당뇨쥐의 시상하부에서 Norepinephrine 함량은 정상이나 In vivo Tyrosine Hydroxylase 활성은 감소함 (Decreased in vivo Tyrosine Hydroxylase Activities with Normal Norepinephrine Levels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 Hypothalamus)

  • 위명복;송동근;강병태;정전섭;최연식;박준형;김영희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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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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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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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treptozotocin(STZ)-유발 당뇨쥐에서 시상하부의 norepinephrine(NE) 대사를 기초 NE 함량, NE 교체율, in vivo tyrosine hydroxylase(TH) 활성을 그 지표로 하여 조사하였다. STZ (60 mg/kg, iv)로 당뇨를 유발한 후 4주까지 기초 NE 함량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당뇨유발 후 1주째에 측정한 NE 교체율은 대조치의 62%(p<0.01), in vivo TH 활성은 대조치의 34% (p<0.05)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본 실험에서 측정한 NE 대사의 세 지표 중에서 in vivo TH 활성이 STZ-유발 당뇨쥐의 시상하부 NE 대사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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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진자들의 대사증후군 발생 수준과 위험요인 (The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risk factor in who under went medical check-up in a health promotion center)

  • 천해경;이태용;권인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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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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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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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년 간격으로 검진을 받은 동일인 1,668명을 추적 관찰하여 대사증후군의 발생 및 이의 관련 요인을 조사하기 위한 후향적 코호트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연도변화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생률의 변화는 2004년을 기준으로 2006년 8.3%, 2008년 12.0%로 증가하였다. 동일기간 중 대사증후군 발생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의 상대위험도와 95%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발생위험 요인으로 연령, 흡연, 총콜레스테롤, ALT, 요산 등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다양한 강도의 자전거운동이 비만중년여성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ody Composition, Blood Lipid & Lipid Metabolism on Bicycle Exercise of Various Intensities in Obesity Middle Aged Women)

  • 김대성;안정훈;어경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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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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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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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양한 강도의 자전거 운동이 비만 중년 여성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지방대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35~55세의 비만중년여성 17명을 대상으로 저강도 그룹 5명, 중강도 그룹 6명, 고강도 그룹 6명으로 무선 배정하여 주 3회(월, 수, 금) 1일 20~50분의 다양한 강도별 자전거운동이 신체구성과 혈중지질,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신체구성의 변화에서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중지질의 변화에서 글루코스의 그룹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지방대사의 변화에서 그룹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시기, 시기×집단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각도에서 관련 전공 분야의 연구와 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 에너지 함량 평가 (The Evaluation of Metabolizable Energy of Angelica Keiskei (Angelica utilis Makino) Products)

  • 김은미;최진호;최금부;여익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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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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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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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명일엽과 그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명일엽 전초, 명일엽 녹즙, 녹즙박, 발효녹즙 및 녹즙 + 녹즙박 5가지 식품을 기초식이에 30% 첨가하여 실험식이를 제조하였다. 기초식이는 AIN93M을 사용하였다. 실험용 쥐는 실험군당 6마리를 사용하였고, 3일간 실험식이에 적응시킨후 4일간 식이섭취량을 측정하고 분과 뇨를 모두 수거하였다. 수거한 분과 뇨는 bomb calorimeter로 gross energy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은 명일엽 1,286.8 kcal/kg, 명일엽 녹즙 1,642.6 kcal/kg, 발효녹즙 2,044.8 kcal/kg, 녹즙박 1,687.5 kacl/kg, 명일엽 녹즙 + 녹즙박 1,763.0 kcal/kg이었다. 수분을 함유한 원물은 각각 193, 82, 102, 270 및 216 kcal/kg이었다. 이를 여러 에너지환산계수를 이용한 에너지가와 비교한 결과 20~60% 차이를 보였다. 특히 원물에서 명일엽은 식품성분표에서는 340 kcal/kg의 열량가를 갖는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동물을 이용한 대사에너지 측정치는 193 kcal/kg으로 76%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섬유소 함량이 높은 명일엽과 가공 산물들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방법이 energy conversion factor로 계산한 수치보다 정확한 대사에너지 함량을 구하기에 더 적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비만여대생을 대상으로 고추발효추출물의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연구 (Weight Reduction Effect of Extract of Fermented Red Pepper on Female College Students)

  • 장은재;김동건;김진만;서형주;오성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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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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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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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발효 추출물의 체중감량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여대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체중감량을 하는(ID) 그룹과 인터넷과 고추발효 추출물을 섭취하는(IR) 그룹으로 나누어 8주 동안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체중감량 프로그램 전후와 두 그룹간의 체중, 체지방, 제지방, 기초대사량, 엉덩이, 허리 둘레, 피하지방 두께, 혈당, 혈중 지질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체중감량 프로그램 전 두 그룹간의 나이, 신장, 체중, 체지방과 제지방 등은 차이가 없었으며, 평소 식이 섭취량도 1944.7$\pm$34.4 kcal와 1864.0$\pm$124.6 kcal로 차이가 없었으며, 체중감량 프로그램 동안 ID그룹의 열량 섭취는 1279.9$\pm$112.0kcal, IR 그룹은 1223.8$\pm$57.1kcal이었다. 8주간의 체중감량 프로그램이 끝낸 후 ID 그룹은 체중, 체지방량, 제지방량, 기초대사량과 BMI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 IR 그룹은 체중, 체지방율, 체지방량, 제지방량과 BMI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두 그룹간의 비교에서 체지방율, 체지방량과 기초대사량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고추발효 추출물의 섭취가 체중에는 영향을 못 미쳤으나, 체지방의 감소를 유발하였으며, 기초대사율의 감소를 방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 프로그램동안 ID 그룹의 엉덩이, 허리둘레, WHR은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 IR 그룹은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피하지방두께의 변화에서는 IR 그룹의 복부지방 두께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지 않았다. 두 그룹간의 비교에서 IR그룹의 복부지방에서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있어 고추발효 추출물이 주로 복부의 체지방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의 변화는 ID그룹의 HDL-콜레스테롤을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체중감량 프로그램 동안 저지방식이를 권장하였고, 실험시작 전 실험대상자의 초기 혈당 및 혈중 지질 농도가 정상 범위이었기 때문에 혈당이나 혈중지질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체중감량 프로그램에서 고추발효 추출물의 섭취가 체중, 혈당, 혈중 지질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체지방 특히 복부지방을 감소시켰으며, 체중감량 시 발생하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방지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노인의 저근육형 비만에 따른 만성염증 억제를 위한 후생유전학적 영양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epigenetic nutrients on chronic inflammation associated with sarcopenic obesity in the elderly)

  • 노재경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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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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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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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노인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저근육형 비만은 근육감소를 동반한 체지방의 증가로 신체상의 뚜렷한 체성분의 변화를 야기 시킨다. 이때 골감소증을 동반하여 신체기능의 감소 및 골절장애 그리고 대사성 관련 질환의 위험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노화로 인한 체성분의 변화는 단순한 저근육형일 경우와 비만일 때 보다 급격히 증가된 복부내장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C-반응성 단백질(CRP), 인터루킨(IL)-6, IL-8 및 종양 괴사 인자(TNF-${\alpha}$)들이 단백질 대사를 저해하여 근육량의 감소를 더욱 촉진시키며, 염증관련 대사질환의 유병률에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DNA 메틸화가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만성염증성 질환에 관계하고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항염증 영양소와 생리활성을 갖는 식품인자들의 충분한 섭취가 염증조절에 중요하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염증성 질환의 주요 표식자인 DNA 메틸화와 히스톤 변형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 또는 비 암호화된 RNA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최근 새롭게 인식되는 후생유전학적 연구의 중심에 있는 항염증 영양소의 효과와 체성분 변화와의 긍정적 관계를 중심으로 저근육형 비만의 예방 및 인구고령화에 건강한 노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Starter Culture for the Meat Fermentation

  • 김승화;민상기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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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1997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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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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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육제품 제조용 starter culture에 대한 연구는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관련 미생물의 생리대사 특성은 물론 이들의 환경적응성이나 상업적인 생산공정개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최근에 와서 유전공학의 응용으로 starter균주의 대사능력을 조절할 수 있고 생물학적 안전성을 쉽게 검증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활력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미생물의 생육환경인 육의 발효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육제품 starter culture개발의 근간이 되는 지식을 얻게 되었으며 어떤 요인이 발효과정중 starter 균주의 대사능력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지 또한 발효과정중 starter culture간의 상호작용 및 starter와 윈래 혼합육에 존재하는 균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관한연구, 나아가서는 Bacteriocine과 Bacteriophage가 육제품제조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등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런 연구결과들을 통하여 이들 starter의 실제 상업적인 이용에 있어 원료육이나 부재료, 향신료의 선정은 물론 제조 공정을 제어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하나의 starter culture로 여러 종류의 발효sausage를 제조하여도 제품마다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균주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스타타컬쳐에 대한 연구상황은 균주별로 다르나 유산균에 대하여 가장 많이 연구되어 있고 Micrococci에 대한 연구도 상당히 진전되어 있다. 특히할만한 점은 아시아의 발효생선이 육제품 발효에 이용되는 Staphylococcus carnosus종의 habitat로 밝혀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 균주도 실제 praxis에 적합하게 개발시킬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발효육제품제조에 있어 starter culture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짧은 숙성기간을 거치는 발효소시지의 제조에 있어서는 필수불가결한 공정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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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도자의 연령별 대사증후군 유무별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차이 (Metabolic Syndrome Prevalence and Lifestyle by Age and Metabolic Syndrome Status in Women Religious)

  • 김양희;김희승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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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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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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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evalenc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lifestyle in religious women by age and metabolic syndrome status betwee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the normal group. Methods: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125 religious women in the city of D, H, S, Y,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iagnostic criterion of metabolic syndrome used was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Resul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higher as the religious women got older.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higher waist circumference, triglycerides,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Among those in their fif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waist circumference,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lower HDL-cholesterol than the normal group. In their sixties,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had higher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than the normal group. Conclusion: The metabolic syndrome group in their forties showed that their practice rate of 'trying to avoid stresses at work', 'taking prescription medicines' was low. For those in their fifties, the practice rate of 'reducing overeating' and 'choice of low fat meats' was low. Finally, in the group of those in their sixties, 'reducing fried foods' was low.

성인 여성의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진단요인 유병률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s in Adult Women)

  • 전나미;채현주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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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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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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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diagnostic components in adult wome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2,016 women that were aged twenty years or older and underwent an annual health check-up for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 from 2009 to 2013. Data including blood pressure, waist circumstance, fasting glucose, triglyceride,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were received from the NHIS. This data was analyzed through the use of descriptive statistics, ${\chi}^2$-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diagnostic components increased with age. In the five diagnostic components of the metabolic syndrome, the prevalence of low HDL-C was highest in 20s to 40s. The prevalence of high blood pressure was highest in the people aged fifty or older.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2013 was higher in women with abnormal diagnostic component of metabolic syndrome in 2009 and highest in women with abnormal waist circumstance in 2009. Conclusion: There was a ne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according to age. Education on metabolic syndrome was required for those that had one or two abnormal diagnostic components. The risk of abdominal obesity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needs to be emphasized. Moreover the education for management of abdominal obesity also needs to be emphasised.

Mycoplasma genitalium 보다 보존적 유전자 수가 작은 원핵생물들의 대사경로 비교 (Comparison of Metabolic Pathways of Less Orthologous Prokaryotes than Mycoplasma genitalium)

  • 이동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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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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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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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ycoplasma genitalium은 367개의 보존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단독배양이 가능한 원핵생물 중 게놈크기가 최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M. genitalium과 M. genitalium보다 보존적 유전자 수가 적은 14개 원핵생물 즉 세포외 공생을 하는 초고온성 고세균 Nanoarchaeum equitans, 식물 세포 내부 기생성 진정세균 혹은 곤충 세포 내부 공생성 진정세균 13종 등의 원핵생물에 보존적인 대사경로를 검토하였다. 이들은 11~71개의 대사경로를 가졌지만 완전한 대사경로는 1~24개였다. 전체 대사경로에 필요한 효소의 45.8%가 결핍되어 대사경로 구멍(metabolic pathway hole)이 매우 많아, 숙주의 효소와 함께 공유대사경로(shared metabolic pathway)를 나타내거나 필수물질의 상당 부분이 숙주에 의존적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에 필요한 유전자의 개수도 아주 적어 단순확산 내지 숙주의 단백질이 이들의 세포막에서 물질이동의 기능을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tRNA charging 경로만이 15개의 분석 대상 원핵생물 모두에 분포하였지만, 분석 대상 원핵생물들은 각각 5~20개의 tRNA charging 유전자를 보유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배양 불가능한 식물 세포 내 기생성 그리고 곤충 세포 내 공생성 원핵생물들의 대사경로 이해에 대한 단서와 함께 농작물 피해 방지와 해충구제, 의약품 개발 등에 사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