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업 생존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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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추출물 및 단일물질을 이용한 알러지 염증억제효과 스크리닝 (Allergic inflammatory inhibitory effect screening using natural extracts and single substances)

  • 박성아;장윤성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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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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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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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천연추출물 640종류를 이용하여 알러지 염증억제 효과인 IL-6 및 TNF-α의 억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한 기능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640종 중 100% 세포생존률을 보인 물질은 36종으로 이 중 IL-6 억제효과를 보인 추출물 중 cyclosporin A와 유사한 억제효과를 보인 물질은 8종이고, TNF-α에서는 5종이였다. 특히, IL-6 및 TNF-α에 공통적인 억제효과를 보인 추출물은 2종으로 하고초 및 눈연꽃 추출물에서 알러지 염증억제효과를 보였고, 알러지 염증억제 효과가 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알러지 염증억제 기능성 천연 화장품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융복합형 직무불안정성과 조직시민행동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Convergence-type Job Insecurity and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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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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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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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로 인해 근로자들의 고용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모든 근로자들이 느끼는 직무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정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직무불안정성과 조직시민행동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상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 북도 소재 중소 제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5년 8월 5일부터 동년 동월 30일까지 총 500부를 배포하여 321부가 회수되어 응답률이 64.2%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9부를 제외한 312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불안정성이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용불안정성과 조직시민 행동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불안정성의 위협 속에서도 종업원의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직무가 불안정한 현 상황에서 중소제조업의 경영자는 우선 종업원들에 대한 교육과 내적 보상 등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연구의 한계점은 연구대상이 대전시, 세종시와 중청남 북도지역의 중소기업의 구성원들을 주된 연구표본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상황적 특이성이 관찰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업무 및 산업으로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청년구직자의 창업 배경과 기업가정신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사업가에 대한 인식의 매개 효과 검증 (A Study on the Background of Start-Ups and the Factors of Entrepreneurship in Young Job Seekers' Willingness to Start a Business: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ption of Businessmen)

  • 오희선;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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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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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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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600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 충격으로 청년실업과 잠재실업자 수는 12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창업자금과 경험 부족을 이유로 청년창업의 성공률은 저조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회성 자금지원과 단기교육을 통한 창업장려정책을 진로라는 큰 틀에서 창업을 이해함으로써 기업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진로교육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고민하고 기존연구에서 부족했던 청년구직자 특히 10대 청년의 기업가정신, 직업 가치관, 창업 배경이 사업가에 대한 인식과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구직활동 중인 20대 청년 344명을 표본 추출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하였고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 하위 변수 중 혁신성과 직업 가치의 자율성, 경제적 성취 욕구는 유의미한 관계로 조사대상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사업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나이가 많을수록 창업 의지가 감소하고 창업 성공모델, 창업교육 경험은 창업 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업가에 대한 인식은 창업의지에 부분 매개 효과가 있다. 직업 가치관의 자율성, 경제적 성취 욕구와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은 사업가에 대한 인식을 매개로 창업 의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IP 환자에서 측정된 Fibroblastic Foci량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The Prognostic Value of Fibroblastic Foci Quantity in Patients with Usual Interstitial Pneumonia)

  • 박성우;이영목;이준혁;김기업;김도진;어수택;김용훈;박춘식;김현조;염욱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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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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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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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특발성 폐섬유화증 중 통상성 간질성 폐렴(Usual interstitial pneumonia)은 대부분 진행성으로 악화되는 매우 나쁜 질환이다. 조직학적으로 볼 때 상피하에 흩어져서 존재하는 fibroblastic foci에서 콜라겐 합성을 통한 폐 섬유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fibroblastic foci와 폐기능을 포함한 임상적 지표 및 예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개흉 또는 흉강경을 통한 폐 생겸검사로 진단된 20명(남:여 13:7)을 대상으로 하여 폐 조직에서 fibroblastic foci의 양을 정량화 하였다. 결 과 : 1) Fibroblastic foci 양과, 폐기능검사, 동맥혈가스검사($AaDO_2$)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기관지폐포 세척검사의 세포분획중 호중구 비율과는 의미있는 비례관계(p<0.05)가 있었다. 2) Fibroblastic foci/vol을 0.2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간의 생존률, 폐기능검사, 기관판지폐포 세척검사의 세포분획비율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기판지폐포세척액의 호중구비율이 fibroblastic foci가 많은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으며(p<0.05), 생존율, 폐기능점사등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fibroblasic foci가 UIP 환자의 예후 및 질환의 활성도를 나타내주는 지표로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며, 추가로 좀더 많은 자료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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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조를 이용한 무지개송어의 사육실험 (HEARING OF RAINBOW TROUT TO COMMERCIAL SIZE IN A INDOOR AQUARIUM)

  • 김인배;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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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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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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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1977년 11월 11일 부터 1978년 6월 12일까지 부산수산대학 연구실의 실험수조내에서 사육실험한 무지 개송어의 성장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육수조는 $1m\times1m\times0.67m(D)$ 스테인레스 수조에 수심 40m(수양 $400\iota$로 유지하고, 수조의 바닥가운데는 직경 20cm, 깊이 20cm의 역원추형의 침전배수부가 있어서, 연속주수되는 량만큼의 물이 수조내의 오물과 함께 수조밖의 스탠드파이프를 통하여 밖으로 배수되었다. 주수는 1분당 $3\iota$, 매일 약 16기간 계속하였다(24시간기준 1분당 $2\iota$). 수조내에 설치된 간역여과제치는는 크기 $23cm\times23cm\times40cm(D)$의 플라스틱통에 깊이 약 30cm 되도록 자갈을 넣었고, 여과순환수량은 1시간당 평균 $1,030\iota$였다. 따라서, 회전율은 1시간당 약 2.6회 된다. 2. 제1기인 처음 77 시간에 평균 88.3g부터 229g 으로 자랐고, 총 중량은 30.7g으로 되었다. 이 때의 사료계수는 1.249, 일간평균성장율은 $1.245\%$, 일간평균성장율은 243.4g였다. 그 동안의 폐사는 작은 것 2미, 53g였다. 제2기인 135 일간에는 평균229g으로부터 555g으로 자랐고, 생존한 것은 103미 57.2kg 였다. 그동안 사고, 병사, 기타 이유로 덜어낸 것이 31미, 11,255g 였다. 이 기간중의 사료계수는 1.447, 일간평균 성장률 $0.658\%$, 일간성장량은 평균 279.8g 였다. 전기간을 통한 212일간의 결과를 종합하면 성장률 6.28배, 일간평균 성장율 $0.871\%$, 일간평균성장량은 266.5g, 사료게수 1.381을 나타난다. 3. 먹이는 국내에서 자급할 수 있는 어체, 번데기를 주원료로하여 연구실에서 제조하여 사용하고 그 결과는 외국의 고단백질상품사료에 의한 사육결과에 못지 않는 성장률과 사료효율을 나타냈다. 4. 이번 결과를 그대로 적용하여 5,000kg의 생산시설을 만들면, 소요되는 지하수량은 1시간 약 $10.8m^3$, 212일간 사육한다고 보면 약 530만원의 경비로 970만원의 이익이 나오는 계산이 되므로, 어느 정도의 지하수가 확보된다면 기업적으로도 충분히 성립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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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창업가 역량특성이 창업기업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창업기업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Impact of Entrepreneurial Business Start-up Motivation, Entrepreneurial Spirit,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e Characteristics on Start-up Companies' Sustainabi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tart-up Companies' Business Performance)

  • 강한혁;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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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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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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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규모가 축소되고 소수인력만을 활용하는 고비용 창출이라는 국제적 추세의 영향으로 현재 국내의 실업률이 심각하게 증가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가는 창업진흥정책을 전개 중이지만 과다한 창업자 생성과 특정분야에의 집중으로 인하여 이들은 생존조차 불분명한 상황인 바, 본 연구는 창업자들의 내적 특성에 해당되는 창업동기와 창업가정신 그리고 외적특성인 역량특성이 경영성과를 매개로 하여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성공적 창업을 위한 유용한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경영성과는 지속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창업동기, 창업가정신 그리고 역량특성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경영성과는 모두 매개되었다. 현재까지의 경영성과와 기업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들은 본 연구의 독립변인들을 개별적으로 혹은 2가지 변인으로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창업자의 내적특성과 외적특성을 다각도로 검증하여 실무적 방향성을 총체적으로 검증한 본 연구는 차후 창업 준비 특성과 같은 창업자 배경적 특성이 추가되어 더욱 포괄적으로 진행된다면 더욱 심도 깊은 결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창업의지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역량 및 차별화 경쟁우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Entrepreneurial Intention on Start-up Performance: Focused on the Intermediating Effects of Entrepreneurial Competency and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 김예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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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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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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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청년창업자 및 시니어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창업률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낮아 창업성과가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창업의지가 창업역량요인의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 및 차별화경쟁우위를 통해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포항지역의 창업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가설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지는 경험역량,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험역량, 마케팅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금역량은 차별화경쟁우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설문대상자의 대부분이 신규사업자라는 분석대상자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셋째, 차별화경쟁우위는 재무성과, 비재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성과를 위해서는 창업자의 창업의지 및 창업역량의 자금조달역량, 마케팅역량을 통해 차별화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경쟁우위와 창업의 재무성과 및 비재무성과 간에 유의적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창업자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자금투자 및 마케팅활동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경영성과를 위해 필요하다는 중요한 의미를 창업자 및 경영실무자에게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