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성금관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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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II 상아질형성부전증의 임상 증례 (TYPE II DENTINOGENESIS IMPERFECTA : CASE REPORT)

  • 김지현;이제호;최병재;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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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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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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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아질형성부전증은 유전적인 상아질의 결함으로 치아 발육과정 중 조직분화기에 발생되며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서 나타난다. Shields등은 상아질형성부전증을 type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Witkop에 따르면 1/8000명의 빈도로 이러한 유전적 소인을 갖게 되며, 남녀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이환받은 치아는 적갈색의 변색과 함께 심한 마모현상으로 인해 구치부 교합면과 전치의 절단면의 법랑질이 파괴되고 그후 급속도로 상아질의 파괴가 뒤따른다. 방사선학적으로 가느다란 치근과 구근상치관, 치경부 협착, 작거나 결손된 치수강이 관찰되고, 유치열에서 치근단병소나 다발성 치근파절이 관찰되기도 한다. 본 증례의 4세 남자환아는 치아색이 이상하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치아는 전반적으로 황갈색의 변색과 중등도의 마모도를 보였으며, 방사선 검사 소견에서 치아의 치수강 폐쇄, 구근상치관, 짧은 치근들이 관찰되었다. 가족력상 각 세대마다 환아와 같은 치아변색과 마모의 유전양상이 관찰되었으며, 10세된 환아의누나는 영구치열에 전체적으로 회갈색의 변색과 경도의 마모도를 보였다.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소견상 상아질형성부전증으로 판단되어 환아의 손상된 치아에 대해 구치부는 기성금관 수복을, open-faced stainless steel crown으로 치근파절로 인해 발거된 상악 좌측 유중절치를 포함한 손상된 전치부를 수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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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치근을 가진 하악 유구치 : 증례보고 (MANDIBULAR PRIMARY MOLARS WITH 3 ROOTS : CASE REPORT)

  • 송제선;최병재;최형준;이제호;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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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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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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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는 보통 근심과 원심에 하나씩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원심설측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부가치근을 갖는 경우가 발견된다. 발생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의 경우 백인에서는 3% 정도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중국이나 일본, 에스키모, 북미 인디언 등 황인종에서는 20% 내외로 비교적 높다. 유구치의 경우는 제1대구치보다는 적게 발생되고 제1유구치보다는 제2유구치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하악 유구치에 부가치근이 관찰되면 후방에 있는 유구치와 제1대구치에서도 부가치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가 치근을 가지는 하악 제1유구치의 치관의 형태는 원심설측에 존재하는 부가치근의 영향으로 삼각형 모양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5명의 환아에게서 발생된 하악 유구치와 제1대구치의 부가 치근에 관한 보고로서 부가치근을 가진 유구치는 치근의 수와 치관의 형태 등에 문제가 있으므로 치수치료나 기성금관 수복, 발치 시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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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외래 전신마취하의 치료에 대한 연구 (A SURVEY OF DENTAL TREATMENT UNDER OUTPATIENT GENERAL ANESTHESIA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ND CLINIC FOR DISABLED AT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이동우;송제선;최형준;강정완;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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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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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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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신마취는 치과치료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행동조절이 불가능한 환자 및 별도의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행동조절법 중 하나로 연구, 발전되어 왔다. 이 중 통계적 연구는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진료를 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아직 국내에 서는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1997년 1월부터 2008년 8월말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및 장애인 클리닉에서 시행된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1196례(1135명) 중 기록이 양호한 1126례(1065명)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범위는 1~66세로 5세 미만이 410명(38.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남성이 695명(65.3%)으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2. 치료 내용은 통계상의 평균치로 볼 때 수복치료가 1인당 5.6개, 유치 및 영구치에 대한 치수치료와 근관치료가 2.3개, 기성금관이 2.5개, 발치가 1.6개였으며, 치료 시간은 평균 100분이었다. 3. 576명(53.3%)의 환자가 6개월 미만으로 재내원하였으며, 내원 횟수는 평균 4.3회였다. 4.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를 받은 횟수는 1022명(95.9%)이 전신마취를 1회 받았으며 43명(4.1%)의 환자가 2회 이상 전신마취를 받았다. 따라서 전신마취하의 치과치료는 대부분의 치과치료를 한번에 시행할 수 있고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양질의 진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강 질환의 특성상 적절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적절한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전신마취하 과치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그 이후의 체계적인 검진 계획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