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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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작연구소포장(國際米作硏究所圃場)에 있어서 기주봉(寄生蜂)에 의한 Scirpophaga incertulas의 난기생율(卵寄生率)에 대하여 (Egg Parasitism of Scirpophaga incertulas Walker (Lepidoptera: Pyralidae) by Hymenopterous Parasitoids in IRRI Rice Fields)

  • 김홍선;E.A. 하인리크;P. 밀바가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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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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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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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필리핀에 있는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 논 포장(圃場)에서 이앙(移秧)후 $15{\sim}20$일(日) 된 묘(苗)에서 Scirpophaga incertulas의 난(卵)을 1984년(年) 7월 부터 10월 까지 채집(採集)하여 난기생봉(卵寄生蜂)의 기생율(寄生率) 및 생태(生態)를 조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ScirpoPhaga incertulas 의 난(卵)에서 나온 벌목 천적(天敵)으로 Tetrasticus schoenobii, Telenomus rowani, Trichogramma japonicum 3종(三種)이 발견(發見)되었고 기생봉(寄生蜂)의 생물적(生物的)인 습성(習性)에 기초(基礎)를 둔 기생율(寄生率) 계산(計算)방법을 소개하였다. 난기생봉(卵寄生蜂) 3종(三種)의 공기생(共寄生) 조합(組合)은 T. rowani+T. japonicum 조합(組合)이 가장 많았고 T. rowani 는 단기생성(單寄生性) 천적(天敵)으로 우화성충(羽化成蟲) 수(數)가 가장 많았지만 3종(三種)의 기생봉중(寄生蜂中) T. schoenobii 는 유충기간(幼蟲期間) 중 Scirpophaga incertulas 의 난(卵)을 $2{\sim}4$개(個) 소모(消耗)시키므로 가장 유용(有用)한 천적(天敵)이었으며 이 천적(天敵)의 1세대기간(世代期間)은 $10{\sim}14$일(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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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콩 기생성선충의 중요도 등급 (Plant Parasitic Nematodes in Soybean in Korea and Their Importance Rating)

  • 김동근;최인수;류영현;허창석;이윤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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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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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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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국의 콩밭에서 274점의 토양을 채집하여 식물기생성 선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콩씨스트선충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토양에서 발견되었으며 검출율은 38%(25-51%)였고 씨스트 밀도는 토양 $300cm^3$ 당 평균 46개(1-500)로 중요도 1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뿌리혹선충(Meloidogyne spp.)의 검출율은 약 13%였는데, 경남, 전남, 제주 등 남부지역에서 높은 검출율(16-44%)을 보여 중요도 2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내부기생성 선충인 뿌리썩이선충(Pratylenchus spp.)은 경기, 강원 등 북부지역에서 검출율(10-13%)이 높아지는 경향으로 중요도 3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나선선충류인 Helicotylenchus는 특히 제주에서 검출율과 밀도가 높았는데(62%, 토양 $300cm^3$당 평균 571마리), 제주도는 국내 나물콩의 주산지로 앞으로 나선선충이 나물콩에 피해를 주기 않을까 우려되며 중요도 4등급으로 분류하였다. 위축선충류인 Tylenchorhynchus, 침선충류인 Paratylenchus, 주름선충류인 Criconema, Criconemoide, Mesocriconema, Ogma, 검선충류인 Xiphinema, 궁침선충류인 Paratrichodorus, Trichodorus 등은 국내 콩밭에서는 밀도와 검출율이 낮음으로 중요도 5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다음의 선충들은 콩에 대한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음으로 콩 기생성선충 목록에서 제외하고자 한다.; 식이성이 토양 조균류인 Tylenchus, Aphelenchus, 잎선충류의 Aphelenchoides, 줄기구근선충인 Ditylenchus, 벼뿌리선충, Hirschmanniella immamuri, 그 외 꼬리주름선충 Basiria graminophila, 곤봉선충류인 Psilenchus, Pseudhalenchus 등은 콩밭에서 드물게 발견이 되고 콩에 대한 피해는 알려져 있지 않음으로 콩 기생성선충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창선충 Hoplolaimus tylenchiformis는 콩에 상당한 피해를 끼치는 선충이나 표본미확인 상태임으로 콩 기생성선충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지금까지 국내 콩밭에서 총 26속 41종의 식물기생성선충이 보고되었는데, 이번 연구에서 선충 종류별 콩에 대한 중요도를 검토하고 우리나라 콩 식물기생성선충을 16속 30종으로 정리하였다. 국내 주요 콩 기생선충의 중요 우선순위는 1) 콩씨스트선충, 2) 뿌리혹선충, 3) 뿌리썩이선충으로 생각되며 4) 제주지역의 나물콩은 나선선충의 피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담팔수깍지벌레의 천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Natural Enemies of Protopulvinaria mangiferae(Green) (Homoptera : Coccidae))

  • 김종국;모리모토 카츠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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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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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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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팔수깍지벌레의 천적 종류는 1차 기생벌 6종, 2차 기생벌 3종, 포식성 무당벌레 5종 및 풀잠자리류 1종등 총15종이 확인(確認)되었다. 1차 기생벌 가운데 Aneristus ceroplastae, Microterys flavus, Coccophagus yoshidae의 밀도가 높았으며, 최 우점종은 Aneristus ceroplastae이었다. Aneristus ceroplastae와 Coccophagus yoshidae는 단기생성(單寄生性)의 내부기생자(內部寄生者)이었으며 Microterys flavus는 다기생성(多寄生性) 내부기생자(內部寄生者)이었고 2차 기생벌 가운데 최우점종인 Tetrastichus sp.는 Aneristus ceroplastae와 Microterys flavus의 용에 기생하는 단기생성(單寄生性)의 외부기생자(外部寄生者)이었다. 또한 주요 기생벌의 기생율(寄生率) 및 계절적(季節的) 발생소장(發生消長)을 구명(究明)하였다. 포식성(捕食性) 천적(天敵)은 Rhyzobius forestieri와 Chilocorus kuwanae가 우점종이었으며 이들 종(種)에 대한 발생소장(發生消長) 및 포식량(捕食量)을 구명(究明)하였다. 특히 Rhyzobius forestieri는 담팔수깍지벌레를 포식하는 종으로 일본 구주지방에서 처음 기록(記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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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혹벌의 기생천적(寄生天敵)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arasitoids of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Hymenoptera : Cynipidae) in Korea)

  • 김종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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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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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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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도 춘천시에서 6월-7월에 채집된 밤나무혹벌의 충영(蟲廮)으로부터 우화한 기생천적(寄生天敵)의 종류는 9종(種)이였으며, 5조사장소에서 12월에 채집된 충영으로부터 우화한 종류는 8종(種)이었다. 1차기생벌은 Torymus sinensis, Torymus geranii, Sycophila variegata, Megastigmus nipponicus, Megastigmus maculipennis, Eurytoma brunniventris, Ormyrus flavitibialis, Ormyrus punctiger. Eupelmus urozonus, 이었고, 2차기생벌은 Torymus geranii, Sycophila variegata, Eupelmus urozonus, Eupelmus sp., Eurytoma setigera, Ormyrus punctiger, Torymus sp. 이었으며 2차기생벌 가운데 수종(數種)은 임의적고차기생자(任意的高次寄生者)이였다. 모든 천적가운데 밤색긴꼬리좀벌이 최우점종이었다. 춘천지역에서의 밤나무혹벌 피해율(被害率)은 세대(世代)가 경과(經過)함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이었으나 밤색긴꼬리좀벌의 기생율(寄生率)은 점차 증가(增加)하였다. 밤색긴꼬리좀벌을 제외한 참나무혹사리좀벌, 노란꼬리벼룩좀벌, 남색긴꼬리좀벌, 검은남색좀벌의 기생율은 4.0%-10.5% 이었다. 밤색긴꼬리좀벌의 사망은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발생되며 사망원인은 주로 2차기생벌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밤색긴꼬리좀벌의 우화기간은 4월초순부터 5월초순까지였으며 50% 누적우화일(累積羽化日)은 4월 21일이었다. 참나무혹사리좀벌, 노란꼬리벼룩좀벌, 남색긴꼬리좀벌, 검은남색좀벌의 50% 누적우화일(累積羽化日)은 각각 4월 25일, 4월 30일, 5월 4일, 5월 2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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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진딧물에 기생하는 진디벌과 이의 중기생벌에 관한 연구 (Primary Parasitoids and Hyperparasitoids of the Soybean Aphid, Aphis glyciner (Homoptera: Aphididae))

  • 장영덕;이재영;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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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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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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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7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대전근교의 콩에 기생하고 있는 콩진딧물에서 진디벌에 기생당한 mu-mmy를 채집하여 진디벌과 중기생벌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진딧물의 진디벌에 대한 기생율, 진디벌과 중기생벌의 기주선택, mummy형성수와 형성 비율, 주요 진디벌과 중기생벌 종의 수명 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77개의 채집된 진딧물 mummy 중 진디벌은 27.1%m 중기생벌은 50.3%였다. Aphidius cingulatus, Ephedrus persicae, E. plagiator가 콩진딧물에 기생하고 있는 진디벌의 주요 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진디벌에 기생하고 있는 중기생벌들 중에 A. vulgaris, A. convexa가 우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기생벌중 Charios brasicae는 한국 미기록종이었다. E.plagiator가 다른 콩진딧물에 기생하는 진디벌에 비해 중기생벌에 적게 기생되었다. 기생능력은 A. cingulatus 보다 E. plagiator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디벌과 중기생벌의 수명은 중기생벌이 3일~29일, 진디벌은 1일~4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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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지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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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통권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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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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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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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벌레 (Aphanostigma iakusuiense)에 관한 연구 (I) 방제시험을 중심으로 (Studies on Pear Phylloxera (Aphanostigma iakusuiense Kishida) (1) On the Control Methods)

  • 윤주경;이돈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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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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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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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974년 4월부터 11월사이에 전남 나주 과수원지대에서 발생되고 있는 콩가루벌레의 생활습성과 방제시험을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란의 부위를 보면 지상 1.5-2.0m에다 $60\%$ 이상을 산란하며 0.5m나 2.5m는 각각 $10\%$내이 이었다. 2. 만삼길과 국수의 란괴와 부화율은 $13.7-12.97\%$로 품종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3. 부화율을 보면 4월 6일까지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으나 4월 13일에 $12.8\%$, 5월 4일에는 $90.6\%$의 부화를 하였다. 4. 초춘부화시기를 전후하여 8종의 농약을 살포한바 C8514, Metasystox, Acar338, Parathion이 Sevin이나 Malix보다 우수하였다. 5. 8월 20일부터 9월 20일사이에 콩가루벌레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그때에 란이나 약충이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6. 봉지로 침입한 후 약제시험을 한 바 DDVP, Loxoun, C8514, Acar338, Sevin, Binapacryl이 EPN, Otran보다 우수하였다. 7. 천적으로는 포식성응애 (Protolaelaps pygmaeus Muller)와 애남생이 무당벌레를 채집하였다. 포식성응애의 기생율은 지역에 따라서 다른데 비아과원지대에서는 $0.77-18.04\%$, 노안과원에서는 $7.88-48.71\%$의 높은 기생율을 보인 반면 영산포과원에서는 거의 기생하지 않았다. 8. 품종간에 피해과를 보면 조생적>국수>만삼길>금촌추>장심랑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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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충알벌(Trichogramma. chilonis)의 사육 기주에 따른 왕담배나방과 담배나방에 대한 발육반응 및 기생률 (Developmental Performance and Parasitism of Trichogramma chilonis Ishii on Eggs of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Guenee), and the American Bollworm, Helicoverpa armigera (Hubner) Depending on Previous Hosts)

  • 최만영;김정환;변영웅;김황용;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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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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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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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담배나방 알(HAs)을 기주로 사육된 명충알벌(TC)을 담배나방(HAs-HAs)과 왕담배나방(HAs-HAr) 알에, 줄알락명나방(CC) 알을 기주로 사육된 TC를 왕담배나방(CC-HAr) 알과 담배나방(CC-HAs)에, 왕담배나방(HAr) 알을 기주로 사육된 TC를 왕담배나방(HAr-HAr)과 담배나방(HAr-HAs)에 대한 기생률, 발육기간, 우회율, 번식량을 실험실 조건(온도 $25{\pm}2^{\circ}C$; 습도 50~70%; 광기간 16L-8D)에서 조사하였다. TC는 직전에 어떤 기주에 사육했는가에 따라 시험 기주에서 나타나는 발육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흔히 직전기주와 시험기주의 크기에 의해 발육기간 우회율, 기생률, 번식량이 차이를 보였으며,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은 기생률과 번식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률은 가장 낮은 CC-HAr의 $10.1{\pm}2.05%$에서 가장 높은 HAr-HAs의 $47.0{\pm}2.09%$로 나타나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우회율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발육기간은 직전기주의 크기가 가장 작고 시험기주의 크기가 가장 큰 CC-HAr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처리에 따른 TC의 번식량은 HAr-HAs에서 가장 높았으며($93.9{\pm}6.87$마리), 가장 낮은 처리는 CC-HAs($18.4{\pm}6.36$마리)였다.

대구 수정란의 질병 제어에 의한 부화율 향상 연구

  • 박상언;권문경;이채성;김완기;이정용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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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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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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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구 인공종묘 생산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정란에 기생하여 폐사를 유발하는 세균 및 세균 감염 경로를 파악함으로써 수정란의 생존율과 부화율 향상을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세균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난소와 정소 자체 세균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일반배지 (BHIA)와 비브리오 선택배지 (TCBS)를 사용하여 세균검사를 실시하였다. 난소의 세균 검사는 생식소 내부를 일부 절개한 후 멸균 roop를 찔러 세균을 검사하였고, 정소는 채정하기 전 복부를 절개하여 멸균 roop로서 적출하여 배지에 도말한 후 배양하였다. 수정란 내 세균 수는 수정란을 각각 20개씩 샘플하여 난 외부에 기생하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난소독제로 이용되고 있는 benzalkonium 0.1%로 1분간 소독한 후 멸균 생리식염수로 3회 세척하여 호모게나이즈하여 검사하였다. 호모게나이즈한 액 중 100${\mu}\ell$를 pipetting하여 일반배지(BHIA)에 도말하여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다. 난소와 정소 내에서 세균이 검출됨에 따라 수정 시 세균 감염을 억제하기 위하여 자외선 살균해수와 일반해수를 수정액으로 사용하여 발생율을 비교 시험하였다. 수정 시간은 1분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였으며, 수정 용기는 멸균 처리된 일회용 100$m\ell$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였다. 수정 후 과다한 정자를 제거하기 위한 세란은 1$\ell$ 멸균 비이커에서 5회 30분 가량 실시하여 정자를 제거하였고 멸균 봉으로 저어주면서 수정란의 점착력을 제거하였다. 수정란은 100$\mu\textrm{m}$ 그물망으로 수정란 유실을 방지한 플라스틱 용기에 수용하여 유효수량 270$\ell$ FRP 수조에 수용하여 3$\ell$/min 환수하였고, 수온은 자연수온 1$^{\circ}C$로 유지하였다. 발생율은 만능투영기로 3회 측정하였다. 수정 후 세균과 기생충에 의한 수정란의 폐사를 억제하기 위하여 수정 직후, 수정 후 1일, 2일째 oxytetracycline과 iodine 처리에 따른 발생율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생율은 만능투영기로 조사하였고, 시험구별로 3회 측정하였다. 경과 일수별로 약제 처리는 약제 미처리 수정란 중 정상적인 발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선별하여 조사하였다. 약제 처리에 따른 배체 발생 단계는 수정 후 1일째는 상실기, 2일째는 포배기였다. 수정란 및 대구 자어에서 분리된 V. splendidus 에 의한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in vivo에서 oxytetracycline 외 5종의 항생제를 대상으로 96well plate에서 최고 농도 250ppm부터 2 fold로 단계 희석하여 $25^{\circ}C$에서 48시간 배양하여 MIC를 조사하였다. 세균 감염경로 파악을 위하여 난소, 정소 및 정자에서 세균을 분리한 결과 일반배지 및 비브리오 선택배지에서 모두 균이 검출되었고, 균 동정 결과 터봇 자어에서 검출된 것으로 보고된(Gatesoupe et al., 1999) V. splendidus로 나타났다. 수정액과 정자 및 미수정란의 세균 분리 결과 일반배지에서 3$\times$10/ml ~ 7$\times$10/ml로 균이 검출되었다. 수정액을 일반해수와 자외선 살균 해수를 사용하여 발생율을 비교한 결과 수정 후 3일째 발생율은 자외선 살균해수 72.3%, 일반해수 52.7%였으며, 수정 후 7일째 40.9%와 25.1%로 자외선 살균해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정 후 경과 일수별로 oxytetracycline과 Iodine을 처리한 결과 수정 직후 처리한 시험구는 7일째 19.8%와 18.9%로 대조구 23.1%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 후 1일째 처리한 시험구는 54.5%와 56.8%, 수정후 2일째 처리구는 47.9%와 50.6%로 두 시험구 모두 대조구와 수정 직후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정란 및 대구 자어에서 분리된 V. splendidus 에 의한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in vivo에서 항생제 종류별 MIC 조사 결과 oxytetracycline이 0.48ppm으로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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