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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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자의 기분상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the Mood State on the Quality of Life in Breast Cancer Survivors)

  • 이정화;변혜선;김경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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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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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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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방암 생존자의 기분상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횡단적인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3년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유방암 자조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존자 120명 대상자에게 기분상태와 삶의 질을 조사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의 기분상태는 39.20점/100점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삶의 질은 평균 83.59점/144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기분상태와 삶의 질은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기분상태의 하위 영역 중 활기 영역과 분노 영역, 종교로 39.1%의 설명력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대상자의 기분상태를 평가하고, 대상자의 기분 장애의 증상을 확인한 후 적절한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안한다.

소비자 만족 형성 과정에 대한 감정 반응의 역할

  • 김광수;곽원일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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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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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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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만족 형성 과정에서 발현되는 소비자의 감정 반응의 역할에 대해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고찰하였다. 소비자 감정 반응에 관한 선행 연구의 고찰을 통해 소비자 만족 형성 과정에서 발현되는 소비자 감정 반응은 구매라는 사건을 중심으로 기분 상태와 소비 정서라는 주요한 범주로 구분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다음으로 감정과 인지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 특히 정서의 인지적 평가 이론을 기초로 기존의 기대-불일치 모형에 의한 인지적 과정과 기분 상태→소비 정서의 감정적 과정을 결합하는 연구 모형을 수립하고 확인적 요인 분석과 구조 방정식 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 연구 결과 점포 내 기분 상태는 유쾌와 각성, 소비 정서는 긍정적 소비 정서와 부정적 소비 정서의 차원으로 구분되며, 기대가 소비자의 점포 내 기분 상태의 인지적 평가로, 불일치가 소비 정서의 인지적 평가로 간주될 수 있으며, 점포 내 기분 상태가 제품의 성과 판단과 소비 정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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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제품 성과 평가 과정에 대한 점포 내 기분 상태의 역할

  • 김광수;신종국;곽원일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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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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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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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소비자의 제품성과 평가에 대한 선행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연구 결과에서는 제품성과에 대한 소비자의 사전 기대 신념 수준이 제품 성과 평가에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 1980년대부터 소비자행동 및 심리학 분야에서 감정의 역할 및 기타 심리요소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제품 평가 과정에 있어서 감정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이 밝혀 졌다. 즉, 제품성과 평가에 있어서 소비자의 일시적 측면과 감정적 측면에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에 관련된 인구에 있어서 항상 문제가 되어왔던 부분이 감정의 개념 규정과 특성이다. 현재까지도 이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것이 많지만 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많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소비자 감정 반응의 유형을 구분하고 제품 평가 과정에서 발견되는 감정 반응은 주로 기분 상태의 성질을 띠고 있음을 설명한다. 한편 본 연구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이론이 감정의 인지적 평가 이론이다. 이 이론의 필자는 개인의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에 대한 인지적 평가가 감정에 선행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인지적 점포 내 기분 상태의 인지적 평가 요소로 사전적 기대와 점포 평가를 제시하고, 점포 내 기분 상태의 결과로 제품 성과 평가를 제시하는 연구 모형을 수립하였다. 이 연구 모형에 대해 공분산 구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점포 평가가 점포 내 기분 상태의 중요한 인지적 평가 요인이 되었으며, 점포 내 기분 상태의 유쾌 차원이 소비자의 제품 성과 평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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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체험, 관광 기억, 재방문의도 간의 영향 관계에서 관광지 분위기와 관광객 기분상태 매개효과 검증 (Mediating Effect of Destination Mood and Mood State on Relationship between Tourism Experience and Memory and Revisit Intension)

  • 김규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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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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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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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관광 체험이 관광 기억에 영향을 미치고 관광 기억은 관광객의 재방문의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인과구조에서 관광객이 관광하는 동안 느끼는 관광 분위기와 기분상태의 심리적인 요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관광 기억과 재방문의도 간의 영향 관계에서 관광 분위기와 관광객의 기분상태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경로분석 결과, 관광 체험은 관광 기억에 유의미한 정(+)을 그리고 관광 기억은 재방문의도에 유의미한 정(+)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분위기와 관광객 기분상태는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관광객의 기분상태의 매개효과가 관광지 분위기의 매개효과보다 크게 나타났다.

웃음요법이 호스피스 입원환자의 기분상태, 통증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Moods, Pain, and Stress of Hospitalized Hospice Patients)

  • 전송자;이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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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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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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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웃음요법이 호스피스 입원환자의 기분상태, 통증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J대학병원 입원환자 49명(실험군:26명, 대조군: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기분상태, 통증, 스트레스는 VAS 측정도구로 입원 3일째와 8일째에 측정하였고, 실험군의 경우 입원 3일째부터 매일 20-30분씩, 5일간 웃음요법을 받았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4.0를 이용하여 변수의 동질성 검증은 $x^2$-test, fisher's exact test를, 그리고 가설검정은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로 하였다. 그 결과 웃음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기분상태(t=-12.88, p <.001), 통증(t=-6.38, p <.001), 스트레스(t=-6.03, p <.001)는 대조군에 비해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호스피스 입원환자의 기분상태, 그리고 통증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웃음요법의 적극 활성화가 요청된다.

전수면박탈이 정상성인의 기분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tal Sleep Deprivation on Mood States of Normal Adults)

  • 김현;김린;서광윤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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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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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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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수면박탈이 정상성인의 기분상태에 주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 평가하고, 박탈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파악하며, 기타 기분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최소화한 실험적 환경을 마련하여, 수면박탈이라는 단일요인이 기분상태에 주는 영향에 근접하고자 하는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공고를 통해 모집된 20대 초반 미혼 남성 70명 중 체중, 수면일지, 전문의와의 면담, BDI, STAI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소견을 보인 17명이 제외되었다. 53명이 수면박탈검사에 참여하였으나, 미세수면을 취한 것으로 판단된 17명이 추가로 탈락되었다. 총 36명이 총 40시간의 수면박탈검사를 완수하였고, 평균연령은 20.8(SD=1.35)세였다. 정상대조군은 43명의 미혼남성으로 공고를 통해 모집되었고, 그 평균연령은 20.6세(SD=1.10)이었다. 검사 1주일 전부터 모든 피험자에게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제한 하였다. 피험자들은 이후 외부로부터 빛과 소음이 차단된 방에서 일정 조도의 실내등 불빛 하에 일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였다. 각 피험자들은 40시간의 박탈시간 동안 11차례 GVA(Global Vigor and Affect)를 자가 평가하였고, 관찰중인 전문의는 MARDS(Montgomery-Asberg Depression Rating Scale)를 평가하였다. 2일째 밤 10시를 기준으로 모든 검사를 끝마치게 되며, 또 다른 정신과 전문의 1인이 수면박탈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이들의 기분상태를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결 과 : 기분상태는 20시간이 넘어서면서 유의하게 부정적으로 변화하였다. 특히, 수면박탈이 20시간을 경과할 때, 가장 가파른 경사로 기분상태가 부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수면박탈 40시간째의 집단은 정상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유의하게 우울한 기분을 지니고 있었다. 결 론 : 정상성인의 수면박탈이 기분상태에 주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험과정에 있어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면 이외의 다른 요인들을 최대한 배제하여 실험을 하였다. 수면박탈은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수면박탈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기분상태는 더욱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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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음악감상이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Relaxing Music Appreciation on Mood State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in Hospitalized Mental Illnesses)

  • 김선식;최경윤;최미숙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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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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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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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이완음악감상이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자율신경계 즉 심박동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무작위 대조군 전후설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5.0으로 분석하였다. 기분상태와 자율신경계 즉 심박동수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이완음악감상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였다(<.05). 기분상태의 하위 영역 중 분노(>.39)와 혼돈(>.33)을 제외한 긴장(<.00), 우울(<.00), 활력(<.03), 피로(<.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원한 정신질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입증하였다. 향후 장기적인 중재 연구개발 및 적용과 개인의 선호음악을 이용하여 기분변화와 자율신경계에 효과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전수면박탈이 정상인의 불안, 기분, 졸리움 및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otal Sleep Deprivation on Anxiety, Mood, Sleepiness and Fatigue)

  • 이헌정;김린;조숙행;서광윤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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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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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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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저자들은 40시간의 전수면박탈을 시행하여 수면 박탈이 정상인의 불안, 기분, 졸리움, 피로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평가하고, 동시에 개인의 평소의 불안 성향이 수면박탈에 의한 상태불안, 기분, 졸리움, 피로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대학생 중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며 수면각성주기에 이상이 없는 자원자 29명(남:여=22:7, 평균 연령=$24.59{\pm}1.35$)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들은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 기상하였으며 이후 다음날 오후 10시까지 총 40시간동안 수면박탈을 시행하였다. 상태-특성불안척도, 일반기분척도, 스텐포드 졸리움 척도, 피로도 설문을 3시간 간격으로 시행하였으며 이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였고, 또한 피험자의 평소 불안성향에 따라서 상태불안, 기분, 졸리움, 피로도의 변화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결 과 : 수면박탈에 따라서 상태불안은 증가하며, 기분은 부정적이 되며, 졸리움과 피로도가 증가하였다(p<.001). 특성불안이 높은 군과 낮은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상태 불안은 특성불안이 높은 군과 낮은 군간에 차이가 있었으나(p<.05) 상태불안의 증가 양상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기분은 특성불안이 높은 군과 낮은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5) 기분의 변화의 양상과 특성불안사이에는 교호작용이 있어(p<.05), 특성불안이 높은 군에서 수면박탈에 따라서 기분의 악화가 심하였다. 또한 수면박탈에 의한 상태불안, 부정적 정서, 졸리움, 피로도의 변화는 새벽 4시에서 아침 7시 사이에 심한 악화를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수면박탈이 졸리움을 유발하고, 부정적인 기분과 불안감 및 피로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인적 특성으로서의 특성불안의 수준에 따라 수면박탈에 의한 일반적 기분상태의 악화가 보여진다. 또한 수면박탈에 의한 상태불안, 부정적 정서, 졸리움, 피로도의 변화는 일주기 리듬의 영향으로 새벽에 심한 악화를 보여 실제생활에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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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입원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uided Imagery Activities Using Music on Mood States,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Psychiatric Inpatients)

  • 조현주;문지영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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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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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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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입원 중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기분상태와 생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실험 기간은 2015년 7월 8일부터 17일까지이고 장소는 서울시 소재의 일 정신과 병원 폐쇄병동에서 시행되었다. 총 54명의 대상자 중 실험집단 27명은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 음원을 11분간 감상하였고, 대조집단 27명에게는 11분간 책을 제공하고 보통의 상태로 지내게 하였다.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변화시키는 심리적 영향과 생리적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의 사전 사후에 기분상태척도(K-POMS-B) 및 수축기 이완기 혈압, 맥박 수, 말초 피부온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3.0의 독립 t검증과 대응 t검증으로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기분상태의 사전-사후 총점과 하위 6개 유형 중 '긴장, 불안, 우울, 분노, 활력, 피로'의 5개 영역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기분상태 총점과 하위 6개 영역 가운데 '긴장, 우울, 활기, 피로'의 4개 영역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생리적 반응에서는 실험집단의 사전과 사후 총점에서 말초 피부온도에서 유의하게 상승된 결과를 보였으며,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변화에서도 말초 피부온도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음악을 사용한 지시적 심상이 단회기로 시행되었을 때 입원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생리적으로는 긴장이완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 유연성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grated Recreation Program on Mood State, Flexibility and Stress of Elderly Women)

  • 박인숙;김남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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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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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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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와 유연성,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노인의 활동특성을 고려하여 신체적 활동영역으로 무용을, 정서적 활동영역으로 노래와 미술을 적용하였고, K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 5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12월 2일에서 2015년 2월 17일까지였으며, 기분상태, 유연성, 타액코티솔 농도, 심박동 변이도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인해 여성 노인들의 긍정적인 기분상태가 높아지고 있었고, 둘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유연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셋째,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들의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의 기분상태와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통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여성 노인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