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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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에너지(2) - GS 칼텍스 - GS칼텍스의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

  • 박필규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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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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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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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기부금품 위주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회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지난 2005년 사내에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만들었으며, 2006년 8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간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총 1천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전개하는 GS칼텍스재단을 설립하였다. GS칼텍스는 기존에 회사가 펼쳐왔던 공익활동들을 기반으로 회사가 매년 재단에 출연하는 재원을 더해, 의미 있는 공익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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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총본산 규장각의 장서정리작업

  • 김중식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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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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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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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규장각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한국본도서는 "규장각도서한국본종합목록" "규장각한국본도서해제"의 편찬과 간행으로 그 정리작업이 일단락된 바 있다. 이 "목록"가 "해제"의 발간에 힘입어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들이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었거니와, 그런 점에서 이제 문제는 자료의 정리라기보다는 '활용'에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규장각에서는 정리된 자료를 영인하여 간행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국고지원이 충분치 않아 그 성과는 지지부진한 편이다. 다행히 최근들어 대기업의 기부금 희사가 이뤄지고 있어 부족한 예산과 인력으로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는 규장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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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 한국전자산업진흥회
    • 전자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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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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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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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올해부터 사이버공간에서의 명예훼손, 음란물 유통, 스토킹,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테러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과기부의 주요 사업 및 제도가 정부주도의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에서 민간주도의 장기 시장 창출 형 시스템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서 액면가나 공모가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대해서도 거래 세를 내야 하는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세제들이 대거 바뀌게 된다. 산업ㆍ정보통신ㆍ과학기술ㆍ문화ㆍ금융ㆍ기업ㆍ환경 등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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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비자의 도덕적 정체성과 공감성향이 윤리적 소비태도 및 기부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shion consumers' moral identity and empathy propensity on ethical consumption attitude and donation behavior)

  • 이은진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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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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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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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fashion consumers' moral identity and empathy propensity on ethical consumption attitude and donation behavior, and the effect of ethical consumption attitude on donation behavior. The survey was conducted on consumers over the 20s who experienced the donation of fashion products, 384 respons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 showed that the internality and symbolism of moral identity had a positive effect on ethical consumption attitudes. The all factors of empathy propensity positively affected eco-friendly oriented consumption, and cognitive empathy and social empathy positively affected boycott oriented consumption. The cognitive empathy, social empathy and relational empathy positively affected community oriented consumption and practice oriented consumption. Furthermore, social empathy and relational empathy positively affected recycling oriented consumption. The eco-friendly, boycott, community, and recycling oriented consumption positively affected temporal donation. The all factors of ethical consumption attitude positively affected emotional donation, and eco-friendly, community, recycling, and practice oriented consumption positively affected material donations. The internality and symbolism of moral identity positively affected temporal and emotional donation, and the symbolism except internality positively affected material donation. The cognitive empathy, social empathy and relational empathy positively affected the temporal donation and material donation. In addition, the all factors of empathy propensity positively affected emotional don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ethical product strategy, marketing, and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fashion industry.

노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활동 연계 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linkage plan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donation bank caring activities with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for the prevention of lonely death in the elderly)

  • 최선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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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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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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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 역시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노인돌봄 관련의 종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가능하면서, 비전문이 아닌 훈련받은 준전문에 준하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력의 지속적 보충 및 전문화를 기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의 주요한 자원으로 연계 됨을 목적으로, 실제 이를 적용해 봄으로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전공대학생의 자원봉사자 활동이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Scientists Behaving Badly, Why? : 연구윤리의 저해요인들

  • 박기범;김종영;이광호
    • 한국과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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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학회 2008년도 전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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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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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인식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와 개선 방안의 도출과 관련한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연구부정행위 실태는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위조, 변조, 표절, 부당한 저자 배분, 업적 부풀림 등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연구비 유용이나 횡령보다 훨씬 더 만연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연구부정행위가 발각되는 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처벌의 수위는 엄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의 연구윤리 의식이 타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자부하고 있으나 부정행위 인지시의 행동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행동과 자신의 예상 행동 사이에 괴리를 보였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도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행위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중요한 사실은 주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응용이나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산자부/정통부 사업 수행자에 비해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연구부정행위가 훨씬 더 만연해 있는 것으로 응답한 것이다. 둘째, 가장 심각한 연구윤리 저해 요인에 대해서는 단기간 성과의 강조, 연구 수주의 경쟁 심화, 정량적 성과 주의 등을 꼽았으며, 전체적으로 개인적/문화적 요인보다는 구조적/조직적 요인, 특히 구조적 요인이 더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신뢰도 분석 결과 제3장에서의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구조적, 조직적, 개인적, 문화적 요인의 구분은 유효한 구분으로 나타났다. 대학에 비해 정출연 소속 연구자들이 구조적 요인이 연구부정행위와 더 관련이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기업 소속 연구자들은 구조적 요인이나 조직적 요인과의 관련성이 더 적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여러 저해 요인들이 대학이나 정출연에 더욱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요인에 대해서는 여성이나 고연령층에서 부정행위와의 관련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셋째,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과도한 연구비의 집중 방지, 소규모 개인과제 확대,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의 강화와 양적 평가의 개선에 대해서도 효과를 높이 기대하고 있었다. 연구윤리 교육이나 상대 평가의 강화, 진실성 검증 시스템의 보완 등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지 않고 있었으나 이는 국내에서 그동안 연구윤리에 대한 체계적 교육이나 진실성 검증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은 탓에 연구자들이 그 효과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개선 방안을 크게 평가, 선정, 수행, 연구윤리의 인프라로 구분하였을 때에는 선정과 평가와 관련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사업별로는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선정과 관련된 개선의 효과를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고 소속기관으로는 대학 연구자들이 더욱 크게 느끼고 있어, 소규모 과제의 확대와 연구비 집중 문제 해결, 경쟁 완화 등이 대학과 기초연구분야에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제시된 세부 항목에 대해 과기부/교육부 사업 수행자가 산자부/정통부 사업 수행자보다 효과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은 연구부정행위 실태에 대해서도 더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여러 개선 방안들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할 때 우선 기초연구나 개인 단위 과제 중심으로 적용하는 것이 효과성이나 필요성의 측면에서 모두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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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기관의 생존을 넘어 사회혁신으로

  • 이정기;박상혁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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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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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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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국에 1,000여개의 다문화 기관들이 활동 중이다. 그중 정부주도형인 여성가족부 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0여 곳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분 정부 민간 혼합형이거나 민간주도형 기관들이다. 정부주도형 기관들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가 지원되지만 정부 민간 혼합형이나 민간주도형 기관들은 운영비를 기부금 또는 후원금에 의존한다. 그러나 경제위기의 도래로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정부 민간 혼합형이나 민간주도형 기관들의 자립은 더욱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과는 달리, 지원 대상들과 다문화이슈는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이주민의 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다. 향후 2050년이 되면 전체인구의 10%가 외국인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외국인의 정주화 그리고 가족이민 증가에 따른 상이한 종교와 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와 대화가 강조될 것이며, 학교교육정책, 직업양성, 노동시장정책, 동등한 노동조건과 사회보장 요구, 사회적 차별에 대한 계몽정책 등 다양한 다문화 이슈도 부각될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 이슈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민간주도형 다문화기관의 자립 여부는 다문화 지원정책의 성패와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민간주도형 다문화기관이 지금의 운영구조를 개선하고 재정적 자립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문화 관련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통해 다문화 기관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13년 동안 창조적인 다문화 사업들을 추진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일반 기부금이나 후원금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필수적이었다. 마침내 요리조리아시아 협동조합을 만들어 청소년 공정여행 프로그램인 세계로여행학교와 아열대채소 농장을 운영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해외공헌사업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가 그동안 진행해 온 청소년 공정여행과 아열대채소 농장을 다문화기관의 비즈니스 모델적 측면에서 사례 분석한 후, 벤치마킹을 통해 민간주도형 다문화기관들로 확대시킴으로써 사회혁신의 기회를 증대시킬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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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친사회성과 패션 제품 재활용에 대한 태도-의도 관계 (Consumer prosocialness and the attitude-intention relations in fashion product recycling)

  • 이민선;이현화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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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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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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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1) to identify differences in consumer attitudes and intentions to recycle fashion products using three types of recycling (including resale, reform, and donation), and (2)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consumer prosocialnes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attitude and intention for each type of fashion product recycling. Men and women aged 20 years and over were recruited from a marketing research firm panel. Participants completed an online questionnaire incorporating measures for attitudes and intentions to resale, reform, and donate fashion products, prosocialness, frequency of purchasing fashion products, monthly amount of spending on fashion products, and demographic information. Data from 224 participants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and PROCESS macro.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consumers had significantly different attitudes and intentions depending on type of fashion product recycling. Consumers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donation compared to resale and reform types of recycling. Consumer intentions toward resale and dona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ir intention to reform. Furthermore,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attitude-intention gap in fashion product recycling can be explained by individual prosocialness. The moderating effects of prosocialness on the associations between attitude and intention to recycle were significant. The implications of increasing consumers' behavior intention to recycle fashion products was discussed and future research suggestions are provided.

'선한 영향력'에 관한 엔터테이너들의 개념 인식과 발현 양태 (Entertainers' Conceptual Perception and Behavioral Pattern on their "Positive Influence")

  • 김정섭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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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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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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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스타의 '선한 영향력(PI, Positive Influence)'이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되었으나 연구 선례의 결여로 PI의 개념 정의, 구현행동 범위에 관한 인식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해 본 연구에서는 관련된 학술이론 체계화의 논의 토대 마련을 위해 연관 보도가 본격화한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5개월 치 기사를 내용 분석하였다. 기사에 언급된 엔터테이너들의 발언 분석 결과, 이들은 에게망과 싱어(Agyemang & Singer, 2013)의 연구 결과처럼 'PI'란 명목으로 선행을 하면서도 그 개념에 대해 명쾌하게 인식하지 못했다. 선행 동기는 사례의 빈도순에 따라 '고충 공감', '팬덤 보답', '동참 촉구', '인연 중시', '체험 천착', '기억 환기'의 6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PI의 구체적 발현 행태는 금품 기부(54.4%), 사회적 의제 참여(14.0%), 자원봉사(13.2%), 캠페인 참여(11.4%), 기타 선행 활동(4.0%), 자선적 작품 활동(3.0%) 순으로 집계되었다. 세부 직군별 분석에서도 금품 기부에 대한 집중이 뚜렷했다. 엔터테이너가 보유한 영향력을 활용한다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권 감수성, 환경 보호, 자기관리 분야 등에 관한 활동은 극히 미약했다. 연구 결과는 PI에 대해 학제 통합적 개념 확립을 요구한다. 이어 엔터테이너와 그들의 소속사들은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직군별 특성을 살리고 영역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PI 이벤트가 진화하도록 보다 접근을 전략화 하여야 한다는 점을 암시한다.

성곡오색별빛마을과 경남지역 아마추어천문 활동 (Sunggok Ohseck starlight Village and public activities of Kyungnam amateur astronomers)

  • 이상현;이소월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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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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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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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성곡오색별빛마을은 경상남도 창녕군의 대산, 월곡, 안심, 연당, 연화 다섯 개의 마을 주민들이 만든 천문대시설이다. 창녕군 농어촌공사의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2013년 시작하여 2017년까지 건립되었다. 현재 성곡오색별빛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시설 전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에서 천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성곡오색별빛마을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최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의 천문지도사 양성프로그램과 정기관측회 및 교육기부를 통한 천체관측 문화 확산 및 경남메시에 마라톤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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