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성 기관지 국균증은 대부분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발생하며 국균이 기관지 상피를 침범하여 기관지 내에 종괴나 협착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당뇨병이 있는 78세 남자가 호흡곤란과 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단순 흉부 X-선 촬영과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결과 좌상엽 기관지를 완전히 막고 있는 종괴와 좌상엽의 허탈이 발견되었고,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생검 결과 만성 염증 소견을 보였다. 확진과 치료를 위해 시험적 개흉술을 통해 좌상엽 소매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치종 조직검사 상 괴사성 기관지 국균증으로 진단되었다. 저자들은 당뇨병이 있는 고령의 환자에서 발생한 괴사성 기관지 국균증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폐실질내 과오종에 비해 기관지 내 과오종은 드문 질환으로 폐실질 내 과오종이 우연히 발견되는 것에 비해 기관지 내 과오종은 기관지 폐색에 의한 증상이 유발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47세 남자가 한 달간의 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기관지 내시경에서 좌상엽 전구역을 페쇄하고 있는 과오종이 발견되었으며 좌상엽전구역 절제술로 제거되었다. 저자들은 좌상엽 전구역 절제술로 제거된 기관지내 과오종을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배경: 기관이나 기관분지부를 폐색시켜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경우 기관 내경을 확보하기 위한 응급 시술이 필요하며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소작술, 광역동치료 등의 치료가 사용된다. 냉동치료는 극저온으로 암을 얼려 암 조직의 괴사를 만들고 암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본 연구에서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냉동수술의 임상적 유용성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부터 2007년 5월까지 기관지내 종양으로 기관지 폐색을 일으킨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8명은 남자환자였고 평균연령은 $59.4{\pm}18.4$세였다. 양성종양이 3명, 악성종양이 7명이었고 폐색부위는 기관이 3명, 기관분지부가 3명, 기관지 4명이었다 시술은 굴곡형 기관지 내시경을 통하여 굴곡형 냉동수술기구를 넣어 기관지 폐색부위의 종양을 제거하였다. 냉동수술 1주 후, 1달 후에 각각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시술의 성공률과 호흡곤란의 완화, 활동도의 호전, 시술의 합병증을 분석하였다. 결과: 10명의 환자 중 4명은 완전 관해되었고 6명은 불완전 관해를 보였다. 시술 후 합병증은 각혈(100%), 기침(5명) 등이 발생하였다. 각혈은 특별한 치료 없이 평균 4.9일($3{\sim}8$일)만에 호전되었다. 시술 후 모든 환자에서 호흡곤란의 완화와 활동도(performance scale)의 호전을 볼 수 있었다. 결론: 기관폐색은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 평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이다. 기관폐색의 재개통 방법 중 냉동수술은 간편하고 출혈이 적어 많은 양의 조직을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으로 임상적용범위가 넓다. 본 임상경험에서, 기관 및 기관폐색 환자에서의 굴곡형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냉동수술 방법은 효과적이며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연구배경 : 저자들은 기관지 내시경 검사상 관찰된 탄분 섬유화증(Anthracofibrosis, 이하 AF)과 결핵과의 연관성을 기관지 내시경 검체 결핵 PCR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고, 또한 결핵 PCR이 AF에 동반된 활동성 폐결핵의 신속한 진단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기관지 내시경 검사상 기관지 협착이나 폐쇄를 동반한 기관지 점막의 탄분 침착을 갖는 25명의 여성과 5명의 남자를 포함한 총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지 세척액과 AF부위 조직을 대상으로 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IS6110분절을 대상으로 하는 PCR을 시행하였고, 또한 환자의 세균학적 검사 결과, 임상상, 및 임상경과를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결 과 : 임상분석상 18명(60%)이 결핵과 연관되어 있었고, 이 중 9명은 과거에 결핵을 앓은 병력이 있었으며 나머지 9명은 세균학적 검사상 활동성 결핵으로 판명되었다. 객담과 기관지 세척액에서 항산균 도말은 4명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고, 항산균 배양양성은 9명 (30%)이었으며 AF의 조직검사 상 결핵을 보인 경우는 모두 5명이었다. 기관지 세척액과 AF조직에서의 TB-PCR은 각각 11명(37%), 5명(17%)에서 양성 소견을 보였다. PCR방법은 항산균 도말보다 폐결핵 진단에 민감하였으며 (민감도 89% vs 22%, respectively, p<0.05) AF조직에서 결핵으로 진단된 5명의 환자 모두 AF조직 및 기관지 세척액에서 TB-PCR 양성소견을 보였다. TB-PCR 양성이면서 조직학적 또는 세균학적으로 결핵의 증거를 보이지 않았던 3명의 환자 중 2명은 임상적으로 활동성 결핵이 의심되었고 나머지 한명은 과거에 결핵을 앓은 적이 있었던 환자이었다. 결 론 : 세균학적 및 조직학적 결핵 진단법과 비교하여 TB-PCR 방법이 추가로 AF와 결핵과의 연관성을 밝혀내지는 못하였으나, 기관지 세척액 TB-PCR은 AF와 동반된 활동성 폐결핵의 신속한 진단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학적 검사상 결핵의 증거가 없이 AF소견만 보인 모든 조직에서 결핵 PCR음성을 보인 점은 AF 병변 자체가 결핵의 감염 부위이거나 활동성 결핵 자체이기 보다는 결핵에 의한 이차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기관지 결핵은 폐결핵의 특이형태 또는 일종의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단 및 치료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왔으나 전체적인 발생율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않다. 저자들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여 기관지 결핵의 빈도 및 임상상을 연구하였다. 방법 : 1995년 3월 부터 1996년 2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 내과에 내원하여 활동성 폐결핵으로 진단받은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폐결핵 진단후 2주 이내에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임상 증상과 흉부 방사선 검사 및 기관지 세척액 항산균 검사, 폐기능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결과 : 활동성 폐결핵 환자 103명 중 기관지 결핵환자는 55명으로 기관지 결핵의 동반율은 53.4% 였고 이중 남자는 32명으로 43.8%의 발병율을, 여지는 23명으로 76.7%의 발병율을 보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담, 발열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었고 진찰소견상 수포음, 감소된 호흡음 및 천명이 청진되었다. 기관지경상의 기관지결핵 아형은 7가지 모두가 관찰되었으며 부종-충혈형이 가장 흔히(32.7%) 관찰되었고, 만성 비특이성 기관지염형 및 섬유성 협착형의 순으로 관찰되었다. 이들 아형과 흉부 방사선 소견 및 결핵의 진행정도와는 무관하였고, 우폐의 침범율이 좌폐보다 높았으며, 좌상엽이 가장 호발하는 부위였고, 우상엽, 기관의 순으로 침범된 소견을 보였다. 또한 폐기능검사 소견상 특이한 점은 없었고, 폐결핵만 존재한 경우와 차이가 없었다. 이들에서 객담 및 기관지 세척액 항산균 도말 검사 양성은 72.7% 이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서 폐결핵환자에서 기관지 결핵의 병발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으며, 페결핵의 진단시 특히 항산균 도말양성시 기관지 내시경 검사의 시행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기관지 결핵의 주요 합병증인 기관지 협착은 기도폐쇄에 의한 호흡곤란을 초래하거나 천식이나 폐암으로 오인되는 등의 임상적 문제를 가진다. 본 연구는 기관지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기관지 협착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간에 치료 전후의 $IFN-{\gamma}$ 및 $TGF-{\beta}$의 혈청 및 기관지 세척액 농도를 비교함으로써 $IFN-{\gamma}$ 및 $TGF-{\beta}$의 농도와 기관지 협착 발생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세균학적 검사 및 조직검사로 기관지 결핵으로 진단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후에 기관지 세척술을 포함한 기관지 내시경술을 시행하였으며 $IFN-{\gamma}$와 $TGF-{\beta}$의 혈청 및 기관지 세척액에서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건강한 성인 대조군 10명에서 혈청 및 기관지 세척액의 $IFN-{\gamma}$와 $TGF-{\beta}$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기관지 결핵 환자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기관지 세척액의 $IFN-{\gamma}$(108.55 pg/ml vs undetectable, median)와 $TGF-{\beta}$ 농도(60.80 pg/ml vs undetectable, median)가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p<0.05). 치료 후 시행한 기관지 내시경 소견에서 섬유화로 인한 기관지 협착이 남은 환자가 7명 이었고 나머지 9명은 후유증 없이 치유된 소견을 보였다. 기관지 협착을 보인 환자군이 협착이 남지 않은 군에 비해 치료 전의혈청 $TGF-{\beta}$ 농도(847.67 pg/ml vs 1140.30 pg/ml, median)가 낮았으며 또한 치료 후에 더 많이 감소하였다(${\Delta}381.08pg/ml$ vs ${\Delta}191.47pg/ml$, median)(p<0.05). 결 론 : 증가된 기관지 세척액의 $IFN-{\gamma}$와 $TGF-{\beta}$ 농도는 기관지 결핵의 발생기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치료 경과에서 섬유화로 인한 기관지 협착의 발생 유무는 혈청 $TGF-{\beta}$의 치료 전 농도 및 치료 후 농도 변화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배경 : 폐암은 세포형에 따라 기원세포와 생물학적 양상이 달라 각 조직형의 독특한 증식양상이 기관지내시경상 종양의 육안적 소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하지만 폐암의 세포형에 따른 특징적인 생물학적 증식양상과 종양의 육안적 소견의 관련성, 즉 세포형과 기관지 내시경 소견 사이의 연관성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방법 : 원발성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기관지내시경상 악성종양의 특이소견이 관찰된 106예를 대상으로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과 조직형의 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폐암의 조직형은 편평상피암이 66명(62.2%), 소세포암이 22명(20.8%), 선암이 15명(14.2%), 대세포암이 3명(2.8%)이었다. 2)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은 괴사 소견이 있는 lobulating mass(type A)가 26명(24.5%), 괴사 소견이 없는 lobulating mass(type B)가 27명(25.5%), round beefy mass(type C)가 10명(9.4%), 점막의 불균등성이 있는 침윤(type D)이 7명(6.6%), 점막의 불균등성이 없는 침윤(type E)이 36명(34.0%)이었다. 3) 편평상피암은 괴사 소견이 없는 lobulating mass(type B)와 연관이 있었고 소세포암은 점막의 불균등성이 없는 침윤(type E)과 연관이 있었으며, 선암은 육안적 소견의 일정한 형태가 없었다. 4)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은 직접생검의 진단율에 영향을 마쳤고 lobulating mass(type A, B)일때 진단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편평상피암과 소세포암은 각각 특이한 기관지내시경적 육안소견과의 상관 관계를 찾을 수 있었으나, 선암에서는 특정적인 육안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배 경 : 기관지 결핵은 임상적으로 진단이 쉽지 않아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기도협착 및 이에 수반된 원위부 폐의 허탈로 합병증을 남길 수 있다. 기관지 협착을 방지 또는 치료하기 위해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병행투여되기도하나 3세 이상의 항결핵 화학요법만으로도 기관지 결핵의 치료가 충분하며, 스테로이드 병용군과 비교할 때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 결핵 환자에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병용 치료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기관지 협착이 있는 초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무작위로 스테로이드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나누어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여 기관지 세척액 항산균 도말과 배양검사, 기관지 병변의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isoniazid 400mg, rifampin 450mg, ethambutol 800mg, pyrazinamide 1500mg을 경구로 투약하고 40mg을 2개월간 병용 투여후 1개월에 걸쳐 감량하였다. 치료 후 2개월째와 9개월째에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여 기관지 결핵병변의 위치, 육안적 분류의 형태, 협착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는 25명이었으며 이들에서 관찰된 병변은 모두 47병변이 있었다. 이중 부신피질스테로이드 투여 군은 27병변이 있었고 비투여 군운 20병변이 있었다. 스테로이드 투여군에서는 호전이 없었던 경우가 10개 병변이었으며 2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5개, 50%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3개, 7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2개병변에서 있었고,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여군에서는 호전이 없었던 경우가 3개 병변이었으며 2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3개, 50%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9개, 7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2개 병변에서 있었고, 100%의 호전을 보인 경우도 2개에서 있었다.(p < 0.05) 육안적 분류에 따른 아형별로 살펴보면 부종형인 경우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비투여 군에서는 호전이 없었던 경우가 6개 병변이었으며 2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1개병변에서 있었고,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여군에서는 호전이 없었던 경우가 1개 병변이었으며 25%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2개, 50%의 호전을 보인 경우가 5개에서 었었다.(p<0.05) 결 론 : 기관지 결핵의 육안적 분류상 침윤형의 형태보다는 부종형 기관지결핵의 기관지협착을 완화시키는 데에 부신피질스테로이드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적절한 스테로이드 용량 및 투여기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도암으로 인한 기관지 식도 누공 환자는 음식물을 섭취하면 누공을 통하여 기관지로 음식물이 흡입되어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전신쇠약이 동반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식도암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기관지 식도 누공의 내시경적 치료는 환자에게 경구 섭취를 가능하게 하고,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기간의 효과 지속성이나 재발에 관하여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없는 실정이다. 향후 새로운 내시경 치료법의 개발 및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배경: 기관지 내시경으로 조직 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경피적 폐생검이 중요한 진단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기흉 및 출혈 등의 합병증 및 접근성 등이 문제가 된다. 흑색종항원유전자(Melanoma Antigen Gene, MAGE)는 악성 흑색종에서 처음 발견된 20 종양 항원 및 유전자로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며 정상 조직에서는 남성의 생식기 세포 및 태반에서만 발현된다. 본 연구는 기관지내시경으로 보이지 않았던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기관지 세척액을 이용한 MAGE 양성 여부를 검사하여 폐암의 진단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개월간 삼성서울병원 호흡기 내과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내시경적 조직 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지 세척을 시행하여 MAGE A1-6 RT-nested PCR (iC&G Co, Daegu, Korea)검사와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였고, 경피적 폐생검 및 수술을 통한 병리학적인 진단과 비교하였다. 결과: 37명 중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21명(56.8%) 이었고(선암종 13/21, 편평상피세포암 8/21), 나머지 16명 (43.2%)은 폐결핵(5), 진균 감염(3), 기질화 폐렴(2) 및 유육종증,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과 선천성 낭종 등으로 진단되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세포학적인 검사의 양성률은 9.5% (2/21)에 불과하였으나, MAGE mRNA는 47.6% (10/21)에서 양성을 보여 양성 예측률이 71.4%였다. MAGE 양성률은 편평상피세포암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선암종 30.8%, 편평상피세포암 75.0%, p>0.05). 양성 병변으로 진단된 16명의 MAGE 발현율은 25.0% (4/16)였다. 결론: 기관지 세척액을 이용한 MAGE 검사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고립성 폐결절에서 기존의 세포진검사에 비해 우수한 양성 예측률을 나타내어 폐암의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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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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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