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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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분말 첨가 사료가 계육의 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Pine Needle Powder on Meat Qual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Meat)

  • 박창일;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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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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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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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육계 사료에 솔잎 분말을 0, 0.3, 0.6 및 0.9%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pH,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TBARS, WHC, 전단력, 육색, 관능평가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솔잎 분말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솔잎 분말 0.3% 급여구는 T1, 솔잎 분말 0.6% 급여구는 T2, 그리고 솔잎 분말 0.9% 급여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솔잎 분말을 급여한 계육의 pH, TBARS는 솔잎의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낮아지는 결과(P<0.05)를 보이므로 솔잎 분말의 급여는 지방산화 지연으로 계육의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은 대조구보다 솔잎 급여구에서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솔잎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P<0.05). 계육의 육색 중 CIE $L^*$값은 대조구보다 솔잎 분말 급여구에서 낮아졌으며(P<0.05), CIE $a^*$값은 솔잎 분말의 급여에 의해 증가되어 솔잎의 급여는 산화를 지연시키는 결과이었다. 지방산 조성 중 oleic acid는 솔잎 급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USFA/SFA는 증가하는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솔잎 분말을 육계에 급여하면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이 증가되어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유익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늘 부산물을 사료에 첨가 급여한 계육의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및 이화학적 특성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arlic by-products on Total Phenol Content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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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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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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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마늘 부산물을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TBARS, WHC, 전단력, pH,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육색, 관능검사 및 지방산조성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마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는 T1, 마늘 부산물 2% 급여구는 T2 그리고 마늘 부산물 5% 급여구는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계육의 TBARS, pH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낮아지는 결과를 보임으로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보수성은 대조구보다 T2와 T3에서 높았다(p<0.05). 총 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은 대조구보다 마늘 급여구에서 높아졌으며 마늘 부산물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T3에서 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육색 중 적색도를 나타내는 CIE $a^*$값은 대조구보다 마늘 급여구에서 높았고, 마늘급여량에 의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변화 없이 마늘 부산물 1% 급여구부터 적색도를 높이는 결과이었고(p<0.05), CIE $L^*$값과 CIE $b^*$값은 처리구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지방산 조성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는 마늘 부산물 급여구에서 증가하였으나 palmitic acid는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마늘 부산물의 급여는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페놀함량이 높아지고 전자공여능이 향상됨으로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옻나무 첨가 사료 급여에 따른 한우육 및 돈육의 저장 중 미생물의 변화

  • 우성호;홍석민;박용국;권일경;김거유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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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제35차 춘계 학술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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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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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옻나무 첨가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한우육과 돈육의 위생학적 품질을 시험하기 위하여 Pseudomonas aeruginosa를 각 한우육과 돈육에 접종하여 저장 중 접종한 균의 생육을 측정하였다. 옻 급여 기간에 따른 우육의 미생물 변화에서는 옻이 4% 첨가된 사료를 4개월과5개월간 급여한 구가 저장 초기에 $0^{\circ}C$, $5^{\circ}C$, $10^{\circ}C$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0^{\circ}C$$5^{\circ}C$는 저장 7일째, $10^{\circ}C$는 저장 3일째부터 무 첨가구와 옻 첨가구간에 뚜렷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옻나무 첨가 사료의 급여가 돈육의 저장 중 미생물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저장 온도 $0^{\circ}C$$5^{\circ}C$의 경우에는 옻나무 첨가에 의한 Pseudomonas aeruginosa의 억제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10^{\circ}C$의 경우 저장 3일째까지 옻나무 첨가구가 무 첨가구 보다 낮은 균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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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의 피부, 피부조직학, 임상병리학 및 갑상선 기능에 있어서 지방산 농도에 관한 규정식 중 다양한 단백질들의 제반 영향(6) (Effects of Various Proteins in the Diet on Fatty Acid Concentration in the Skin, Cutaneous Histology, Clinicopathology, and Thyroid Function in Dog)

  • White Stephen D.;Rosychuk Rod A.W.;Scott Kathryn V.;Carey Daniel P.;Longardner Curtis;Schultheiss Patricia C.;Salman Mowafak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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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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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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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2마리의 개들을 12주동안 6종류의 규정식으로 각각 급여시켰다. 규정식들은 단지 단백질원 즉 닭고기, 새끼양의 고기, 물고기, 쇠고기 및 콩이란 것에서만 차이가 있었다. 개들은 CBC 즉, 혈청화학프로필, 요분석, TSH반응시험 및 피부생검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피부생검은 조직학적으로 하는 것과 피부지방산 농도의 측정을 통한 평가, 두가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평가된 지방산들은 리롤레산, 감마-리롤렌산, 알파-리롤렌산, 아라키돈산, 아이코사테트라에노이산 및 아이코사펜타에노이산 등이었다. 개들은 주관적으로 생검채취부위에서 털의 재성장과 비늘(피부의 얇은 조각)의 존재유무로 평가하였다. 결과에서 보면 각종의 규정식을 급여시킨 개들 사이에서 CBS, 조직적 소견 또는 피부지방산 수치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쇠고기 규정식을 급여시킨 12마리중 3마리의 개에서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었고, 콩 규정식을 급여시킨 12마리중 9마리의 개에서 알카리성 오줌과 돼지고기를 급여시킨 12마리중 4마리가 비늘이 주관적 증가가 있었고, 털의 재성장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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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을 사료에 첨가 급여한 육계의 생산성 및 닭 다리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Yacon(Polymnia sonchifolia) By-products and Pine Needle Powder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Chicken Thigh Meat)

  • 박창일;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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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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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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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육계에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을 각각 0.5%와 1.0%를 급여하여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다리 육의 도체 특성, pH, TBARS, WHC, 전단력 및 육색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을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야콘 부산물 분말 0.5% 급여구는 T1, 야콘 부산물 분말 1.0% 급여구는 T2, 솔잎 분말 0.5% 급여구를 T3 그리고 솔잎 분말 1.0% 급여구를 T4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을 급여한 육계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 등의 생산성의 유의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폐사율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액 생화학 성상 분석 결과,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의 첨가 급여는 총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및 triglyceride는 감소하고, HDL-cholesterol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야콘 부산물보다 솔잎 분말 급여구에서 명확히 나타났다. 계육의 pH, TBARS는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을 급여함에 따라 낮아지는 결과(P<0.05)를 보임으로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의 급여는 계육의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수성과 전단력은 처리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계육의 육색은 대조구보다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 급여구에서 CIE $L^*$값은 낮아지고, CIE $a^*$값은 높아져 육색이 어두워지는 결과이었으며(P<0.05), CIE $b^*$값은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의 급여에 의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야콘 부산물과 솔잎 분말를 육계에 급여하면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및 triglyceride는 감소하며, HDL-cholesterol이 증가되어 계육의 저장성이 향상되고, 콜레스테롤대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향은 야콘 부산물보다 솔잎 분말 급여구에서 우수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급여한 계육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Mulberry Leaves and Dandelion Extracts on Storage of Chicken Meat)

  • 박창일;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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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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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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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에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각각 1%와 2%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계육의 pH, 육색, TBARS 및 VBN을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 뽕잎 추출물 1% 급여구는 T1, 뽕잎 추출물 2% 급여구는 T2, 민들레 추출물 1% 급여구는 T3 그리고 민들레 추출물 2% 급여구를 T4 등 5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육한 후 도계하여 4주간 냉장 온도($4{\pm}1^{\circ}C$)에서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계육의 pH는 저장 기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였고(P<0.05), 대조구에 비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 특히 민들레 2% 급여구인 T4에서 가장 낮았다(P<0.05). 가슴살의 육색 중 $L^*$값과 $a^*$값은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변화가 없었고 $b^*$값은 증가하였으며, 다리살의 $L^*$값은 감소하였고, $a^*$값은 증가하였다. TBARS는 저장 기간이 지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가슴살과 다리살에서 대조구보다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VBN 함량은 계육을 저장하는 동안 증가하였고, 대조구에 비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구에서 낮았으며(P<0.05),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면 뽕잎과 민들레 추출물을 계육에 급여하면 pH, TBARS 및 VBN 함량이 낮아져 계육의 저장성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대추씨(Zizyphus jujuba Seed)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Zizyphus jujuba Seed Meal on Broiler Performance)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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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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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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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추씨 분말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소장, 맹장의 길이, 근위의 무게 및 배설물 중 악취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1일령의 육계 Ross 무감별추 180수를 4개 처리구에 3반복으로 공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사료에 대추씨 분말 0.3%(T1), 0.6%(T2) 및 0.9%(T3)를 첨가한 4처리 배치하였다. 시험 전기(3주령)에서는 증체중과 사료 효율 모두 대추씨 분말 0.6%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전 시험 기간 동안, 시험 기간 동안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대추씨 분말 첨가구 모두에서 증체량이 대조구보다 개선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사료 효율(feed/gain)도 증체량과 같은 경향으로 증가하였다. 세 개의 대추씨 분말 급여구 모두는 근위의 무게를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증가시켰다(P<0.05). 그러나 첨가량의 다소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소장 및 맹장의 길이는 대추씨 분말 첨가의 유무 및 다소에 따른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다. 배설물 중 $NH_3$의 발생량은 배설 직후, 배설 후 5일 및 10일 모두에서 대추씨 분말 급여에 의해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육계 사료에 0.3~0.6 %의 대추씨 분말의 첨가는 근위 등의 위장관 발달 촉진으로 인한 사료 중 소화율을 개선 및 배설물 중 $NH_3$ 발생량의 감소에 기인한 육계의 증체량 개선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생각되어진다.

난황항체(IgY) 급여가 Holstein 송아지의 성장능력 및 면역관련 혈액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mmunoglobulin Y on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Immunological Parameters in Holstein Calves)

  • 정희승;정근기;장인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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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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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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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초유 급여를 마친 갓 태어난 Holstein 송아지 14두를 대조구(Con) 및 시험구(IgY)로 나누어 49일 동안 대용유를 급여하면서 난황항체(IgY구)를 1주일 동안 투여하여 사양성적, 분변 상태 및 미생물 균총, 혈액내 생화학적 성분 및 면역관련 지표인 백혈구 성상을 조사하여 가장 바람직한 송아지 포유 및 육성 방법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로서 포유 송아지에게 IgY 투여시 체중 및 증체는 대조구(Con) 및 시험구(IgY)간에 유의적 차이 없이 모두 비슷한 성적을 보였다. 송아지 분변의 대장균(E. coli) 및 유산균 총균수를 조사한 결과 IgY 투여에 따른 대장균 및 유산균 수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분의 상태는 시험구에서 7주째 유의적으로(P<0.05) 고형상태로 배설되었다. 송아지 혈액의 백혈구 감별계수(%)를 조사한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염기구 등의 상대적 %는 모든 구에서 정상적인 백혈구 감별 계수를 보여 IgY 투여에 따른 면역 반응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혈액내 존재하는 총 단백질, albumin 및 IgG 등에서도 대조구 및 시험구 모두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포유 송아지에서 1주 동안 IgY 투여는 증체, 면역작용 및 분변 미생물의 균총에는 특이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어, 송아지에게 생후 24시간 이내 초유를 정확하게 급여하고 사양관리에 충실 할 경우 송아지의 포유 및 육성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새로운 생균제 CS61 배양액의 사료 내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a New Probiotic CS61 Culture on Performance in Broiler Chickens)

  • 김성환;이인철;백형선;강성수;김형진;유진철;김종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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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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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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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금류 제품에서 항생제의 잔류와 내성균의 출현으로 인해 항생제 대체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생균제와 활성촉진제 또는 이들을 조합한 신바이오틱의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생균제 CS61 배양액의 사료첨가 급여가 육계의 성장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성을 평가하여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CS61 배양액은 0, 0.1 및 1%의 용량으로 28일간 사료에 혼합하여 육계에게 급여하였다. 시험결과, 시험물질 처치군에서 부검 시의 체중과 일당증체량이 대조군에 비해 용량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CS61 배양액의 사료 내 첨가는 대조군 동물에 비해 사료효율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증상과 사망률, 부검소견, 혈액학치 및 혈청생화학치에서는 시험물질의 처치와 관련된 독성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RAW 264.7 세포를 이용한 일산화질소 시험에서 정제된 CS61 펩타이드는 lipopolysaccharide에 유도된 일산화질소 생성을 용량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본 시험결과는 육계에 CS61 배양액의 사료첨가 급여는 항염증효과를 통해 성장과 사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사료첨가제로서 CS61 배양액의 유용성과 개발가능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