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경사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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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임계면지역의 카르스트지형 연구

  • 김주욱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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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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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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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역의 Karst Terrain은 태백산맥 준령의 서록상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Karst Terrain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것이다. 그 해발고도는 700m 내외이다. 백복령(833m) 생계령(826m) 자병산(871m) 등은 본역의 태백산맥 준령상에 있다. Karst Terrain이 분포하는 태백산맥 준령의 서측은 완만한 경사의 지형을 이루나 그의 동측은 급경사를 이루어 Karst 제현상의 형성과 발달과정에 매우 특이한 양상을 보여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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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만곡수로의 Manning 조도계수에 대한 외측벽면의 영향 (Effect of Outside Wall for Manning's roughness in Steep Curved Channel)

  • 박상덕;지민규;이승규;남아름;신승숙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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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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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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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지하천은 지형 및 지질적인 요인으로 경사가 급하고 만곡수충부가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홍수시 수충부에서 호안파괴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급경사 만곡수로의 외측 벽면에 돌출줄눈을 설치할 때 조도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유량은 $100{\ell}/s$, $120{\ell}/s$, $140{\ell}/s$이고, 수로경사는 1/50으로 고정하였다. 모든 구간에서 돌출줄눈의 영향으로 약 5-63%의 조도계수 변화가 발생하였다. 상대적으로 유량이 많을 때 외측벽면조도에 의한 조도계수의 증가는 더 크다. 이는 급경사 만곡수충부의 조도계수가 돌출줄눈에 의하여 제어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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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에서 고립파의 처오름과 진행과정 (Run-up and Evolution of Solitary Waves on Steep Slopes)

  • 조용식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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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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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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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에서는 2차원 경계요소법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급경사에서 고립파의 처오름과 진행과정을 연구하였다. 먼저 수치모형을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사에 적용하여 처오름 높이를 산정하여 기존의 수리모형실험의 결과, 수치해 및 해석해 등과 비교하여 수치모형의 정확도를 검증하였다. 경계요소법에 의한 수치해는 전체적으로 기존의 자료 등과 잘 일치하였다. 다음에 수치모형을 급경사 지형에 적용하여 처오름 높이를 산정한다. 경계요소법은 완경사 뿐만 아니라 급경사에서도 고립파의 최대 처오름 높이 산정에 매우 효율적이며, 경계요소법에 의한 결과는 인공수로의 제방 또는 방파제의 설계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급경사에서의 고립파의 파고를 계산하여 Green의 법칙에 의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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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을 이용한 한반도 지형의 경사도 분석 (The Gradient Analysis of the Korean Peninsula by using DEM)

  • 이금삼;조화룡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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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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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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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DEM(DTED LEVEL 1)을 ARC/INFO로 처리하여 한반도 지형의 경사도를 분석하였다. 한반도는 완경사 사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높고, 평탄지나 급경사지의 비율은 낮게 나타난다. 평탄지와 파상지는 고도 150m 이하 지역에 대부분 분포하고, 경사가 가장 급한 고도대는 500m~1,000m 지역이며, 1,000m 이상 지역은 고원의 경관을 보이고 있다. 수치지질도와 경사분석도를 중첩했을 때 고고도와 급경사를 이루는 지질은 화강편마암(ARgr), 편마암(PR1), 평안계 사암(P-T), 자성층군($J_2$) 등으로 나타났고, 저고도에 완만한 경사를 보이는 지질은 엽리상화강암($Jgr_1$), 백악기 퇴적암($K_1$, $K_2$), 신생대 퇴적암(N) 등이며, 제 4기에 분출한 현무암은 높은 고도에 완만한 용암대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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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표고모형에서 경사와 곡률경중율의 영향 (The Effects of Declination and Curvature Weight in DEM)

  • 양인태;최승필;권현;김욱남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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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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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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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수치표고모델은 실제지형모델의 참값과 비교하여 충분하고 높은 정확도를 지녀야 하며, 미리 주어져 있는 지형데이타와 보간법을 사용하여 임의의 평면위치(X, Y)에 대응하는 표고 h를 구하고 경사를 구할 수 있는 모텔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보간의 정확도는 지형의 기복 상태와 자료의 밀도에 우선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므로, 지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 평균경사도와 면적비는 지형이 경사상태에 따라 비슷한 분류 결과를 가져오는 변수이지만, 지형의 국소적인 변화크기를 동시에 표시하는 변수는 면적비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지형의 분류를 좀 더 객관화하기 위하여 비고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사도에 의해 분류하고, 경사와 곡률경중율의 영향을 분석하여 그 경사도에 합당한 매개변수를 도입하므로써 보다 현실에 가까운 모델을 재현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경사에 의한 지형의 분류는 평지는 pl6과 p24 준경사지 pl6과 S, 급경사지는 S 와 p24가 적합하고 곡률에 의한 분류는 평지와 준경사지에서 모두 p24와 S가 적합하며, 급경사지에서는 pl6이 적합하였다. 경사와 기복 변화량을 조합한 경우는 평지는 pl6, 준경사지는 p24, 급경사지는 S가 각각 적합하였다. 둘째, 유형화율은 경사 50%, 곡률경중율 0.0015에서 50∼80%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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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의 표고자료 해상도에 따른 수문지형인자의 민감도 해석 (Sensitivity Analysis of Hydrologic-Topograpical for Elevation Data Resolution of DEM)

  • 류재욱;최현일;지홍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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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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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4-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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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래스터 기반 DEM 모델을 이용한 수문지형인자의 산정은 DEM의 해상도(셀크기)에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DEM의 해상도에 따른 불확실성은 강우-유출모델의 결과에 전파되어 모델의 모의결과에 오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흐름경로의 결정은 수문모델링에서 DEM으로부터 수계를 형성하고 유역을 생성 및 분할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각 셀의 경사는 흐름방향을 결정하고 흐름길이는 흐름경로를 따라 측정된 거리로서 결정된다. 이러한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셀간의 연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러한 점에서 DEM의 해상도에 따른 DEM 처리연산 및 수문지형인자의 변동성은 중요한 고려사항이라 할 수 있다. DEM의 해상도에 따른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주요 수문지형인자를 대상으로 DEM의 해상도에 따른 민감도를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천, 황강 및 금호강 유역에 대해 DEM의 셀크기에 따른 유역면적, 유로연장과 최원유로연장, 유역평균경사와 같은 수문지형인자의 변동성을 분석하였다. 셀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유로연장 및 최원유로연장이 감소하는 추세는 보이고 있지만 셀크기의 증가로 인해 반드시 흐름길이 및 유로연장이 감소 또는 증가되는 것은 아니며, 더 많은 유역에 대한 적용을 통해 유로연장에 대한 변동을 규명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유역평균경사는 대체로 셀크기 $10\sim30m$에서 가장 큰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셀크기 30m 이상에서는 감소크기가 점차 완만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셀크기가 증가할수록 유역평균경사에 대한 누가빈도곡선의 기울기는 점차 급해지고 누가빈도가 증가할수로 각 셀크기간의 유역평균경사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이는 비록 유역평균경사에 대한 누가빈도분포의 추세가 모든 해상도에 대해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급경사부에 대해서는 데이터 축약으로 인해 유역평균경사에 있어 상당한 감소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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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경상북도 지질 지역별 지형 기복의 분포 특성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opographical Relieves at Each Geological Area in Gyeongsangbuk-do Province using GIS)

  • 김대식;이광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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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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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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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GIS를 이용하여 경상북도를 대상으로 10가지 지질 지역별 지형 기복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PEs, PEgrgn, Pp2, Kav·Kiv, Khgr 지역은 급경사-고고도 지형과 급경사-중고도 지형 기복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경암 지역으로 판단되고, 사면에서의 풍화·침식 작용이 아직 덜 진행된 곳으로 경상북도에서 높은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Ke1-9, Te1-2 지역은 저고도 지형 기복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풍화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연암 지질 지역으로 판단되고, 사면에서의 풍화·침식 작용도 활발한 지역이다. Ke1-9 지역은 낙동강 본류와 그 지류 하천에 인접한 지역으로 경상북도에서 내륙의 평지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Te1-2 지역은 동해안에 인접한 지역으로 경상북도에서 해안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Jgr 지역은 중고도 지형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경상북도에서 낮은 산지 또는 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Ols1 지역은 급경사 지역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사면에서의 풍화·침식 작용이 활발한 지역으로 경상북도에서 내륙의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현생 및 고기 급경사 선상지-삼각쭈계 퇴적층의 특성과 퇴적상 (Depositional features and sedimentary facies of steep-faced fan-delta systems: modern and ancient)

  • 최문영;조성권;황인걸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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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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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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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선상지 삼각주는 흔히 깊은 분지로 전진하여 급경사의 전면층을 형성한다. 현생의 급경사 선상지-삼각주는 사태흔적, 츄트/협곡, 스웨일(swale), 로브(lobe), 스플레이(splay). 및 암설낙하(debris fall) 등의 표층 지형에 의해 특징지워진다. 이들은 강하구에서 발생하는 퇴적물 붕괴나 중력류에 의해 생성된다. 고기의 선상지-삼각주 퇴적상은 경사가 급한 전면층과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기저층 및 전삼각주(prodelta)층을 구성한다. 이는 다시 판상 또는 쐐기 모양의 역암 및 사암, 사태 충진층, 츄트/협곡 충진층, 판상층, 열편층, 사태층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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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합류부 주변 제방 안정성에 대한 수치모의 (A simulation about levee safety nearby confluence of the steep slope)

  • 정효준;유형주;이승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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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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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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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하천은 크게 소하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구분하며, 유역 내 규모가 작은 하천에서 큰 하천으로 점차적으로 합쳐지는 것이 일반적인 하천 형태이다. 특히,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부에서는 단순 하도에서의 흐름과 다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하천설계기준(국토교통부, 2018)에 일반적으로 하천에서 지류와 본류의 합류부를 설계할 때, 지류와 본류의 흐름방향에 대한 각도를 예각으로 하는 등의 합류부에 대한 설계기준이 있으나 국내지형은 산지가 다수 분포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급경사의 지류가 존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김상호 등(2014)은 남한강 지류 합류부의 주요 영향인자를 고려한 수치해석을 통해 홍수위의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였고, 김지성, 김원(2020)은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배수영향에 대해 유량산정 방법을 제안하였다. 복잡한 흐름에 대해서는 1차원 수치해석으로는 충분히 수위, 유량, 유속 등 흐름특성 파악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홍수피해지도 작성 등에 사용되는 2차원 수치해석 모형인 FLUMEN을 활용하여 합류부의 흐름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역은 급경사로 합류되는 지류인 동두천과 본류인 신천으로 합류부에 발생하는 수위, 유량, 유속 등 동수역학적 특성 변화에 따른 월류 여부와 제체에 발생하는 압력분포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하천의 합류부에서의 치수시설 유지관리 및 향후 급경사 지류를 포함하고 있는 하천의 설계에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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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을 활용한 국내 주요 개발사업의 지형변화 검토 (Application of the EIASS for Assessing Changes in Terrain Features in Development Initiatives: A Case Study in South Korea)

  • 허수정;이동근;김은섭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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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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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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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의 주요 개발사업에서의 지형변화지표를 분석하고, 지형 변화 지표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각 입지유형과 경사유형에 따른 기반 지형변화지표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미래 개발사업에 있어서 토지 이용 및 조성의 효율성을 높이며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 방향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연구 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 지형 관련 규정을 조사하고 해당 규정과 연구 분석 결과 간의 부합성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토대로, 향후 연구에 있어서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지형변화 지표의 활용을 위한 방안을 탐구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관광단지개발사업에서는 평지, 구릉지, 산지 순으로 지형변화가 주로 이루어지며, 구릉지와 산지에서의 지형변화도 평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는 급경사지(20°-30°)와 험준지(30°-40°), 도시개발 사업에서는 경사지(15°-20°), 체육시설 조성사업에서는 경사지와 급경사지, 관광단지 조성사업에서는 경사지(15°-20°)와 급경사지(20°-30°)에서의 지형변화지표 평균이 다른 경사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는 앞으로 국내 개발 사업에서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환경 영향 평가를 수행할 때 필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