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전보상

검색결과 65건 처리시간 0.027초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보상 수준과 포트폴리오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the Compensation Level and Portfolio for Advanced S&T Manpower)

  • 민철구
    • 기술혁신연구
    • /
    • 제18권1호
    • /
    • pp.219-245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보상 수준과 포트폴리오를 분석함으로 써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보상체계 모형을 도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급 과학기술인력은 보상항목 간의 중요도 측면에서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위상, 직업성취도 등과 같은 비금전적 보상도 중시하고 있으며 그 비중은 이미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보상선호는 연구주체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학교수의 경우 보다 나은 연구환경조성을 원하는 반면, 정부 출연(연)의 연구자들은 직업안정성에 대한 개선, 그리고 산업계의 경우 더 높은 금전적 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상에 있어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위상이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연(연)과 산업계에 종사하는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사회적 위상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보상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 비금전적 측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 PDF

수출업자의 인센티브가 수입업자의 역할수행 향상에 미치는 영향: 인도와 ASEAN (The Effects of Korean Exporter's Incentives on the Improvement in the Indian and ASEAN Importers' Role Performance)

  • 최창범
    • 무역학회지
    • /
    • 제43권5호
    • /
    • pp.93-113
    • /
    • 2018
  • 수출업자와 수입업자간의 신뢰(trust)형성을 촉진하는 선행요인으로서 수입업자에게 제공되는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 인센티브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수출업자는 수입업자의 통제 수단으로서 인센티브라는 성과와 연계된 보상시스템을 사용한다. 110개의 수출중소기업 표본을 대상으로 가설 검증을 한 결과, 금전적 인센티브 보다는 비금전적 인센티브가 신뢰 구축에 더 효과적인 적으로 나타났다. 금전적 인센티브는 신뢰 형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신뢰의 매개효과인 <비금전적 인센티브 ⇒ 신뢰 ⇒ 수입업자의 역할수행 제고>의 관계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전적 인센티브가 신뢰형성을 촉진하고, 이렇게 형성된 신뢰관계는 수입업자가 자신의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서비스 조직 구성원의 통제지각과 행동통제과정: 피드백, 비금전적 보상 및 역기능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 김재영;한동철;안승호
    • Asia Marketing Journal
    • /
    • 제1권3호
    • /
    • pp.109-119
    • /
    • 1999
  • 서비스마케팅에 있어서 종업원의 행동통제와 결과통제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 행동통제를 보다 효율적으로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마케팅조직 종업원의 행동통제 지각이 조직내 종업원이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였다. 종업원이 느끼는 통제지각, 상사의 피드백, 비금전적 보상 그리고 종업원의 역기능 행동 간의 다섯가지 관계에 대하여 가설이 설정되었다. 병원간호사 120 명의 설문응답에 근거하여서 가설검증을 하였다. 다섯 개의 가설중 세 개는 지지되었고, 두 개의 가설은 현재의 자료로는 지지되지 않았다. 가설검증 결과에 근거하여서 시사점과 결론이 제시되었다.

  • PDF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소셜 추천 광고 효과에 대한 연구 (Effectiveness of Socially Recommended Advertising on Social Network Sites)

  • 김지영;서기슬;김원준;김송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4호
    • /
    • pp.108-118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소셜 추천 광고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광고 효과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상의 광고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세 가지 요인, 광고 추천인의 광고 추천 의도와 관련된 보상 유형 (금전적 보상 vs. 비금전적 보상), 광고의 제품 유형 (쾌락재 vs. 실용재 ), 광고 추천인과 소비자와의 유대 강도 (강한 유대 vs. 약한 유대)에 대해 조사하였다. 보상 유형과 광고 제품 유형 간의 상호 작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2{\times}2$ 요인 실험 설계를 하였으며 광고 추천인과 소비자 사이의 유대 강도는 조절변수로 설정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소셜 추천 광고를 본 참가자들이 비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쾌락재 광고를 볼 때에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제품 유형과 보상 유형이 각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제품 유형 및 보상 유형의 조합에서는 약한 유대에 있는 사람이 추천하는 광고보다, 강한 유대에 있는 광고 추천인이 광고 효과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조절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광고 추천인과 소비자 사이의 유대 강도의 차이에 따른 조절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상에서의 마케팅 환경 방법에 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전공과 성별에 따른 대학생들의 직업가치관 분석: 공학 및 사회과학 계열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about Work Value of Undergraduates According to Major and Gender: In Focus of Engineering and Social Science Department)

  • 이용길;강경희
    • 공학교육연구
    • /
    • 제16권1호
    • /
    • pp.27-34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전공과 성별에 따른 대학생들의 직업가치관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학계열과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직업가치 중 성취와 몸과 마음의 여유를 매우 중시했다. 둘째, 대학생들은 성취, 직업안정, 심신의 여유, 금전적 보상, 인정 영역에 높은 가치를 부여했고, 내재적 가치 지향이 외재적 가치 지향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두 집단은 봉사, 지식 추구, 애국, 금전적 보상, 인정, 실내활동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성별에 따른 직업가치관 분석 결과 남학생은 심신의 여유, 성취, 직업 안정, 지식추구, 금전적 보상 순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여학생은 금전적 보상, 심신의 여유, 성취, 직업 안정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봉사, 애국 등의 영역이 낮은 가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진로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다고 보아진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대한 지도와 조언을 위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커스: 한솔제지, 보상 대폭 확대한 '클레임 Zero, 100% 보상제' 시행

  • 김상호
    • 프린팅코리아
    • /
    • 제10권4호
    • /
    • pp.90-91
    • /
    • 2011
  • 한솔제지(대표 권교택)는 기존 시행되던 고객보상제도를 더욱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클레임 Zero, 100% 보상제'를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쇄사에서 용지불량으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경우에 제품 비용 외에 재작업 비용까지 100% 보상하게 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지역별 담당제로 운영하여 클레임이 접수될 경우, 당일에 신속하게 처리를 완료하도록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솔제지가 이처럼 확대된 클레임 보상처리를 하는 것은 인쇄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과 결실을 거두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큰 영향을 끼쳤다.

  • PDF

창업휴직제도가 개인의 기업벤처링 활동에 미치는 영향

  • 손하늬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07-110
    • /
    • 2023
  • 인센티브는 조직 내 개인의 동기와 행동에 영향을 미쳐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 문헌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개인의 다양한 동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보상에 대하여 논의해왔다. 반면, 직업안정성이 개인에게 기업가적 동기를 가진 개인에게 어떠한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간과된 측면이 있다. 본 연구는 창업휴직제도가 직업안정성이라는 비금전적 인센티브로 작용하여, 기업가적 동기를 가진 직원들의 기업벤처링(Corporate Venturing) 활동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인적자원관리 문헌에서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통해 개인의 일탈과 이직을 방지하려는 관점과는 달리, 개인이 일을 중단하는 것을 허가하는 '창업휴직제도' 자체가 비금전적 인센티브로서 개인이 혁신 성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한다. 정부출연연구소 내부 기업벤처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 명과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가설을 지지할만한 단서를 발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험 연구를 통해 실증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 PDF

근로자들은 나쁜 근로환경에 대해 보상 받는가? (Are Adverse Working Environments Adequately Compensated in South Korea?)

  • 이용관
    • 노동경제논집
    • /
    • 제39권1호
    • /
    • pp.33-55
    • /
    • 2016
  • 본 연구는 근로환경이 근로자의 객관적 주관적 보상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를 분석함으로써 한국노동시장에 나쁜 근로환경에 대한 보상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고 시사점을 제공한다. 근로자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근로환경과 보상지표를 제공하는 한국근로환경조사(KWCS)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나쁜 근로환경을 대표하는 위험성은 임금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는 반면 보상만족도와는 부(-)의 관계로 나타난다. 이는 근로자들은 나쁜 근로환경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 노동시장에서는 금전적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노동시장에서 물리적인 위험요인보다 정신적인 위험요인에 대한 기대 보상수준이 높게 나타나며, 이러한 경향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크게 나타난다.

  • PDF

항공여객운송에서의 탑승거부와 여객보상기준 (Denied Boarding and Compensation for Passengers in the EU Air Transport Legal Framework and Cases)

  • 서지민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203-234
    • /
    • 2019
  • 본 논문에서는 탑승거부와 관련한 EC 261/2004 규칙의 규정 및 그에 관한 판결들을 검토해 보았다. 항공여객운송 분쟁과 관련하여 빈번히 발생하는 탑승거부는 그 의미가 EC 261/2004 규칙상으로 그리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앞서 살펴본 EU 판결들에서 어느 정도 그 범위에 관한 해석기준을 제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탑승거부는 초과예약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를 상정하는 것이 기존의 관점이었지만, 일련의 EU 판례에 따라 EC 261/2004 규칙상의 탑승거부에 다양한 경우의 탑승거부 사례들이 포함되게 되었다. 즉, 탑승거부의 개념과 범위가 포괄적으로 확대되고 보다 적극적인 항공소비자 보호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논문의 결론으로서 몇 가지 시사점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째, EC 261/2004 규칙상 탑승거부의 개념에는 초과예약으로 인해 발생한 탑승거부만이 아닌 다양한 경우의 탑승거부 사례들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 이는 EC규칙이 항공소비자의 권리보호를 제정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 초과예약에 의한 탑승거부만을 규칙에서 의미하는 탑승거부만으로 볼 경우 항공여객의 권리구제가 훼손될 수 있다는 점, EC항공여객보상규칙 제2조 j호의 문면상 초과예약에 의한 탑승거부만으로는 결코 한정시킬 수 없다는 점 등의 이유 때문이다. 둘째, 탑승거부와 관련하여, 항공사의 초과예약도 없었고 항공사의 별도 과실이나 귀책사유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 여기서 그 원인의 본질에 EC 261/2004 규칙상의 특별한 사정이 존재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특별한 사정의 판단을 적절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Finnair 판결에서는 파업과 같은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결항이 발생하였고, 연결항공편의 일정 조정은 불가피한 것이었음에도, 그러한 과정에서 탑승거부가 발생하였다. 여기서 항공운송인의 과실 내지는 귀책을 명확하게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법원은 이 경우에도 운송인의 보상책임을 인정하고 있는데, 결항의 원인이 항공운송인이 모든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어도 피할 수 없었던 파업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특별한 사정의 판단이 적용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EC 261/2004 규칙상 탑승거부와 결항의 경우에는 여객에게 금전보상이 이루어지고, 항공지연의 경우에는 금전보상이 아니라 대체항공편과 같은 항공사의 적절한 지원책만이 제공되고 있다. 만약 제1항공편과 제2항공편으로 연결항공에 의한 환승이 포함되어 있는 항공일정이 있을 때, 천재지변에 의해 제1항공편이 지연되었다. 지연은 되었으나 가까스로 여객은 제2항공편에 탑승게이트에 도착하였다. 이 경우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가 문제이다. 제1항공편의 지연은 천재지변으로 특별한 사정에 해당하여 항공사는 면책을 주장할 수 있지만, 제2항공편의 탑승거부도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 Finnair 판결의 취지를 따르면, 제2항공편의 탑승거부에 대한 항공운송인의 보상의무가 가능할 수 있는데, 항공운송인이 아무런 과실과 귀책이 없는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다. 또한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한 지연과 탑승거부에 대해 이처럼 다른 보상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지도 문제이다. 향후의 EU사법재판소 판례가 EC 261/2004 규칙의 해석과 적용상 이러한 문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인지 기대된다.

조직공정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Corporate Performance of Organization Justice)

  • 전외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10호
    • /
    • pp.169-178
    • /
    • 2014
  • 기업의 구성원들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 지식, 능력 등을 조직에 제공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조직에게서 부여받는 방식으로 관계를 지속한다. 이러한 기업에게서 받는 대가는 임금 등의 금전적인 보상과 명예, 복리후생 등의 비금전적인 보상 등을 받게 된다. 이러한 서로의 상호작용 속에서 기업 조직의 구성원들은 공정성 문제를 항상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직공정성이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 조직공정성은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출액증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