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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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교육기관의 금연관련 교육내용 분석 (Tobacco-Related Education in Graduate, Baccalaureate and Associate Degree Programs in Korea)

  • 신성례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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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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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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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find out tobacco control education taught graduate, baccalaureate and associate degree-nursing programs in Korea. Method: A valid and reliable questionnaire previously used to assess tobacco use in medical and nursing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was translated and revalidated. Surveys were sent out to all the graduate, baccalaureate and associate nursing programs in Korea. All 6-tobacco curricula content areas recommended by the United States National Cancer Institute and the Agency for Health Care Policy and Research was included. Result: Majority of BSN (93.2%-75%) and AD (92.3%-64.1%) programs were teaching health hazards, cancer risk, health effects of tobacco, effects of ETS, contents of cigarette, withdrawal symptoms and high risk groups of smoking as a part of required courses. However, 87.5% (14/16) of graduate, 50.0% (22/44) in baccalaureate, 53.8% (21/39) in associate degree programs were not teaching about the 5 A's. Of those who reported teaching smoking cessation strategies, they were covered most frequently in Community Nursing (50%), Adult Health Nursing (43.8%) on the graduate level, and in Community Nursing (65.9%-BSN, 76.9%-AD) and Adult Health (54.5%-BSN, 74.4%-AD) on the undergraduate level. 31.1% (5/16) in Graduate, 18.2%(8/44) in BSN, 10.3% (4/39) in Associate Degree programs reported that there are no smoking students in their schools and rest of the schools reported either do not know or they have 1 to more than 21% of students smoking.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identifies the quantity and level of tobacco control content in three different nursing programs and will help in developing curricular guidelines in the future. Further survey needs to be done on nursing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nd belief on smoking and smoking cessation.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정책 가이드 20 - 사업장 금연정책과 인센티브(4)

  • 박정래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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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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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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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증진에 대해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무형의 이익 효과보다는 소요되는 금전적, 시간적 비용 투자를 보다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경제학(bahavioral economics)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현재우선편견(present-biased preference)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람들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미래의 비용과 이득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이득에 보다 큰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 아러한 편견은 미래에 발생할 수도 있는 심각한 건강문제로 겪게 되는 막대한 비용요인보다 현재의 흡연에 따른 즉각적인 정신적 쾌감이나 당장의 즉각적인 즐거움을 보다 우선시하는 상황을 설명해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측정가능하고 눈으로 당장 확인활 수 있는 이득에 대해 보다 쉽게 동기부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때 주어지는 경제적 인센티브는 당장의 건강증진 행위를 실천하는데 소요되는 금전적, 시간적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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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광고 효과에 관한 연구 -관여도와 지식의 상호관련성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Effectiveness of Anti-smoking Advertising : Based upon Interation of Involvement and Knowledge)

  • 이종민;이수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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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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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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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ti-smoking advertising on attitude toward anti-smoking and behavioral intention to quit smoking in terms of audience's involvement with anti-smoking and knowledge on smoking. For this, a total of 10 hypothesis were established and statistically tested. According to the results, all but hypothesis 1-1(attitude toward anti-smoking is more favorable in the high involvement condition than in the low involvement condition) were unfortunately rejected. These results can be justified by theoretical explanations such as Hierarchy Effects Model or Elaboration Likelihood Model. In addition, some methodological reasons were provide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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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실천과 니코틴 의존도의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 (Changes in Smoking Practices and the Process of Nicotine Dependence)

  • 송태민;이주열;안지영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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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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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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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eek an effective way to support smoking cessation by analyzing any change to the pattern of nicotine dependence according to the change in time.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800 male smokers who had participated in smoking cessation programs at public health centers from July 16, 2005 to July 15, 2008. Latent growth curve modeling approach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From the developmental trajectory of individual nicotine dependence, while nicotine dependence of smokers with high nicotine dependence in the first year was slightly decreased in the third year, smokers with low nicotine dependence in the year showed dramatically lower nicotine dependence in the third year. Compared with those who did not successfully quit smoking, the initial value of nicotine dependence of those who successfully quit smoking in the first and the second year was low. Over the years, nicotine dependence was decreased. Conclusion: From this study it was demonstrated that nicotine dependence was reduced through the practice of smoking cessation and reduced nicotine dependence was a factor which affects successful smoking cess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ultiple attempts to quit smoking finally reduces nicotine dependence. Reduced nicotine dependence is likely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successful smoking cessation.

과학영재들의 국가-사회적 문제 인식에 대한 성차 - 북한 핵문제를 중심으로 -

  • 박상태;변두원;심규철;박종석;김여상
    • 한국영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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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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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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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늘날 세계는 일반국민과 과학기술의 상호관계에 대해 두 가지 큰 논쟁에 빠져있다. 하나는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체 유대감을 어떻게 형성하느냐하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 수준을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제 과학계는 금연캠페인이나 환경캠페인의 성공처럼, 과학기술 지식을 활용하는 데 국민의 참여를 불러오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그것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즉 일반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길은 그들의 관심에 근거할 때 가능하며, 그런 과정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 예컨대, 지금 우리 국민의 최대 관심사는 급성호흡기장애로 죽음까지 불러오는‘사스 (SARS)’확산과 북한의‘핵무기’소유이다. 그렇다면, 과학기술계와 국가가 전적으로 나서서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일 때,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공동체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고, 나아가 병리학과 핵물리학 자체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도 증진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맥락에서, 과학영재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해 요즈음 국제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핵문제에 대해 과학영재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이를 남학생과 여학생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모두 85명으로 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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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복무 상황에 따른 흡연 양상과 구강보건행태 및 인식 (Smoking Patterns, Oral Health Behavior and Perception of the South Korean Army)

  • 장선옥;김윤희;강정윤;고민서;김보연;박지혜;심서윤;;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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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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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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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군 장병이 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병영 안의 내무반생활과 병영 밖의 군사훈련생활에서 흡연 양상의 차이와 이와 관련한 구강보건행태와 인식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 3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육군 ${\bigcirc}{\bigcirc}$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장병 367명의 설문 응답을 분석하여 다음의 연구결과를 얻었다. 1. 군인의 복무 상황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를 비교한 결과, 군사훈련생활에서는 내무반생활에 비하여 구강 건강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칫솔 사용률은 내무반생활에서는 96.2%이었지만 군사훈련생활에서는 72.0%로 감소하였다. 내무반생활을 할 때에는 하루 3회 이상 칫솔질을 한다는 군인이 55.3%이었으나, 군사훈련생활을 할 때에는 29.3%로 크게 감소하였다. 2. 군에 입대한 후 구강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금연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군인이 각각 84.1%, 90.7%, 87.9%이었다. 3. 군인의 52.8%가 흡연자이고, 47.2%는 비흡연자이었다. 흡연자의 31.1%는 흡연 후에 아무런 구강건강관리행위를 하지 않았다. 흡연하는 담배 개비의 수는 내무반생활에서는 평균 13.97개비(표준편차 7.51), 군사훈련생활에서는 평균 13.02개비(표준편차 8.36)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09). 4. 흡연자는 칫솔질 횟수와 칫솔질 시간이 적을수록 Pack years가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각각 p=0.063, p=0.184). 5. 흡연에 대한 구강보건인식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의 77.9%와 비흡연자의 88.8%가 흡연이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고(p=0.0095), 흡연자의 52.4%와 비흡연자의 72.5%가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으며(p=0.0007), 또한 흡연자의 35.8%와 비흡연자의 59.1%가 군대 내에서 금연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p<0.0001). 아울러 전체 대상자의 77.8%와 64.5%가 각각 군대 내에서 구강검진이 필요하고,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이 두 가지의 인식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6. 군사훈련생활과 흡연 여부에 따른 칫솔질의 횟수 및 시간을 조사한 결과, 내무반생활에 비하여 군사훈련 생활에서 1회만 칫솔질을 할 확률은 2회 이상 칫솔질을 할 확률보다 9.29배 높았으며(p<0.01), 내무반 생활에 비하여 군사훈련생활에서 1분 이내로 칫솔질을 할 확률은 1분 이상 칫솔질을 할 확률보다 2.19배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하지만 칫솔질의 횟수와 시간 전체에 대해서는 군사훈련생활 여부와 계급을 보정한 결과,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군 병사는 내무반에서 생활할 때에 비하여 군사훈련의 생활을 할 때에 자가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흡연율이 높지만 군대 내의 금연교육과 구강보건교육은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군에서는 군 장병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구강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의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사회심리학적인 요인들, 흡연습관, 운동습관이 음주운전 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opsychological aspects, smoking habit, exercise habit on the intentions of drink-driving)

  • 이기형;권용만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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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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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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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음주운전의 의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흡연습관과 운동습관과 같은 운전자의 생활방식뿐만 아니라 사회심리학적인 요인들을 조사에 포함시켰다. 조서결과 음주운전자의 사회심리학적인 특성 중에서 행동통제력지각이 음주운전의 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뒤이어 음주운전의 의도에서 흡연습관, 운동습관 등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흡연습관과 운동습관과 같은 운전자의 생활방식이 음주운동에 대한 태도나 주관적인 규정보다 음주운전의 의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음주운전자 교육과정에 금연습관과 운동습관을 포함시킴으로서 음주운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여야 한다.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참여적 실행연구와 지역사회기반 참여연구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f The Health Promotion for Workers;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and Community Based participatory Research)

  • 황원주;하지선;조현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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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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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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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업장과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진 PAR, CBPR을 중심으로 국내 외 문헌을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검토된 10개 논문의 연구 참여자는 보건전문가, 지역사회 네트워크, 근로자, 대학 연구자가 포함된 연구가 80%였고, 적용된 실행연구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안전 건강관리인식, 금연, 당뇨관리, 신체활동, 자기효능감 증진,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 건강 등 다양했다.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공동 작업을 통해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런 과정을 통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협력하며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했을 때 지속가능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PAR, CBPR은 개인과 조직, 지역사회, 제도적 차원의 범위를 조정하여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활발히 수행되길 기대한다.

"2010년대 건강한 시민" 정책을 통한 미국의 건강증진 방향 (Health Promotion Through Healthy People 2010)

  • Cho, Jung H.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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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4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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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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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뉴저지주 보건교육/건강 증진정책을 논하기전에 건강증진과 보건 교육사의 뜻을 먼저 기술하기로 한다. 건강증진이란 일상 사회생활과 행동과학의 응용에서 시작하며 교육의 효율적 작전 및 기술, 질병 역학 조사, 개인 및 가족단위 건강 위해 행위 절감, 사회연관 구축망 조성, 그리고 적게는 이웃, 더 나아가 조직체계 및 지역 사회의 네트웍 실시등을 실시한다.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전문가란 ' 전국 보건교육 인증 위원회(NCHEC) ' 에서 채택된 다음 7개 활동 영역에서 개인적, 그룹, 각주단위, 그리고 범 국가적 조직에서 종사하는자로 한다. 개인 및 지역사회 보건 교육 필요성 분석- 계회, 실행, 효율성 평가, 사업 진행 조정, 자문, 컴뮤니케이션 등의 활동범위를 들 수 있다. 공인 보건 교육사(CHES)란 대학 및 대학원에서 보건 교육학 소정의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석사 소지자로서 ' 전국 보건 교육 인증 위원회 ' 에서 그 자격을 인정 받고 공인 자격 시험에 합격한자로 한다. 합격자는 자기 성명뒤에 CHES란 칭호를 부치며 매 5년마다 75단위이상 인정된 전문 직업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건 교육사 고용 분야는 연방, 주, 지방 정부의 보건 교육사(10-15%) 및 건강 증진 전문가로 종사하며; 이들은 지역 사회 조직화, 프로그람 기획, 공공사업 마켓팅, 메디아, 컴뮤니케이션 자질을 갓추어야 하며; 상해 예방, 학교 보건, 지역 사회 영양 실태 향상, 그 외 모든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일익을 담당 하여;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환경 위생사드의 전문분야종사자들괴 한팀이 되어 지역 사회 보건 사업에 기여한다. 쥬저지 보건 교육사들은 주법령 8조 '||'&'||' 보건행정 표준 시행령 ' 에 따라 포괄적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총체적으로 조절 관장한다. 특희 ' 미국 학술원 의료 연구원 ' 에서 제정한 ' 10대 필수 공중 보건 사업 ' 에 기준을 두고; 1) 개인 및 지역사회 필수 보건 여건 분석 평가, 2) 보건 교육 이론에 따른 사업 계획 설정, 3) 교육 전략과 보건문제 발굴에 따라 일반 대중 대상 보건 교육 실행 (프로그람 기획, 연수 교육, 미디어 캠페인, 공중보건 향상책 옹호), 4) 사업 진행 과정 정리, 그 결과에 대한 영향력과 결과 평가, 5) 프로그램진행, 인사 및 예산관리 참여, 6) 근무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7) 보건 의료 업무 종사자 상호 협조성 향상 훈련, 8) 지역 사회자원 밭굴, 9) 적절한 고객 의뢰 체제 시행, 10) 위기 관리 컴뮤니케이션 체제 개발실시, 11) 일반 대중에게 공중 보건 향상 고취, 12) 각종 협력 지원금 신청서 작성 제출, 13) 문화/인종적으로 적절한 시청각 교재 발굴, 15) 질적 및 양적 보건교육/건겅증진책 연구 실시, 16) 비 보험 가담자, 저 보험자, 빈곤자, 이민자 색출 선도, 17) 관활 구역내 상재하는 각 건강증진 프로그램 밝혀 내서 불필요한 중복 회피등이다. 그 외에도 보건 교육사들은 사회 복지 단체인 미국 암 협회, 미국 심장 협회,미국 폐장 협회 등 각종 사회 복지 비영리단체 와 자선 사업 단체들과 긴밀희 협조하거나 그 단체 임직원으로서 건강 증진 사업에 종사한다. 병원 및 의료기관에선 임직원 보수 교육, 환자의 질병 예방및 건강증진 교육, 그리고 의료 사업장내 건장 증진업무에 종사한다. 건강 유지 의료 기관(HMO)에선 예방주사, 정기검진 촉진등을 통한 입원일수 절감, 응급실 사용도 절감등으로 의료비 감축, 삶의질 향상상에 종사한다. 사업장 보건 교육사는 스트레스 관리, 금연 및 흡연 중단선도, 체중 절감, 종업원 건강증진 생활화참여 유치, 컴뮤니케이션 개발, 마켓팅, 질병 예방등에 그 전문 직업적 노하우를 사업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접목한다. 뉴저지 2010년대 건강 증진책은 5대 목표 설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특이한점은 2001년 9.11사태 이후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상당한 예산 지원을 그랜트 지원금 형식으로 받아 연방, 주정부, 지방 정부, 의료 기관등에서 일사 불란하게 생물/화학/방사성 테러에 대비하는데 보건 교육사들은 시민 인지도 향상과 위기관리 컴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활약한다. 총체적인 보건 교육/건강 증진책은 다음 천년간 뉴저지 건강증진 백서와 미연방 정부 건강증진 2010에 준하여 설립한 뉴저지 건강 증진 2010 에 의한다. 그 모델을 보면; 1) 생활 습관 향상으로 위해 행위 절제; 적절한 영양 섭취 와 과체중화 차단 불필요한 투약 절제와 그 관리 흡연 탐익 절감, 금연, 흡연관련 신체/정신적 피해 관리/치료 습관성 약물 중독 조기발견 예방 낙상 예방 폭력, 의도적/비의도적 상해 예방 2) 심장질환, 암, 뇌졸중, 당뇨, 폐염, 인프루엔자등 주사망원인 질병 조기 발견 예방 책 마련; 독감.폐렴 예방 주사 실시 3) 보건 교육 대상과 표적 설정 특히 보건사업 참여 동반자 발굴하여 그 동참과 책임분담 책려; 주. 지방 정부기관, 의료 종사자, 의료 보험 업자, 대학 등 교육 기관, 연구 기관, 교육자, 지방 보건소,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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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배분과 성과 모니터링을 위한 보건사업 가중치 개발 (Development of Health Service Weight for Resource Allocation and Performance Monitoring)

  • 김상아;허영혜;박웅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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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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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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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객관성과 타당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자료와 산출방식을 적용하여 보건사업의 가중치를 산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의 자원 배분과 평가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량적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HP 2010에서 제시한 중점과제를 기초로 선행연구의 결과와 보건복지부 사업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분류안을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선행연구 결과들을 검토하여 각 보건사업과 관련된 질병부담 자료를 수집하였고, 전문가 의견 조사를 실시하여 각 보건사업과 관련된 문제의 심각도와 사업의 추정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BPRS 방식에 적용하여 보건사업의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을 BPRS 공식에 대입하여 가중치를 산출한 결과 전염성질환이 58.97%로 가장 높았고, 금연이 14.07%로 두 번째로 높았다. 그 다음은 고혈압(3.87%), 당뇨(3.40%), 암(2.90%), 심 뇌혈관질환(2.86%), 운동(2.10%), 절주(2.07%), 건강검진(1.92%), 정신건강증진(1.72%), 중증정신질환(1.62%), 영양(1.52%), 구강위생관리(1.15%), 구강질환(1.10%), 중독(0.7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에 자원을 배분할 때 계량적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평가점수 산정 시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사업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정책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