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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의 예후인자로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의 의의 (Prognostic Value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n Resect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고혁재;박정현;심혁;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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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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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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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종양 내 혈관신생은 고형성 종양의 성장이나 전이에 매우 중요한 인자로 종양의 부피가 $1-2mm^3$ 이상이 되면 종양세포나 침윤된 대식세포 혹은 비만세포에서 여러 혈관형성인자를 생성하여 종양 내 미세혈관을 증식시키는데, 이 중 VEGF는 미세혈관에서 혈장단백의 투과를 증가시키고 혈관내피세포를 증식시킨다. VEGF는 여러 고형암에서 발현되며, 위암 및 유방암에서 VEGF 발현은 생존율 및 원격전이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며 독립적인 예후인자 및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보고하였다. 최근에 폐암에서 VEGF와 예후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보고들이 있어 저지들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비소세포폐암에서 VEGF 발현정도와 생존기간과의 관계를 검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paraffin에 보관된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VEGF 항원의 발현을 약 발현군과 강 발현군으로 나누어 확인 한 후 두 군간의 생존율을 Kaplan-Meier법, Log-rank로서 검색하였다. 결 과 : 대상군은 69례로 남:녀는 54:15였고, 평균연령은 63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 47례, 선암 17례, 대세포암 5례였고, TNM병기는 I이 37례, II가 17례, IIIA은 15례였으며, VEGF 약발현군은 41례, 강 발현군은 28례로 VEGF 발현정도와 병리조직형, TNM병기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VEGF 약발현군과 강발현군의 중간 생존기간은 24개월, 19개월이며, 2년생존률은 52%, 48%, 3년 생존률은 35%, 33%로서 VEGF 약발현군이 강발현군보다 생존기간이 양호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 못하였다. 결 론 : 비소세포폐함에 있어서 비록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VEGF 강발현군은 생존기간이 약발현군의 생존기간보다 불량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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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주위 악성 및 침윤성 골종양의 분절 절제술 후 회전 성형술 (Segmental Resection and Rotationplasty of Malignant and Aggressive Bone Tumors Around Knee)

  • 한수봉;박홍준;김형식;김성훈;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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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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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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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어린이나 혹은 성인에 생긴 대퇴부 절단술이 필요한 슬관절 주위의 악성 및 침윤성 골종양에서, 분절 절제 및 회전 성형술을 시행한 치험례를 분석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 2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슬관절 부위의 악성 및 침윤성 골종양으로 하지 분절 절제 및 회전 성형술을 시행 받은 2 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악성종양의 경우 평균 57(6~120)개월이었고, 평균 연령은 21.4(5~37)세였다. 26례 중 stage IIB 이상의 골육종이 18례, 활막 육종이 2례, 병적골절 또는 재발된 거대 세포종이 6례였다. 결과 : 기능적 결과는 사망 또는 절단술을 받은 4례를 제외한 22례에 대하여 Shriner's rating system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18례에서 우수, 3례에서 양호, 1례는 보통이었다. 족관절의 평균 운동범위는 $-11^{\circ}$(족배굴)~$80^{\circ}$(족저굴)였으며, 보조기 착용 후 일상 생활의 보행이 가능하였다. 국소 재발은 2례, 원격 전이는 10례에서 관찰되었다. 초기 합병증은 혈전증 3례와 패혈증 1례가 있었다. 후기 합병증은 불유합 및 지연유합이 6례, 부정 회전이 2례, 족관절의 운동제한이 1례 있었다. 결론 : 약 10세 미만의 소아에서 많은 하지 부동이나 성장에 따른 골수강의 확장으로 종양 삽입물의 해리가 예상되는 경우와 악성 및 침윤성 골종양으로 절단술이 불가피한 경우에, 기능적으로 우수한 회전 성형술은 부분 사지 구제술로써 유효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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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흑색종 (Malignant Melanoma)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정양국;이혁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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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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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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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악성 흑색종은 다른 어떤 종양보다 빠르게 발생빈도가 증가되고 있고, 20%의 환자는 이미 림프절이 침범한 상태로 초진되어 5년 이내 사망한다. 저자들은 1985년 이래 체험한 16예의 피부 악성 흑색종의 추시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악성 흑색종 환자 총 16명의 평균 연령은 58.5세로 40세 미만은 2명이었고, 남자 5명 그리고 여자 11명이었다. 부위는 족지 4예, 배부 3예, 족부 2예, 수지와 대퇴부가 각각 2예씩이었고, 그리고 견관절 및 하복부와 드물게 입술에서 각각 1예씩 발생하였다. 이환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가 9예, 10년에서 35년 사이가 4예, 그리고 1년 미만이 3예였다. 저자들은 조직학적으로 Clark's stage를 이용하여 분류하였다. 치료는 병소주위 2cm 이상 광범위 절제가 4명, 병소주위 2cm 이상 광범위 절제와 림프절 절제을 병행한 경우가 4예, 병소부 절단이 3예, 그리고 병소부 절단 및 림프절 절제를 병행한 경우가 5예였다. 수술적 가료후 Clark's stage IV와 V의 각각 2예에서는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였다. 결과 : 조직학적으로 Clark's stage I은 3예, II는 4예, III는 2예, IV는 3예, 그리고 V는 4예였다. 림프절 침범은 16예 중 9예에서 발견되었고, 1예에서 간으로의 전이가 발견되었다. 평균 4년 이상 추적관찰 결과 사망 4예, 재발 1예, 그리고 치유 11예였다. 결론 : 구미에 비해 우리나라는 악성 흑색종의 빈도는 낮으나, 초기 림프절의 이환이 많아 조기진단과 적절한 절제 범위 등이 근치에 결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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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위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Stage IV Gastric Cancer)

  • 김유석;김성수;민영돈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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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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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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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근 내시경 및 각종 영상진단 기술의 발달로 위암의 조기 발견 및 수술 전 병기의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초진 시 진행 위암 상태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고 개복 수술 후 병리조직 검사에서 4기 위암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다. 4기 위암은 예후가 극히 불량하지만 임상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 효과에 대한 의의를 찾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위암으로 진단되어 개복수술을 받은 1,376명의 환자들 중 4기 위암으로 진단된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개복술을 시행 받은 4기 위암환자 150명의 평균 나이는 57.8세(28~93세)였으며 이 중 남자가 104명, 여자가 46명이었다. 119명은 위아전절제술 또는 위전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31명은 절제 불가하였다.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생존기간은 평균 722일(14일~4,559일)로 그렇지 않은 환자의 173일(16일~374일)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위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 환자를 TNM 병기로 세분하였을 때 T4 환자들은 33명으로 평균 생존일은 534일(17일~3,378일)이었으며, N3 환자들은 63명으로 평균 생존일은 521일(14일~4,190일)이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98명이었고 52명에 대해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생존기간은 각각 792일, 243일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결론: 4기 위암에 대해서도 원격 장기 전이의 증거가 없는 한 확대 림프절제술을 포함한 근치적 위절제술과 항암화학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함으로써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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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비소세포 폐암에 있어서 미세혈판 신생의 임상적 예후인자로서의 의의 (Prognostic Significance of Angiogene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고혁재;박정현;국향;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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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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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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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혈관신생은 종양의 성장과 전이의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혈관신생의 형성 정도를 반영하는 종양내 미세혈관 밀도가 비소세포 폐암에서 예후인자로서 유용하리라 생각되어, 미세혈관 밀도의 정도에 따른 생존 기간의 차이를 확인하여 미세혈관 밀도의 예후인자로서의 의의를 검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1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원광대학병원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비소세포 폐암 50례(편평상피암 35례, 선암 12례, 대세포암 3례)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에 의해 채취된 paraffin 보관 조직의 절편을 이용하였다. 혈관신생의 정도로서 미세혈관 밀도를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표지자인 anti CD 31(PECAM, platelet endothelial cellular adhesion molecule)을 연역조직화학적 염색법으로 광학 현미경 200배 시야에서 계측하였다. 결과 : 전 대상군에서의 미세혈관 밀도는 47.1$\pm$17.7이었고 편평상피암 군은 43.9$\pm$16.2로서 선암군의 54.4$\pm$19.9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TNM 병기별 I 병기 50.6$\pm$16.2, II 병기 43.6$\pm$20.4, III 병기 43.8$\pm$17.9로서 TNM 병기별로 미세혈관 밀도의 차이는 없었다. 미세혈관 밀도가 45미만인 저밀도군(22례)과 45이상인 고밀도군(28례)의 중앙 생존기간은 61개월, 46개월이고 2년 생존율은 80%, 75%이고 5년 생존율은 40%, 12%로서, 미세혈관 저밀도군이 고밀도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생존율이 양호하였다 (p=0.0162, Kaplan-Meier, log-rank). 전 군을 병리조직학별로, TNM 병기별로 구분하여 미세혈관 저밀도군과 고밀도군으로 중앙생존기간을 비교한 결과 각각에 있어서 저밀도군의 중앙 생존기간이 양호하였으나, 각 군의 대상 례가 적용 탓으로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결론 : 혈관신생을 반영하는 미세혈관 밀도가 낮을수록 예후 및 생존율은 유의하게 양호하였으며, 미세혈관 밀도는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 있어서 예후추정인자로서 유용 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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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조직에서 p16 종양억제유전자와 Death-Associated Protein Kinase의 Aberrant Methylation의 양상 (Aberrant Methylation of p16 Tumor Suppressor Gene and Death-Associated Protein Kinase in Non-Small Cell Lung Carcinoma)

  • 김윤성;이민기;정경식;김기욱;김영대;이형렬;이창훈;석주원;김용기;전은숙;최영민;나서희;박순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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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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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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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 경 : p16 종양 억제 유전자 promoter의 aberrant methylation에 의한 불활성화가 비소세포 폐암이 발병하는 초기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되며, DAP kinase 유전자 promoter의 hypermethylation은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폐암의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방 법 : 본 연구는 비소세포 폐암으로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에서 총 35 예를 대상으로 MSP률 이용하여 p16 유전자와 DAP kinase의 비정상적인 methylation의 양상을 조사하여, 폐암에서 두 유전자의 메틸화 빈도, 진단적 응용의 가능성 빛 임상적 유용성을 알고자 하였다. 결 과 : 전체 대상 35예중 p16 유전자의 aberrant methylation은 33예중 13예(39.4%)에서, DAP kinase 유전자 hypermethylation은 35예중 21예(60%)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55 세 이상에서 p16의 aberrant methylation은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으며, DAP kinase는 병기의 진행도에 따라 발현 빈도가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다. 또한 p16 유전자와 DAP kinase 유전자간의 메틸화 양상에서도 연관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결 론 : p16과 DAP kinase 유전자중 하나라도 비정상적인 메틸화가 발견된 경우는 전체 대상의 74.3% 로 비교적 높은 빈도로 관찰되어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분자 생물학적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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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Ifosfamide, Cisplatin Etoposide(ICE) 복합화학요법의 효과 (Clinical Efficacy of Combination Chemotherapy with Ifosfamide Cisplatin, and Etoposide(ICE) in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이구;김병덕;강희정;이상원;오현아;배성화;이재련;이경희;현명수;신경철;정진홍;이관호;류헌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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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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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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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배경: 비소세포 폐암은 전체 폐암의 75-85%를 차지하며 근치적 절제술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나 진단 당시 대부분 절제 불가능한 상태로 10-35% 정도만이 수술이 가능하므로 많은 환자에게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들에게 ICE 복합 화학요법을 적용하여 치료 효과와 부작용 등을 조사하였다. 방 법: 1995년 3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조직학적으로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진단받고 진행성 혹은 전이성 병변 등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한 한자중 과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를 대상을 하여 ICE 복합화학요법(Ifosfamide $1.5mg/m^2$ full drop with Mesna day 1-5, Cisplatin $80mg/m^2/day$ infusion with hydration day 2, Etoposide infusion for 2 hours day 1-3)을 4주 간격으로 시행하였다. 결 과: 전체 33명의 환자 중 완전 관해는 없었으며, 부분 관해는 10명(30.3%)이었다. 반응군이 무반응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1) 생존율의 향상을 보였고 전체 33명의 전체 생존기간은 $35.30{\pm}4.36$주로 관찰되었다. 부작용은 수용할만 한 것으로 관찰되었고 Grade 3-4이상의 중요한 혈액학적 부작용으로는 호중구 감소증이 21%에서 관찰되었다. 환자에게 투여된 약제의 상대적 수용용량강도는 ifosfamide가 0.86, cisplatin이 0.87, etoposide가 0.89로 평균적으로 0.87의 용량강도가 주입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Ifosfamide, Cisplatin, Etoposide(ICE) 복합화학요법은 부작용은 수용할만하면서 기존의 복합항암치료와 유사한 반응률을 보여 진행성 비소폐암이 한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사지 골육종에서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건술 (The Reconstruction with Extracorporeal Irradiated Autograft for Osteosarcoma of Extremities)

  • 김재도;이근우;정소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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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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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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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의 추시 결과를 생존, 기능적 결과, 합병증의 측면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한 3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17개월(17-177개월)이었다. 남자 24예, 여자 7예 였으며 평균 나이는 24세(7-74세)였다. 절제 방법으로 골연골절제 18예, 분절절제 6예, 전관절절제 5예, 조각절제 2예였다. 재건 방법으로 체외방사선 조사를 시행한 자가골 이식군이 25예,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군이 6예였다. 병리학적 분류 상 중심성 29예, 골막성 1예, 방골성 1예였다. 골육종의 부위는 원위 대퇴골 15예, 근위 비골, 상완골 및 근위 경골 각 3예, 원위 대퇴골, 원위 경골 및 골반골 각 2예, 종골 1예였다. 술 후 기능적 평가를 위해 MSTS Score를 이용하였으며, 생존율 및 국소 재발, 합병증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생존율은 80.6%였고, 무병 생존율은 64.5%였다. 총 9예에서 원격 전이가 있었고, 이 중 5예에서 사망하였다. 국소 재발로 인해 1예에서 무릎위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총 31예 중 23예, 74.1%에서 합병증이 발생되었다. 불유합 7예, 심부 감염 5예, 관절 불안정성 4예, 금속물 문제 2예, 사지 부동(LLD) 2예, 금속물 주위 골절 1예, 골단판 붕괴 1예, 국소 재발 1예였다. MSTS score를 이용한 술 후 기능 평가에서는 평균 62.5%였다. 결론: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자가골 이식은 종양학적, 술 후 기능적 측면에서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많은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분절 절제 및 조각 절제 이후 체외 방사선 조사를 이용한 재건술은 종양학적, 술 후 기능적, 합병증 발생 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비구주변 골반골 악성 골종양에서 재건술을 시행하지 않은 내골반골 절제술의 기능적 결과 (Functional Outcomes of Internal Pelvectomy without Reconstruction for Periacetabular Maligmant Tumors)

  • 정양국;강용구;이승구;박원종;이안희;박정미;이교선;이형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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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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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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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비구주변 악성 골종양에 대한 재건술을 동반하지 않은 내골반골 절제술의 기능적 결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비구주변을 침범한 악성 골종양에 대하여 내골반골 절제술 후 특별한 재건술을 시행하지 않았던 8예의 기능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남자가 6명, 여자가 2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42세였다. 골육종이 3예였고, 연골육종 3예, 전이성 골종양2예였다. 골반골 절제유형은 I+II+III 형 6예, I+II형 1예, II+III형 1예였다. 기능적 결과는 ISOLS의 수정된 기준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최단 6개월에서 최장 84개월이었다. 결과: 최종 추시시 무병생존이 5예, 유병생존이 2예였고 나머지 1예는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기능적 평가에서 통증, 기능, 정서적 만족도, 보조기구 사용, 보행능력, 보행양상은 각각 4.9, 2.9, 2.9, 1.5, 2.3 및 2.5점이었으며 정상 측의 37~70%(평균 56%)에 해당하였다. 3예에서 일시적인 신경마비가 발생하였다. 결론: 비구주변 악성 골종양에 대한 제건술을 동반하지 않은 내골반골 절제술은 합병증 발생이 적고 양호한 기능적 결과를 보여 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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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기계이앙 및 건답직파 연속재배년수가 토양특성, 잡초발생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tinuous Cultivation Years on Soil Properties, Weed Occurrence, and Rice Yield in No-tillage Machine Transplanting and Direct Dry-seeding Culture of Rice)

  • 박홍규;김상수;최원영;이기상;이재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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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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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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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호남평야지에서 건답직파재배와 무경운기계이앙 재배시 적정 연속재배 년수 및 윤환재배법을 구명하고자 '95년부터 '00년까지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경운 기계이앙재배시 표층의 공극율이 건답직파에 비해 높았고 가비중은 무경운 재배시 가벼웠으며 무경운 재배를 계속할수록 표토는 볏짚의 환원에 따른 유기물 함량이 높아지고 물리성이 개선되나 심토는 경운 생략에 따른 물리성 악화와 유기물 함량의 감소로 벼 뿌리가 표층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었다. 2. $m^2$당 경수는 건답직파보다 무경운이앙에서 많았고 5년연속 건답직파시 275개로 경수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재배양식간 큰 차이없이 60%내외였다. 3. 무경운재배를 계속 할 경우 잡초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1년생 잡초인 사마귀풀, 둑새풀이 많이 발생하였고, 다년생 잡초인 나도겨풀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잡초성벼는 경운이앙재배에 비해 많이 발생하였지만 무경운 연속 재배년수에 관계없이 2-3%였다. 4. 건답직파를 3년 연속 했을 경우 잡초성벼 발생율은 3.7%가 되었으며 이듬해 담수직파로 윤환재배를 한 결과 2%로 감소하였지만 다시 건답직파재배를 했을 때 7.2%가 발생하여 윤환재배의 효과가 적었다. 5. 도복은 담수직파에서는 3으로 재배양식중 가장 심하였고 다음으로 무경운 기계이앙 순이었으며 건답직파와 경운이앙재배에서는 경미하였는데 도복 정도는 재배년차간 차이보다는 재배양식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6. 출수기는 무경운 이앙에서는 경운이앙과 비슷하였으나 건답직파와 담수직파에서는 년차간 변이가 심하였으며 쌀수량은 담수직파의 경우 년차간 큰 차이없이 경운이앙에 비해 약간 낮았고 무경운이앙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다소 감소되었으며 건답직파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62%로 크게 감소되었다.다.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