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로생활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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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조리사의 근로생활의 질(QWL), 심리적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A Research about Quality of Work-Life,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of Y Generational Chef)

  • 심순철;최현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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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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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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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Y세대 조리사를 대상으로 근로생활의 질, 심리적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인과적 영향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호텔, 개인외식업체 및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에 근무하는 조리사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획득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및 PROCESS Macro 분석을 실행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근로생활의 질은 개인적 품질과 사회적 품질의 2개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근로생활의 질을 구성하는 1개의 요인은 모두 심리적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근로생활의 질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개인적 품질만이 이직의도를 저하시키는 것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품질과 이직의도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리적 조직몰입은 이직 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조직몰입은 근로생활의 질(개인적 품질, 사회적 품질)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 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른 시사점이 연구의 결론부분에 논의되었다.

부산권 치과위생사의 정서적 조직몰입 영향 요인 분석 -근로생활의 질을 중심으로- (Analysis of Impact Factors of Affective Commitment in Organization of Dental Hygienist in Susan Area -Focused on Quality of Working Life(QWL)-)

  • 권수진;배성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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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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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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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정서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생활의 질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의 근로생활의 질 향상과 더불어 조직에의 애착과 몰입을 추구하고 근로생활의 보람과 궁극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고 치과경영에서의 인적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부산 경남 지역에 위치한 치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고 197부의 설문지를 연구에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근로생활의 질과 정서적 몰입의 구성요소 간 요인별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정서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생활의 질 요인 분석 결과 근무환경, 인간관계, 사회적 유익성이 정서적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치과 의료기관은 인적 경영관리 차원에서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 개선과, 직원 간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며, 정기적 사회봉사나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치과위 생사들은 보다 긍정 적 인 생각으로 근무기관과 자기발전을 위해 끊임 없는 노력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직업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119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Quality of Work Lif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Customer Orientation in 119 Paramedic's)

  • 최미영;문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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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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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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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19 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 및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대구 및 경북 소방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119 구급대원 남녀 308명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119구급대원들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 및 고객지향성 간의 정적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19 구급대원들의 개인차원, 관리차원의 근로생활의 질이 조직유효성의 조직몰입,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119 구급대원들의 개인차원, 조직차원, 관리차원의 근로생활의 질이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넷째, 119구급대원들의 조직유효성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요인으로 조직몰입,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러한 결과를 감안할 때, 119 구급대원들의 복지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응급의료서비스의 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근로자의 사회정서적 문제가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mployees' Socio-emotional Problems on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 최수찬;박해웅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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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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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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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대 산업사회의 기업 근로자는 극심한 경쟁과 과다한 업무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지원의 부재로 말미암아 다양한 사회정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근로자의 당면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개인의 정신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근로자의 삶의 질을 훼손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가 당면하는 사회정서적 문제가 직장 및 개인생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업무조직, 퇴직고충, 직장폭력 등의 직장생활 분야와 가족관계, 자녀교육, 위기문제 등의 가정생활 분야, 그리고 문화생활 및 건강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국 근로자의 사회정서적 문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다시 개인의 동기유발이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완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회적 지지의 역할은 통계적으로 입증되지 못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근로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사회적 자원이나 지지 체계가 우울감을 낮추거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근로자의 사회적 지지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조직차원의 대응과 노력이 절실히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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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 비교: 제8기 2차년도(202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etween Working and Non-Working Older Adults: Based on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20))

  • 양혜경;김성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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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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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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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20) 자료를 이용하여 근로노인과 비 근로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을 비교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근로노인 512명, 비 근로노인 862명으로 총 1,3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5개 모든 영역에서 근로노인의 삶의 질이 비 근로노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 근로노인은 근로노인에 비해 자가관리가 2배(95%CI=1.32-3.14), 불안/우울은 1.6배(95%CI=1.19-2.35), 일상활동 1.6배(95%CI=1.18-2.25), 운동능력 1.5배(95%CI=1.19-1.92), 통증/불편 1.2배(95%CI=1.02-1.64)순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수준 및 정신건강을 유지 및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근로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on Worker's Quality of Life)

  • 박은희;김혜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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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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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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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결혼만족도, 우울, 자아존중감이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K지역의 근로자 131명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15일부터 2017년 4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삶의 질은 Korean version of life scale abbreviated version, WHOQOL-BREF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t-test, two-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와 step 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SPSS/WIN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 결혼만족도, 우울, 자아존중감 모두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높게 측정되었으며, 삶의 질을 결혼 만족도, 우울, 월 평균수입, 배우자 관계가 34.3%로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과 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근로자는 고용스트레스로 인해 가정 생활이 영향 받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주변 사람들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활근로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우울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inceasing Women's Well-being and on decreasing their depression in Self-supporting Recipients)

  • 최선남;박국향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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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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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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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increasing Self-Supporting Recipients Women's well-being and on decreasing their depression. This group art therapy program model was developed based on problem -solving theory and art therapy theory. This program was consisted of 15 session with 9 women focused on self understanding through perception of multiple problems of self-supporting recipients women. Dependent variables were index of well-being and dep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is program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t-test and pre-test scores in the scale of well-being and depression. Also that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follow-up and post test score in the scales of well-being, bu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follow-up and post test. In Conclusion, group art therapy employed for this study have significant effects of increasing well-being and decreasing de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