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골격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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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조립 작업자들에서 상지 근골격계의 인간공학적 작업평가(Rapid Upper Limb Assessment) 결과와 자각증상과의 연관성 (The Relation Between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Rapid Upper Limb Assessment(RULA) among Vehicle Assembly Workers)

  • 김재영;김해준;최재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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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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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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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Rapid Upper Limb Assessment(RULA)를 이용하여 자동차 조립작 업에 대한 인간공학적 작업평가를 하고, 이 결과와 작업관련 상지 근골격계 질환의 자각증상율 및 작업특성 변수들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RULA결과가 관련 신체부위의 통증이나 불편함으로 보고되는 근골격계 부하의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는지, RULA평가체계를 이용하여 작업 위험도가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가를 보고자 하였다. 자동차 제조업 작업자 314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설문과 RULA를 이용한 작업평가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IOSH의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의 감시기준(surveillence criteria)에 따라 자각증상을 조사한 결과, 연구대상자 중 목 32.8%, 어깨 26.4%, 팔 10.5%, 손 29.3%, 허리 41.4%였으며, 한가지 이상 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62.4%의 분포를 보였다. 2. 품질관리부에 비해 조립부서 작업자 틀이 전체 증상과 어깨, 허리, 팔 및 손부 위 증상에서 더 높은 유증상률을 보였다(p<0.05). 3. 부서별 RULA를 이용한 작업평가 결과, 서브/조립반과 의장반의 공정이 높은 위험점수를 보였다. 전체 조립부서에 대한 평가결과 적합한 작업은 3.02%였고, 62.8%가 부적합한 작업으로 작업전환이나 중재조치가 필요한 경우였다. 자각증상과 RULA를 이용한 작업평가 결과를 비교한 결과 RULA점수가 클수록 자각증상율이 높음을 보였다.(p<0.05) 4. RULA평가지표와 자각증상사이의 관련성을 보기 위하여, RULA지표와 기타 작업관련요인들을 독립변수로, 자각증상유무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증상유무를 가장 잘 설명하는 회귀모형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증상군에 대해서는 반복작업(OR 2.183), 진동공구 사용(OR 2.775)과 총 위험도 점수(OR 2.250); 목 부위 증상군에서는 상완의 자세점수(OR 1.786), 상완 및 손부 위의 총점수(OR 1.634) ; 어깨 증상군은 상지의 근사용(OR 3.076), 상완 및 손부 위의 총점수(OR 1.798); 어깨와 목 부위를 합한 증상군은 상완 및 손부위의 총점 수(OR 1.715)와 상지의 근사용 점수(OR 2.057); 팔 증상군에서는 상지의 근사용 점수(OR 10.662) ; 손 부위 증상군에 대해서는 손목의 자세/손목 비틀림 지표 (OR 2.068)와 상지의 근사용 점수(OR 2.215); 허리부위 증상군에서는 하지의 근사용 점수(OR 2.6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표였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작업관련 상지근골격계 자각증상과 RULA 점수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음이 관찰되었다. 이는 RULA가 직업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근골격계 부하에 폭로된 작업자들을 평가하는, 일차적인 작업 위험도 평가도구(Screening tool)로서 쓰일 수 있음을 말해준다. 다만 향후 RULA 사용에 있어서 상지(upper limb)와 허리부위(back)의 평가를 구분하고, 기타 다른 작업관련 요인들에 대한 평가체계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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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재활치료 전후 $^{31}P$ 자기공명분석법을 이용한 골격근대사의 변화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Effect of Pulmonary Rehabilitation on Skeletal Muscle Metabolism by $^{31}P$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 조원경;김동순;최강현;박영주;임태환;심태선;임채만;이상도;고윤석;김우성;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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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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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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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치료에 널리 적용되고 호흡재활치료는 폐기능을 호전시키지는 못하지만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운동능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런 운동능력 개선의 기전은 여러 각도에서 해석되고 있다. 저자들은 $^{31}P$ MRS를 이용하여 만성 폐질환 환자들을 호흡재활치료 전후 전박근의 대사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호흡재활치료 후 운동능력호전에 골격근 대사개선을 기여할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 총 9명의 만성 폐질환을 갖고 있는 남자 환지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58{\pm}11$세였으며, 이들의 기저 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 8예 및 폐유육종증 1예였다. 호흡재활치료는 근육강화운동, 답차운동(treadmill walking), 자전거 운동(stationary bicycle riding) 및 상지 운동력측정계(arm ergometer)를 이용한 상지운동으로 구성했으며, 호흡재활치료 전후로 폐기능 검사, 운동부하 검사, 상하지의 지구력 측정 및 6분 보행거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31}P$ MRS검사를 치료 전후 전박근을 대상으로 안정시, 운동시 및 20분간의 회복시에 시행하여 세포내 산소성 인산화 능력을 반영하는 Pi/PCr의 비와 pHi(intracellular pH)를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호흡재활치료 후 환자의 폐기능과 가스 교환의 호전은 없었으나, 운동지구력 및 보행능력은 현저한 호전을 보였으며 최대산소섭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동 운동량에서의 분당환기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1}P$ MRS를 이용하여 재활치료 전후의 골격근 대사를 비교해 본 결과, 치료 후 운동시 및 극심한 피로상태에서의 pHi는 유의하게 높았고 산소성 인산화 과정을 반영하는 지표인 Pi/PCr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안정시 및 회복기의 골격근 대사과정은 변화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으로 만성 폐질환 환자에서 6주간의 호흡재활치료는 운동지구력 및 보행 호전시켰으며 이러한 운동능력 호전에는 골격근 대사의 개선으로 초래된 골격근 세포내의 산성화 지연으로 인한 환기량의 감소가 기여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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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부 사무직과 생산직 여성근로자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n musculoskeletal symptoms in selected Korean female office and blue-collar workers)

  • 이경재;한성현;안연순;황정호;김주자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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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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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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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우리나라 40세 이하 여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종에 따른 직업적 특성과 근골격계 자각증상을 조사하여 사무직과 생산직 여성근로자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호소율을 파악하고, 근골격계 증상과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우리나라 여성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무직 여성이 1,002명(53.4%)이고 생산직 여성이 873명(46.6%)를 차자하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 경험에서도 생산직 여성에서 사무직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사무직 여성들은 생산직 여성에 비해서 하루 4시간 이상의 컴퓨터 작업에 많이 종사하고 있는 반면, 생산직 여성들은 지나친 반복 업무와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는 업무 및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작업, 진동공구 등을 이용하는 작업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물질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도 사무직 여성들은 전자파에 대한 노출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분진, 소음 등 기타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생산직 여성에서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군 모두에서 어깨와 허리가 주요 통증 부위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을 비교해 보면,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생산직 여성에서 사무직 여성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이 연구를 통하여 생산직 여성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호소율이 사무직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사무직 여성에서도 컴퓨터 작업과 부자연스러운 손목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업무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골격계자각증상 예방을 위한 관리대상에서 제외될 수는 없는 직종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근골격계 증상과 관련될 수 있는 관련작업 형태에 대한 예방대책과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여성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서는 사업장 내에서 근무형태와 근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을 줄일 수 있는 예방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향후 이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비철금속제조업 생산직 남성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a Nonferrous Manufacturing Industry)

  • 정연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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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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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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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 비철금속 제조업 생산직 남성 근로자들의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별 근골격계 자각증상호소율을 파악하고 그의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 소재한 비철금속 제조업체 근로자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1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부위별 증상 호소율은 어깨부위의 증상이 4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허리부위 36.8%, 목 부위와 손/손목/손가락 부위가 각각 30.5%, 다리/발 부위 30.1%, 팔/팔꿈치 부위 20.9%의 순위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연령, BMI가 낮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 행위 특성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질병으로 인한 결근한 적이 있다는 군, 외래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군, 입원진료를 받은적이 있다군, 규칙적인 운동이 비운동군, 수면시간이 부적당한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직업관련 특성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가 힘들다는 군, 허리를 구부리는 작업을 하는군,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군, 근속기간이 10년 이상인 군, 허리를 구부리는 작업을 한다는 군, 반복 작업을 한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생산직 남성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마우스 사용시 전완지지대의 인간공학적 평가 (Ergonomic Evaluation of a Forearm Supporter for a Mouse)

  • 배동철;장성록;정재훈;진상은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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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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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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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산업현장 전반에 걸쳐 작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피해의 규모도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주로 중량물 취급 또는 단순반복적인 작업등에 의해서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생산현장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가정용 PC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컴퓨터의 사용과 관련한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의 사용과 관련한 불편함 및 통증을 호소하면서 각종 보조도구들이 개발 및 판매되고 있으나 대부분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로 사용되고 있어서 오히려 이러한 보조도구의 사용이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위험성을 더 높아지게 할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우스 사용 시 보조도구로 이용되는 전완 지지대의 사용에 대하여 그 효과를 실험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Borg's scale과 근전도(Electromyography : EMC)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 ANOVA)을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완지지대'의 사용이 오히려 작업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작업자가 느끼는 불편함 및 통증의 정도와 근육의 활동량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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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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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7-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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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면 어깨부위 61.2%, 허리부위 55.4%, 목 부위 55.3%, 다리/발 부위 38.6%, 손/손목/손가락부위 32.2%, 팔/팔꿈치부위 26.9%의 순위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신체부위별 자각증상 관련요인을 보면, 목 부위는 결혼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어깨부위는 근무경력, 교대근무여부,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팔/팔꿈치부위는 수면시간,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손/손목/손가락 부위는 연령,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주당근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허리 부위는 학력, BMI, 수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리/발 부위는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입원경험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 질환: 2011년~2013년 공상신청 분석 (Muscuoloskeletal Disorders of Korean Fire Fighters: Applicants for Public Worker's Compensation from 2011 to 2013)

  • 윤장원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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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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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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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중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근골격계 질환으로 공상을 신청 한 51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여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공상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공상을 신청한 1596명의 공상신청자의 정보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공받아 주병명을 기준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판별하여 이 중 510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공상신청자는 남성이 92%로 여성보다 월등히 많았고, 공상발생 연령은 40대 초반이 가장 많았다. 공상이 발생한 시기는 5월과 6월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공상신청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이었고 공상 발생만인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이었다. 공상신청이 가장 잦은 부위는 허리가 제일 많았고 무릎이 그다음 이었다. 신체구조는 인대가 가장 많고 추간판과 뼈 순이었다. 공상발생 당시 직무는 화재진압 38.3%, 구급 37.7%, 구조 12.4%, 기타 순이었다. 앞으로 지역 간 공상신청 빈도차이를 좀 더 세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고, 소방 직부별 부상기전과 예방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가사노동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A Study on the Musculoskeletal Disorders among the Visiting Housekeeper)

  • 윤송이;최재욱;김해준;이은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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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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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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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urvey the extent of pain and discomfort in the musculoskeletal system among visiting housekeepers, above all concerning neck, shoulder, back, wrist, knee, and arm pain and to find possible relations between symptoms and various working conditions. Method: A questionnaire was answered by 174 woman visiting housekeepers living in Kyeonggi-do and Seoul from December 1, 2003 to February 30, 2004. The symptoms of musculoskeletal system were coded by the pain index which illustrates the extent of the symptoms, and analyzed in view of NIOSH guideline and Kim, et. al.'s notion. Result: 1. As to the complaint rate of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by body region, the figure was the highest for shoulder with 78.2%, followed by back with 66.7%, knee 53.6%, neck 56.3%, wrist 40.2%, and arm 29.2%, respectively. The logistic analysis showed shoulder pain and arm pain have no relation with working and health conditions, and back pai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current health condition. In same way, knee pain and wrist pain were found to be mainly related to marital status. 2. Following the NIOSH guideline, the positive rate of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found out in following order: shoulder 69.5%, back 59.2%, knee 54%, neck 46%, wrist 32.8%, and arm 25.3%. To investigate the main cause of each disease, the symptoms were classified by pain index, where the value of more than 3 comes to the NIOSH case, and analyzed in term of complaint rate using discrete logistical method : shoulder pain was highly related to the housekeeping time after work, back pain was to current health condition and the heavy weight carrying and neck, wrist, arm pain were commonly related to the ordinary health condition. For knee pain, working speed was a main cause. 3. In view of Kim et. al.'s standard, where the pain index is over 7, the positive rate was showed in order slightly different from previous analyses : shoulder 33.3%. knee 29.9%, back 28.2%, neck 17.2%, wrist 17.2%, and 16.7%. From the logistical analysis, insufficient rest was shown as the main cause of shoulder, back, arm and wrist pain. For neck pain, ordinary health condition was mainly related. In case of knee pain, any apparent relation is not found. Conclusion: According to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musculoskeletal system, there was strong suggestion that the less insufficient physical rest, the more significant disorder complaint. This means that the most musculoskeletal symptom among the visiting housekeepers can be prevented and cured by sufficient physical 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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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 위험도관련 주요 평가도구들에 대한 민감도 분석 (The sensitivity analysis for ergonomic checklists associated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

  • 임수정;최순영;박동현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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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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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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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작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제일 중요한 요소는 관련위험 요인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근골격계질환 관련 위험도 평가도구들은 주관적평가의 가능성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지적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분석을 위하여 주요 평가도구들(OWAS, RULA, REBA)에 대한 일종의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은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1) 숙련자와 비숙련자에 의한 평가결과에 대한 비교, 2) 평가 시점에 따른 평가 결과의 일관성에 대한 비교.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RULA와 REBA의 경우, 숙련자와 비숙련자 간에 평가결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반면에 OWAS의 경우에는 숙련자와 비숙련자간에 평가결과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적용된 모든 평가도구들은 그 결과에 있어서 평가 시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따른 1차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하여 향 후 형식이나 내용면에 있어서 좀 더 확장된 개념의 연구의 수행을 통하여 평가도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도출해 내리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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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건강-신념 모형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행위 관련성 (Connections of Preventive Actions against Musculoskeletal Diseases by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the Health Belief Model)

  • 정유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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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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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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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건강-신념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지식과 예방행위를 알아보고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그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경기도 소재 치위생과 2학년 학생 83명, 3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신념 중 민감성은 2학년 학생이 $22.50{\pm}2.37$점, 3학년 학생이 $22.29{\pm}3.01$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 0.01), 유익성은 2학년 학생이 $18.82{\pm}2.60$점, 3학년 학생이 $18.64{\pm}2.77$점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2. 신체부위별 통증은 3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보다 통증 정도가 높았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신체 부위는 목, 어깨, 허리, 무릎, 발, 발목이었다(P < 0.05). 3. 심각성은 목, 어깨, 팔꿈치, 등, 허리, 엉덩이, 무릎, 발목, 발이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1). 장애성은 무릎, 발목, 발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P < 0.01). 건강-동기는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 < 0.01), 무릎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1). 4. 건강-신념 중 심각성은 사용빈도가 높은 기구는 시술자 가까이 편리한 곳에 둔다, 가능한 한 같은 업무를 반복하지 않고 업무를 다양하게 한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1). 유익성은 진료 시 구부리기와 뻗치기 자세를 줄인다, 가급적 목, 등, 팔과 손목이 많이 기울어 지지 않도록 한다, 상체자세를 중립으로 유지하려고 한다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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