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골격계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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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지역 농부에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의 효과 (The Effects of Stretching Exercise to Musculoskeletal pain in the Community-Dwelling Farmers)

  • 정복희;김정자;양충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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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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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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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작업자에게 스트레칭 운동을 적용하여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28명의 일개 지역 농촌거주자가 참여하였으며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스트레칭군(n=13, $59.67{\pm}4.77$세)과 대조군(n=15, $61.44{\pm}10.41$세)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방식을 이용하였으며,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갖는 신체 6부위에서 통증의 강도와 하루시기 중 통증변화에 따른 통증의 강도를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스트레칭군에서는 4주 동안 전체 12회의 스트레칭 치료가 실시되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통증의 특성에서 두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스트레칭 적용 4주후, 스트레칭군에서 팔/팔꿈치관절을 제외한 거의 모든 관절부위와 하루 중 통증정도가 치료 전에 비해 그리고 대조군에 비해 각각 유의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스트레칭은 지역사회 주거 노인 농부에서 근골격계 통증의 조절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 방법 중 하나로 생각된다.

인터넷(internet)을 이용한 인간공학적 작업장 평가 프로그램의 개발

  • 홍창우;김유창;김창제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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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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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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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산업 구조와 변화된 사회 환경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직업병 중의 하나가 직업 성 근골격계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이다. 이 질환은 특정한 신체 부위의 반복 작업과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강한 노동 강도, 과도한 힘, 불충분한 휴식, 추운 작업 환경, 진통 등이 원인이 되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 허리, 다리 등 주로 관절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과 혈관,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결국 통증과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근골격계질환의 만성적인 건강장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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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 정미경;하명희;공정현;박연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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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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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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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 교직원의 건강행태,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대학 교직원 15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7월부터 8월까지이었다. 연구결과 건강행태 관련 특성에서 음주를 하는 비율이 68.6%였고, 흡연자 9.6%,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비율은 15.4%,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가진 비율이 64.7%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평균점수가 63.7점이며, NIOSH의 직업적 근골격계 자각증상 기준에 해당되는 근골격계 질환 증상군은 18.6%으로 그 중 어깨 부위 근골격계 자각증상의 비율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29.5%가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이 업무라고 응답하였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깨부위 자각증상은 성별, 연령, 경력,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허리 자각증상은 흡연과 규칙적인 운동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리·무릎 자각증상은 학력, 규칙적인 식사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따라서 대학 교직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완화,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근골격계 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 노인 여성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to strengthen the musculoskeletal system on the body of elderly women)

  • 이중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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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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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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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노화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적용한 운동 프로그램이 노인 여성의 통증, 근력, 균형능력 및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대퇴사두근 셋팅 운동, 브릿지 운동, 저항밴드 운동, 폼 롤러를 이용한 운동 등을 포함한 운동 프로그램을 주 1회, 8주간 적용하였다. 통증을 평가하기 위해 시각적 아날로그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디지털 근력측정기를 이용하여 근력을 평가하였고, Berg 균형척도를 이용하여 균형능력을 측정하였으며, 낙상효능척도를 이용하여 낙상에 대한 두려움 정도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실험 전에 비해 허리와 무릎 부위의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퇴사두근과 대둔근의 근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균형능력과 낙상효능감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운동방법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적용은 근골격계를 강화하여 노인 여성의 신체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골격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방법들이 포함된 운동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한다.

119 구급대원의 근골격계 질환 (Musculoskeletal Diseases' of the 119 Rescue party's)

  • 신상열;정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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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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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1-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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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병원 전 응급의료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119 구급대원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2012년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북지역의 119 구급대원 2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대상자의 57.9%가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한 자각증상을 호소하였으며 신체부위별로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에 통증이 있다는 응답이 47.2%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이러한 통증의 원인이 구급업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골격계 증상에서 성별(t=16.579, p=.000), 연령(t=102.344, p=.000), 학력(t=5.363, p=.027), 음주(t=6.999, p=.030), 흡연(t=6.266, p=.009)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적 특성에서는 경력(t=67.684, p=.000), 구급차량 탑승인원(t=7.717, p=.004), 자격 및 면허(t=25.480, p=.000), 직급(t=74.615, p=.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의 자세 습관 분석을 통한 자기 객관화가 바른 자세 실천에 미치는 영향: 근전도센서 및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앱 서비스 제안 (The effect of self-objectification through the user's postural habit analysis on the practice of correct posture: App service proposal through EMG sensors and wearable devices)

  • 고예은;김예준;김선;이재선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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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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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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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스스로 일상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디자인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다. 현대인의 대표적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과 바른 자세 실천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143명에 대한 설문 및 1차-2차 고정카메라 기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바른 자세 실천을 저해하는 저항 요인과 바른 자세 실천을 강화하는 유도 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저항 요인을 감소시키고 유도 요인을 증가시키는 것이 바른 자세 실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근전도 센서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바른 자세를 실천 및 관리하는 데 유의미한 앱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사용자의 자세 습관 분석을 통한 자기 객관화 바탕으로 서비스 콘텐츠 제안을 통해 일상에서 스스로 바른 자세를 실천 및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시키고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작업환경, 심리적 업무요구, 피로가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on Musculoskeletal Symptoms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Hospitals for Job Environment, Psychological Work Demand, Fatigue)

  • 오진영;하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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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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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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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작업환경, 심리적 업무요구, 피로도, 근골격계 증상의 관계를 파악하고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S시에 소재한 3곳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28명을 대상으로 2020년 4~5월까지 설문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 증상은 어깨, 손/손목/손가락, 허리 세 부분에 대한 증상발생빈도, 증상지속기간, 통증의 강도를 합한 값으로 42점 만점에 평균 11.41±9.50점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 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근무병동(β=.18, p=.034)과 심리적 업무요구(β=.21, p=.013), 피로도(β=.25, p=.003)가 근골격계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3개 변수는 근골격계 증상에 대하여 21.6%의 설명력을 보였다(F=6.87,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요양보호사들의 근골격계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담당하는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하여 심리적 업무요구와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요인과 스트레스 및 근골격계 장애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ing Environment Factors and Stress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Dental Hygienists)

  • 문애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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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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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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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과위생사의 주요 건강문제인 근골격계 장애를 조사하고, 근무환경 요인과 스트레스 및 근골격계 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광주지역 치과위생사 483명을 편의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정도인 근골격계 장애는 29.8%였다. 근무환경요인과 스트레스 및 근골격계 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근무환경 요인에서 휴식시간 빈도였으며, 그 외 스트레스 요인 등이었다. 근무환경 요인에서 휴식시간 빈도가 없음으로 응답한 군에 비해 2회라고 응답한 군의 OR은 0.29 (95% CI, 0.11~0.73)로 근골격계 장애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휴식시간 빈도가 1회와 3회 이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트레스의 근골격계 장애 OR은 0.44 (95% CI, 0.27~0.70)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것은 휴식시간 빈도가 적당할수록(2회일 때) 근골격계 장애가 낮음을 의미하며, 근골격계 장애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다.

뇌손상 가족 간병인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Family Care-Givers who Have a Patient with Brain Damage)

  • 전은미;이성아;구정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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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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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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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손상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환자의 가족 간병인 34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증상을 알아보고 그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특성, 간병활동 특성, 근골격계 자각 증상이였다. 본 연구의 조사 기간은 2014년 3월부터 4월이며,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독립변수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은 신체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결과는 목의 경우 초졸의 학력이 영향을 끼쳤고, 어깨의 경우 여자, 나이 50~59세, 학력 중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가 영향을 끼쳤다. 팔/팔꿈치의 경우 나이 40~49세, 학력 대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손/손목/손가락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다리/발의 경우 나이 50~59세, 간병기간 6개월 이내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의 경우 학력 초졸 중졸 고졸, 간병기간 1년 이내와 1년 7개월 이상 2년 이내, 독립보행 불가능 변인이 통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명 별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간병활동 동작으로는 이동하기와 보행이었다.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 요인에 대해서는 간병 기간 1년 이내가 전체 통증에 유의한(p<.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는 뇌손상 환자의 가족 간병인은 환자를 간병하는 간병활동 특성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생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뇌손상 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므로 이러한 요인에 대한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예방 교육과 연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고해상도 초음파로 추시된 슬관절 내측측부인대 점액낭염에 대한 증식치료의 효과 (Effects of Prolotherapy on Medial Collateral Ligament Bursitis of the Knee Joint Identified with High Resolution Ultrasound)

  • 김응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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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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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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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슬관절 내측 통증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흔한 문제이다. 초음파를 통하여 내측측부인대 점액낭염, 내측 반월상 연골 낭종, 내측측부인대 퇴행성 변화, 내측 반월상 연골의 탈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증식치료는 무릎의 내측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내측측부인대 점액낭염 환자에게 증식치료 시행 후 근골격계 초음파로 추시하여 점액낭염의 호전을 관찰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