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그룹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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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학 자동차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전문대학 공학기술분야 교육과정의 탈학제적 개념모형 개발 (Development of Transdisciplinary Conceptual Model on the Curriculum in the Field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for the College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Curriculum in the Y College)

  • 박철수;박수홍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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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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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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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Y대학 자동차과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행 교육과정 분석, 학제성 유형에의 적용, 새로운 학제적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전문대학 공학기술분야 교육과정의 탈학제적 개념모형을 개발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분석 및 현행 교육과정 분석, 포커스 그룹 인터뷰이다. Y대학 자동차과 교육과정 분석 결과, 간학제적 교육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탈학제성 교육과정의 개념적 모형에 대한 적용가능성에 대한 전공교수 인터뷰 결과, 수업에 적용가능하지만, 학교제도의 문제, 이론에서 실제로의 순차적 적용의 문제, 강사확보의 문제, 간학제적 수업교재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인해,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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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식 조사 연구 -심층인터뷰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The Perception of Laymen and Experts Toward Mobile Applications for Self-monitoring of Diet Based on in-depth Interviews and Focus Group Interviews)

  • 안정선;송시한;문상은;김세진;이정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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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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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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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We conducted a qualitative study to explore the feasibility of mobile applications for self-monitoring of diet. Methods: We conducted in-depth and focus group interviews with eight laymen who had used mobile dietary applications and eight experts. Interviews were audio-recorded and analyzed using an open coding method. Results: The qualitative data of our study revealed two key themes: (1) perceptions, opinions and attitudes towards mobile applications of self-monitoring of diet and (2) future directions to improve mobile applications. Conclusions: Our qualitative study suggested the potential use of mobile applications as a food-tracking and dietary monitoring tool and the need for improved mobile applications for self-monitoring of diet. The results of our study may provide insights into how to technically improve mobile applications for self-monitoring of diet, how to utilize dietary data generated through mobile applications, and how to improve individual's health though mobile applications.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대상 전문직 간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이 임상실습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Inter-professional Patient Safety Education in clinical practice for healthcare college students)

  • 신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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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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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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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직 간 환자안전 교육프로그램이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에서 환자안전에 관한 지식, 태도 및 수행자신감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6주동안 매주 90분간 강의 및 그룹 토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전과 임상실습 후 실시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환자안전에 관한 지식에 관한 정답률이 높아졌고 수행자신감은 유의하게 향상됨을 보였으나, 태도에는 변화가 없었다. 인터뷰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타 분야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느꼈음을 나타냈다. 졸업 후 임상현장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 태도 등과 함께 타 직종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기반한 협력을 위한 역량증진을 위해 전문직 간 교육프로그램 수립이 필요하다.

온라인 협업의 수렴과정 개선을 위한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 콘셉트 제안 (Suggesting Online Whiteboard Tool Concepts for the Convergence Process of Online Collaboration)

  • 임우석;정상훈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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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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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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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OVID-19 이후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조직의 협업 방식이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을 활용한 온라인 협업 수렴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협업을 비교하는 관찰연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발견한 문제점을 확인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또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의 문제 해결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온라인 화이트보드 툴을 활용한 비대면 협업의 수렴과정은 '정보량 과다', '시점 이동의 어려움', '퍼실리테이터 역할 수행'의 문제점이 있었다. 위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협업 과정의 단계별 분류와 내비게이터의 제공, 퍼실리테이터 요청사항 시스템 창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본 논문은 온·오프라인 협업의 장점과 문제점 분석을 통하여 온라인 협업 과정 중 의사결정과 직결되는 수렴과정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전통사찰 보존지의 가치 및 평가지표 도출 - 심층인터뷰, 포커스 그룹 인터뷰, 쌍체비교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of the Values and Assessment Indicators of Traditional Temple Area - Focused on In-depth Interview, Focus Group Interview, and Pairwise Comparison -)

  • 이영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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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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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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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산보존에 대한 세계적 추세를 보면 유산의 궁극적인 보존대상을 "가치"로 정의하고 가치 중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사찰 보존지는 대부분 1000년이 넘게 지속되어온 지역으로, 문화, 종교,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유산이다. 따라서 전통사찰 보존지의 관리는 이러한 다양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가치 중심 관리계획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통사찰 보존지의 가치와 지표를 도출하고 중요도를 평가하여 전통사찰 보존지의 가치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문헌조사, 현장답사,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심층인터뷰, 포커스 그룹 인터뷰, 설문조사를 활용하여 전통사찰 보존지의 가치와 지표를 도출하고 중요도 평가가 수행되었다. 전통사찰 보존지의 가치와 지표는 상위, 중위, 하위 계층으로 구분된다. 상위계층은 본질적 가치와 이용적 가치로 구분되며, 중위계층은 본질적 가치를 설명하는 5개 중위가치(종교 및 인문, 역사, 문화, 환경 및 생태, 경관가치)와 이용적 가치를 설명하는 5개 중위가치(사회, 교육, 관광, 치유, 경제가치)로 구성되었다. 하위계층으로 10개 중위가치를 설명하는 102개 지표가 도출되었다. 가치와 지표에 대한 중요도 평가에는 불교계 30명과 국립공원관리공단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위가치와 중위가치의 평가에는 쌍체비교가, 지표의 평가에는 5점 등간척도가 사용되었다. 평가결과를 보면 이용적 가치가 본질적 가치보다 더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으며, 종교인문가치, 경관가치, 환경생태가치, 경제가치, 관광가치에 대한 중요도가 다른 중위가치들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지표에 대한 평가를 보면 두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전통사찰의 다양한 가치에 대한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인식이 낮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전통사찰 보존지 관리에 대한 개선사항이 제시되었다.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유형 연구 (Consumers' Perception of Intelligent Vehicle)

  • 김기범;이혜정;이정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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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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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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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능형 자동차 시장은 초기단계로 소비자들을 위한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잠재 소비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주관성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 지능형 자동차 잠재 소비자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기술, 기술수용 및 개인 소비가치, 법제도와 정책 및 사회적 인식을 준거의 틀로 하여 총 36개의 Q표본을 구성하였다. 이 후 39명의 P표본을 선정하여 데이터를 수집한 뒤 Q분류와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지능형 자동차에 대한 잠재 소비자의 유형을 총 4개로 도출하였다. 첫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자동차 기능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스마트 자동차(Smart Car) 소비자라고 하였다. 두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합리적인 경제성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그룹으로 합리적(Reasonable) 소비자라 하였다. 세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그룹으로 안전한 자동차(Safety Car) 소비자라 하였다. 네 번째 유형은 지능형 자동차의 IT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으로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 소비자라 하였다.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지능형 자동차 운전자의 부상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지능형 자동차 구매의 핵심 요소라고 대답하였다.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초기단계인 지능형 자동차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청소년의 분노 표현 및 대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청소년과 청소년 전문가 포커스 그룹 인터뷰- (The Qualitative Study on Youth Experiences of Anger Expression and Management -Focus Group Interview with Youth and Youth Experts-)

  • 고기숙;이지숙;유동환;윤용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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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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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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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분노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분노정서, 분노표현, 분노조절 및 대처 등에 관하여 심층적으로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 9명, 청소년 9명, 두 그룹을 구성하여 포커스 그룹면접 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내용은 일반적인 질적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되었고, 총 12개의 범주, 34개의 하위범주, 138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청소년 분노표현 및 대처에 관한 분석 결과 도출된 총 12개의 범주는 다음과 같다. 안정적 돌봄의 결여, 분노 촉발 상황들, 왜곡된 사고와 분노의 관계, 분노로 인한 신체 및 심리적 증상, 분노표현의 다양한 형태들, 억제된 분노, 분노조절의 어려움, 분노조절을 위한 청소년의 시도, 적절한 분노 표현법에 대한 갈망, 분노의 심리 메커니즘, 분노조절을 위한 전문가의 효과적인 방식들, 새로운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요구에 직면 등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분노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전문 상담 및 치료적 접근,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기반의 분노조절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지지체계의 확충, 청소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분노대처 전문 교육 및 워크숍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의 실행내용 항목 : 보육교사가 인식한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의 실행내용을 중심으로 (Care-giving Activities to Enhance Infants and Children's Rights Respect : Based on Care-giving Teachers' Recongnition of Their Activities to Increase Infants and Children's Rights Respect)

  • 김진숙;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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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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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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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보육교사가 인식한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의 실행내용을 조사하고, 이 조사한 내용을 분석으로 실행내용의 항목을 추출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각 6명씩 두 그룹으로 구성하여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보육현장의 하루 일과 속에서 영유아의 권리가 존중되거나 존중받지 못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실행내용을 분석한 결과, 등원 시간, 정리 시간, 기본욕구, 소집단활동, 자유선택활동, 점심시간, 낮잠 시간, 특별활동, 자율성 존중, 의사 존중, 개별성 존중, 정보 제공으로 총 12개 하위영역과 40개 항목이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의 실행내용으로 추출되었다. 이러한 실행내용은 보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이 영유아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하고 진행되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안전교육 앱에서 안전행동 증진을 위한 어포던스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ffordance Factors for Enhancing Safety Behavior in Safety Education App)

  • 백현기;하태현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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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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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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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행위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특성을 뜻하는 어포던스 관점으로 학습자의 안전행동을 증진시키는 안전교육 앱의 설계원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안전교육 앱의 표현상의 특성인 어포던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인지적 어포던스, 감각적 어포던스, 물리적 어포던스, 안전행동 증진에 관한 문항을 구성요인으로 사용하여 측정문항을 구성하였으며, 분석하고자 한 안전교육 앱은 소방방재청에서 개발한 '물놀이GO!' 앱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학습자가 안전교육 앱 학습환경에서 유의미한 학습활동을 하게 하려면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도와야 한다. 둘째, 앱에서 모바일 기기와 상호작용 하면서 학습을 촉진하면서도 학습자의 학습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들은 줄여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안전교육 앱 학습환경을 구성할 때 안전행동을 증진시키는 가이드라인으로써 본 설계원리를 활용할 수 있다.

기자 경력 및 기자 전문성에 따른 취재활동 분석 - 메르스 취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pecialism and Professionalism of Journalists: A MERS-CoV Case)

  • 전형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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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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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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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사태를 중심으로 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분석했다. 과학 의료 보건 등의 영역과 언론의 융합에 해당하는 전문기자와 전문기자가 아닌 경우 어떤 차이가 있는지와 기자들의 경력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보았다. 기자 21명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인터뷰했고, 이들을 전문기자 여부와 기자 경력의 고저에 따라 4개의 소그룹으로 구분해, 소그룹 별 차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일부 전문기자들은 정부 발표 이외의 취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대해 처음 접한 경우가 발견됨으로써, 전문기자로서 오랜 기간 구축한 취재원 네트워크가 유효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전문기자들은 일반기자들에 비해 해외의 취재원을 접촉한다든가 메르스 관련 논문을 직접 찾아서 읽어보는 등 더 깊이 있는 취재활동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메르스 사태에서 기자들이 정부의 소통에 문제의식을 느낀 시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문기자들은 정부의 접촉자 판단 기준 밖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꼽았고, 일반기자들은 정부가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