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군집 수 결정

검색결과 365건 처리시간 0.025초

일반국도 도로특성분류를 위한 통계적 군집분석과 Kohonen Self-Organizing Maps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Statistical Clustering Methods and Kohonen Self-Organizing Maps for Highway Characteristic Classification of National Highway)

  • 조준한;김성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9권3D호
    • /
    • pp.347-356
    • /
    • 2009
  • 본 연구는 기존의 도로기능분류 정의와 방법론을 벗어나 교통특성에 따른 도로분류 방법론인 도로특성분류를 기초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도로특성분류에 대한 일련의 과정 중에서 다양한 교통특성을 반영하는 설명변수를 기초로 요인점수를 산출하고, 동질한 도로구간을 그룹핑하는 군집화 분석과정과 적정 군집수 도출에 따른 군집결과비교에 본 연구는 초점을 맞추었다. 도로분류를 위해 병합적 계층 군집분석인 Ward법, 비계층적 군집분석인 K-means법, 자율신경 회로망을 이용한 K-SOM을 사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각 군집기법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비교분석한 결과, 군집 수 5 이하에서는 K-means법, 군집 수 14 이상에서는 Kohonen selforganizing maps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집수 5~9사이에서는 Ward법과 Kmeans법의 군집 성능이 불규칙한 패턴을 보임에 따라 세밀한 결과분석을 통해 우수성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양한 교통특성을 고려한 도로구간의 군집 속성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분류화 작업에 중요한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글라데시 상업은행의 군집행동에 관한 분석 (Herd Behavior in the Bangladeshi Loan Market)

  • 현정환
    • 국제지역연구
    • /
    • 제22권1호
    • /
    • pp.123-140
    • /
    • 2018
  • 본고는 방글라데시 은행 대출의 군집행동을 실증분석하였다. 실증분석에는 2001년부터 2014년 2분기까지 국책은행, 국내민간은행, 외국계은행, 이슬람은행 등 방글라데시 상업은행의 총대출, 도시대출, 농촌대출 패널자료를 사용하였다. 국내민간은행과 외국계은행의 총대출 및 도시대출의 경우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기간 동안에 대출 동조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는 이들 은행유형이 국책은행보다 수익성을 중시하고 정부 및 중앙은행으로부터 엄격한 감독규제을 적용받으므로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위기기간에 은행이 독자적으로 대출태도를 결정하기보다는 자신과 유사한 은행의 대출결정을 참조하면서 대출태도를 결정하였음을 보여준다. 반면, 이슬람은행의 경우 2002년부터 2003년에 이르는 기간에 대출 쏠림현상이 커졌으며, 2008년 금융위기기간에 특별한 쏠림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기존문헌에서 지적하듯이 이슬람은행의 수익 및 영업 구조가 일반 은행과 다르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농촌대출의 경우 군집행동의 패턴이 총대출 및 도시대출과 상당히 달랐는데, 무엇보다도 군집행동이 지속되지 않고 단속적으로 발생하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러한 차이점은 농촌 대출의 특성에 기인한다. 즉, 농업종사자들의 대출상환능력은 과거 대출이력에 기반한 신용도보다는 해당 연도의 작황에 따라 결정되고, 대출 주기가 농사주기와 연동되어 대출기간이 짧다. 따라서 대출의 군집행동과 같은 일정 대출패턴이 중장기간 발생하지 않고 단속적으로 발생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출 연관성이 은행유형간에 존재하는 지를 알아본 결과, 국책은행, 외국계은행, 이슬람은행의 대출 결정은 국내민간은행의 대출증감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국내민간은행 대출결정이 대출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시키는 정보로서의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울릉도 반정질 암맥의 결정군집: 화산단계 I 도동현무암의 모든 단사휘석은 섹터누대를 가지는가? (Crystal Populations Within a Porphyritic Dike in Ulleung Island: Are All Clinopyroxenes in the Stage I Dodong Basalt Sectored?)

  • 문크바야르 엥흐징;박종규;장윤득
    • 광물과 암석
    • /
    • 제34권4호
    • /
    • pp.277-291
    • /
    • 2021
  • 하나의 광물상은 다양한 기원과 결정성장사를 기록하는 여러 개의 결정군집(crystal population)으로 분류될 수 있다. 울릉도 남동부에서 단사휘석 거정을 포함하면서, 유리질 급냉대(타킬라이트, tachylyte)를 가지는 반상 암맥이 발견되었다. 이 암석에 대한 암석기재학적 접근을 통해 이들이 포함하는 결정군집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번 연구는 전자 미세탐침 분석기를 사용해 이 암석을 구성하는 타킬라이트와 조암광물의 주성분원소 조성을 보고한다. 타킬라이트는 조면안산암질 조성을 가지며, 어떠한 변질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은 타킬라이트의 조성이 이 암맥의 원래 멜트 조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0.5mm 보다 큰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과 사장석은 조면안산암질 멜트보다 초생적인 조성을 가졌던 멜트와 평형을 이루었던 재활결정(antecryst)으로 판단된다. 한편, 0.5 mm 보다 작은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 및 사장석 미정(microlite)은 현재 위치에서 결정화된 초생결정(primocryst)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울릉도 화산단계 I 도동현무암에 대해 기존에 보고된 단사휘석의 조성변화 양상은 [Mg+Si+Fe]basal ↔ [Al+Ti+Na]prism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이는 도동현무암에 포함된 모든 단사휘석이 섹터누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단사휘석의 섹터누대에서 기인한 원소 분배가 도동현무암의 지구화학적 진화에 미친 영향이 추후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클럽발 자료를 위한 함수적 군집 분석: 사례연구 (Functional clustering for clubfoot data: A case study)

  • 이미애;임요한;박천건;이경은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5권5호
    • /
    • pp.1069-1077
    • /
    • 2014
  • 클럽발은 발이 안쪽으로 굽어있는 상태로 태어나는 선천적인 발 기형의 일종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 쪽 클럽발 환자들의 수술 후 시간에 따른 양 쪽 발의 상대적인 차이 커브들을 군집분석 하려고 한다. 관측값들이 일정하지 않은 (irregular) 시점에서 희박하게 (sparsely) 관측되어서 일반적인 함수적 군집모형을 사용할 수 없어 James와 Sugar (2003) 가 제안한 희박한 자료의 함수적 군집 모형 (functional clustering model)을 이용하여 모수들을 추정하였다. 그리고 Sugar와 James (2003)의 왜곡함수 (distortion function)를 이용하여 군집의 수를 결정하여 군집분석하여 두 개의 군집을 발견하였다.

지가의 공간분포 분석을 통한 공시지가 표준지 선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andard land selection in public land price based upon spatial statical analysis of land price)

  • 정상훈;황철수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523-528
    • /
    • 2003
  • 본 연구는 지가의 공간분포 분석(spatial data analysis)을 통하여 합리적인 표준지 선정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별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로부터 비교해서 산정된다. 때문에, 표준지는 개별지의 지가를 산정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선정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표준지를 선정할 때, 개별지의 지가와 토지특성을 고려하여 표준지의 수와 공간적 분포를 결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가의 공간적 분포를 해석하기 위하여 군집분석(cluster analysis) 개념을 활용하였다. 이를 통하여 유사 지가구획을 정의하였고, 지가구획의 계층적 해석을 시도하였다. 또한, 군집분석을 반복적으로 수행하고 군집수의 변화에 따른 군집별 지가분포의 특성을 해석함으로써 적정표준지 수를 추정하였다.

  • PDF

스키마간 연관성을 이용한 테이블 군집화 기법 (Table Clustering Using Inter-schema Association)

  • 조순이;이도헌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과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1 (B)
    • /
    • pp.85-87
    • /
    • 2001
  • 업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종합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웨어하우스, OLAP, 데이터마이닝을 적용하려는 기업의 요구가 많아졌다. 그래서 기초 데이터의 이해, 선별, 수집, 가공, 정제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나 테이블명 및 속성명이 표준화되어있지 않고 코드나 시스템 카탈로그와 같은 기본 데이터는 부정확하고 부족하다. 본 논문에서는 거의 스키마 정보에만 의존하여 테이블의 의미적 연관성에 근거한 유사한 특성을 가진 집단끼리 분류하는 대략적인 군집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질의 수행시 사용자가 설정한 임계 거리에 ㄸ라 관련된 군집만 검색함으로써 신속한 응답시간을 보장하고, 분석시점에서 다양한 질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제 데이터에 본 연구를 적용하여 산출한 군집결과와 사람이 매뉴얼하게 그룹핑한 군집결과와 비교한다.

  • PDF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군집화 기법의 적합도 함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itness Function of Clustering Algorithm based on Genetic Algorithm)

  • 이수정;권혜련;김은주;이일병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과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1 (B)
    • /
    • pp.310-312
    • /
    • 2001
  •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CRM, eCRM에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이 핵심 기술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마이닝 기법가운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군집화는, 데이터 집합을 유사한 데이터의 군집들로 분할하여 데이터 속에 존재하는 의미 있는 정보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군집화 알고리즘은 사전에 군집의 개수를 미리 결정해줘야 하고 잡음에 민감하여 지역적 최적해(local minima)에 수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을 위해, 본 논문에서는 유사도 개념을 적합도 함수로 사용하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적용한 군집화 기법을 제안하다. 특히 적합도 하수에 사용된 군집의 대표값 개념은 요약 정보만을 이용하여 계산속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마이닝에 적합할 것을 기대된다.

  • PDF

퍼지 규칙 최적화를 위한 유전자 알고리즘 (A genetic algorithm for generating optimal fuzzy rules)

  • 임창균;정영민;김응곤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767-778
    • /
    • 2003
  • 이 논문은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최적의 퍼지 규칙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퍼지 규칙은 첫 번째 단계에서 학습 데이터를 이용해 생성된다. 이 단계에서 퍼지 c-Means 군집화 알고리즘과 군집 유효성을 사용해 구조를 결정하고 퍼지 규칙 수가 되는 군집 수를 결정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 구조가 결정되면 퍼지규칙의 매개변수들은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조율된다. 또한, 비대칭 가우시안 소속 함수를 위해 분산 매개변수는 좌ㆍ우값을 따로 관리하여 조율한다. 이 방법은 가중치와 분산 공간에서 유전자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서 전역 최소 쪽으로 수렴하도록 한다.

향 선호도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감성 요인 (Subjective sensibility factors determining the preference of perfume)

  • 백은주;이윤영;김완석;이배환
    • 감성과학
    • /
    • 제2권2호
    • /
    • pp.23-30
    • /
    • 1999
  • 향은 방향성 또는 휘발성 물질에 의해 코의 점막을 통해 흡입되어 뇌파등의 생체 신호의 변화를 초래하고 풍부한 감성도 유발시킨다. 향은 기억력에 관련된 원시 감정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생체에서 나오는 페로몬(pheromone)은 행동 양식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한 향을 이용하여 증상의 경감, 예방효과등 질환을 치료하는 aromatherapy는 매우 유망한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페로몬향과 aromatherapy에 사용되는 essential oil등을 이용하여 주관적 감성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통계 분석하여 여러 종류 향들의 자극으로 유발되는 감성의 특징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둘째로 향의 선호도를 결정하는데 작용하는 감성요인을 알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26종류이고, 총33명의 지원자가 참여하였다. 설문지는 9점척도의 18문항을 선별하여 4가지 유형으로 작성한 후 유형별로 자료를 정리하여 베리막스의 요인분석, 외귀분석, 군집분석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베리막스의 요인분석으로 설문에 사용한 감성 형용사를 쾌한 감성으르 결정하는 요인, 자극의 강도를 결정하는 요인, 이외의 다른 고풍스럽거나 현대적인 요인 등 비슷한 3개 요인으로 나누었다. 향의 선호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감성척도에서는 피검자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남성의 경우 '황홀하다, 여성적이다' 인데 반해 여성인 경우 '쾌적하다. 친숙하다'라는 감성 척도가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각 향별로 군집을 분류하여 향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었으며 또한 각 향별 선호도를 결정하는 감성 척도도 구해 보았다. 또한 향의 분류에 따른 감성 척도의 특징을 성별로 관찰한 결과 페로몬 향의 경우 essential oil과는 달리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후각을 자극하는 향물질로 유발된 감성을 측정해 본 결과 성별에 다라 선호도를 결정하는 감성요인의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essential oil에서는 성별 차이가 없는데 비하여 페로몬 향의 경우 성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

성별에 따른 향 선호도 결정에 미치는 주관적 감성요인

  • 백은주;이윤영;김완석;이배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 논문집
    • /
    • pp.148-153
    • /
    • 1998
  • 향은 방향성 또는 휘발성 물질에 il해 코의 점막을 통해 흡입되어 여러 감성의 변화와 뇌파등 생체 신호의 변화를 초래하고 또한 풍부한 감성도 유발한다. 특히 기억력에 관련된 원시 감정을 유발하고 생체에서 나오는 phermone(페르몬)은 행동 양식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질환치료에도 적용되거나 증상의 경감, 예방효과 등을 보여주는 aromatherapy는 매우 유망한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페르몬 향과 aromatherapy에 사용되는 essential oil등을 이용하여 주관적 감성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통계분석하여 이들 여러 종류의 향들의 자극으로 유발되는 감성의 특징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둘째로 향의 선호도를 결정하는데 어떠한 감성요인이 작용하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26종류이고 총 33명의 지원자가 참여하였다. 설문지는 18문항을 선별하여 4가지 유형으로 작성한 후 유형별로 데이타를 정리하여 베리막스의 요인분석, 회귀분석, 군집분석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베리 막스의 요인분석으로 감성 형용사를 비슷한 척도끼리 묶어 .괘한 감성을 결정하는 요인, 자극의 강도를 결정하는 요인, 이외의 다른 고풍스럽거나 현대적인 요인등 3개 요인으로 grouping하였다. 향의 선호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감성척도에서는 피검자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남성의 경우 황홀하다, 여성적이다인데 반해 여성인 경우 재적하다, 친숙하다라는 감성 척도가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각 향별로 군집 분류하여 향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었으며 또한 각 향별 선호도를 결정하는 감성 척도도 구해 보았다. 또한 향의 분류에 따른 감성 척도의 특징을 성별로 관찰한 결과 페르몬 향인 경우 essential oil과 달리 성별의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후각을 자극하는 향물질로 유발된 감성 측정을 해 본 결과 성별에 따라 선호도를 결정하는 감성요인의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또한 essential oil에서는 성별 차이가 없는데 반해 페르몬 향의 경우 성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