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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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쌀이 즉석 쌀국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ed Rice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Instant Rice Noodles)

  • 최은지;박종대;김창희;김영붕;금준석;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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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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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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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확 후 장기간 저장되는 저장쌀의 쌀국수 분야로의 이용을 증대시키고 쌀국수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일반미 쌀가루,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저장 쌀가루, 일반미와 저장 쌀가루를 혼합한 혼합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이들 쌀가루를 60% 첨가한 즉석 쌀국수를 제조하였으며, 쌀국수의 조리품질과 관능적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원료 쌀가루의 수분결합능력은 저장 쌀가루와 일반미 혼합 쌀가루가 가장 높았으며, 호화점도에서 setback은 저장 쌀가루와 저장 쌀가루 및 일반미 혼합 쌀가루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쌀국수의 조리 후 수분흡수율은 대조구로 사용한 일반미 쌀국수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확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쌀국수는 대조구보다 조리 후 부피가 증가하였다. 일반미와 수확 후 저장한 쌀을 혼합하여 제조한 쌀국수는 조리수의 탁도가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계적 조직감에서 저장쌀만으로 제조한 쌀국수와 저장쌀 및 일반미를 혼합하여 제조한 쌀국수는 대조구보다 경도, 부착성, 탄력성 및 씹힘성이 낮은 조직감 특성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 전반적 기호도는 일반미 쌀가루만으로 제조한 대조구가 5.57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쌀국수는 일반미 쌀가루를 첨가함으로써 품질 개선을 기대하였으나 관능 특성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하여 즉석 쌀국수를 제조할 때 조리품질 및 조직감 향상을 위하여 일반미 쌀가루의 혼합량을 조절하는 것이 수확 후 저장쌀을 이용한 쌀국수 제조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홍국의 기능성과 홍국국수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 박찬성;양경미;박추자;김동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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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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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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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홍국 추출물로서 기능성을 조사하고 홍국 첨가한 국수를 제조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통하여 적정제조조건을 설정한 후 국수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홍국을 물과 70%에탄올로 추출한 후 항산화작용과 아질산염소거능을 조사하였다. 홍국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물추출물 500ppm에서 46%, 1,000ppm에서 49%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나 에탄올추출물은 500ppm에서 51%, 1,000ppm에서 56%로서 물추출물보다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홍국 추출물의 아질산염소거능은 물추출 1,000ppm pH 1.2에서 32% 정도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추출물 1,000ppm은 pH 1.2에서 37%의 아질산염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홍국 추출물의 황산화능과 아질산염소거능 모두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보다 우수하였다. 홍국을 0~4% 첨가한 홍국국수의 관능검사에서 건면에 대하여 색, 향, 맛, 뒷맛, 총괄평가 등을 7점법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색상은 홍국 4% 첨가한 것을 가장 선호하였으며(p<0.05) 향, 맛, 뒷맛은 각 첨가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건면에 대한 총괄평가는 3%와 4% 첨가한 국수를 가장 선호하였다(p<0.05). 한편 삶은 홍국국수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색상은 4% 첨가국수를 가장 선호하였으나(p<0.05) 향, 부드러움, 맛, 뒷맛은 홍국 첨가농도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촉촉한 정도는 4%에서 유의적으로 기호도가 높았으며(p<0.05) 총괄평가는 각 농도의 홍국 첨가군 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면과 생면의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홍국국수의 제조시에 홍국을 3~4% 첨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홍국국수(생면)를 5$^{\circ}C$에 4주간 저장했을 때의 균수는 저장 2주까지는 생균수가 증가하였으나 2주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초기의 균수는 홍국을 첨가한 국수가 대조구에 비하여 총균수와 효모.곰팡이수가 많았으나 저장 1주일 후부터 3주까지 홍국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균수가 적었으며 홍국 첨가농도에 비례하여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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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탈기 압출법에 의한 보리 국수 제조 (Barley Noodle Making by Vacuum Press)

  • 장창문;오영택;윤인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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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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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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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호화 옥분을 결합제로 첨가하고 진공탈기 압출법으로 단백질변성온도보다 저온에서 보리국수를 제조하였다. 면대 안의 기포제거로 습윤국수의 강도가 높아 졌으며건조국수의 조리안정성도 높아 졌다. 호화 옥분 첨가는 습윤국수 면대 강도 확보에 필수적이었는데 첨가수준이 높아지면 국물탁도가 높아지므로 20% 첨가가 적정수준이었으며 반죽액은 3% 대두단백질용액으로 하면 국수 품질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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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의 루틴함량분석 (Analysis of Rutin Contents in Buckwheat Noodles)

  • 김복남;박혜경;권태봉;맹영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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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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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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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는 메밀가루의 함량 및 조리시간별로 메밀국수를 제조하여 조리후의 메밀국수의 중량 및 루틴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1. 메밀가루 함량이 증가할수록,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조리후의 메밀국수 중량이 증가하였다. 2. 메밀가루의 루틴함량은 17.30mg/100g이었으며, 메밀국수의 루틴함량은 메밀가루의 배합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또한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메밀국수의 루틴함량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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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분말의 첨가가 국수의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lberry Leaves Powder on the Cooking Characteristics of Noodle)

  • 김영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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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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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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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뽕잎분말이 국수의 제면과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뽕잎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한 국수를 제조한 후에 색깔, 조직, 조리특성, 관능검사를 실시한 곁과는 아래와 같다. 1. 뽕잎국수의 색깔은 뽕잎분말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어둡고 진한 녹색을 띠었으며, 이로 인해서 밝기를 나타내는 L값은 감소하였고. 녹색을 나타내는-a 값은 증가하였다. 황색을 나타내는 b값은 모든 뽕잎국수가 대조구보다는 높았으나, 2% 첨가국수에서 가장 높았고 뽕잎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2. 뽕잎분말의 함량이 높은 국수일수록 조리한 면의 중량과 부피가 높게 나타났으며, 조리액의 탁도나 조리손실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뽕잎분말을 첨가한 국수는 대조구와 비교해서 견고성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응집성과 탄력성은 떨어지고 부착성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관능검사 결과, 뽕잎분말을 4%와 6% 첨가한 국수는 대조구와 비교해서 색상, 조직, 맛, 향에서 비슷한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나, 8%와 10%는 모든 면에서 낮은 점수를 얻었다.

동결김치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과 맛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alysis in the by Taste and Quality Freeze-Dried Kimchi Powder Adding of Noodles)

  • 조용범;강병남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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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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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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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김치국수를 제조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 동결김치분말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치시료는 김치를 담아 5$^{\circ}C$에 저장하며 이틀째 되는 날과 10일, 15일, 25일 김치를 꺼내 pH 4.0∼4.7, 산도 0.5∼0.8% 사이의 김치가 일반적인 적숙기로 판단되어 이 중 국수제품의 시료에 가장 적당한 14일 정도 경과한 김치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 한 다음 국수제춤의 첨가량을 조절하고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동결김치분말 첨가는 4%가 최적점으로 나타났다. 김치 국수를 국수적인 관점과 김치의주 성분인 김치 맛의 측면과 향의 측면에서 접근하여 항목을 선정하여 수행하여 고소한 맛, 부드러움, 점도 미치 오일향 등의 국수적인 질감 측면과 색도, 김치향, 매운맛을 항목으로 하였다. 전체 경향에서 control에서 보이는 높은 오일향이나 고소한 맛 등은 동결김치분말 첨가량에 따라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특이적으로 6% 첨가군에 있어서는 김치향의 첨가가 미치는 영향의 경향이 매우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점도나 부드러움같은 질감(texture)의 관점에서는 6% 이상 첨가시 국수의 면발이 부서지듯 짧게 끊어지고 4% 이하 첨가시 기존의 국수와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묘사 분석까지의 관능검사 결과 4%가 관능적으로 최적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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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 첨가에 따른 국수의 제조 특성과 GABA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and Changes in GABA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of Noodle Prepared with Germinated Brown Rice)

  • 공수현;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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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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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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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발아 전과 후의 현미와 미강을 첨가한 밀가루 복합분으로 만들어진 국수의 품질 특성과 GABA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아 전후의 현미와 미강을 각각 5, 10, 15%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국수는 조리 및 제면특성(cooking loss, swelling index, water holding capacity), 조리에 따른 GABA 함량과 항산화 성분(polyphenol) 및 활성(ABTS와 DPPH의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변화를 통해 기능성 국수로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발아 후 rice bran의 첨가에 따른 cooking loss가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반면에 swelling index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 후 현미와 미강을 첨가한 조리 전후 국수에서 발아 전 현미와 미강을 첨가한 국수보다 높은 GABA 함량을 확인하였으며 발아에 따른 polyphenol 함량과 항산화 활성에서는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발아현미가 첨가된 국수는 밀가루 국수의 영양학적 가치와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재로써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농축(濃縮) 생선단백질(生鮮蛋白質)로 보충(補充)된 국수의 단백질(蛋白質)의 질(質)에 대(對)한 연구(硏究) (Protein Qualify of Noodles Supplemented with Fish Protein Concentrate)

  • 최혜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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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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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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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농축생선단백질(Fish Protein Concentrate, FPC)로 보충된 국수의 영양가를 연구하기 위하여 25일된 쥐를 사용하여 4주 동안 동물 실험을 하였다. 각각 10마리씩 네 group으로 나누어 0, 10, 15% FPC와 표준 casein diets를 주고 매일 섭취량을 기록하고, 매주 동물의 체중을 재서 Protein Efficiency Ratio (PER)를 계산함으로써 단백질의 질(質)을 평가하였다. 4주 후에 동물의 간을 취하여 수분과 지방의 양을 측정하였다. 또한 농축생선 단백질로 보충된 국수가 음식으로서의 적응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어른 10명과 아이들 5명에게 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FPC 15% diet group의 체중은 4주 동안에 157.2g이 증가했고, FPC 10%는 135.7g, casein은 103.0g, FPC 0%(plain noodle)은 25.8g 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들의 PER은 FPC 15% diet group 이 3.83으로 제일 높았고, 다음이 FPC 10%로 3.35였고, casein은 이보다 낮은 3.31이였다. 간의 지방양은 FPC 15% diet group이 2.94%로 제일 낮았으며, FPC 10%가 3.98%, casein이 5.57%의 순서였다. 지방의 양이 적을수록 단백질의 질(質)이 높다는 것을 말하며, 5%정도가 보통이다. PER, 동물의 체중과 지방의 양으로 단백질의 질(質)을 측정한 결과 FPC 15% 국수가 질(質)이 제일 좋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 계수는 FPC 15% 국수가 제일 낮은 2.7 (1.0에서 5.0까지 사용)이고 다음이 FPC 10% 국수로 3.5였으나 plain noodle만 못하였다. 특히 색갈(color)에 많은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며, 맛(flavor)과 질(texture)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FPC 15% 국수는 색갈이 plain noodle에 비해 검은 편이였으나 모밀국수 보다는 색갈이 희므로 그렇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닭 국물에 국수를 넣어 주였더니 라면과 맛이 비슷해 아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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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밀과 호주밀의 제면성 비교 (Cooking Properties of Dry Noodles Prepared from HRW-WW and HRW-ASW Wheat Flour Blends)

  • 신숭녕;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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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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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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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호주밀인 Australian standard white(ASW) 밀가루의 제면 적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백질 함량이 같은 HRW-WW와 HRW-ASW의 혼합 밀가루를 만들어 이들 밀가루의 물리적 특성과 첨가제(소금 1.7%, 알칼리제 0.17%)의 영향을 분석하고, 건면을 제조하여 건면의 조리 성질과 조리된 국수의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파리노그람에서 HRW-WW와 HRW-ASW 혼합 밀가루의 흡수율은 각각 57.5 및 59.2%이었으며, 소금을 첨가한 경우에는 밀가루의 흡수율이 약 2%, 혼합 밀가루의 흡수율은 약 1% 정도 감소되었으나 알칼리제는 밀가루 또는 혼합 밀가루의 흡수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소금과 알칼리제는 밀가루 및 혼합 밀가루의 반죽 강도를 증가시켰으며 그 효과는 소금만 첨가했을 때가 더욱 뚜렷하였다. 아밀로그람에 있어서 HRW-WW와 HRW-ASW 밀가루는 비슷한 아밀로그람 커브를 보였으며 점도도 비슷하였다. 조리에 따른 건면의 무게와 부피 증가율은 HRW-WW와 HRW-ASW 혼합 밀가루로 만든 두 국수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알칼리제를 첨가한 국수의 경우에 있어서 부피 증가는 소금만 첨가한 경우보다 낮았다. 건면의 파쇄력 값과 조리된 국수의 절단력 값을 t-test 검정 결과 두 국수 사이에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이들 값은 소금만 첨가한 국수보다 알칼리제를 함께 첨가한 국수가 모두 높았다. 조리된 국수의 관능검사에 있어서 HRW-WW와 HRW-ASW 혼합 밀가루로 만든 두 국수는 첨가제에 관계없이 유의적으로 달랐으나 그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국수에 대한 기호도 평가에서는 두 국수 사이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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