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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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렌틸 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Added with Red Lentil Powder)

  • 배단비;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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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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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8-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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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능성 소재로서 레드 렌틸 분말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렌틸 분말을 밀가루 대비 0, 15, 30, 45%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 특성을 평가하였다. 레드 렌틸 분말 첨가가 증가함에 따라 국수의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탁도는 증가하였다. 색도는 레드 렌틸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감소하고 b값과 a값은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물성은 레드 렌틸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 탄력성, 응집성, 검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였고 부착성은 증가하였다. 레드 렌틸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DPPH 라디칼 소거능과 폴리페놀 함량은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레드 렌틸 분말 45% 이상 첨가할 시 관능적인 선호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나 레드 렌틸 분말을 30%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하는 것이 가장 최적 첨가량인 것으로 생각된다.

삶은 국수의 조직감 평가를 위한 층밀림 압출 실험 (Development of Shear Extrusion Test for the Texture Evaluation of Cooked Noddle)

  • 유병승;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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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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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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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삶은 국수의 식미 평가를 위한 객관적 측정 방법으로 레오메타에 특수하게 고안한 test cell을 사용하는 층밀림 압출 시험법을 개발하였다. 층밀립 압출 시험에서 얻어지는 힘-거리 곡선을 분석하여 최초 압출력, 최고 압출력, 압출일, 경사도 등의 파라메타를 구하였다. 17종류의 호주밀로부터 만든 밀국수(건면)에 대한 실험 결과, 최초 압출력 압출일은 삶은 국수의 기호도를 가장 크게 영향하는 단단하고 무른 성질과 쫄깃쫄깃한 성질의 정도를 나타낼 수 있었다. 한편, 경사도는 삶은 국수의 저장중에 일어나는 조직감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이들 파라메타들은 원료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 수분흡수력, 발전시간(D.T.), 인장도와 높은 삼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비스코그램의 최고 점도와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비스코스램의 최고 점도와 층밀림 압출 시험의 최고 압출력을 두 독립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관능적 조직감 기호도와의 상관계수는 최고 압출력만을 사용한 단순회귀분석상관계수보다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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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첨가가 국수와 떡의 저장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ndelion on the Extention of Shelf-life of Noodle and Rice Cake)

  • 김건희;전희정;한영실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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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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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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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식품 산업의 발달로 장기간 식품의 보존을 위하여 합성 보존제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대체할 천연 보존제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야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구황 식물인 민들레를 메탄올로 추출하여 식품 부패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2000$\mu\textrm{g}$/ml 농도에서 S. aureus를 완전히 억제하였고, L. monocytogenes 는 98.43% 억제하였다. 민들레가 첨가된 국수와 떡은 대조군에 비하여 미생물의 집락이 적게 생겼으며 특히, 민들레를 5% 첨가한 국수에서는 24시간까지 미생물의 증식을 보이지 않았다. 민들레를 첨가한 국수의 관능적 특성은 민들레 3% 첨가군이 색과 촉촉한 정도에 대하여 가장 기호도가 좋았고 특히 씹힘성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으며 떡의 경우는 색, 향, 씹힘성 및 전체적인 바람직한 정도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고 3% 첨가군이 대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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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분리한 순물의 농축분말 첨가가 국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mbrane-filtered Powder of Sunmul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 정해정;최민희;김우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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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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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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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NF 막 분리에 의하여 제조된 농축 분말을 사용하여 국수를 제조하고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기능성 식품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NF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밀가루 혼합분의 점도 변화는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고점도(peak), 최저점도(trough), 최종점도(final viscosity)가 감소하는 경 향을 보였다. 국수의 조리 후 무게 및 부피증가율은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국물의 탁도 역시 NF분말 첨가 국수가 대조군보다 높아 고형분의 손실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측정결과 생국수와 조리 국수의 L값은 시험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a값은 (-)값으로 녹색을 나타냈고 b값은 (+)값으로 황색을 나타냈으며 NF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모두 증가하였다. 생국수의 경도는 NF 분말 첨가량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고 응집성, 탄성, 껌성, 깨짐성은 시료간에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조리 후에는 응집성을 제외한 경도, 탄성, 껌성, 깨짐성 등의 조직감 특성에서 NF분말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대조군에 비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결과 색과 냄새는 NF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고 부드러운 정도는 NF 분말 첨가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Stickiness는 NF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강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전체적인 바람직성은 대조군과 NF분말 $3\%$ 첨가까지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5\%$ 첨가군만이 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NF분말을 이용하여 첨가수준을 적절히 조절하고 제조방법을 다양화한다면 기능성이 강화된 국수로서 그 이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서는 표시기준에 의거 표시된 소르빈산 $0.02\%$보다 15배$(0.30\%)$ 높은 검출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경인지역 초등학교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은 식품의 제조단계에서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위한 관리방안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한다.hrombin 부하 후 증강되지는 않았다. $Ins(1,4,5)P_3$ 증가에 이어서, $[Ca^{2+}]_i$은 thrombin 부하 후 20초에 최고점에 이르며, 이러한$[Ca^{2+}]_i$, 증가는 세 약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혈소판 단백인산화에 대해서, thrombin은 $41{\sim}43\;kDa$ 및 20kDa 단백인산화를 현저하게 증가시켰으며, 이는 AMT, SRT 및 CPZ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CPZ, AMT 및 SRT 등의 세 약물은 유의한 항응집효과와 thromboxane생성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들 약물에 의한 protein kinase C 활성억제 및 $Ins(1,4,5)P_3$의 함량증가는 각각 이들약물의 항응집효과 및 항우울성 작용기전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in banding pattern을 분석한 결과 C. militaris, C. roseostromata, C. kyushuensis는 근연종으로 clustering 되었으며 C. scarabaeicola,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는 비교적 유연관계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경우 $logk=11.1140-4.1226{\times}10^3(1/T)$, waxy corn starch의 경우 $logk=10.

첨가물이 국수의 조리특성에 미치는 영향 (Cooking Quality of Noodle Affected by the Additives)

  • 유광원;김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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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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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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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수 조리시 조직감 향상을 위해 소금, 기름과 설탕을 각각 1%의 농도로 삶는 물에 첨가한 후 조리 특성과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1%의 소금을 첨가하여 국수를 삶은 경우 83 g의 무게를 보였으며, 삶은 후의 부피 또한 72 $m\ell$로 낮은 함수율을 보였으며, 조직감 역시 우수하였다. 염의 종류를 각각 달리하여 첨가한 경우 NaCl, CaCl,, MgSO$_4$간의 조리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염의 종류에 따른 조직감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NaCl를 첨가한 경우 다른 염을 첨가한 경우에 비해 다소 우수한 조직감을 보였다. NaCl 첨가농도를 달리하여 조리특성과 조직감을 비교한 결과, 조리 후 무게와 부피의 증가가 NaCl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이들의 조직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들 염의 농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염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5%의 염을 첨가한 경우에는 이들 조직감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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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호주인의 매운맛 감지도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Pungency Perception between Korean and Australian)

  • 김건희;방혜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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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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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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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매운맛에 대한 감지도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한국인과 호주인을 대상으로 capsaicin과 capsaicin을 함유한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관능검사를 한 것으로 먼저 농도를 달리한 capsaicin으로 관능검사를 한 후, capsaicin을 함유한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고춧가루 희석액과 고춧가루를 첨가한 죽, 고춧가루를 첨가한 국수를 평가함으로써 실생활에 있어 매운맛에 대한 감별력과 농도차와 조리방법에 따른 capsaicin의 감지도를 연구한 것이다. 그 결과 낮은 농도에서는 호주인이, 높은 농도에서는 한국인이 매운맛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춧가루를 첨가한 3종의 평가에서 관능검사원들은 혼합액, 죽, 국수의 순으로 매운맛을 감지하였으며 죽과 국수의 경우 약한 농도일 때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잘 느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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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밀의 제면성에 관한 연구 (The Quality of Korean Dried Noodle made from Australian Wheats)

  • 이현덕;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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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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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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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여섯 종류의 호주산 밀을 이용하여 한국 재래식 건조 밀국수를 제조하여 조리특성과 관능적 품질을 비교 평가 하였다. 밀가루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글루텐과 전분으로 분획하여 전분의 유동특성을 규명하였다. 국수의 품질은 사용한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국수를 삶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졌으며 삶은 국수의 층밀림 압축력이 커지며 외관은 불량하여 졌다. 단백질 함량이 10% 수준의 중력분을 나타내는 Western Australian wheat과 South Australian wheat가 한국 재래식 건조 밀국수의 제조에 가장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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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도에 따른 쌀가루 및 쌀국수의 품질 특성 (Effect of Degree of Milling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Flour and Rice Noodles)

  • 이란숙;김창희;최은지;성정민;최현욱;최윤상;금준석;박종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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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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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2-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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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추청벼를 5분도미, 10분도미, 12분도미로 도정하여 쌀가루를 제조하였으며, 도정도에 따른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생면 쌀국수를 제조한 후 색도, 물성, 조리 특성 및 기호도 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도정도에 따른 쌀가루의 평균 입도는 $13.14{\sim}14.14{\mu}m$로 모든 시료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색도 L 값은 12분도미 쌀가루가 91.51로 가장 높았고, 황색도 b 값은 5분도미에서 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차 주사 열량계에 의한 호화개시온도, 호화정점 온도 및 호화종결온도는 도정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호화엔탈피는 12분도미에서 11.18 J/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쌀가루의 미세 형태는 모든 시료에서 다각형 전분 입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도정도가 높아질수록 쌀 전분 고유의 다각형 입자가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쌀국수의 조리 후 중량, 수분흡수율 및 부피에 대한 조리 특성은 도정도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국수색도 측정 결과 5분도미는 10분도미와 12분도미에 비해 명도가 낮고 황색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리전과 후의 각 색도 값에 대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a 값과 b 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조리 과정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에서 경도와 씹힘성은 5분도미 쌀국수에서 가장 높았으며 부착성, 탄력성 및 응집성 값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의 기호도는 5분도미 쌀국수가 5.00으로 가장 낮았으며 맛에 대한 기호도는 도정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 기호도는 5분도미에서 4.25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10분도미와 12분도미는 각각 5.50 및 6.25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용피 첨가에 의한 밀가루 반죽 및 국수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Wheat Flour Dough and Noodles with Barnyard Millet (Echinochloa spp.))

  • 이윤상;윤향식;이상영;이정관;박철수;서우덕;우선희;송인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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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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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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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서 재배한 식용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식용피 첨가가 밀가루의 제면 특성과 국수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밀가루에 식용피를 10~30% 첨가한 혼합분의 물리적인 특성, 아밀로오스 함량과 호화 특성, 단백질 함량과 침전가, 면대 두께 및 색도, 물성을 분석하였으며, 국수의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식용피의 입자 크기와 회분은 $161.40{\mu}m$, 0.53%이었으며, 밀가루는 $82.11{\mu}m$와 0.53%이었다. 식용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혼합분의 입자 크기는 증가와 회분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명도는 감소하였다. 호화 특성인 최고점도(peak viscosity), holding strength, 최종점도(final viscosity), setback은 식용피가 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식용피 첨가량에 따른 혼합분의 호화 특성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식용피 첨가에 의해 단백질 함량은 14.18%에서 11.96%로 감소하였으며, 침전가 또한 $54m{\ell}$에서 $32m{\ell}$로 감소하였다. 면대 두께는 1.65~1.8 mm로 범위에 속하였으며, 식용피 20% 첨가까지는 유의차가 없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피 첨가에 의해 국수의 경도, 탄성, 점성은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식용피 첨가량 20%까지는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면에서 밀가루 국수와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과 저장성 (Quality and shelf life of noodles containing onion powder)

  • 김요셉;박나영;노홍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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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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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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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부여와 저장성이 증진된 국수를 개발하고자 양파분말을 국수에 첨가(0, 3, 5, 10%)한 후 품질특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양파 생면의 수분은 양파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pH는 감소하였다. 양파 생면의 조리 후 중량과 부피, 수분흡수율은 대조구와 양파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색의 경우 생면은 양파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a값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였으나 조리면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면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양파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조리후에는 함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생면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파 조리면의 조직감의 경우, 경도와 씹힘성은 대조구가 양파 첨가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탄력성은 대조구와 양파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면을 $10^{\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면서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양파분말 첨가군은 대조구에 비하여 저장성이 최소 6일 이상 연장될 수 있었으며 그 중 양파분말 5% 첨가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양파 조리면의 관능검사 결과 외관, 맛, 냄새,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구와 양말분말 첨가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 볼 때 양파분말을 국수에 5% 첨가함으로서 기능성 부여와 저장성이 증진된 국수를 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