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소 변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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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小圓形格子變形率 測定法을 利용한 龜裂先端의 局所疲勞變形率分布 (The Local Fatigue Strain Distribution Near a Crack Tip by Using Fine Dot Grid Strain Measurement Method)

  • 박영철;오세욱;김광영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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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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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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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피로균열 선단의 국소영역에 서의 변형율상태를 실시간적으로 정도 높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변형율측정법인 미 소원형격자변형율측정법(fine dot grid strain measurement method)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균열선단의 국소영역에서의 피로변형율상태를 명확히 밝혀냄은 물론 이를 기 초로 하여 국소피로변형율장을 대표할 수 있는 피로변형율확대계수 .DELTA.A를 제안하였으 며 그 유효성에 대하여 명백히 하였다.

피로변형확대계수 $\Delta$A를 이용한 피로크랙 전파속도 평가 (Evaluaton of Fatigue Crack Propagation Rate Using Parameter of Fatigue Strain Intensity Factor)

  • 박영철;오세욱;허정원;권혁동;김영광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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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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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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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피로수명 평가를 위한 새로운 파괴역학적 parameter의 확립에 관한 연구이다. 실질적으로 피로파괴가 일어나는 피로 균열선단의 국소영역에서 변형분포를 미소원형격자측정법을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명확히 밝혀내었다. 그리고 이 결과를 기초로 하여 국소피로 변형율장을 대표할 수 있는 피로변형율 확대계수 $\Delta$A를 제안하였다. 또한 새로운 parameter $\Delta$A의 유효성을 여러 피로조건에서 검토한 결과, 균열선단 국소 영역에서 피로 변형율 확대계수 $\Delta$A에 의하여 피로 균열전파 속도평가를 일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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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지진하중하에서 강부재의 정량적인 손상 모델 (Quantitative Damage Model of Steel Members under Severe Seismic Loading)

  • 박연수;박선준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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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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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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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에서는 정량적인 지진 손상모델의 유도를 위해 먼저 지진 반복하중하에서 구조물 및 그들 요소에 대한 기존의 손상 모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문제점을 평가하였다. 또한, 강한 지진과 같은 심한 반복가력을 받는 강구조 부재에 대한 파괴기준을 묘사하였으며, 강부재에 대한 새로운 지진 손상도 평가방법을 제안하였다. 이 손상모델은 극저 사이클 하중하에서 강부재에 대한 일련의 실험과 수치해석 연구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본 연구에서 극저 사이클 하중은 큰 소성변형 영역안에서 5~20 사이클의 반복하중을 의미한다. 제안된 내진 손상평가 방법은 변형이 가장 심하게 집중된 단면에 있어서 국소 변형율의 이력에 초점을 맞추어 유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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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중하에서의 강부재에 대한 손상지수 제안 (A Proposal for Damage Index of Steel Members under Cyclic Loading)

  • 박연수;강대흥;오정태;최동호;오백만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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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통권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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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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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강한 반복하중하에서 강부재가 파괴에 이르는 손상과정을 규명하고, 손상과 관련된 인자들을 이용하여 손상지수를 제시하며, 이와 관련된 해석 기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된 손상평가 방법은 변형이 가장 심하게 집중된 단면에 있어서 국소 변형율의 이력에 초점을 맞추어 유도되었다. 해석모델은 좌굴변형의 발생 방향을 가정한 켄틸레버형 강상자형 부재이다. 파괴에 이르는 중심 압축하중과 일정 압축하중이 가해진 상태에서 반복 제어변위가 작용하는 강부재에 대해 비선형해석을 실시하였다. 본 해석에 적용된 주요 변수는 하중 재하패턴, 강종이다. 각 변수가 파괴모드, 변형능력, 그리고 손상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하였고, 각각 강종에 따른 파괴 과정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강한 반복하중하에서의 강부재의 파괴는 국부좌굴에 의해서 결정되고 특히 파괴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국소 소성변형율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극저(極低)사이클 하중하(荷重下)에서 강부재(鋼部材)의 손상도평가(損傷度評價)를 위한 유한요소해석(有限要素解析) (Nonlinear FEM Analysis for Damage Assessment of Steel Members under Very-Low-Cycle Loading)

  • 박연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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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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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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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극저사이클 하중하에서 강구조부재의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을 실험과 더불어 수행하였다. 본 해석은 강진과 같은 반복하중하에서 강구조부재의 균열발생전까지를 유한요소법으로 추적한 것이다. 해석과 실험결과로부터 얻어진 히스테러틱 거동을 비교한 후, 큰 반복변형을 받는 응력집중부에 있어서 국소변형율의 이력을 수치해석에 의해 시뮬레이션하였다. 이 국소변형율의 이력과 극저사이클 파괴설험시의 균열발생 현상과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실험과 수치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구조부재의 내전안전성 평가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 본 논문에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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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High-risk Breast Cancer)

  • 이경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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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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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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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고위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후 국소 재발율, 생존율 및 예후인자를 후향적 분석하여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유방암으로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종양의 크기가 4 cm 이상이거나, 4 cm 미만이나 액와 림프절의 전이가 있는 환자 중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앙 연령은 47세 ($31\~79$세)이었으며, 종양의 크기가 2 cm미만 1명, $2\~5\;cm$ 15명, 5 cm이상이 32명이었다. 액와림프절에 전이된 환자는 32명이었다. 흉벽과 국소림프절에 방사선치료받은 환자는 42명, 흉벽만 받은 환자는 6명이었으며 방사선량은 1일 1회(1.8 Gy)로 총 선량은 50.4 Gy이었다. 48명 중 18명$(38\%)$은 5-FU를 기본으로 하는 항암화학요법을 방사선치료 전 혹은 후에 투여하였다. 중앙 추적기간은 61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 재발율은 $8\%$, 원격전이율은 $14\%$이었다.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63\%$, 무병생존율은 $62\%$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67개월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IIB는 $70\%$, IIIA는 $58\%$이었으며,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는 병기이었다(p=0.0076). 결론 : 고 위험군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국소재발율은 감소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병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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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선 변동율을 이용한 물체의 2차원 형태 기술 (Two-Dimensional Shape Description of Objects using The Contour Fluctuation Ratio)

  • 김민기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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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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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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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윤곽선 세그먼트의 양 끝점을 잇는 직선과 곡선의 길이의 비율로 윤곽선 변동율을 정의하고, 이로부터 윤곽선의 형태를 기술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윤곽선 변동율은 윤곽선 세그먼트로부터 계산되기 때문에 회전이나 크기 변형에 불변하는 윤곽선 세그먼트를 추출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전체 윤곽선의 길이에 비례하는 상대적인 길이로 윤곽선을 분할하고 윤곽선 상의 모든 점을 분할점으로 하는 중첩된 윤곽선 세그먼트를 이용하였다. 윤곽선 변동율은 윤곽선 세그먼트의 단위 길이에 따라 국소적 또는 전역적인 특징을 나타내므로, 윤곽선 변동율의 분포를 나타내는 특징 벡터로 물체의 형태를 기술하고, 단위 길이별로 특징 벡터를 비교하여 윤곽선 형태의 유사도를 계산한다. 제안된 방법을 구현하여 15종의 물고기 영상에 대하여 회전 및 크기 변형을 가한 총 165개의 영상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회전 및 크기 변형에 대한 불변성은 물론 정규화된 체인코드 히스토그램(NCCH)과 링 프로젝션(TRP)을 이용한 방법에 비하여 군집화 능력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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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通노치를 가진 二相接合材의 龜裂發생에 대한 硏究 (A Study on Crack Initiation of 2-Phase Composite with Through Notch)

  • 박정도;최선호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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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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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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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논문은 복합재의 3차원 파괴거동에 대한 기초 연구의 하나로, 탄성 계수가 서로 다른 물체로 구성된 2상접합재에서 군열선단의 국소영역에서의 3차원적인 파괴거동을 위의 매입격자법을 적용하여 균열선단의 3차원적인 변형율 분포상태와 노치로부터의 군열발생점 및 그 진행 방향과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았다.

유방절제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에서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성적 (Postmastectomy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안성자;정웅기;남택근;나병식;송주영;박승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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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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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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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의 치료성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유방절제술 후 여성 유방암 병기 II-III로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8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포는 $23\~77$세였고 중앙 연령은 46세로 77명은 변형된 근치적유방절제술을, 5명은 근치적 유방절제술을, 1명은 단순유방절제술을 받았다. 80명($96\%$)의 환자에서 액와림프절 전이 소견을 보였고 병리학적 병기상 11명이 2기초, 23명이 2기말, 44명은 3기초, 5명은 3기말이었다. 방사선치료는 80명의 환자에서 "hocky-stick 조사문"을 사용하였고 방사선치료 선량의 중앙값은 일일 1.8 Gy, 총 50.4 Gy였다. 74명($89\%$)의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되었으며, 54명($65\%$)의 환자에서 CMF 혹은 doxorubicin이 포함된 약제가 투여되었다. 추적기간은 $8\~17$개월로 중앙값은 82개월이었다. 결과: 5년 및 10년 전체생존율은 각각 $65\%$$49\%$이었다. 생존율에 대한 단변량 및 다변량분석에서 병기 2기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군에서 유의한 생존율의 증가를 보여 주었다. 국소재발률은 $16\%$였으며, 방사선치료 후 $4\~84$개월(중앙값: 20개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국소재발을 보인 13명 중 6명은 국소 재발 단독으로, 그 외 7명은 원격전이와 동시에 국소재발이 발생하였다. 방사선 치료시기와 관련하여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군 에서는 국소재발률이 $141\%$인 반면 6개월 이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27\%$였다(p=0.24). 국소재발과 관련하여 시행한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의 병행 유무가 가장 유의한 예후인자 였다. 그러나 방사선과 항암제의 병행 방법에 따른 생존율이나 국소재발률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전체 환자의 약 1/3에서 방사선치료 후 $2\~92$개월(중앙값: 21개월) 사이에 원격전이가 관찰되었고 가장 흔히 침범되는 장기는 골이었다. 17명($20\%$)의 환자에서 방사선폐렴이 확인되었고 방사선 완료 후 $2\~7$개월(중앙값: 3개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이중 $65\%$ (l1/17)의 환자에 서는 단순흉부촬영상 폐섬유화 소견이 잔존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요하였던 유방암 환자에서 항암제의 병행 치료는 방사선 단독치료에 비해 종양의 국소제어율과 생존율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자궁경부암 병기 IIB의 방사선치료결과 (Radiotherapy Results in Stage IIB Uterine Cervix Cancer)

  • 길훈종;전미선;강승희;오영택;유희석;주희재;이은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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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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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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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자궁경부암 병기 IIB 환자에서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 단독 치료의 성적을 분석하고 예후 인자들을 확인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9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자궁 경부암으로 진단받고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FIGO병기 IIB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연령은 중앙값 57세($28\~79$세)였고, 종양의 크기는 최대 직경 4 cm 미만이 26명, 4 cm 이상이 64명이었다. 치료전 SCC 값(ng/ml) 측정이 75 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고, 10 초과인 환자가 23 명이었다. 29명이 통상적 방사선치료(QD 치료군)를, 61 명이 변형된 다분할 방사선치료 (18 Gy/fx, 1일 1회, 10일간 $\rightarrow$ 1.5 Gy/fx, 1일 2회, 6일간:BID 치료군)를 받았다. BID 치료군 중 54명이 4 cm 이상의 종양을 가지고 있었다. $30.6\~39.6\;Gy$에서 골반 중심부 차폐를 하였고, 골반부위에 4 Gy까지 조사한 후 자궁주위 조직에 총 $49\~60\;Gy$ (중앙값 53 Gy)까지 추가 조사하였다. 근접 방사선치료는 A점에 4 Gy, 7회(52명) 또는 5 Gy, 6회(38명)를 시행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은 38개월($9\~76$개월)이었다. 결과 : 5년 전체 생존율(OS)은 $73.4\%$, 무병 생존율(DFS)은 $71.6\%$이었다. 국소 재발(LR)은 9명$(10\%)$에서, 원격 전이(DM)는 17 명$(18.9\%)$에서 있었다. 그 중 3명은 LR과 DM가 동반되어 있었다. QD 군의 LR은 $17.2\%$ (5/29)에서, DM는 $10.3\%$ (3/29)에서 있었다. BID 군의 LR은 $6.6\%$ (4/61), DM은 $22.7\%$ (14/61)이었다. 5년 OS는 종양의 크기와 연관이 있었다.$(<4cm:95.2\%,\;\geq4cm:63.4\%,\;p<0.05)$. 반면에 5년 DFS은 종양의 크기 및 치료천 SCC 값과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4cm:91.4\%,\;\geq4cm;63.4\%,\;SCC\;\leq10:76.4\%,\;SCC\;>10:53.1\%,\;p<0.05)$. 결론 : 종양의 크기가 큰 병기 IIB 자궁경부암에서 화학요법없이 변형된 다분할 방사선치료만을 시행하여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의 결과와 비교할만한 좋은 5년 생존율을 얻었다. 특히 국소 재발율의 현저한 감소가 있었다$(7.4\%)$. 그러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4 cm 이상의 환자에서 $33\%$의 높은 원격 전이율을 보여, 이러한 고위험 환자군에서 화학요법의 추가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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