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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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설계 (A Sampling Design for the 2001 National Health.Nutrition Survey)

  • 류제복;이계오;김영원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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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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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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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1년에 실시할 $\ulcorner$국민건강.영양조사$\lrcorner$를 위한 새로운 표본설계를 하였다. 본 표본설계에서는 표본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의 표본가구수는 유지하면서 표본조사구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지역 층화변수를 추가로 도입하였다. 또한 추정량의 추정오차 공식을 유도하여 추정의 신뢰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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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대한 인지도 조사 (A Survey on Awareness about Dietary Guideline for Korean)

  • 박모라;문은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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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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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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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바람직한 식생활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이에 식생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식생활 지침이 각 기관에서 발표되었다. 그러나 그 활용도에 대한 분석결과가 없고 식생활 지침의 홍보도 현실적으로는 매우 미약한 수준이라 식생활 지침의 국민 건강증진에 대한 효과성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식생활 지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사업의 기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생활지침에 대한 인지정도를 조사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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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흡연 행태와 대사이상 지표 사이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 연구: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Converg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behavior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3-2015)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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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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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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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64세 성인 남녀 5,5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남성은 41.1%, 여성은 5.5%였으며, 현재 흡연자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에서 연령 및 음주, 신체활동, 비만, 수면시간을 보정하였을 경우 1.785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를 분석 결과, 흡연자이면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경우 에너지, 레티놀 및 비타민 C 섭취량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흡연 행태와 대사증후군 여부가 영양소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수준의 생활습관 중재가 필요하겠다.

성인 여성에서 납의 체내 노출 수준과 심혈관질환과의 융복합 연구 :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2017) (A convergence study on the exposure levels of lead and cardiovascular diseases in adults women using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7))

  • 최연정;황효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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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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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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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 성인 여성의 체내 납 (Pb) 노출 수준과 심혈관질환 (CVD)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1,821명을 대상으로 혈중 납과 허혈성 심장 질환 (IHD), 뇌졸중 및 고혈압의 자가 보고한 의사 진단에 대한 단면 자료를 이용하였다. CVD 및 혈중 납 농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혈중 납 수치 증가는 여성에서만 허혈성 심장 질환 (OR 5.68, 95% CI 1.01-17.51) 및 고혈압 (OR 3.37, 95% CI 2.24-5.07)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또한, 혈중 납과 영양소 섭취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혈중 납 수치가 CVD 발병의 주요 예측 인자로 사용될 수 있으며 여성이 납 노출과 관련된 IHD 및 고혈압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0-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mong Cancer Survivors: Using KNHANES 2010-2014)

  • 강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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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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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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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암 생존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안정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전략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 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2010-2014)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암 생존자 610명이었고 이들의 평균 진단경과 기간은 약 11년이었다.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활동제한 여부(${\beta}$=.30, p<.001)였으며, 연령(${\beta}$=-.20,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19, p<.001), 경제수준(${\beta}$=.12, p=.004), 성별(${\beta}$=-.08, p=.027)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신체적 혹은 정신적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 혹은 사회활동 제약이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암 생존자들의 일상활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지지, 관리할 수 있는 인력 혹은 건강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 여성의 혈중 비타민 D 결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The Factors Affecting Serum Vitamin D Deficiency in Korean women: Using KNHANES 2012)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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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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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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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결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혈중 비타민 D를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의 비타민 D 결핍률은 81.4%였으며 비타민 D 결핍군과 정상군은 연령, 결혼 여부, 거주 지역, 주거유형, 소득수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타민 D 결핍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 D 결핍 위험은 65세 이상 집단보다 19~39세 집단이 2.5배 높았으며 기혼에 비해 미혼인 경우 2배 높았다. 걷기를 실천하지 않는 경우 1.5배,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1.5배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연령대별 비타민 D 결핍 위험 요인을 밝히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며 비타민 D 결핍 예방을 위해 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와 신체활동 증진이 필요하겠다.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영향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Workers with Diabetes Mellitus-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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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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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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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정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우울 정도는 PHQ-9를 활용하였고, 만 30세 이상의 직업이 있는 당뇨병 환자 6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여성, 40~49세, 65세 이상. 편부모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세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울이 높았으며, 가구소득이 높고, 교육수준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근로자는 우울이 낮게 나타났다(p>.05). 또한,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1주일간 걷기 일수가 2~3일/주,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거나 나쁜 경우, 우울증으로 의사진단을 받은 경우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 관리 개발 프로그램 연구와, 정부 및 지역사회에서 당뇨병 근로자의 우울에 대한 체계적인 사정 및 진단 프로그램과 직장내에서 당뇨병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행동을 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다중이환간의 연관관계분석 (Assoication Rule Analysis between lifestyle risk behaviors and multimorbidity: Findings from KHANES)

  • 이현주;명성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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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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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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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논문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복합만성질환간의 연관성 규칙을 탐색하여 보건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방향성과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방법: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7,60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6개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11가지 이환질환에 대하여 R과 R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연관규칙마이닝을 수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연관규칙마이닝과 같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해 생활 습관 위험 요인의 중요성과 여러 만성 질환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론: 상기 결과를 통하여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 부적절한 체중을 해결하기 위한 식이 중재, 부적절한 수면을 해결하기 위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