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형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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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 정자낭의 미세구조

  • 정계헌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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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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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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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폐류에서 자성생식기의 부속기관 중에는 정자낭(spermatheca) 또는 저정낭(seminal receptacle)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구조물이 있다. 이는 질(vagina)로부터 시작한 긴 도관 즉 정자낭관(spermatheacal duct)을 가지고 있고 그 말단부에 구형의 주머니인 정자낭(spermatheaca)이 있어 마치 시계추처럼 생겼다. 본 연구는 국내에 가장 널리 서식하고 있는 달팽이의 정자낭과 그 도관의 미세구조를 밝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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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소 내 생식세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productive Cells in Testes of Microphysogobio yaluensis)

  • 김재구;김동희;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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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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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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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모래무지아과에 속하는 한국고유종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소 내 생식세포를 조사하여 수온변화, 환경오염 및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고유종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돌마자의 정소 내 생식세포의 특성을 확인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돌마자의 정소가 성숙초기에는 정소의 정소낭 내에는 발생과정이 비슷한 생식세포들이 분포하였으며, 정소낭과 정소낭 사이에는 라이디히 세포들이 존재하였다. 또한 성숙후기 정소의 정소낭에는 정자들이 가득하였으며 제2정모세포들도 남아있었다. 제1정모세포의 핵은 직경 3 ${\mu}m$ 정도의 구형이었으며 미토콘드리아들은 세포질 한 쪽에 모여 있었다. 제2정모세포들은 직경 1.5 ${\mu}m$ 정도의 구형 또는 난형의 핵을 보유하였으며 제1정모세포보다 작았다. 정자완성과정 중에 있는 정세포의 핵은 구형으로 전자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편모를 형성하기 시작하였고 세포질의 미토콘드리아는 편모를 따라 재배열되었다. 특히 정자의 두부는 구형으로 첨체는 보유하지 않았으며 편모는 전형적인 9+2 구조의 미세소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성들을 나타내었다.

$^{166}Ho$-chitosan 복합체를 이용한 낭성뇌종양 치료를 위한 베타선의 흡수선량 평가 : 구형 모델을 이용한 Monte Cairo 모사계산 (Beta Dosimetry for Applying $^{166}Ho$-chitosan Complex to Cystic Brain Tumor Treatment : Monte Carlo Simulations Using a Spherical Model)

  • 김은희;이창훈;임상무;박경배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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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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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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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낭성뇌종양은 낭 내부에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주입하여 낭 내부 및 낭벽에 존재하는 암세포에 일정량의 방사선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166}Ho$-chitosan 복합체를 낭성뇌종양 치료에 이용하고자 할 때 낭의 크기와 주입되는 방사능의 변화에 따라 낭벽에 전달되는 방사선 흡수선량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평가하고자 한다. 구형의 종양성 낭 모델에 대하여 Monte Carlo code인 EGS4를 이용하여 $^{166}Ho$ 베타선의 에너지 전달 현상에 대한 모사계산을 수행한다. 종양성 낭 내부에 주입된 $^{166}Ho$-chitosan 복합체의 낭내 분포는 낭 내부액과 섞여있거나 낭벽 표면에 부착되는 두 가지 경우를 고려한다. 방사선 조사의 표적 영역으로서, 낭벽의 표면으로부터 매 1mm 깊이의 체적을 설정하여 4mm 깊이까지 고려한다. 직경이 각 1cm, 2cm, 그리고 3cm 인 종양성낭을 평가 대상으로 설정한다. 직경이 3cm인 종양성 낭에 10mCi의 $^{166}Ho$-chitosan 복합체가 주입되어 낭 내부에 균일하게 분포하였다고 가정하였을 경우에 1mm 두께의 낭벽에 전달되는 방사선 흡수선량은 매 1mm 깊이의 낭벽 체적에서 각각 40.06Gy, 14.96Gy, 5.315Gy, 1.660Gy으로 계산되었다. 한편, 낭 내부에 주입된 10mCi의 $^{166}Ho$-chitosan 복합체가 낭벽에 균일하게 분포하였다고 가정하였을 경우에는 매 1mm 두께의 낭벽 체적에 전달되는 방사선 흡수선량이 601.7Gy, 188.7Gy, 73.87Gy, 27.80Gy로 평가되었다. 낭 내부에 주입된 $^{166}Ho$-chitosan 복합체가 낭벽에 부착될 가능성이 있음이 한 임상 적용 예에서 시사된 바, 정확한 $^{166}Ho$-chitosan 복합체의 낭 내부벽 부착률을 확인함으로써 낭벽에 대한 흡수선량을 예시하고 이를 근거로 주입할 $^{166}Ho$-chitosan 복합체의 양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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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 정소의 미세구조 및 정자형성 (The Ultrastructure of Testis and Spermatogenesis in Bluespotted Mud Hopper(Boleophthalmus pectinirostris))

  • 강경호;고강희;김재민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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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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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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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짱둥어 정자의 미세구조 및 정자형성과정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정소는 정자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정자낭은 여러 발생단계의 정자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자낭의 내강에는 다수의 정자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정소의 외막은 상피층, 콜라겐층, 근양체(myoid tissue)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근양체는 정소 안쪽까지 연결되어서 정자낭 사이의 간질조직의 주요 구성체였다. 게 다가 핵과 다수의 미코톤드리아를 포함한 간세포(interstitial)도 관찰되었다. Synaptonemal complex가 1차 정모세포에서 확인되었다. 초기 정세포에서 과립상의 염색질로 구성된 구형의 핵이 관찰되었다. 치밀한 과립상의 염색질로 구성된 중기 정세포의 핵이 정세포의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고, 미코톤드리아가 다른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nuclear fossa가 후기 정세포의 미토콘드리아의 근처에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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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구형낭 청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estibulosaccular Hearing)

  • 허승덕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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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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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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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consider auditory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o confirm audiological evaluation and interpretation in regards to cases of sensorineural hearing loss that observe an abnormal AB gap. Vestibulosaccular hearing occurs when there is an abnormally large air-bone gap (AB gap) 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lso known as pure cochlear conductive hearing loss. Generally, an AB gap is caused by damage to the external and/or middle ear. In conductive hearing loss, loss of air condition hearing occurs due to a loss of resonance in the outer ear and/or impedance mismatching in the middle ear. Most of these types of hearing loss can be treated medically and surgically. However, there is no medical treatment for an AB gap 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nd hearing loss can worsen gradually or suddenly. In addition, many studies have reported that head trauma makes hearing loss even more serious. Therefore, in order to differentiate between conductive hearing losses, it is important to check whether or not there is an enlarged vestibular aqueduct by means of temporal bone computerized tomography and/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Xiphophorus maculatus의 정자형성과정에 관한 미세구조 (An Ultrastructural Study on the Spermatogenesis of Xiphophorus maculatus)

  • 김동희;류동석;등영건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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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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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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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난태생 어류인 성숙한 Xiphophorus maculatus의 정소를 적출하여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정자형성과정은 정소낭(testicular cyst)에서 이루어지며, 각 정소낭 내에 동일한 분화시기의 생식세포가 분포하고 있었다. 정원세포는 타원형으로 핵 내에 뚜렷한 인을 보유하고 있었고 세포질에는 미토콘드리아의 발달이 현저하였다. 제1정모세포는 원형으로 정원세포보다 크기가 작았고 인은 발달되어 있지 않았으며, 제2정모세포는 제1정모세포보다 더 작아졌고 핵의 전자밀도는 더 높았다. 정세포의 초기발달시기에는 세포의 크기가 정모세포보다 작았고 염색질의 응축은 핵막 쪽에서 뚜렷하여 전자밀도가 높았으며 편모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미토콘드리아는 핵 주변에 분포하였다. 정자완성과정 중기에는 핵의 염색질 응축이 뚜렷하였으며 핵은 세포질 한쪽에 치우쳐 있었고, 미토콘드리아는 편모 주변에 집중되었으며 핵은 구형을 이루고 있었다. 완전히 성숙한 정자의 두부형태는 장원추형이었고 두부에서 첨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편모의 미세소관 배열은 9+2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정자의 꼬리 끝에는 고리형태의 구조물 보유하고 있었다.

무당거미(Nephila clavata L. Koch) (Fine Structural Study on the Capture Threads-producing Organs in Nephila clavata L. Koch (Araneae: Araneidae) II. Flagelliform Glands)

  • 문명진;김우갑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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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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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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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무당거미의 많은 견사선들 중에서 포획사를 만들어내는 한쌍의 편상선은 분비관과 분비양, 그리고 말단분비부로 이루어져 있었고, 두쌍의 수상선과 함께 후방적돌기에서 triad 복합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강한 섬유를 생성하기 위해 분비관은 길게 신장되어 있었고, 토사관과 근접된 원위부의 내벽에는 수분의 흡수와 관련된 subcuticle층이 비후되어 있었으며 분비낭에 가까운 근위부에서는 큐티클 전구물질의 수송현상이 관찰되었다. 분비낭의 상피는 원주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세포질에 구형의 분비과립을 함유하고 있었는데, 부위에 따라 과립의 형태와 전자밀도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포획사의 주성분을 분비하는 말단분비부의 선상피세포에는 조면소포체가 특이적으로 발달되어 있었고, 생성된 견사물질은 이출분비의 기작에 의해 내강으로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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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 난태생 송사리과에 속하는 black molly와 sailfin molly의 정자형성과정 (Spermatogenesis of Black Molly and Sailfin Molly (Poeciliidae, Teleostei))

  • 유승준;김동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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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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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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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난태생어류인 성숙한 블랙몰리(black molly, Poecilia sphenops)와 세일핀몰리(sailfin molly, Poecilia latipinna)의 정소를 적출하여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정소는 부레와 창자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장축 7 mm, 단축 2 mm 정도의 크기로 흰색을 띠고 있었다. 두 종 모두 정자형성 과정은 정소낭(testicular cyst)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정소낭 내에 동일한 분화시기의 생식세포가 분포하고 있었다. 제1정모세포는 타원형으로 관찰되었으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다른 생식 세포들에 비해서 매우 낮았고 미토콘드리아는 핵막주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제2감수분열 전기의 태사기에 나타나는 태기사복합체(synaptonemal complex)들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었다. 두 종 모두 제2정모세포는 구형으로 정원세포보다 크기는 작았고 인은 발달되어 있지 않았으며, 핵의 전자밀도는 더 높아졌다. 특히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질 전체에 분포하고 있었고 정세포가 정자로 발달하는 정자완성과정시기에 편모가 형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미 제2정모 세포시기에 편모형성이 관찰되었다. 정자의 중편부위를 횡단한 결과 미토콘드리아는 2~4개 정도로 관찰되었고 편모의 미세소관 배열은 전형적인 두 종 모두 9+2 구조를 이루고 있었고 편모에 lateral fin이 발견되었다. 성숙한 정자의 두부형태는 구형인 정세포와 달리 장원추형이었으며 염색질 응축이 매우 뚜렷하였고, 두부에서 첨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중편부의 미토콘드리아는 두 종 모두 8~10개가 종렬로 위치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두 종의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형태는 같으며 이런 특징은 난태생 송사리과 어류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생각된다.

자주복(Takifugu rubripes)의 소화관 발달 (Development of the Digestive Tract in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김봉원;나오수;박창범;고환봉;강법세;최영찬;이영돈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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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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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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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자주복의 개체발생 단계에 따른 소화관 외부형태의 변화와 소화관의 발달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부화 직전 수정란의 소화관은 난황낭과 배체의 척추 사이에 위치하였고, 형태는 거의 직선상 이었다. 입은 부화 후 2일째, 항문은 부화 후 4일째 열렸다. 부화 후 4일째 소화관은 식도, 전장, 중장 그리고 직장으로 구분이 되었고, 전장과 중장이 괄약근에 의해 구분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과 중장 사이가 배측으로 굴곡되었고, 식도상피에 점액세포가 분포하였다. 이 시기에 난황은 대부분 흡수되었다 부화 후 6일째 자어의 소화관은 전장이 두부 쪽으로 팽창하면서 U자형으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10일 째에 팽창한 전장은 더욱 커져서 구형을 형성하였다. 부화 후 15일째 전장의 배측 부위 중간에서 함입되기 시작하여 전장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부화 후 21일째 전장의 앞부분이 팽창낭으로 분화하였다. 부화 후 24일째에 후장의 앞부분이 배측으로 다시 회전하였다. 부화 후 30일째 팽창낭은 두부 쪽과 항문 쪽으로 길게 신장되어 어미의 소화관 형태로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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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난(卵)의 형태(形態) 및 산출(産出)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 발달(發達) (The Egg Morphology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Pipefish, Syngnathus schelegeli Kaup)

  • 김용의;한경호;안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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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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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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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年) 5월(月)과 6월(月)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역(河口域)에서 실고기 수컷어미 5마리를 채보(採補)하여, 이들 수컷어미의 육아낭(育兒囊)에서 인위적(人爲的)으로 채란(採卵)하여 난(卵)의 형태(形態)를 관찰하였고, 육아낭(育兒囊)에서 산출(産出) 자어(仔魚)를 사육하면서 형태(形態) 발달(發達)을 관찰하였다. 1. 수정란(受精卵)은 거의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난경(卵徑) 0.72~1.01 mm로 많은 소유구(小油球) 가지고 있고, 난황(卵黃)은 황색(黃色)을 띤다. 2. 육아낭(育兒囊)에서 갓 산출(産出)한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0.9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주둥이를 제외한 부분이 성어(成魚)의 체형(體形)과 닮아있고, 근절(筋節)은 59~60개로 각 근절 표면에 체륜(體輪) (골판(骨板))이 형성(形成)되기 시작한다. 3. 산출후(産出後) 6일(日)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3.8 mm로 아래턱이 더욱 커져 발달하고, 아가미뚜껑 부분이 발달하여 열려 있다. 4. 산출후(産出後) 8일(日)째의 개체(個體)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1 mm로 등지느러미에 40~42개, 꼬리지느러미에 9개, 가슴지느러미에 13~14개의 줄기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稚魚期)에 달한다. 5. 산출후(産出後) 10일(日)째의 추어(推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7 mm로 주둥이는 더욱 길어지며, 아가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더욱 발달하여 성어(成魚)의 체형(體型)과 거의 유사(類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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