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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의 다층적용이 복합레진의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ULTIPLE ADHESIVE COATINGS ON THE SHEAR BONDING STRENGTH OF COMPOSITE RESIN)

  • 박헌동;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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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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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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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자가산부식 접착시스템과 자가산부식 프라이머 접착시스템의 다층적용이 혼성층 및 adhesive layer의 형성 양상, 그리고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영구 구치 140개의 치아를 근원심으로 분할하여 협면 혹은 설면의 상아질을 이용하였다. 각 접착시스템을 1회, 2회, 3회 도포, 그리고 1회 도포 후 광중합한 후 1회의 추가 도포한 군으로 분류하였다. 전단결합강도와 혼성층 및 adhesive layer 두께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모든 접착제에서 도포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adhesive layer의 두께가 증가하였으며 (p<0.05), Adpor Prompt L-Pop과 Xeno III에서는 자가산부식 프라이머 시스템에서보다 작게 나타났다(p<0.05). 2. Adpor Prompt L-Pop에서 혼성층은 도포횟수에 따라 혼성층의 두께도 증가하였다(p<0.05). 3. Unifill Bond와 Clearfill SE Bond의 전단결합강도는 Scotchbond Multi-Purpose Plus와 Adpor Prompt L-Pop에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p<0.05), Xeno III와는 유사하였다. 4. Adpor Prompt L-Pop은 접착제의 도포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단결합강도는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p<0.05), AdheSE에서는 3회 도포한 경우 전단결합강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5. Adpor Prompt L-Pop과 Xeno III에서 첫 층을 중합한 후 두 번째 층을 추가 도포한 경우 전단결합강도는 감소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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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치열기에 있는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아의 이행적 치료 (TRANSITIONAL TREATMENT OF AMLEOGENESIS IMPERFECTA IN MIXED DENTITION: A CASE REPORT)

  • 황지영;최영철;김광철;박재홍;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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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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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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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치아 법랑질의 유전성 결함으로 임상적으로 형성부전형, 성숙부전형, 석회화부전형의 3가지로 나뉜다. 이 질환은 유치와 영구치에서 모두 발생할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8세 8개월에 상악 영구 전치의 맹출지연 및 하악 전치부위 치석, 전치부 개방교합을 주소로 개인병원에서 의뢰되어 본과에 내원하였다. 본과에서 임상검사 결과, 상, 하악 전치부의 얇은 법랑질과 좁은 치아 폭경을 보였으며, 특히 하악 전치부는 전체적인 형태상 불량하고 거친 표면을 나타냈다. 또한 온도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상, 하악 제 1 대 구치는 심한 법랑질 파절과 마모를 보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전반적인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보였으며 맹출하지 않은 치아에서도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본 환아는 형성부전형 법랑질형성부전증으로 진단내렸으며, 경희대학교 소아치과와 보철과의 협진하에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찰 중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자의 효율적인 저작능력, 심미성 회복, 지각과민증 해소를 위하여 구강 위생교육, 구치부 및 전치부의 수복이 필요하다.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예방치료 및 치아 수복이 필요하며 성장 완료 후에는 여러 과의 협진적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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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 붕괴 환자에서 수직 고경을 증가한 보철 수복 : 증례 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Occlusal Collapse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 조시훈;정수양;남현석;송광엽;박주미;안승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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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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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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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수 구치부 상실을 가진 환자의 경우 상실 공간으로 대합치의 정출 및 잔존 전치부 저작으로 인한 교합 외상이 발생한다. 대합치의 정출로 인해 교합 평면이 붕괴되고 구치부 지지 상실로 잔존 치아의 심한 마모를 보이게 된다. 이 경우 보철 수복 공간을 확보하고 교합 평면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을 높여 잔존 치아와 상실된 치아 부위의 수복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수 구치 상실로 인한 저작 곤란 및 마모된 전치로 인한 심미적 문제로 내원한 환자이다. 보철 수복을 위한 치아 삭제 전 가역적인 거상 장치를 2개월간 사용한 뒤, 비가역적인 치아 삭제 후 임시 수복물을 3개월간 사용하여 총 5개월간 최종 수복물에 대한 적응 여부를 관찰하였다. 수직 고경 거상량은 3mm로 비교적 작은 양이었고 저작계가 증가된 수직 고경에 대해 특별한 병적 변화 없이 적응하였다. 최종 수복물은 중심 교합시 전체 치아가 균등하게 접촉하고 측방운동시 견치에 의해 즉각적으로 이개되도록 하였으며 금속 교합면를 부여하여 장기적으로 과도한 근육 활성 및 교합 외상, 도재의 파절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치료를 통해 교합 붕괴 환자를 안정적인 보철 수복물로 재건한 치험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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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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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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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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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급 부정교합의 치료와 유지시 골격치성요소의 변화 (Skeletodental changes during treatment and retention in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 김상철;김선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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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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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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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Edgewise방법으로 치료하고 유지시킨 II급 부정교합의 골격 및 치성요소의 변화를 치료 전, 후 및 유지시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알아봄으로써 성인 II급 부정교합의 치료 양식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비발치로 치료한 II급 부정교합자 22명과 상하악 제1소구치 발치로 치료한 20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비교하였으며, 발치치료군 4명과 비발치치료군 4명의 유지시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채득하여 유지시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두개저 및 상,하악 기저골에 기준으로 서로 중첩시켜 골격양상의 변화 및 치아의 경사도와 수직적, 수평적 변화양상을 관찰하여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발치군과 비발치군 모두에서 전,후방 안면고경과 하안면고경 등의 수직고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교합평면의 유의한 경사를 보였다. 2. 비발치군에서 상악 중절치는 치료에 따른 후방견인과 정출을 보였으나 유지기간 동안 약간 순측경사 되었다. 상악 구치부는 수직적인 정출을, 하악 구치부는 원심경사를 보였으나, 근심이동은 보이지 않았다. 유지 기간 동안 상하악 구치는 약간의 근심경사를 보였다. 3. 발치군에서 상하악 중절치 모두 치료에 따른 후방견인과 정출을 보였으나 유지기간 동안 약간 순측경사되었다. 상악 구치부는 수직적인 정출과 동시에 유의한 근심이동을 보였으며, 하악 구치부는 원심경사와 수직적인 정출 및 근심이동을 보였으나 유지기간 동안 약간의 근심경사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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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의 측모두부방사선학적 비교 (What determines dental protrusion or crowding while both malocclusions are caused by large tooth size?)

  • 선민규;김재형;조진형;김정문;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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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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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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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아크기가 전반적으로 클 때 어떤 환자에서는 전돌이 나타나는 반면, 어떤 환자에서는 치아밀집 현상이 나타난다. 본 연구는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 간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상의 특징을 비교함으로써 치아전돌 또는 치아밀집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아크기가 정상에 비하여 크면서 제1급 구치관계를 가지는 치아전돌자 29명, 치아밀집자 22명을 선정한 후 중절치부터 제1대구치까지 치아크기를 비교하는 한편,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투사도를 작성하고 골격형태, 설골 및 절치 위치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계측치를 설정하고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 양 군 간의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선정된 치아전돌자와 치아밀집자의 치아크기는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골격형태를 나타내는 계측항목 중 S-N, A'-Ptm', SNA, ANB, 그리고 facial convexity에서 치아전돌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큰 값을 보였다. 또한 설골의 수직위치를 나타내는 hy-PP와 hy-MP는 치아전돌자에서 통계적으로 더 작게, 설골의 전후방 위치를 나타내는 hy'-Go는 치아전돌자에서 통계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치아전돌자가 치아밀집자에 비해 골격적으로는 상악전돌 경향을 보이고 설골의 위치는 전방 또는 전상방에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차이가 치아전돌 또는 치아밀집 결정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아에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 투여 후 절대 호중구 수치의 변화 (Change of absolute neutrophil count after intravenous immunoglobulin administration for the children with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신현정;방인국;최병규;황진복;김준식;김흥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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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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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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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한 후 절대 중성구치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 법 : 내원 당시 발열이나 CRP 증가, 스테로이드 사용 등 백혈구수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자를 가지지 않은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아 26례를 대상으로 사용된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의 용량과 사용중 발열 여부 등에 따라 정주용 면역 글로불린을 1일간 사용한 전후의 절대 중성구 수치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관찰하였다. 결 과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로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한 후 1일이 지났을 때 절대 호중구 수치는 감소되었던 경우가 많았고 절대 호중구 수치의 감소 정도는 면역 글로불린의 용량과 관계가 있었다. 면역 글로불린 사용 후 절대 호중구 수치가 증가되었던 경우는 면역 글로불린 사용 중 발열을 동반하거나 저용량의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였던 경우들이었다. 절대 호중구 수치가 감소된 경우에도 감염성 합병증이 있었다고 기술되었던 경우는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치료에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고 1일 후 절대 호중구 수치가 감소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심각한 감염성 합병증이 있었다는 기록은 찾기 어려웠으나 이러한 현상이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재식한 흰쥐 구치 치수조직의 재혈관화와 CGRP 면역반응 신경섬유의 변화 (REVASCULARIZATION AND REINNERVATION OF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IMMUNOREACTIVE NERVES IN REPLANTED RAT MOLARS)

  • 이승봉;김현정;남순현;배용철;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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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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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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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아 재식 후 시간경과에 따른 치수조직의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의 변화를 관찰하기위해 생후 35일 된 흰쥐 (Sprague dawley) 56마리를 대상으로 상악우측 제 1대구치를 발치 즉시 재식한 후 1일, 2일, 3일, 1주, 2주, 4주, 6주 간격으로 희생시켜 먹물을 이용한 혈관조영술과 CGRP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방법으로 각기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재혈관화와 CGRP 면역반응신경섬유의 재지배는 재식후 1일에서 근심측 치수조직에서는 이미 이루어졌으나 원심측은 미약했다. 재식후 2일에 전치수조직에서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6주까지 시간경과에 따라 분포밀도가 증가하였으나 대조군에 비해서는 약하게 나타났다. 2. 재식후 1주에서부터 술후 상아질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재식후 6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수강이 좁아진 양상을 보였다. 3.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는 거의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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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시 여러 가지 수복재와 이장재의 사용에 따른 치수내 온도변화 (TEMPERATURE CHANGES IN THE PULP ACCORDING TO VAR10US RESTORATIVE MATERIALS AND BASES DURING POLISHING PROCEDURE)

  • 백병주;이두철;김미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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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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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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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치아수복시 마무리 과정에서의 연마는 수복물의 수명 및 심미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서 연마시 마찰열의 발생으로 인하여 치수에 위해작용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여러 가지 수복 재료를 연마하는 동안 치수내에서 발생하는 열의 변화를 수복물 종류, 이장재 종류, 잔존 상아질의 두께, 연마 시간의 차이에 따라 조사하고자 발치된 구치에 수복물을 충전한 후 aluminum-oxide coated disc를 이용하여 연마하는 과정에서 thermocouple을 이용하여 치수내 온도값을 측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모든 경우에서 연마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치수내 온도가 증가하였으며, 아말감 연마시 다른 수복 재료에 비해 큰 온도 증가치를 보였으나 composite resin, glass ionomer cement, 그리고 compomer에서는 연마에 따른 온도 변화차가 관찰되지 않았다. 아말감 하방에 이장재를 사용한 경우에 이장재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온도 증가량이 적었으며, 다른 수복재에서는 이장재 사용여부에 따른 온도 증가량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이장재 중 glass ionomer cement와 zinc phosphate cement에 비해 zinc oxide eugenol cement의 열 차단 효과가 가장 작았다. 수복물에 간헐적인 연마를 시행한 경우, 지속적인 연마를 시행한 경우에 비해 온도 증가량이 작았으며, 아말감 하방의 잔존 상아질의 두께가 감소하면 온도 증가량이 더 커졌으나, 다른 세 종류의 수복재에서는 잔존 상아질의 두께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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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부정교합 환자의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른 facemask 치료 효과 비교 (Effects of Facemask Therapy for Class III Malocclusions in Patients with Different Vertical Skeletal Patterns)

  • 이은하;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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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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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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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facemask 치료 시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하고, 구내 장치로서 bonded expander의 고정원을 평가하는 것이다. Facemask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FMA를 기준으로 두 군으로 분류하였고(HV군; FMA > $27^{\circ}$, AV군; $23^{\circ}$ < FMA < $27^{\circ}$), 치료 전과 후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계측치를 비교하였다. 치료 후 두 군 모두 상악의 전방이동 및 하악의 후하방 회전이 관찰되었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 군 모두 수직적 골격 계측치가 증가하였고, FMA의 증가량은 HV군이 AV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관찰되었다. 고정원 소실로서 상악구치의 근심이동 및 상악 전치의 전방경사가 관찰되었고,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수직적 골격 양상에 따라 상악의 전방이동 및 고정원 소실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HV군에서 수직적 성장 경향이 더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