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상돌기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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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조기 운동을 통한 주관절 기능의 향상 (Improvement of the Elbow Function with Early Mobilization and Rigid Fixation of Coronoid Fracture by Tension Band Technique)

  • 류인혁;서보건;김형진;정재익;김경철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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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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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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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압박 긴장대 방법을 이용한 작은 구상 돌기 골절의 견고한 고정과 주관절의 조기 운동을 통한 기능의 향상 및 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주관절 내측접근법으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하여 고정된 8예의 구상돌기 골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류상 8예 모두 Regan-Morrey type 2였으며 O'Driscoll 분류12)로는 tip형(subtype 2)가 예, anteromedial 형 (subtype 2, 1예 그리고 subtype 3, 2예)3예였다. 동반 손상으로는 측부인대 파열이 6예, 요골두 및 경부골절이 4예였으며 모두 함께 치료하였다. 술 후 5~7일간의 고정 치료 후 경첩 보조기 (hinge brace)을 착용한 상태에서 술후 6주까지 능동적 운동을 허용하였다. 술 후 통증의 여부, 관절 운동 범위, Mayo elbow performance score(MEPS)을 이용한 기능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평균 11 (6~28)개월 추시 하였으며 척골 신경 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구상돌기 골절은 내고정용 도구의 실패 없이 모두 유합되었다. 평균 2.2 (2~4)개의 K-강선이 사용되었다. 관절운동 범위에 대해 신전은 평균 $3^{\circ}(0^{\circ}\sim25^{\circ})$, 굴곡는 평균 $137^{\circ}(130^{\circ}\sim140^{\circ})$, 회내전은 평균 $69^{\circ}(45^{\circ}\sim90^{\circ})$, 회외전은 $78^{\circ}(45^{\circ}\sim90^{\circ})$이였다. MEPS는 평균 96 (65~100) 이였다. 척골 신경 증상은 terrible triad 1예에서 첫 수술 (index operation)후 요골두를 절제하고 내측 측부 인대의 기능 부전이 있는 1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K-강선과 철선을 이용한 압박 긴장대 방법은 충분히 견고하여 조기에 능동적 운동을 허용할 수 있어 주관절의 기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이 방법은 특히 다발성 소형 구상 돌기 골절의 경우 유용한 하나의 고정 방법으로 생각된다.

주관절 강직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tiff Elbow)

  • 문영래;남기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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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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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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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주관절 강직의 관절경적 처치는 효과적이지만 술자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종설의 목적은 주관절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처치 방식을 기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주관절 강직의 경우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연부 조직 및 골성 물질을 제거하게 된다. 이때 주두, 구상 돌기의 골극과 유리체의 제거는 합병증의 빈도는 낮고 좋은 결과를 보장한다. 결과 및 결론: 관절경을 이용한 주관절 강직의 치료에서는 구축된 조직을 절제하고 중요한 해부학적 구조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식과 숙련된 기술이 필수적이다.

주관절 퇴행성 강직의 관절경적 처치 (Arthroscopic Treatment for Degenerative Elbow Contractures)

  • 문영래;유재원;김동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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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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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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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주관절 퇴행성 강직 환자에서 시행한 관절경하에서 주관절 주두부 절제술과 구상돌기 제거술을 시행하고 6례에서는 추가로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1월 동안 내원한 환자에서 외상의 병력이 없는 주관절 퇴행성 강직 2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2세였다. 내원 당시 주소는 동통을 동반한 관절 운동 제한이었으며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굴곡구축 17도 후속 굴곡 87도였다. 결과 : 전례에서 술후 2개월 추시 상 평균 굴곡구축 3도(14도 호전), 후속 굴곡 122도(35도 호전)를 보였으며 술후 1년 추시상 평균 굴곡 구축 5도(12도 호전), 후속 굴곡 113도(25도 호전)의 호전을 얻을 수 있었다. 얻어진 관절 운동 범위 내에서는 동통이 없는 상태를 보였으며,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 비외상성 주관절 퇴행성 강직에 대한 관절경적 처치는 조기 재활이 가능한 효과적인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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