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면등가

검색결과 55건 처리시간 0.026초

유치원 어린이 나안시력과 굴절이상 측정 (A test of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to Kindergarten's Children)

  • 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87-92
    • /
    • 1998
  • 만 3세에서 5세사이의 유치원 어린이 376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측정을 한 결과 3세의 평균 시력을 0.82, 4세의 평균 시력은 0.90, 5세의 평균 시력은 0.9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시력도 발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554명의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절 마비제를 점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굴절이상을 타각적으로 측정한 결과 원시안이 1%, 원시성 난시가 14%, 근시가 3%, 근시성 난시가 50%, 혼합난시가 18%, 정시가 14%로 나타났다. 근시의 등가구면도수는 -0.25D미만 25%, -1.00D미만은 51%, -1.00D~-2.00D미만은 20%, -2.00D~-300D미만은 3%로 나타났다. 원시의 등가구면도수는 +0.25D미만은 25%, +0.25D~+1.00D미만은 61%, +1.00D~+2.00D미만은 18%, +3.00D~+4.00D미만은 1%, +4.00~+5.00D미만은 1%로 나타났다.

  • PDF

핵, 피질 그리고 낭 백내장의 굴절이상 전환 (Refractive Error Shift in Nuclear, Cortical, and Subcapsular Cataract)

  • 박상철;이석주;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41-45
    • /
    • 2003
  • 노인성 백내장의 세 가지 형태학이 굴절이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기 위해 세 가지 형태의 백내장 특성에 따른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의 변화를 백내장의 형태적인 위치에서 나타내었고 또한 백내장 수술 전후의 안압이 굴절이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등가 구면 굴절력에서 핵 백내장은 근시성 전환, 피질 백내장은 원시성 전환을 보였고 낭 백내장은 양쪽의 전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체 내 백액내장의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광학단면(세극등)을 이용하여 관찰하였고 굴절이상을 측정하기 위해 타각적, 그리고 자각적 방법을 사용하여 등가 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내었다. 안압 측정은 수술전과 수술 후 인공수정체가 삽입된 일주일 뒤에 다사 각각의 상태에서 안압을 자동 안압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원주 굴절력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안축의 길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백내장의 진행으로 안압이 높아져 안축의 길이가 증가하게되고 그 영향으로 직난시에서 도난시로의 전환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한 이것이 안압으로 인해 더욱 증가하기도 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대구지역 중·장년층의 굴절상태 연구 (A study of refraction state of middle aged & manhood in Daegu)

  • 최계훈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323-332
    • /
    • 2004
  • 본 연구는 타각적 굴절검사인 자동 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였고 근용굴절력을 검사하였다. 대상자는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중 장년 남,여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사 대상자는 남자 161명(29.98%), 여자 356명(70.02%)으로 총 537명으로 구성된다. 2. 검사 대상자 중에서 비정시의 분포는 근시 6명(1.12%), 원시 15명(2.79%), 그 외는 난시 516명(96.09%)이다. 3. 난시안 중에서 난시 종류 따른 분포는 근시성복성난시 89명(16.57%), 원시성복성난시 245명(45.62%), 혼합난시 182명(33.89%)이다. 4. 근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M.S.E)은 -0.50D${\leq}$M.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39명(21.67%), -1.0000${\leq}$M.S.E.<-2.000 에 속하는 비율이 88명(48.89%)%, -2.00D${\leq}$M.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53명(29.44%)이다. 5. 원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H.S.E)은 +0.50D${\leq}$H.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102명(28.57%), +1.00D${\leq}$H.S.E.<+2.00D에 속하는 비율이 176명(49.30%), +2.00D${\leq}$H.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79명(23.13%)이다. 6. 가입도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상자 537명 중에서 1.00D는 43명(8.01%), 1.50D는 46명(8.57%), 2.00D는 74명 (13.78%), 2.50D는 89명(16.57%), 3.00D는 91명(16.95%), 3.50D는 96명(17.88%), 4.00D는 98명(18.25%)이다.

  • PDF

초등학생의 자동안굴절계와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 값의 비교 (Comparison of Autorefraction and Refraction with iTrace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군자;김샘이;김세롬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99-104
    • /
    • 2010
  • 목적: 아산지역에서 일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안굴절계를 이용한 굴절검사 값과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고 iTrace로 조절력을 배제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값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12~13세 42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상태에서 자동 안굴절계를 이용한 자동굴절검사와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iTrace를 이용한 굴절검사는 원거리(5 m 이상)와 근거리(눈 앞 30cm)를 주시하도록 한 후 측정하였다. 모든 측정치는 등가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냈고, 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라 그룹 1(-0.50D < ~ < +1.00D)과 2(-0.50D 이하)로 분류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iTrace를 이용해서 측정한 원거리 및 근거리 주시시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각 1.08${\pm}$0.77D, -0.29${\pm}$0.95D와 2.34${\pm}$0.67D였다(p<0.001). 대상자의 52.4%에서 원거리 주시시 보다 자동굴절검사의 결과는 근시인 0.50D~-1.00D로 측정되었다. 그룹 l과 2에도 검사방법 간의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자동굴정검사로 측정한 값이 원거리 주시시의 측정치에 비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근시방향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자동굴절검사와 5m 이상의 원거리용 응시한 후 iTrace로 측정한 굴절검사의 굴절력은 0.79${\pm}$0.34D의 차이를 보여 자동굴절검사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굴절력을 나타냈다.

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13-117
    • /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 PDF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의 신뢰성 (Reliability of Autorefractometry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 이기석
    • 대한시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43-451
    • /
    • 2018
  • 목적 : 레이저 각막교정술을 받은 후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LASEK 수술 최소 3개월 후 나안 시력이 1.0인 57명(114안, $32.0{\pm}26.91$세) 대상자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CANON Full Auto Ref-Keratometer RK-F1, Japan)과 검영기(Streak Retinoscope 18200, WelchAllyn, USA)을 이용하여 구면과 실린더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과 함께 비교하였다. 수술 전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에 따라 고도, 중도, 저도 근시로 나누어 다시 비교하여 수술 전 굴절상태에 따른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두 타각적굴절방법을 Bland-Altman(Bland-Altman limits of agreement(LoA))을 이용하여 두 방법의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과 검영법에 의한 구면, 실린더, 등가구면굴절력은 전체 비교에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수술 전의 굴절상태 분류로서 고도 근시의 실린더굴절력을 제외한 중도, 저도 근시의 모든 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자동굴절검사법에 의한 굴절력은 특히 구면과 등가구면굴절력에서 0.38D ~ 0.53D의 근시 경향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영법은 평균 약 0.30D의 원시 경향을 보였다. 두 굴절검사법의 비교에서는 평균은 $-0.51{\pm}0.45D$, LoA는 +0.36D ~ -1.39D로 나타나 근시 경향이 강하였으며,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호환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레이저 각막교정수술 후의 근시 퇴행이 있는 수술자들의 자동굴절검사법은 근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를 통해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 (Predicting Powers of Spherical Rigid Gas-permeable Lenses Prescription)

  • 유동식;유종숙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19-225
    • /
    • 2010
  • 목적: 굴절력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을 이용하여 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55명 110안(남 36명, 여 19명 나이 $24.60{\pm}1.55$세)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굴절검사와 덧댐굴절검사는 각막곡률측정 기능이 내장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누액렌즈는 각막곡률과 RGP 렌즈의 베이스커브로부터 계산하였다. 현성굴절력과 누액렌즈로부터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에 의해 예측된 RGP 렌즈의 굴절력과 덧댐굴절검사 값을 구면(Sph), 등가구면(SE) 및 난시 굴절력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차이(MD)와 95% 일치도 범위(LOA=$24.60{\pm}1.55$)는 Sph (0.61D, $0.61{\pm}0.86D$)보다 SE (0.26D, $0.26{\pm}0.70D$)에서 좋았다. 실린더 굴절력에서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 사이의 평균차이와 일치도(-0.13D, $-0.13{\pm}0.53D$)는 다른 것(매트릭스와 덧댐굴절검사: -0.24D, $0.24{\pm}0.84D$; 가감 계산과 덧댐굴절검사, -0.12D, $0.12{\pm}1.00D$)보다 좋았다. 구면 RGP 렌즈의 적합성은 매트릭스에서 54.5%, 가감 계산에서 66.4%, 덧댐굴절검사에서 91.8%였으며, 가감 계산이 덧댐굴절검사에 근접하였다. 결론: 안경(또는 전체)난시와 각막난시의 축이 다르더라도 구면 RGP 렌즈 피팅 가능성과 처방 굴절력의 예측에서 매트릭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감 계산에 의한 등가구면 적용이 더욱더 유용하다.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비구면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구면수차와 코마수차의 변화 (Changes in Spherical Aberration and Coma Aberration after Wearing Aspheric Soft Contact Lens in Young Myopes)

  • 임동규;권혁;이군자
    • 대한시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69-482
    • /
    • 2018
  • 목적 :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pm}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pm}1.75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pm}0.031{\mu}m$, $0.078{\pm}0.039{\mu}m$, ASCL 착용 후에는 $0.019{\pm}0.026{\mu}m$ and $0.082{\pm}0.038{\mu}m$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이론적 정밀모형안에 기초한 환산모형안의 광학상수 (Optical constant of the reduced eye based on theoretical finite model eye)

  • 김상기
    • 한국광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68-273
    • /
    • 2004
  • 종광선구면수차를 목표값으로 최적화하여 가변동공을 가지는 정밀모형안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모형안에서 종광선구면수차를 이론적으로 동공직경 1 mm에서 8 mm까지 도식화하고, 다른 모형안의 값들과 비교하였다. 또한 파장에 따른 종광선색수차를 계산하고, 다른 값들과 대조하였다. 정밀모형안에서 얻은 유효초점거리 15.842 mm를 사용하여 환산모형안의 광학상수를 결정하였다. 환산모형안의 광학상수들은 등가굴절능 63.12 Diopter, 환산면 곡률반경 5.281 mm, 굴절률 1.33333, 안축길이 21.123 mm이다.

중첩된 시험렌즈의 합성굴절력에 대한 신뢰도 평가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the Combined Refractive Power of Overlapping Trial Lenses)

  • 이형균;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263-276
    • /
    • 2015
  • 목적: 구면렌즈와 원주렌즈를 시험테에 중첩하였을 때 합성굴절력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마이너스 구면 시험렌즈와 원주 시험렌즈의 굴절력, 중심두께 및 주변부두께를 측정하였으며 구면 시험렌즈와 원주 시험렌즈를 장입순서를 바꿔가며 시험테에 중첩되었을 때의 굴절력을 자동렌즈미터로 측정하여 합성굴절력 계산값과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시험렌즈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증감이 도수의 증감과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79개 시험렌즈 중 3개의 시험렌즈에서 국제기준규격(ISO-9801)에서 벗어난 굴절력이 측정되었다. 정점간거리를 보정하는 굴스트랜드 공식 굴절력값이 얇은 렌즈 공식 굴절력값보다 실측값과의 오차가 적었으나, 여전히 실측값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굴절력의 크기는 원주렌즈와 구면렌즈의 위치와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얇은 렌즈 공식 굴절력값 > 실측 굴절력값 > 굴스트랜드 공식 굴절력값 순으로 나타났다. 구면렌즈가 안쪽, 원주렌즈가 바깥쪽에 장입되었을 경우에는 굴스트랜드 공식에 대입하였을 때 원주굴절력만 오차가 발생하지만 원주렌즈가 안쪽, 구면렌즈가 바깥쪽에 장입되었을 때는 구면굴절력과 원주굴절력 모두에서 오차가 나타났다. 실측값의 등가구면굴절력을 비교하였을 때 구면렌즈가 시험테의 안쪽, 원주렌즈가 시험테의 바깥쪽에 장입된 경우가 정확도가 더 높았으며 과교정의 우려가 작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시험렌즈테에 렌즈를 중첩하였을 때의 합성굴절력은 정점간거리 외에도 중첩되는 렌즈의 두께와 광학중심 등의 영향을 받으며 구면렌즈와 원주렌즈의 중첩 순서에 따라 굴절력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기준의 정립이 필요함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