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맹(歐盟)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9초

주부들의 시판김치 사용실태 조사-서울. 충북지역 중심으로- (A Study on Commercial Kimichi Consumption of Housewives is Seoul and Chungbuk Area)

  • 이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21-225
    • /
    • 2000
  • 서울,충북지역의 주부 590명을 대상으로 시판김치의 사용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판김치의 구매는 30대에서 많았고 고졸의 경우에 많았다. 직업 유무, 월수입, 주거 및 가족형태는 시판 김치 이용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령과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P<0.05)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시판김치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김치의 선호도는 배추김치가 73.2%로 높게 나타났고, 시판김치 구매 장소는 주로 대형 수퍼마켓을 이용하였으며, 1회 구매분량은 3포기를 구맹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구매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과 가사와 자녀로 시간이 부족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어떻게 담그는지 몰라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제품 선택 동기는 주로 구맹 경험에 의해서 시판결치를 구입하였다. 광고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고 재료나 점원의 권유에 의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맣이 지적한시판 김치으 개선점은 가격이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구가 많았다. 그밖에 위생명, 맛의 다양성, 분량과 용기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향후 시판김치 구매 여부에 대해서는 73.2%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앞으로도 시판김치를 구매할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상품화 된 김치의 이용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교육수준의 향상에 의해 주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식생화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계속증가할 것으로예측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가격면, 위생면, 맛의 다양성, 분량과 용기 등에 있어서도 한 단꼐 개선된 고품질 김치의 생산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 PDF

英国脱欧后欧盟将向何处去 (Britain will go after the European Union)

  • 주옥수
    • 산업진흥연구
    • /
    • 제2권1호
    • /
    • pp.107-111
    • /
    • 2017
  • This paper focuses on the development prospects of the UK after Europe, the development situation of the EU and the world's democratic issues were discussed. Professor Zhou Yushu that the old EU pattern may no longer be suitable for contemporary development trends, the need for reform and create a new pattern of mutual benefit and win-win situation. Professor Thomas believes that the impact of Britain's departure from Europe should be viewed from a dialectical perspective, and the benefits and disadvantages of China's economic development plan will be positive for the economic development of Europe as a whole. With the common development of China.

공기세척에 의한 농업용 폐필름의 재활용 연구 (A Study on the Recycling of Agricultural Films by Air Washing)

  • 김륜관;강민;이종문;윤태호
    • 자원리싸이클링
    • /
    • 제8권3호
    • /
    • pp.3-8
    • /
    • 1999
  • 농업용 폐비닐 재활용을 위하여 공기를 이용한 세척기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농업용 폐비닐을 세척하였다. 세척된 폐비닐에 남아있는 잔류 흙의 양을 TGA로 그리고 구성 성분은 DSC로 분석하였다. 재활용 비닐의 물성은 인장 시험으로 측정하였으며, 구맹된 수지와 비교하였다. 재활용 비닐의 주요 구성성분은 PE로 HDPE, LLDPE, LDPE, EVA가 10:6:3:1비로 나타났다. 공기세척지로 30분 세척된 폐비닐은 2.1%의 잔류량을 보였으며,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물로 세척된 폐닐은 1.5%의 잔류량을 보였다. 세척된 비닐의 물성은 구매된 수지를 같은 비율로 혼합한 시료와 비슷한 값을 보였다.

  • PDF

울릉도의 균류상 (III) -수종의 구멍장이버섯류에 관하여- (Fungal flora of Ullung Island (III) -on some polyporoid fungi-)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10
    • /
    • 1992
  • 1990년 8월에 5일간, 10월에 4일간, 1991년 7월에 5일간, 9월에 4일간, 도합 4차례에 걸쳐 채집한 100점의 표본과 1989년에 채집한 24점의 표본을 포함 하여 총 124 점의 구멍장이버섯류의 표본을 분류한 결과 이들 표본의 약 3/4이 최종적으로 동정되어 도합 1목, 4과, 22속, 33종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2속은 국내 미기록속 그리고 9종은 국내 미기록종으로 판명되어 우리나라의 균류목록에 새로이 추가되었다. 이들 미기록속 균류는 구멍장이버섯과의 황금구멍버섯속(屬)(신칭(新稱), Auriporia) 과 밀구멍버섯속(屬)(신칭(新稱), Ceriporiopsis)이며 , 미기록종 균류는 소나무비늘버섯과 의 가지진흙버섯(신칭(新稱), Phellinus laevigatus)와 구멍장이버섯과의 순황금구멍버섯(신칭(新稱), Auriporia aurulenta), 밀구멍버섯(신칭(新稱), Ceriporiopsis gilvescens), 큰밀구멍버섯(신칭(新稱), Ceriporiopsis subvermispora), 작은조개버섯(신칭(新稱), GloeoPhyllum trabeum), 큰살색구멍버섯(신칭(新稱), Junghuhnia separabilima), 흰손등버섯(신칭(新稱), Oligoporus stipticus), 구멍흰살버섯(신칭(新稱), Oxyporus similis) 및 검은발구멍장이버섯(신칭(新稱), Polyporus melanopus) 이였다. 또한 한국말 버섯이름 통일 위원회(1978)의 명명규칙에 따라 Antrodia를 구멍주름버섯속(屬)에서 주름구맹버섯(屬)으로 ,A η trodia al- bida 를흰그물송편버섯에서 흰주름구멍버섯으로, Antordia albida를 흰구멍송편버섯에서 흰주름구멍버섯으로, Antrodia sinuosa를 좀털구멍버섯에서 좀털주름구멍버섯으로 각각 개칭(改稱)하였다. 울릉도의 삼림은 칩엽수의 제한된 분포로 대부분의 구멍장이버섯들은 활엽수 특히 너도밤나무(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오리나무(Alnus), 그리고 마가목 (Sorbus)의 죽은 나무와 나무가지에 서식하고 있었으며 동정된 표본의 3/4 에 이르는 균류가 이들 활엽수에서 발견되었다. 침엽수 중에서는 소나무(Pinus)가 가장 좋은 기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 조사과정에서는 5종의 균류가 소나무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울릉도에서는 흰구름버섯(Coriolus hirsutus), 구름버섯(c. versicolor) 및 기계충버섯(Irpex lacteus)이 가장 흔한 우점종으로서 울릉도 삼림의 중요한 목재부후균류로 작용하고 있었다. 울릉도의 구멍장이버섯류는 전반적으로 육지의 균류상에 비하여 제한된 균류의 분포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섬의 환경에 잘 적응된 종류가 섬전역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반면에 미기록종을 포함한 일부 고유종들이 다수 출현하여 울릉도 균류상의 특정을 규정짓고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