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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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의 크기 및 용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AND VOLUME OF THE PALATE)

  • 백병주;김미라;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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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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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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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유치열기 아동, 영구치열기의 구개의 폭, 길이, 구개의 용적, 구개 용적과 구개면적의 상관관계 등을 조사하여 남녀간의 차이, 유치열과 영구치열과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구개의 연구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정상교합의 유치열기 아동(Hellman dental age II A)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과 영구치열기의 성인(Hellman dental age IV A)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총 186명을 대상으로 하여 제작한 상악의 석고모형을 이용하였다. 3차원 laser scanner(DS4060, LDI, U.S.A.), cloud data를 이용하여, polygonization, section curve와 loft surface, 표준평면, 수직평면 등을 얻은 후에 구개용적, 구개의 폭, 구개의 길이 등을 측정하였다(Surfacer 10.0, Imageware, U.S.A). 상수의 결정을 위해 유치열, 영구치열을 남녀별로 구분하여 결과를 구하였으며 남녀간의 차이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표준평면과 각 치아, 치아 및 구개사이의 측정점들간의 거리는 영구치열에서 더 멀었다. 2. 영구치열에서의 구개용적이 유치열에서 보다 3배이상 컸으며 특히 영구치열에서는 여자에 비해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측정되었다(p<0.05). 3. 구개폭은 유치열과 영구치열에서 남자에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지만 구개길이는 영구치열에서만 유의성 있게 컸다(p<0.05). 4. 유치열과 영구치열,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후구개폭과 총구개길이가 이루는 면적 이 구개용적과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0.401, r=0.450, r=0.678, r=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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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 각부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OF VARIOUS PARTS OF THE PALATE FOR PRIMARY AND PERMANENT DENTITION)

  • 이용훈;양연미;이용희;김상훈;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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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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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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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유치열과 영구치열에서 구개의 길이, 폭, 깊이 및 치열궁의 형태 등을 조사하여 남녀간의 차이와 유치열과 영구치열간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유치열기 아동 100명과 영구치열기 성인 100명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상악 석고 모형을 채득하고 3차원 laser scanner(SD Scanner, DS4060, LDI, U.S.A.)를 통한 석고 모델의 측정을 통해 cloud data, polygonization, section curve and loft surface, fit and horizontal plane (Surfacer 10.0. Imageware, U.S.A.)을 기초로 하여 구개의 폭, 길이, 높이 및 치열궁의 형태 등을 계측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을 위해 t-tests가 사용되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개의 계측항목에서 유치열 전방부 구개높이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크게 나왔으며, 유치열은 전구개폭(p<0.05)과 후구개폭(p<0.01), 영구치열은 구개폭(p<0.05)과 전구개길이(p<0.01), 중구개, 후구개길이(p<0.05)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남녀의 구개지수에서 유치열에서는 구개장고지수(p<0.05)와 구개장폭지수(p<0.01)가 남녀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구치열의 구개지수에서는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계측항목 비교에서 후방부 구개폭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다음으로 후방부 구개높이, 전방부 구개폭, 전방부 구개길이 순이었다. 전방부 구개높이와 후방부 구개길이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4.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구개지수 비교에서 구개장고지수와 구개장폭지수, 후구개폭고지수는 영구치열에서 증가하였고, 나머지 지수는 감소하였다.보아 Er:YAG 레이저와 Chinese ink로 photosensitization을 시행한 후의 Nd:YAG 레이저 조사는 일정시간 동안 S. mutans의 증식과 산 생성능을 억제시키므로써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되나 억제효과가 오래가지 않아 임상적으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주 조사를 해주어야 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임상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이란 단독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실용성이 크지 않다고 사료된다.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초음파 진동을 가한 군에서 resin tag의 길이가 길었고, lateral branch의 수도 많이 관찰되었다.TEX>$1\rightarrow6$ 결합이 주된 결합인 수용성 글루캔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구강에서 분리된 Streptococcus salivarius 119에 의한 Streptococcus mutans의 인공치태 형성 억제작용은 수용성 글루캔 형성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유식을 통한 다양한 식품의 경험 및 식품 섭취방법 등을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의 식생활 및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영양교육의 실시가 보다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겠으며 이를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내용, 방법 및 도구의 개발이 요구된다.어서, B군은 A군,C군,D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고(p<0.05), E군은 F군,G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3.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예방효과가 있었다. 4.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진행억제효과가 있었다. 5.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표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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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hange of the Palatal Length after Palatoplasty

  • 유선열;김선국;김태희;황웅;국민석;한창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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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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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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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선천성 구개열 환자에서 구개성형술후 구개 길이가 어느 정도 연장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199i년 4월부터 2004년 4월까지 10년동안 전남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료 받은 구개열 환자 중 추적조사가 가능한 112명을 대상으로 역학적 특성, 사용된 구개성형술식, 구개 길이의 연장 정도 및 술후 합병증에 대하여 임상기록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불완전구개열 및 완전구개열 환자의 비는 1.6:1이었다. 성별분포는 완전구개열에서는 남자가 2.1배 많았고, 불완전구개열에서는 여자가 1.2배 많았다. 불완전구개열에서는 Dorrance법과 Wardill법을, 완전구개 열에서는 Wardill법과 Furlow법, two flap법, Perko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구개열 형태별 구개 길이의 연장 정도는 불완전구개열에서 평균 5.84 m(11.295) 연장되어 완전구개열에서의 평균 4.71 w(9.f%)보다 1.13 mm(1.6%) 더 많이 연장되었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구개성형술식에 따른 구개 길이의 연장 정도는 Furlow법에서 5.70 m(10.9%) 연장되어 push back법에서의 5.33 in(10.7%)보다0.37 mm(0.2%) 더 많이 연장되었으나 역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술후 합병증으로 구개누공이 27예(24%b)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구개성형술후 구개 길이가 3.5%부터 24.0%까지 평균 10.8% 연장되어 언어 기능에 기여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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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구개봉합부의 해부학적 구조에 관한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연구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he midpalatal suture area for miniscrew implantation using CT image)

  • 박영철;이종석;김두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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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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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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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용 임플란트 사용에 있어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골조직의 높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부학적 자료가 없어서 임상에 적용시 이론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단층촬영과 재구성 프로그램인 V works 40 (Cybermed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근거를 얻고자 하였다. 성인 남자 14명, 성인 여자 14명의 보철용 임플란트를 위한 CT 자료를 통해 정중 시상면에서 상악골의 길이를 계측하고 정중구개봉합 부위에서 골조직 두께를 측정하며 교정용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는 구체적 부위를 설정하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NS에서 PNS까지의 상악골의 길이를 계측한 결과 남자에서는 평균 51.08mm, 여자에서는 평균 47.34mm였다 남녀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골조직 두께를 측정한 결과 남자의 ANS-PNS길이의 중점에서 구개평면을 따라 PNS쪽으로 15 mm지점을 제외하고는 남녀 모두에서 5mm이상의 골조직이 존재하였다. 정중구개봉합부위에 교정용 임플란트를 적응할 때 안정적인 식립부위는 구개평면을 따라서 ANS로부터 남자는 19.43mm 후방부위, 여자는 17.62mm 후방부위에 해당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안정적인 식립부위에서는 교정용 임플란트 식립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며 이를 바탕으로 정중구개봉합부위의 교정용 임플란트를 활용하여 교정치료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CBCT를 이용한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평가 (Assessment of Root and Root Canal Morphology of Human Primary Molars using CBCT)

  • 최유민;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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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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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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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CBCT를 사용하여 유구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과잉치 발거를 위해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CBCT를 촬영한 만 4 - 5세 환자 총 68명의 영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근 흡수가 되지 않은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치근 및 근관의 수, 치근 및 근관의 길이와 각도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분석되었다. 상악 유구치는 모두 3개의 치근을 가졌고 원심 협측 치근과 구개 치근은 단일 근관을 가졌다. 한 치근에 2개의 근관이 있는 경우는 오직 상악 제2유구치의 근심 협측 치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악 유구치는 대부분 근심과 원심 2개의 치근을 가졌다. 하악의 근심 치근은 대부분 2개의 근관을 가졌다. 치근의 길이와 관련하여, 상악의 구개 치근의 길이가 가장 긴 반면, 원심 협측 치근의 길이는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악 유구치는 근심의 치근이 더 길었다. 상악 유구치에서는 구개 치근의 각도가 가장 컸으나 하악은 근심의 각도가 더 작았다. 상악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이 곡선형이 많은 반면 하악 유구치는 직선형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연구개내근성형술 및 서골피판을 동반한 2개 점막성골막판을 이용한 완전 양측성 구개열 환자의 치험례 (Case Report: Repair of Complete Bilateral Cleft Palate Using Two-Flap Palatoplasty with Intravelar Veloplasty and Vomer Flap)

  • 이의룡;서병무;정필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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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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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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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개열이 있으면 언어장애 음식섭취의 어려움, 구개범장근의 기능장애로 인한 이관의 개폐기능부전으로 중이의 액체고임, 부정교합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구개성형술은 갈라진 경구개와 연구개를 막아주며 동적인 연구개를 만들어 주어 충분한 구개인두폐쇄를 하여 정상적 발음을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그 외에도 음식물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중이염 및 난청을 일으킬 수 있는 기능을 개선시키고 정상적인 교합을 만들어주는데 있다. 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수술 방법이 개발되었고 개선되어 왔다. 하지만 아직도 가장 효과적인 수술방법, 수술시기에 대하여 논쟁거리가 되고있다. 언어를 분명하게 하려면 연구개는 인두벽에 닿기 위해 후상방으로 올라가고 인두의 후벽과 측벽은 올라온 연구개에 닿으려고 수축함으로써 비인두와 구인두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게 됨으로써 가능하다. 따라서 발음이 정확하려면 비인두괄약(nasopharyngeal sphincter)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어 비인두와 구인두를 분리해 주어야 한다. 비인두괄약을 조성해 주는 방법에는 구개범거근이 괄약기능을 할수 있도록 연구개내근성형술(intravelar veloplasty)을 시행하여 양편구개범거근을 횡위로 옮겨 연결하여 올림근 걸이(levator muscle sling)을 만드는 방법, 구개 연조직을 후방으로 밀어 구개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 인두 피판술을 하는 방법등이 있다. 구개범거근의 주행방향과 부착이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정상에서는 구개범거근이 횡으로 주행하여 연구개의 정중봉선(median raphe)에 부착하는 데 반해 구개열에서는 구개범거근이 전방으로 주행하여 개열 가까이에 있는 구개열 후연과 골선 개열연에 부착되어 있고 구개인두근과 구개수근이 연구개를 그냥 지나쳐직접 구개열 후연에 붙는다. 저자등은 완전 양측성 구개열을 연구개내근성형술 및 서골피판을 동반한 2개 점막성골막판을 이용한 구개성형술로 수술을 시행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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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연속호선과 분절호선의 유한요소분석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continuous and segmented arches with use of orthodontic miniscrews)

  • 이언화;유형석;이기준;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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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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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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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설측의 연속호선과 분절호선의 3차원 유한요소 모델에서 레버암의 길이와 미니스크류의 위치를 달리하여 전치부 후방 견인 시의 변위 양상을 비교하였다. 구개 경사면 견인 시, 두 호선 공히 레버암이 짧을수록 전치부의 설측 경사 이동을, 20 mm인 경우 중절치의 치체 이동 및 견치의 치근 이동 양상을 나타냈다. 정중구개봉합부 견인 시의 변위양상은 구개 경사면의 경우와 유사하였으나, 레버암이 20 mm인 두 호선에서 절치의 치체 이동 및 연속호선에서 전치부의 함입 소견을 보였다. 호선 종류에 관계없이 레버암이 길어질수록 절치의 정출은 감소하였고, 구개 경사면에서의 견인인 경우와 함께 견치의 협측 변위가 증가하였으며, 분절호선에서 변위량이 많았다. 연속호선상의 제2소구치는 근심 경사 이동 및 함입 소견을, 대구치는 레버암이 길수록 원심 이동 및 협측 변위를 나타낸 반면, 분절호선상의 구치부도 3차원적 이동 양상을 나타냈으나 변위량은 미미하였다. 전치부 후방 견인 시 레버암 작용에 의해 절치의 경사 이동과 견치의 측방 이동 경향이 있었으며, 치체 이동을 위해서는 약 20 mm의 레버암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호선의 종류가 치열 변위 양상 및 변위량에 차이를 나타냈다.

정중구개부의 미니 임플랜트 식립과 관련된 절치관의 해부학적 연구 (Anatomic study of the incisive canal in relation to midpalatal placement of mini-implant)

  • 김성진;임성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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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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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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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정중구개봉합부에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를 식립하고자 할 때 절치관의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여 이를 피하여 식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절치관의 해부학적 위치를 절치유두나 치관의 교두첨 등의 임상적 지표를 이용하여 예측할 수 있는 해부학적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성인 남녀 25명의 진단 모형과 전산화 단층촬영(CT) 자료를 통해 절치관의 해부학적 형태, 절치유두와 절치관의 전후방적인 위치의 관련성 및 치관 교두첨의 전후방 위치에 따른 절치관 후방 정중구개봉합부의 골두께를 계측하였다. 계측 결과 중절치 사이 설측 치간유두에서 절치공 후연까지 구개면상의 거리는 치간유두-절치유두 후연 길이의 약 1.7배에 해당하였으며 절치유두 후연에서 절치공 후연까지의 구개면상의 거리는 평균 6.15 ${\pm}$ 1.75 mm였다. 절치공 후연의 전후방적 위치는 교두첨을 기준으로 평가 시 제1소구치의 설측교두보다 약간 전방에 해당하였으며, 이 부위 직후방에서는 골표면에 수직으로 식립하는 것보다 교합평면에 수직으로 식립할 때 골두께가 더 두꺼웠다. 또한 절치관의 폭경이 구개에서 4.03 ${\pm}$ 0.64 mm인 것을 고려할 때 절치관의 측방에 식립코자 하는 경우 정중에서 3 mm 이상 측방에 식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를 정중구개부에 식립할 때 본 연구 결과를 절치공의 위치를 짐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전 I, II급 부정교합 아동의 기도 면적, 혀의 위치와 안면 형태에 관한 연구 (Effect of airway and tongue in facial morphology of prepubertal Class I, II children)

  • 황용인;이규홍;이기준;김상철;조형준;천세환;박양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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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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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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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춘기 성장 이전의 I, II급 부정교합을 갖는 아동 환자들의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두 개 안면 형태를 조사하고 이들과 혀의 위치 및 면적, 기도의 면적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비인두 기도 및 혀의 형태가 악골 및 부정 교합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9 - 11세의 교정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상 ANB difference를 기준으로 대조군(I급 부정교합군: $0{\le}ANB$ difference <4.0)과 실험군(II급 부정교합군: ANB difference ${\ge}$ 4.0)으로 분류하였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과 두개안면형태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은 II급 부정교합군과 I급 부정교합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yperdivergent 안면 형태일수록 비인두 기도 면적이 좁았다.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가 길수록 혀의 면적이 넓었고, 전안면 고경이 길수록 혀는 하방위치 하였다. 비인두기도 면적이 좁을수록 혀의 면적도 좁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혀의 면적과 위치, 비인두 기도의 면적은 I급, II급 부정교합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hyperdivergent 안면 형태 및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Lingual sliding mechanics의 lever arm 효과에 대한 유한요소분석 (Finite element analysis of effectiveness of lever arm in lingual sliding mechanics)

  • 김경희;이기준;차정열;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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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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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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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치의 후방 견인 시 적절한 치아 이동 상태 조절은 필수적이다. 설측 장치를 이용한 레버 암 길이의 조절을 통하여 치아 이동에 관한 연구는 있었으나 3차원적인 변위 양상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상악 전치부의 레버 암(lever arm)의 길이를 5 mm 단위로 20 mm까지 증가시켰으며 대구치와 TPA (trans palatal arch) 상에 있는 견인 훅(hook)의 위치를 달리 하여 200 gm의 후방 견인력을 가했을 때 나타나는 치아 변위 양상과 응력분포를 3차원적 유한요소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시아 성인의 표본조사를 통해 제작된 치아모형(Nissan Dental Product, Kyoto, Japan)을 3차원적으로 스캐닝한 후 상악치아, 치주인대, 치조골에 대한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다. 각 치아의 절단연과 치근첨의 이동량을 x, y, z 좌표에서 각각 계산하여 치열의 변위 양상을 분석하고 von Mises 응력 분포를 계측하였다. 연구 결과, 정상 교합 모형의 레버 암 길이가 15 mm, 20 mm인 경우 전치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유도되었다. 본 실험의 조건 중 20 mm에서 치근첨의 설측 변위는 최대로 나타났다. 구치부 견인 훅이 치근첨에 있을 때 대구치 치관은 원심 방향으로 변위되었다. 또한 레버 암의 길이가 20 mm인 경우 전치부의 정출은 미약하였고 견치 치관은 협측 방향으로 전위되었다. 이 때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TPA의 구개 중앙 측에 있을 때보다 가장자리 측에 있을 때 견치 치관은 더 많이 전위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설측 장치를 이용한 상악 6전치의 후방 견인 시 레버 암의 길이가 길고 구치부 견인 훅의 위치가 구개 중앙부에 있을 때 전치부 절단연(incisal edge)의 정출 없이 견치의 측방 전위 및 전치부 절단연과 치근첨의 설측 변위가 공히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